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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 A LIVE 2-4

댓글: 6 / 조회: 537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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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8, 2017 00:33에 작성됨.

《IDOL A LIVE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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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프로듀서님 ! 좋은 아침이에요!. / 예......?× 

2. 좋은 밤이군요... 

3. 공간진 발생!! 출동인건가요... 

4. 예?.... 에에?! ""데이트??!"" 

5.흐응!! 내이름은 혼다미오! 프로듀서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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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에에?!  "" 데이트!!?""》

오늘은  일요일 타케우치는 아직 담당아이돌인 우즈키가 신입 이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를 남길수있었다.

타케우치는  약속시간까지 약30분정도 남겨놓은채로  약속장소인  만남의 거리에서  대기하고있었다.

"이봐  슌스케....  꼭  정장차림이여야 겠어?......"

"예...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정장외엔 거의  입지않는지라...."

치히로는  <흐레스 벨그>에 탑승한채 모니터로 타케우치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다.

"봐봐.  벌써부터 주위의 시선을 끌고있잔냐.  안되겠어  지금이라도 옷을  갈아 입혀야....."

그때였다.

"여어~! 슌스케군  먼저 기다려주고있었던  거야?  이거 미안하네~"

"아.  오셨습니까.   미오씨.   저..........  음..."

타케우치는 이런적이 처음이라 미오에게 어떤말을 해야될지 몰라 우물쭈물 하고있을때였다.

[슌스케 기다려!  우리  (흐레스 벨그)  의 진가를 이제보여주지!  다들 설문지가나왔다   투표해!!!]

"넷!!!"

띠리릭 

흐레스벨그의 내에는  정령의 심리를 파악한뒤 총3가지의 호감을 올려주는 질문을 내준다 그선택지를 연애 마스떠인 5명이 골라   타케우치에게 가르쳐주는 방식이다.

《1. (에스코트하며)  미오씨 일단은 카페로 가시죠》

《2. (반말을쓰며)  미오 우리  키스할까?》

《3. 미오씨...  팬티를 보여주십쇼!》

  투표의결과를 보며 치히로가 말했다.

"음 역시 1번이 제일무난하군 3번은 안봐도 알겠고  2번은대체  왜 한거야?"

치히로씨의 말에 미네르바가 움찔하며  말했다.

"그......  지금 미오씨의  호감도가 높기도하니 지금바로 확!!!"

그런  미네르바의 모습에 킷토P는 일침을 날렸다.

"노처녀의 경험을  풋풋한 소녀에게 비유하지 말라구 베에~"

"저저!!!!!!  킷토!!!!!!"

미네르바가 킷토에게 달려들자  치히로가 견제하며  타케우치에게  말했다.

[슌스케  1번이야!  미오를데리고 카페로가!]

"저.....  미오씨..  "

"응?  불럿어 슌스케군?"

"네.  이런곳에 계속서있으시기도 뭣하니  괜찮으시다면 카페라도  같이 가시겠습니까?"

"오!!!  카페 라고!!  좋아좋아~  타케우치군 나  카페가는걸 좋아하는걸  어떻게 알았어?"

"하하.....  감 이라고 해두죠 일단 갑시다..."

타케우치는 미오를 데리고 근처 카페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주문 받겠습니다~"

타케우치와 미오를보고  종업원으로 보이는 여성이  주문을 받으러왔을때  타케우치는 무언가에 팍 꽃힌듯한 얼굴을하며  여성종업원에게   무의식 적으로  말했다.

"아 여기 딸기 페르피하나랑  블렉커피로....... 저기  혹시  아이돌  해보실 생각 없으십니까."

[이바보가!!!]

"큰일 났습니다!  미오씨의 정신상태가 갑자기  불안정 해졌습니다!."

[슌스케 이바보야!!    데이트하는 상대를 앞에두고 뭐하는짓이야!!]

"아차...... 그......"

종업원은 난데없는 아이돌권유에 적잔히 당황한듯 보엿고 미오는 그모습을 울먹이며 쳐다보고 있었다.

"슌스케군 나한테 질린거야?  그런거야?"

"아....아뇨 그런것이 아니고 이게  직업병 인지라....."

"으우우..... 그래도말이지  숙녀앞에서 실례라구....'

타케우치가  미오를 달래는 틈을타 종업원은  타케우치가 주문한 주문서를가지고  카운터로 도망치듯 달려갔다.

그상황을 (흐레스벨그)에서 지켜보던  치히로는 머리를 짚으며 말했다.

"으이구.....  이  슌스케야...   내가 못살아..... 가네!   미우네!  상황을 보고해!"

치히로의 말에 가네  와 미우네는  미오의 호감도 수치를  확인하며 보고했다.

"미오씨....의 정신상태 정...상범위로 복..귀!"

"호감도는  조금감소했지만  별로큰 영향을 끼치지 못할거같습니다!"

승무원들의 보고에  치히로는 안도한듯 숨을 내쉬며  타케우치에게 지시를 내렸다.

[슌스케!!   지금부터라도 미오의 호감도를 끌어올릴수있도록 노력해!!]

"아.. 알겠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온뒤 미오는 딸기페르페를 먹으며 타케우치에게 질문했다.

"저기저기  아까일은 용서해줄테니 말이야 슌스케군은 날 어떻게 생각해?"

그러자 (흐레스벨그) 의 메인모니터에  3가지의 답안지가 표시되었다

《1.  미오씨는 육덕져 보이십니다.》

《2.   "글쎄요...?"  라고말하며 자신의 뒷사람에게 물어본다.》

《3.   아무말없이 얼굴을 잡고 키스한다.》


"좋아  지금선택지가 나왔어!!  전원 선택!!"

"예!"

결과는 3에 5표가 모두들어갔다.

" 음.....  역시 말을하지않고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자는건가?"

치히로씨의 말에 가네가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2번 같은경우엔   어찌보면 당연하게 상대에게 칭찬을 불러올수있으나 본인이 대답하지  안아  호감도가 감소할수도 있는상황입니다!"

" 좋아! 그렇다면  답은 골라졌네"

치히로는  마이크를 입에 가져다대며 말했다.

[어이 슌스케!!  3번이다 !  미오에게 키스해!!  잘하면 미오의  영력이 봉인될수있을지도 몰라!!]

"예?.........하... 하지만...!"

그때  미오가 걱정스럽다는 얼굴로 타케우치에게  다가와  물었다.

"저기저기 슌스케군?   괜찮은거야?  얼굴이 붉어졌ㅇ......???"

자신의 쪽으로 고개를숙인 미오의 얼굴에  타케우치는 한번심호흡을한뒤 천천히 미오쪽으로 입술을 가져다댔다.

미오는 타케우치의 행동에잠시 납득이 가지 안는듯 하였으나 이내  받아들이듯  서로키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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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그랑!!

  둘사이  간의 키스가 이루어지고있을때  

갑자기 옆에서  무언가가 깨지는 소리가 났다.

타케우치와  미오가 돌아보자 그곳에는   우즈키가  접시를 떨어뜨린채  이곳을바라보며  충격적인 표정으로 서있었다.

"우즈키씨!!  이...이건!!!!!  그러닌까!!!"

".....!!"

우즈키는  아무말도하지 안고  가게밖으로  뛰어나갔다.  

타케우치는 당황 하여 우즈키의 뒤를 쫒아가려고 하였으나

치히로의 제제로 미오의 곁에남기로하였다.

[우즈키는 걱정마!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테니!  접시역시 우리가 해결할거니 너는 미오에게 신경써!!.]

"예........"

 "저기....  슌스케군  방금 그아이는 누구야?"

미오의 질문에 타케우치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제가 담당하는 아이돌 이십니다....  이름은  시마무라 우즈키씨  밝으신분이죠...."

"헤에 슌스케군 제법하잔아?   ......  "

그러나 그말을 끝으로 둘사이의 관계가 서먹해지자  미오가 일어나며 말했다.

"슌스케군.   아무래도 그아이가 마음에걸리나 보네?"

"......죄송합니다 미오씨....하지만 전....."

자신의 머리를 감싸쥐며 자책하는 타케우치를 안으며 미오는 말했다.

"괜찮아.  난 슌스케  군을 좋아한다구?   기다리고있을테니  그아이를 달래주고 와줘..."

"......  감사합니다...  미오씨...  그럼 먼저실례하겠습니다."

타케우치는 미오의 음식까지 전부  자신이 계산한후 사무소로 뛰어갔다.

미오는 그런타케우치의 모습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헤에......  우즈키인가?.....  조금 부러워졌을지도...  가면뒤의 나도 저렇게 사랑 받을 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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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지적 환영  피드백 신청 받습니다....>

작가의 말 :   .........  개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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