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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를 볼까나요
댓글: 1 / 조회: 349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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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9, 2018 21:27에 작성됨.
이번에 게임센터에서 렘 빨간두건 피규어를 뽑아서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대 말이죠
걸리는 점이 그거에요.
안티들의 외곡 일지도 모르지만 주인공이 병신같은 사상을 내거는 애를 왕 되도록 지지한다고 해서 처음 부터 볼 생각이 안 들 더군요.
문제는 나머지 들도 전부 왕 시키면 안 될 인물들 이고 차라리 뭔 금발 로리한태 맞기는게 그나마 나을거 같다는것도 같고
저는 오버로드나 코노스바 처럼 실드치기 라던가 옹호나 정당화 같은거 없이 현실적이면서 작품의 색체를 지닌 류를 좋아합니다.
코노스바의 코타츠 건은 그거 장면 제대로 봤다면 코타츠 칭찬이 아니라 그냥 쿠즈마 어르고 달래는 장면 인 것 정도는 알 태고.,
오버로드는 말이 필요없는, 그야말로 악의 길.
멋집니다.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솔직히 개인간의 성향 차이도 이해력 차이도 있으니 보는 사람마다 받는 인상이 달라지니까요.
개인적으로 리제로는 15화까지는 정말 숨 놓을 수 없이 몰입해서 봤습니다.
연출, 노래, 스토리 부분에서도 확확 돌아가고요.
솔직히 2장 시점까지는 별 호불호없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왕선 진입부터 좀 난관이 생기고 후반부에서는 정말 작화나 연출에 김이 빠져버려서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18화나 23화 후반부는 예외적으로 작화나 연출이 안정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