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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 A LIVE. 1-2

댓글: 4 / 조회: 451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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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4, 2017 15:39에 작성됨.

IDOL A LIVE  1-2  

《1권표지. https://imgur.com/gallery/uE26i》《주제는nova님이 주셨습니다.  전부터 생각해오던거였지만》

 

 

 

                                       《※》

 

 

 

 

                      《목차》

1. 《제  이름은 타케우치  슌스케 입니다.》

2. 《아이돌...  해보시지 않겠습니까?》

3. 《그...그런  싫어요 이런거...》

4. 《시마무라 우즈키의 폭주》

5. 《아이돌이 되주십쇼!》

 

(본내용은  신데렐라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임을 밝히며  내용이 변질되있읍니다.)

3.  《그...그런  싫어요 이런거...》

그렇게  하루가 지난뒤  어제 와 같은 상황을 반복하면서  왁자지껄하게  치히로씨와  출근을 하게되었다.

"프로듀서씨.   오늘도  힘내죠!!"

"예.   같이 힘냅시다."

 그렇게   보이지 않는 서류의산과  싸움을  시작하게되었다.

오후가  되고나서야   점심을  먹기위해  잠시휴식을 취하게된다.

"후우~!   역시 서류작업은 피곤하네요.....  프로듀서씨는요?"

"잡무여서 많긴하지만  딱히 피곤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그런 타케우치 를보며 치히로씨는  타케우치 를 괴물이라고 생각하고있었던 도중  문득 어제  타케우치가 스카웃 했다던  그 '시마무라 우즈키'  란 아이에대해 궁금해졌다.

"그러고보니  프로듀서씨."

"네?"

타케우치가  대답하자 치히로씨는  흥미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  시마무라 우즈키란 아인 어떤아이 인가요?"

"음....제 부족한  어휘력을  이용하자면 시마무라씨는  매우 귀여우십니다.  특히.  미소가 정말뛰어나시다고 생각합니다."

타케우치의 칭찬에 치히로씨는 부럽다는듯

"헤에~  그아인참 부럽네요  프로듀서 씨한테 그런소리도 듣고~"

"저기 치히로씨.  어째 얼굴이 위험하십니다만."

타케우치의  말에 치히로씨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우후후... 무슨소릴하시는거죠?  제가설마 질투라도 한다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아..  아뇨....   그렇지  않다고....생각합니다."

치히로씨는  가볍게 웃으시며.

"우후후후후.  그럼 일단 아이돌은   시마무라 우즈키의  솔로활동 인건가요?"

"예 일단은 다른 멤버 2명정도는  생각하고 있지만 그쪽으로 가보려고합니다.   아직은  저희 아이돌부서가  지지받지  못하기때문에. 예산과  시간이  어느정도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치히로씨는 납득한다는듯한 표정으로  

"과연 그렇군요~ 그래서 그아이의 스케줄은 어떻게 하실껀가요.?"

"우선은 간단한  모델일 과  레슨위주로 스케줄을  짜려고합니다."

타케우치는   아이돌 계약서류를  봉투에챙겨넣으며  말했다.

"그럼 전이만  실례하겠습니다."

"네~네~   오늘도 수고하세요  프로듀서~"

그렇게  사무소를  나온 타케우치는  우즈키 가   연습하고 있을  양성소로  향하였다.

양성소의 문을 가볍게노크한뒤  허락의  소리가 들리자  문을 열고들어간 타케우치는  우즈키  가  있는걸 확인한뒤  말을걸려고  했으나   한명의 여성이 더있는것을보고  인사하려고 하자..

"까아아악!!!  강도야!!!!"

"에..........저기 잠시 제말을....."

"까아악!!  치한!!, 변태!!!, "

당황한 타케우치 를  보고   여자는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하였으나  그것을 제지한건  우즈키 였다.

"아아앗!!  트레이너님!!   그분은  프로듀서 씨 세요!!!!"

그러자  트레이너는   당황한듯한 표정을 지으며

" 에?  프로듀서?"

여차저차  많은 일이 있엇지만  오해가 풀린  트레이너는  타케우치에게  연신 사과를 하였고 타케우치는  한 두번 있던일이  아니라며 괞찬다고  하였다.

"그나저나  오늘은  무엇때문에 찾아오신거에요?  프로듀서씨?"

우즈키의 질문에  타케우치는 서류를꺼내며  

"여기 정식  계약서  및  앞으로의  일정을  설명해드리려고합니다. "

"우와아!   이걸로  진짜 아이돌이 되는건가요?...   저...  지금 너무행복해요!."

우즈키의  미소에 타케우치 는 무심코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좋은 미소입니다.  그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당신은  솔로로 활동할 예정이며  간단한 모델일과  트레이너등  추후  계획은.......(이하  생략)..."

그렇게  계획을 설명하고난뒤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자  우즈키가  쑥스러운듯  손을들며 질문하였다.

"저그럼...  다른멤버들은  언제쯤 스카웃 하실껀가요?

"아직 기획중 입니다."

타케우치의 말에 우즈키는 약간  풀이죽은듯 하다.

"에...  그럼   데뷔는 언제쯤하게 될까요?...."

"아직....  기획중 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우즈키도 납득하였다.   스카웃된지  하루밖에지나지  않은데다가  이제야 정식계약을  한상태다.    그러나  5년동안  아이돌을 지망해온 그녀로썬  조급한  마음이 앞서고있엇다.

"그럼.... 어쩨서 제가 뽑힌건가요?"

타케우치는  이질문을  전에도 한번받았던걸로  기억하지만 망설임 없이  대답하였다.

"미소입니다."

그러자 우즈키는  힘 없이  웃으며 

"하지만...미소는 누구나지을수 있는걸요...전 5년동안  연습을하며  오디션을 봐왔지만  매번  실패하고 떨어졌어요....  그런데 갑자기  데뷔라니....  제겐 어울리지 않는거같아서...."

타케우치는 갑자기 우즈키의 어깨를 양손으로 잡으며

"시마무라씨.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당신만의  미소엔 특별함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춤은  더연습해서  더욱잘추면 되는거고요.  당신이 5년동안  노력한건  무엇을 위해서 입니까.    자신을 가져주십쇼.  당신은 신데렐라.   제가 당신이 마법사가 되며  마차와 말이되드리겠습니다.    당신은  다시한번더  노력해주세요!."

타케우치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둘사이간에 잠시 정적이 흘렀으나 이내  타케우치는  무심코  우즈키의 어깰 잡은걸 알고 급히놓으며  사과하였다.   

"저...죄송합니다.   제가잠시  흥분한듯  합니다."

"아뇨....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덕분에 자신이 생겼어요!  시마무라 우즈키   힘내겠습니다!."

 

 

 

                                 《※》

 

 

 

어느덧  밤이 되자    양성소의 문을 열고나온 우즈키는   흥겹게 아이돌이 된 기념으로 꽃을 사러  꽃집에 들르기로 하였다.  

"흠흠흠~ "

문을 열고들어가자  자신의 동급생쯤되보이는  아이가  인사를  하였다.   

"어서오세요."

"네~안녕하세요~"

우즈키는  무슨꽃을 살까하고 둘러보았지만...

(뜨든!  2000엔

(뜨든!  3500엔

(뜨든!  5009엔

"흐에....  너무비싸....

우즈키가 곤란해 보이자.  그소녀는 우즈키에게  다가와서 는 

"그러면  이꽃은  어떠한가요?"

소녀가  꽃을보여주자  

"우와  예뻐요~  붉은색이네요?"

"네.   꽃명은 아나나스.   미래를 즐긴다 라는  뜻을 가지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이걸로살께요!"

꽃을 계산하고  나온우즈키는  그뒤  소녀와  인사를한뒤  밤하는을 보며 걷고  있엇다.  

'괞찬아 프로듀서씨와 함께라면 .....  이힘이  폭주하지  않는다면.....  괞찬을꺼야.....'

그날  보름달은   유난히  밝았엇다.

 

 

 

 

                        《※》                

 

 

 

 

4. 《시마무라  우즈키의  폭주》

 

그렇게   레슨만  쭉하는  몇일이 지난뒤   타케우치는  우즈키의  모델일을 잡아내었다.  

타케우치는   사무소에 있는  휴게소의  문을  박차며   우즈키의 성을  외쳤다.

"시마무라씨!!"

"히엑!?"

그덕에  우즈키가  마시던  커피가 바닥에  엎질러져버리는  참사가  일어나게 된다.

"까야앗!  죄송해요 죄송해요!!"

"아....아뇨  저야말로 죄송합니다.   아무런 기별없이  문을연 제  실수입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사과하던 두사람은  걸레를 들어서 사이좋게  바닥을닦은뒤 정리하던도중

"아!  프로듀서씨 근데 그렇게 급하실정도로  저를 찾으신  이유가 있나요?"  

"아....   시마무라씨.   시마무라씨의 앞으로  모델일이 잡혔습니다.   스케줄은  내일이니  오늘  레슨일정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디."

"......"

철퍽하는소리와  함께  걸레가 떨어짐에도불구하고  줍지않는  우즈키를보며 타케우치는  그녀를  불렀다.

"시마무라씨?"

"으으으으......."

티케우치는 자신이  따온일이 모델일 이여서  실망한줄알고   사과하려하였으나    우즈키는  사과하려는  타케우치의 품에 안겼다.

"으...으으윽  가...감사해요 프로...듀....서 ....저....   기뻐요!....."

그모습을  본 타케우치도  웃으면서 말했다.

"저도  기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시마무라씨."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양성소에서 레슨을 받던  우즈키는  내일있을일때문에  행복한듯 미소를지었다.

"어머. 우즈키  뭐좋은일이라도  있나봐?"

" 아...  트레이너님!   저 내일  모델일 하러가요!.:

트레이너는  순수하게  기뻐하는 우즈키의 얼굴을보며  차마 타박할수가  없었다.

"요놈! 행여라도  무리하지는 마라!"

"네!!"

그렇게  레슨은 다시 시작되었다.

"원,  투,  쓰리,  포,   우즈키  그동작!"

.

.

.

평소보다  일찍마친 우즈키는  내일을기다하며  집으로 들어가였다.

 

 

 

 

                                 《※》

 

 

 

한편  사무소의 일을 끝내고 집으로돌아온  타케우치와  치히로씨는

"음.....그러닌까 치히로씨.   오늘 저녁담당은 당신이 아녔던가요."

"아핫!   맞다!!!  근데 어쩌죠~  재료가 없 · 네 · 요~"

타케우치는  치히로씨의 태평한 모습을 보며  한숨을 내쉬며 이야기 했다.   

"하아...   어쩔수없죠...  장을봐오는수 밖에요...."

그러자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의 팔에 감기며

"오늘은 외 · 식 하는걸로~☆"

"안됩니다.   것보다 다큰여성이 남자의 팔에  매달리는건  보기좋지  안다고 생각합니다. .."

결국엔 치히로씨의   외식타령을 거절하지못하고  외식을 하게된  타케우치 였다.

 

다음날

아침이 밝자 타케우치는  평소보다 더욱 신경을써서  준비를 하자  노크도없이  들어온 무례한동거인은  이해한다는듯  웃고있엇다

"어라~  프로듀서씨  오늘은 웬일로  안하시던 스프레이까지~"

"치히로씨..   노크정도는 해주십쇼......"

그러자 치히로씨는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생각해 볼께요~"

그렇게   아침을 챙긴뒤  사무소로  출근한 그들은 평소대로 일을시작했으나  

-ddddddddd......    ddddddddd.....-

"아.  치히로씨  전화가 온듯 합니다만."

"어머~  그렇네요~........."

그러나  휴대폰을 받으려던 치히로씨는  갑자기 얼굴이 굳은채로  멈춰있엇다.  

그것을본 타케우치는   조심스럽게 치히로씨를 불렀다.

"저....치히로씨?  전화가...."

"아...?  아!  네네  프로듀서씨~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치히로씨는 언제 그랫냐는듯  표정을 지으며  전화를받으로 바깥으로  나갔다.  

"방금  치히로씨의 상태가 안좋은듯 하셨는데....."

타케우치는  치히로씨를 걱정했으나  곧있을  우즈키의  모델일을  처리하기위해 디시 일에몰두하였다.

 

ㅡㅡㅡㅡ

 

"예..  예  그렇습니까. ...은  '시마무라 우즈키'  인건가요    알겠습니다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프로듀서씨가  곤란해  하겠네요...."

치히로는 그렇게  말하며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은채 조용히 346  프로덕션의 지하로 내려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2:00 PM

똑 · 똑 · 똑

 사무소에  경쾌한 노크소리와함께  문이열리며  우즈키가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준비됬어요!"

"언녕하세요  시마무라씨.     일정까진  아직 시간이 좀 남은듯 하니 그쪽 소파에 앉아서  쉬어주세요."

"네에~"

그렇게 대화가  끝나자  사무소에는 어색한 분위기만 돌았다.

우즈키는  어떻게든 대화를 시도해보았지만....  짧은 대화만 오갈뿐  오래가지 못하였다.   

쾅!!

"프로듀서씨!!   슬슬 시간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시마무라 우즈키  입니다!!  잘부탁드려요!"

치히로씨는  우즈키를 보며 잠시  굳은듯 했으나  언제 그랬냐는듯  방긋웃으며

"어머어머~   그쪽이  우즈키씨군요~  프로듀서씨에게 칭찬 많이 들었어요~"

"에...엣?! 진짜루요?......"

타케우치가  자신을 칭찬했다고 말하자  우즈키는 얼굴이 붉어지며  금방이라도  김을 내뿜을것 같았다.

"아..  우즈키씨   슬슬 시간입니다.    모셔다드릴테니  이쪽으로."

"네...넷!  잘부탁드려요  프로듀서씨!....."

그렇게  타케우치와 우즈키가 일을하러  나가자  사무소에 남은건  치히로씨  뿐이였다.

"3년전의 그일을 또반복할순 없어.  타케우치씨를 위해서라도!"

 

 

346프로덕션의  차는  대기업 답게 매우 고급스러웠다.  

"저..저기 프로듀서씨  저 어떤 모델인가요?....."

"아...   그러닌까  잡지에실릴 옷을  입게될껀데  이 옷을 만드신분이 ..... 무명이신데 이번에  잡지에 실으신다고."

"아....  그렇군요..   그래도  정말 기대되요!!"

이렇게 잡다한대화를 나누다가 어느덧  촬영장소에 도착한 그들은   빠르게  움직였다.  

"시마무라씨  여기가 대기실입니다.   저는그럼  담당 카메라맨 분과 대화를..."

"네 다녀오세요 프로듀서!"

그러나  앞으로  일어날일을  모르는 두사람은  머지 않은 미래에  충격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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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및 지적 환영!

작가의 말  :   넵  이상 아이돌어 라이브 1-2  편  이였습니다!    재미없으신글을 읽어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음  그래서  2편 히로인을  누구로할지 댓글을 별로  안달아주셔서요.... 그냥  마유씨로 정했습니다.   ㅎ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작 가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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