오늘 일진 진짜 안좋군요.

댓글: 2 / 조회: 325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1-02, 2018 22:56에 작성됨.

아침에 영화봤습니다.

1987 영화자체도 잘 만들어졌어서 간만에 영화다운거 봐서 기분 좋았는데

아무래도 눈물 흘리거나 하면 두통이 생기는데 거기다 찬바람까지 코엑스 앞에서 엄청 불어대서

집에 와서 두통 때문에 누웠다 잠들었습니다.

 

근데 일어나보니 단순한 속쓰림에서 울렁거림까지 생겼더군요.

아침,점심 안먹고 저녁때까지 와버리니 너무 빈 속으로 오래있었나봅니다.

액체도 못 받아들여서 역류해버렸고 아무것도 못 먹겠더군요.

 

그리고 오늘 개통되기로 한 새 휴대폰

대리점 이 인간들이 설명 해주지도 않고선 했다고 하더니

유심칩을 빼놓고 넣어보냈지 뭡니까

 

풀리는 일이 없어....

안그래도 앱 저장데이터까지, 영 기분 않좋은데

물리적으로도 몸이 않좋아지고 일까지 되는대로 풀리지도 않고

최악인 하루입니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