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2014년 11월 30일에 개최되는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 라이브의
한국 라이브뷰잉에 배포될 콜북을 제작하기
위한 프로듀서 자율 지원 모금을 실시합니다.

일러스트는 PITO님께서 제작해주셨습니다.
본 일러스트는 문구를 수정하여 콜북의
표지로도 쓰일 예정입니다.

일단 제작한다는 콜북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해당 이벤트를 더 달아오르게 하기 위한
일종의 응원 메뉴얼이라고 보시면 거의 확실합니다.

그리고 그 콜북 안에는 [콜이란 무엇인가?] 같은 기초에서부터 실제로 라이브를 즐기며
응원을 하기 위한 [콜의 기본 패턴], 그리고 라이브에 나올 것이라 예상되는 곡 별로 콜이
들어가는 타이밍과 콜에 쓰일 야광봉의 색깔까지 총망라 정리된 내용들이 들어갈 것이며,
이렇게 제작된 콜북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배포됩니다.

콜에 대한 자세한 사전 정보는 http://idolmaster.co.kr/viewing/ 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라이브뷰잉 당일에 행사장 근처 3~4군데에서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배포 장소나 배포 일자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할 것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콜북의 내용으로 들어갈 모바마스의 노래 가사들을 정식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JASRAC (일본 음악 저작권 협회)에 31104엔을 지불해야하며, 정식으로
허락받은 가사를 써서 제작된 콜북을 출판하기 위해서는 국내 인쇄소에 2800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렇게 현재 콜북을 발행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은 한화로 580000원입니다.

이 금액을 마련하기 위하여 프로듀서 여러분들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현실적으로 위의 금액은 개인이나 일부 프로듀서들이 내기엔 굉장히 큰 부담이 있는
액수라 모두의 힘을 빌리자는 의도도 있지만, 한국의 열성적인 프로듀서분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함께 콜북을 모두가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느낌을 살려서 제작해나간다면 굉장히
의미있는 기획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금 기간 : 11월 14일(금) ~ 11월 19일(수) 19시까지

모금계좌 : 하나은행 115-910448-85107 곽동언

제작금지원은 부디 자유로운 액수를 선택하셔서 입금해주세요. 액수 제한은 없으니
사정이 되는만큼만 지원해주셔도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지원을 해주신 분께는 약소하게나마 콜북 말미의 스페셜 땡쓰 코너에 지원자 분의
닉네임 또는 성함을 적어서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입금을 하신후, 이 게시판의 덧글로 입금자 성함과 지원 액수, 콜북에 기재되길 원하는 
이름(닉네임)를 적어주시면 모금액을 반영해서 아래의 정보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덧글의 예시>
입금하였습니다.
입금자명 : 류세이P
입금액 : 5만원
닉네임 : Ryusei

그럼, 부디 많은 프로듀서 여러분의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번 라이브뷰잉을 성공적인 이벤트로 만들어서, 다음도 다다음도 한국에서 이러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합시다.

추가 설명

예상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모금액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지원해주신 & 지원 예정이신 프로듀서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모금액이 목표액수를 초과하게 될 경우, 콜북 프로젝트에 이어서 두 번 째 기획인 

[Project Twilight Sky] 를 발동시킬 때 모금액의 일부를 이쪽으로 이동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지원액수가 가장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양해를 구한 다음 허락을

받고 지원액수가 많은 분들의 지원금액을 [Project Twilight Sky] 쪽의 예산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roject Twilight Sky]의 세부내역에 대해서는 주말 내에 다시 공지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덧글로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모금액 : 580000
남은 모금액 :          0

여러분의 사랑으로 콜북 제작 목표 금액을 채웠습니다!! 

프로듀서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지원해주신만큼 멋진 콜북을 만들어서 배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버한 모금액에 있어서는 Project Twilight Sky 실행 및 UO 배포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모금액 오버와는 관계없이 지원해주신 모든 분의 닉네임을 콜북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수록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