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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하렘마스터?" 코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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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7, 2013 20:47에 작성됨.

하루카 " 뭔가요 이 하루카 하렘 마스터 계획은?"

코토리 "요즘 P씨의 하렘마스터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려서라고는 절대 말못하지.."중얼

하루카"정말.. 코토리씨 속마음이 나오고 있다구요"

코토리"피욧?!"

하루카"재미있어 보이긴 하지만..."

코토리"그렇지? 역시 그렇지? 하루카라면 알아줄거라고 생각했어!!"반짝반짝

하루카"저기 코토리씨.. 갑자기 제 손을 잡고 반짝반짝한 눈으로 공격하면 곤란한데요..."///

코토리"미안 미안.. 어때 하루카? 몰카라는 느낌으로 한번 해보자? 응?"

하루카"해보고 싶긴 한데..." のヮの

코토리"하자~~ 하루카~~ 하자~~"바둥바둥

하루카"아..알았어요 해볼게요...."

코토리"좋았어!!!"

하루카"처음은 타카네씨에게 찐한 딥키스로 유혹하는 건가요?" 

코토리"응!! 그 아이 의외로 그런거에 약하거든!!" 

하루카"확실히 그렇게 보이긴 하지만..." 

코토리"그러면 바로 해보자!! 우연히도 타카네짱이 지금 여기로 온다고 했거든!!" 

하루카"뭔가 세계의 억지력이 느껴지는 발언이네요..."

타카네"안녕 하십니까? 어라? 하루카밖에 없는겁니까?" 

하루카"아! 타카네씨 어서오세요" 

하루카(방금전까지 코토리씨가 옆에있었는데 대체 어디로 사라진거지?) 

타카네"그나저나 오늘은 배가 좀 많이 고프옵니다"꼬르륵.. 

하루카"미안해요 오늘은 과자를 구어오지 않아서..." 

타카네"아니옵니다. 평소 구어 주신것만 해도 고마운일 소녀는 걱정하지 마시옵소서. 마지막으로 숨겨둔 커푸 라아멘이 있기에" 

하루카"그렇다면 다행이네요" 

하루카(어쩌지? 갑자기 딥키스라고 해도 타이밍이 안좋은데..아 그렇지!!) 

타카네"이것으로 3분 자, 그럼 라아멘을..."후르륵 

하루카(빤히~) 

타카네"후르륵" 

하루카(빤~~히~~) 

타카네"후르..."멈칫 

하루카(빤~~~~~~~~히~~~~~~~~) 

타카네"혹시 하루카도 배가 고팟던것이옵니까?" 

하루카"아니.. 그건 아니지만... 타카네씨가 맛있게 먹고있는 모습을보니.. 한입정도는 먹고싶구나~~ 해서) のヮの 

타카네"...... 그렇다면... 이것을..."부들부들.. 

하루카"아와왓... 괜찮으니까요!!"절래절래 

타카네"아니옵니다. 하루카는 항상 저에게 쿠우키를 구워주시지 않습니까?"부들부들 

하루카"그렇게 떨고 있는 사람 라멘은 못 뺏어먹는다구요!! 정말..." 

타카네"그렇사옵니까?" 

하루카"그냥 타카네씨가 드세요.. 저도 먹을 방법이 있으니까요" 

타카네"? 라아멘은 이걸로 최후입니다만?" 

하루카"괜찮으니까, 괜찮으니까~" 

타카네"그렇다면 사양않고"후르륵... 

하루카"그럼... 잘먹겠습니다. " 

츄~~ 

타카네"!!!!!!" 

하루카(역시 라멘 냄새가 나네.. 하지만.. 이건 이것대로..." 

츄르릅.... 츄릅...햘짝.. 

하루카(이 사이사이에 낀 건더기를 혀로 발라주는것만으로도 상당히 찐한 딥키스가 되네..) 

타카네"하아... 하아... 하루카...이게 무슨..."///// 

하루카"헤헤 이걸로 저도 타카네씨도 공평하게 먹었습니다." 브이! 

타카네"기묘한.."/// 

하루카"타카네씨" 

타카네"오,,왜,,왜 그러십니까?!?"////// 

하루카"저 국물도 같이 먹고싶은데요?" 

타카네"//////////////////////////"

하루카"그이후로 타카네씨랑 라면국물까지 사이좋게 딥키스로 나눠 먹고 그이후 새빨게진 타카네씨는 연습한다고 도망쳐버렸습니다." 

코토리"어째서 설명조?" 

하루카"글쎄요? 그나저나 다음은.. 야요이랑 이오리짱 인가요? 그런데 공략완료이므로 공략할필요없음? 이게 무슨말이예요?" 

코토리"에에? 그아이 하루카에게 헤롱헤롱이잖아?" 

하루카"에에에? 절대로 평범해요?" 

코토리"의존증이 평범한거야?" 

하루카"그나이대 아이라면 평범한거죠!" 

코토리(설마 하루에 한번 안보면 불안증세를 일으킬정도로 의존증인데 눈치채지 못하다니 하루카도 둔감하네요 피요피요) 

야요이"하루카씨 보고싶었습니다!!!"꼬옥 

이오리"하루카!! 하루카!! 하루카!!"꼬옥 

하루카"하하 정말 두사람 다 응석쟁이 라니깐?"꼬옥 

야요이"웃우!! 역시 하루카씨의 남새는 안정돼요!!"킁카킁카 

이오리"하루카!! 하루카!! 하루카!!"킁카 킁카 날름 날름 

하루카"아이, 참 두사람다 부끄러우니까 그만해" 

이오리"에에? 하루카 내가 달라붙는게 싫은거야?"울먹울먹 

야요이"이오리짱 설마 하루카씨가 그럴리 없잖아!! 하지만.. 만약 그런다면.."울먹울먹 

하루카"두사람다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나는 이오리도, 야요이짱도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뚝!!"꼬옥 

이오리(푸슈우웃) 

야요이"헤헤헤 저도 하루카씨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이오리"니히히히힛.. 언젠간 하루카를 나만의 전속 메이드로 만들어서 24시간 떨어지지않고... 하루카를 나만을 위해 웃고 나만을 위해울며 나만을 위해 화내고 나만을 위해 밥을먹고 나만을 위해잠을자며 나만을 위해 사는 나만을 위한 사람으로 만들어서..."중얼중얼 

하루카"이오리도 참 갑자기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선... 그러고 보니 다른사람은 몰라도 이오리하고 야요이짱은 매일 보는것 같네." 

야요이"웃우.... 하루라도 하루카씨를 보지 않으면 힘이 나질않아요." 

이오리"그러니까 한시라도 빨리 나만의 메이드로.." 

하루카"헤헤헤 나도 매일 두사람을 보고싶으니까! 괜찮아!!" 

데코츄~X2 

이오리,야요이 (펑) 

하루카"어라? 두사람다 잠들어버렸네? 피곤했나보구나..."

하루카"그다음은 미키입니까?" 

코토리"응!! 이미 작전은 있으니깐!!" 

하루카"하아... 그래도 미키는 프로듀서시를 좋아하지 않나요?" 

코토리"바보!!!" 짝!! 

하루카"왜 갑자기 박수를 치는 건가요" 

코토리"아이돌의 뺨을 때릴수는 없으니 효과음이라도 내려고..." 

코토리"아무튼!!! ntr이라구!! ntr!!!" 

하루카"그래서 그 작전이라는게 프로듀서를 미끼로 쓰는건가요?"

미키"다녀왔어요 인거야! 어라? 하루카뿐인거야?" 

하루카"아 어서와 미키 야요이하고 이오리가 안에서 자고있어" 

하루카(대체 코토리씨는 그 짧은순간에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 

미키"최근 허니랑 만날 시간이 줄어 슬픈거야"시무룩 

하루카"괜찮아 미키의 매력에 프로듀서도 곧 헤롱헤롱 할테니까!!" 

미키"하루카에게만은 듣고 싶지 않은거야!! 최근에 하루카는 허니를 독점하고있는거야!" 

하루카"하하하" 

미키"분한거야..." 

하루카"하지만 나는 프로듀서씨랑 미키는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해" 

미키"정말인거야?" 

하루카"응!! 미키가 내 부탁을 들어준다면 미키랑 프로듀서를 적극적으로 이어주는 사랑의 큐피트도 되어줄수도있는걸!" 

미키"정말인거야?! 미키 어떤 부탁이든 들어주겠는거야!!" 

하루카(코토리씨의 계획으론 여기서 리본만 벗으면 미키가 내것이 된다고 했지만... 그런일이 일어나려나?) 

스륵 

하루카(?)"...럼..가...렴..." 

미키"어? 갑자기 왜 리본을 푸는거야? 하루카?" 

하루카(?)"내 노예가 되렴 미키" 

미키"!!!! 이것은!! 생각해보니 사실 하루카는 리본을 풀면 하루각하씨가 되어버리는 거야!!" 

하루각하"쫑알쫑알 거리지 말고 거기에 무릎꿇어!!!" 

미키"알겠습니다!! 인거야"OTL 

미키(이상한거야.. 어째서 하루각하의 명령에 거스를수 없는거야?) 

미키(거기다 왠지 몸이 오싹오싹해서 기분이 좋은거야...) 

하루각하"어떨까나? 미키 내노예가 되는 걸까?" 

미키"미키!! 하루각하의 노예가 되는거야!! 반드시 시켜주는 거야!!"오싹오싹 

하루카"뭐하고 있는거야 미키? 내노예가 되었으면 어서 맹세의 의미로 발을 햝지 않고는.." 

미키"죄송합니다 인거야!!" 

햙짝햙짝 추르릅 촵촵 쪽쪽쪽 햙짝햙짝 추르릅 촵촵 쪽쪽쪽 햙짝햙짝 추르릅 촵촵 쪽쪽쪽 

하루각하"이XXX 한 xXXX. 이렇게 XXX해서는 XXXXX" 

미키"아핫★ 청소년에게는 들려줄수 없는 저 저속한말이 너무 기분 좋은거야 더..더 미키를 욕해주는거야!!"오싹오싹 

하루각하"정말XXX하구나 미키... 그러면 계속 발을 햝도록!" 

햘짝햘짝

하루카"정신차리고보니 미키가 이제껏본적없이 반짝거리고 있었어요" 

코토리"나도 봤어" 

하루카"어째서인지 저를 주인님으로 부르고 있었어요" 

코토리"나도 봤단다." 

하루카"대체 저는 무슨짓을 한거죠?" 

코토리"보고싶다면 이 녹화된 비디오를 볼래?"피요피요 

하루카"에에에에? 촬영중이었나요?" 

코토리"그럼!! 처음에 말했잖아!! 몰래카메라라고!!" 

하루카"아...그거 진짜로 하신 말씀인가요... 그러면 히비키에게 개목걸이를 한다는 이 무서운 계획도 촬영하는건가요?" 

코토리"당연하지!!"피요피요

히비키"하이사이!! 모두!! 어라? 하루카뿐?" 

하루카"언제나 이패턴이네.. 좀 고칠생각 은 없는거야?"버럭 

히비키"우갸앗! 자신 인사밖에 하지 않앗는데 어째선인지 혼나고있다고.." 

하루카"미안 미안 히비키. 언제나 같은 패턴인 작가를 향해서 화내는 거니까 히비키는 신경스지 않아도 돼" 

히비키"자신 가끔 하루카가 하는 말을 잘 모르겠다고" 

하루카"그건 그렇고 내기할래? 히비키?" 

히비키"응? 완벽한 자신에게 내기인거야? 울어도 용서는 없다고?" 

하루카"후후 그건 해봐야 알겠지? 나사실 햄죠어를 쓸수 있어!" 

히비키"우하하하하 무슨 바보같은 소리를 하는거야 하루카는? 자신도 알아듣는게 고작이라고." 

하루카"헤에? 그럼 내기하자! 만약 할수있으면 히비키는 내 애완동물이야!" 

히비키"그럼 지면 하루카는 자신의 애완동물이니가!!" 

하루카"츄츄! 츄츄츄!"(히비키! 햄죠어야 햄죠어!) 

히비키"우갸앗!! 정말로 햄죠어를 써왔다고!" 

하루카"츄~ 츄츄츄!"(패배를 인정해 히비키!) 

히비키"이건 인정할수 밖에 없잖아. 어떻게 하는 거냐고.." 

하루카"나랑 햄죠의 안의사람은 같으니까" 

히비키"역시 자신.. 가금 하루카가 하는 말을 잘 모르겠다고." 

하루카"그럼!! 자 여기 개목걸이야 히비키!!" 

히비키"우갸앗!! 정말로 하는거냠?!" 

하루카"어때 잘어울리는걸 히비키~"쓰담쓰담 

히비키"칭찬이 아니라고..." 

하루카"자 히비킹~~ 손!!" 

척! 

히비키"왕!" 

하루카"아주 잘했어 히비킹"쓰담쓰담 

히비키"우우우.. 뭔가 이상한 기분이라고.."/// 

하루카"후후후 히비킹은 귀~엽~네~ 이번엔 빵야!!" 

히비키(벌러덩) 

하루카"후후후 아주 잘했어.."배쓰담쓰담 

히비키"우우우 배를 쓰담쓰담이라니.."/// 

하루카(?)"어이 이 짐승.. 누가 인간의 언어를 쓰라고 했지?" 

히비키"??? 설마 리본을 한채로 하루각하씨가 되다니?" 

하루각하"아직도 인간의 언어를 쓰는구나.. 좋아 이몸이 친히 교육을 해주지" 

히비키"!!!!!!!"

하루카"어째서인지 히비키가 저에게 왕왕 하기만 하고 말을 하지않아요.." 

코토리(코피 줄줄) 

하루카"어째서 일까요?" 

코토리"음... 아직도 애완동물 놀이를 하는걸꺼야 분명!!"피요피요 

하루카"다음은... 치하야짱이네요 에에에에에 치하야에게 작은가슴이라 놀리며 조교라니 무리예요!!" 

코토리"아니야 분명히 할수 있을거니깐!!!"

치하야"안녕하세요... 하루카랑... 오토나시씨 뿐인가요?" 

하루카"어라? 코토리씨 안 사라지는 건가요?" 

코토리"그냥 있어볼까나~ 하고..." 

하루카"그건... 그렇고... 볼품 없는 가슴이네요 코토리씨" 

코토리"피욧?!?!" 

치하야"???!?!??" 

하루카"쓸데 없이 크기만 해서야... 그건 차라리 없는 것만도 못하다구요!" 

코토리(아하!! 일련의 흐름을 만드는 거구나!) 

코토리"확실히... 아즈사씨도 그렇고 타카네짱도 그렇고 다들 크기만 할뿐 볼품없는 가슴이로구나" 

하루카(역시 알아주는 군요!) 

하루카"맞아요! 저도 아이돌 하고 있지만 솔직히 볼품 없는 가슴이라구요"출렁 

치하야"큿!!!" 

하루카"그에 비해서 치하야는..."주물럭 

치하야"응아--- 뭐하는 거야 하루카!" 

하루카"72 주제에 예쁜 가슴이라니깐요!!"문질문질 

치하야"큿... 이 아니라 그만해 하루카 응아---" 

하루카"빈유는 스테이터스라고 하지만 72는 너무작다고 생각하는데 치하야짱의 가슴은 예뻐서 그런것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구요!! 어떻게 생각해요 코토리씨?" 만지작만지작 

치하야"큿!!!" 

코토리"치하하루!! 치하하루!!!"REC 

하루카"음... 대답이 없네요.. 어쩔수 없이 치하야짱의 작은가슴이나 계속 만져야겠네요"비비적비비적 

치하야"큿!!!!!!그만둬 하루카!! 간지러워!" 

하루카"시~잃~어~ 왜이렇게 예쁜 가슴인걸까?" 

코토리(이걸로는 만족 하지 못하겠으니...) 

치하야"잠깐 오토나시씨? 왜갑자기 하루카의 리본을 떼는...응아?!?!?" 

하루각하"후후후후 작은 가슴이네 이런 가슴은 이런식으로 괴롭히면 후후후후" 

치하야"응아?!?!?!" 

하루각하"자 치하야짱 나는..코토리"신사챙댓판이 아니니니깐 검열 삭제예요!!피요피요" 라고 말해보렴?" 

치하야"큿... 그런 말은... 응아?!?!?!" 

하루각하"자 너의 가슴이....코토리"신사챙댓판이 아니니니깐 검열 삭제예요!!피요피요"되도 좋은거야?" 

치하야"그...그런..." 

하루각하"후후후 정말 코토리"신사챙댓판이 아니니니깐 검열 삭제예요!! 피요피요" 이구나 이런 표정이 되어서는 그럼 코토리"신사챙댓판이 아니니니깐 검열 삭제예요!!피요피요" 을 코토리"신사챙댓판이 아니니니깐 검열 삭제예요!!피요피요" 하면..." 

치하야"응아!!!!!!!"

하루카"뭐랄까.. 치하야짱보다 코토리씨의 목소리가 많이 들렸던것같은 착각이 드는데요?" 

코토리"어쩔수 없잖니 검열을 해야되는걸..." 

치하야"에헤헤 저는 하루카님의 코토리"신사챙댓판이 아니니니깐 검열 삭제예요!! 피요피요" 입니다 우후훟후" 

하루카"치하야짱도 갑자기 영문 모를 소리를 하면서 쓰러져 버렸고... 다음은 유키호 인가요? 아, 그런데 요즘 이아이 무서워요.." 

코토리"무슨일인데?" 

하루카"고장난 라디오 처럼 같은말을 중얼 거리고.. 저에게 도시락을 먹이려고 하는데 보면 머릿카락이라던지 있다구요? 뭐 실수 겠지만요" 

코토리"유키호짱이 얀데레였구나?!" 

유키호"안녕하세요오--- 아!! 하루카짱!!!" 

하루카"안녕 유키호" 

유키호:에헤헤헤헤헤헤 하루카짱이다아"꼬옥 부비부비 

하루카"아하하 오늘도 유키호는 응석쟁이로구나?"쓰담쓰담 

유키호"헤헤헤헤 하루카의 냄새 너무좋아 하루카의 냄새 너무좋아 하루카의 냄새 너무좋아 하루카의 냄새 너무좋아 하루카의 냄새 너무좋아 "중얼 중얼... 킁카킁카 

하루카"그러고 보면 야요이와 이오리도 그렇고 모두들 나한테 안기면 냄새를 맡는단 말이야? 무언가의유행인걸까?" 

유키로(멈칫) 

유키호"헤에? 하루카짱에게 오늘도 그 XXX들이 달라붙었던거네... 하루라도 빨리 그런 방해꾼들이 없는 우리들만의 지하실로.."중얼중얼 

하루카"유..유키호?" 

유키호"응? 무슨일이야?하루카짱?활짝 

하루카"아하하.. 착각이었겠지? 응? 그손에 든건 오늘도 도시락인걸까? 하아하아" 

유키호"우후후후후.. 하루카짱 이 도시락 먹고 싶어?" 

하루카"응!! 어서 빨리!! 요즘 그 도시락이 없으면 불안할 정도야!!" 

유키호"에헤헤 맛있게 먹어 하루카짱!" 

하루카"으히히히히 맛있어~~" 

유키호"역시 아버지에게 마법의 하얀가루를 받아놓길 잘했어.."중얼 

하루카"하아..하아... 유키호의 도시락...하아하아.."우걱우걱 

유키호(씨익) 

하루카"으히히히히 언제나 맛있는 도시락 고마워~~ 유키호~~"눈뱅글뱅글 

유키호"오늘은 특별히 많이 넣어서 제정신이 아니겠지? 우후후 이대로 우리둘만의...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곳으로 가자 하루카짱!!" 

하루카"에헤헤헤... 유키호와... 나만의 세계?"눈 뱅글뱅글 

유키호"응!! 누구도 없는 나와 하루카짱만의 세계" 

하루카"에헤헤헤 그런것 보다 유키호는 귀엽구나~~ 귀엽구나~~~" 

유키호"에헤헤 고마워 하루카짱 하루카짱도 너무너무 귀여워.." 

하루카"귀여운 유키호에게는~~ 츄~~ 해버릴거야~~"츄♡ 

유키호"아훗?" 

츕~ 츄르릅... 츕츕... 

유키호"아후.. 아..츄릅 하아..." 

하루카"응훗훗..." 

츄르르르릅 

유키호(눈 헤롱헤롱) 

하루카"에헤헤 키스해버렸다." 

유키호"안돼 유키호!! 이런일정도는!! 하루카를 지하실로 납치하면 언제든지 할수있으니까!!"중얼중얼 

하루카"유키호~유키호~~"눈빙글빙글 

유키호"우후후... 그래 하루카짱 우리만의 세계로 가자?"손질질 

하루카"싫어!!!!!"눈반짝!! 

유키호"???!?!?! 서...설마... 마법의 하얀가루의 효과가 떨어져 버렸어?? 설마... 하루카가 날 싫어하게 되는거야..? 그건 안돼..그건 안돼그건 안돼그건 안돼그건 안돼그건 안돼그건 안돼그건 안돼그건 안돼그건 안돼그건 안돼그건 안돼 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 미워하지말아줘미워하지말아줘미워하지말아줘미워하지말아줘미워하지말아줘미워하지말아줘미워하지말아줘미워하지말아줘미워하지말아줘미워하지말아줘미워하지말아줘미워하지말아줘"울먹울먹 

하루카"유키호!!!!"덥석 

유키호"용서해줘...용서해줘... 하루카"난 유키호랑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하고 싶은걸!!!"눈반짝 

유키호"??!?!?!?!?" 

하루카"둘만의 세계도 좋~지~만~~"눈뱅글뱅글 

하루카"역시 축복받으며 사랑을나누는것도 졿구나~ 해서~~" 

유키호"하우우우우우웃!!!!"////////////////////// 

유키호"나!! 결혼신고서를 작성해올테니간 기다려!! 하루카짱!!!!!"다다다다다닷

하루카"에헤헤헤헤 모두들 너무 너무 좋아~~"눈 뱅글뱅글 

코토리"지금의 하루카는 하렘마스터의 능력이 맥스가 돼었어!!! 지금이라면 아즈사씨라도 낙승이야!!피요피요" 

코토리"제 아무리 그아이가 프로듀서 얀데레라고해도 하루카에게는 함락이야!!" 

아즈사"다녀왔습니다. 어머~ 하루카짱 뿐이니?" 

하루카"에헤헤헤 안녕하세요 아즈사씨~"눈빙글빙글 

아즈사"프로듀서는... 아 여기 있구나.. 언제나 지켜보고있으니까요 우후후후" 

하루카"와아~ 그건 뭔가요"눈빙글빙글 

아즈사"우후후♡ 언제라도 프로듀서가 어디에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알수 있도록 프로듀서에게 추적장치랑 도청기를 붙여두었단다." 

하루카"에헤헤헤헤~역시 아즈사씨의 프로듀서 사랑은 굉~장~하~네~요~"눈빙글빙글 

아즈사"그러고 보니 하루카짱 기분이 좋아보이네?" 

하루카"에헤헤 아마미 하루카!! 기분 절호조입니다!!"브이 

아즈사"흐음... 저기 유키호의 도시락인가... 나도 마법의 흰가루를 사용해서 프로듀서를...."중얼중얼 

하루카"우냐앙~~ 세상이 빙빙 돌아요~~"돈가리갓샹~ 

포옥 

아즈사"어머~ 하루카가 내품에... 저기 미안하지만 하루카 나는 프로듀서것이니까 좀 떨어져 주겠니?" 

하루카"아즈사씨의 가슴 기분 좋아요~~"가슴 부비부비 

아즈사"정말... 나는 프로듀서것인데 이런 XX이 달라 붙어서는... 어서빨리 집에 돌아가서 씻지 않으면..."중얼중얼 

하루카"어라? 아즈사씨 이 안에 입은 옷 프로듀서씨의 티셔츠가 아닌가요?" 

아즈사"내 프로듀서에게 손대지마!!!!"찰싹!! 

하루카"에? 아즈사씨가 내 뺨을?"화끈화끈 

아즈사"어머~ 미안 하루카짱 나도 모르게... 이건... 그래!! 프로듀서가 준거니까.."허둥지둥 

하루카"아즈사씨가 때렸다 아즈사씨가 때렸다 아즈사씨가 때렸다"울먹울먹 

아즈사"울지마렴 하루카짱 이 언니가 사과의 뜻으로 부탁 한가지 들어줄테니까!!" 

하루카"훌쩍.. 정말요?"빼꼼 

아즈사"솔직히 이 XX이 우는것은 상관없지만 프로듀서에게 나쁜말이 들어가는것은 바라지 않으니까.."중얼 

하루카"에헤헤헤 그러면..." 

아즈사"응 뭐니 하루카짱?"활짝 

하루카"키스해요 우리!!!" 

아즈사"미안 하루카짱 그건...." 

하루카"이건 아즈사씨한테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구요..." 

아즈사"하아?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는 거람 이 XXX은?"중얼중얼 

하루카"아즈사씨는 프로듀서씨보다 연하긴하지만 누님 케릭이잖아요?아즈사씨 키스 서툴죠? 어설픈 누님 케릭이라니 언어도단이에요 언어도단!!" 

아즈사"그..그러고보니.."불안불안 

하루카"다행히 저는 상당히 능숙하니까!! 특훈이예요 특훈!!!" 

츄~~ 츄르릅 츄르릅... 

(10분뒤) 

하루카"아직 서툴러요!! 한번더예요!!" 

아즈사"안돼!! 나는 프로듀서의..." 

츄~~ 츄르릅.. 츄릅 츄르릅... 

(30분뒤) 

하루카"아직 멀었어요!!!" 

아즈사"하아...하아... 안돼..." 

츄~ 츄릅 쪽쪽 츄르르르르릅.. 

(1시간뒤) 

하루카"아직 능숙하지 못해요!" 
아즈사"하아..하아... 하루카..하루카..." 

츄~~ 츄르릅 

(2시간뒤) 

하루카"흐음.. 조금 능숙해졌네요.." 
아즈사"으음... 좀더.. 하루카~~ 좀더해줘.." 
하루카"후후 어쩔수 없네요.." 

츄~~츄르르릅 

(3시간뒤) 

하루카"저기 아즈사씨? 슬슬 그만두는 건 어떨까요?" 
아즈사"안돼~ 하루카는 내 운명의 사람이야!!! 하루카가 안해준다면 내가 할테니깐!!" 
하루카"어느샌가 짱을 빼고 부르고 있는으읍...츄~~" 

(4시간뒤) 

하루카(대답이 없다 그냥 기절한것 같다) 
아즈사"후후후... 하루카..나의 운명의 사람... 이대로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나와 함께야~~♡"

유키호"다녀왔어! 하루카!! 결혼신청서야!! 동성혼금지는 아버지가 3시간만에 고쳐줬으니까!! 이제 이대로 결혼에 골인하는 일만..." 

아즈사"츕 츄르릅 츕츕~" 

하루카(기절중) 

유키호"............"고고고고고고고고고 

아즈사"어머? 왠 불쾌한 기운인가 했더니... 내 하루카에게 집적 대던 XXXXXXXXX잖아?" 

유키호"말은 더 필요없을것 같네요... 그냥 구멍 파고 묻어들일게요!!!!"척 

아즈사"헤에? 그 '네잎클로버'문양의 삽을 소환해내다니 너의 하루카의 대한 사랑도 굉장한것 같네... 하지만!!!"척 

유키호"!!!!! '네잎클로버'문양의 맥주병?!?!" 

아즈사"오직 너만이 선택 받았다고 착각은 하지마렴... 이 XXXXX아!!!" 

유키호"저말고 보구를 가지고 있다는것은 예정외이지만!! 하루카짱에게 집착하는 XXXXX을 그냥둘순없어요!!!" 

코토리"설명하겠어요!! 피요!! 이 소설의 설정상 여자아이가 얀데레력이 맥스를 돌파하면 '네잎클로버'문양의 물체가 보구를 소환해낼수 있어요!! 절대 네X님이라던가 X잎님이라던가 와는 상관없는 설정이니까!! 무시해주세요!!!"피요피요 

투콰아아앙 !!! 쿠오오오오!! 파캉파캉 

코토리"역시 보구의 위력은 굉장하네요!! 하지만 이 막장이 되어버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건가요??!?!" 

마코토(270cm)"훗 어린애들 장난 이로군.." 

유키호,아즈사"!!!" 

유키호"마...마코토짱... 대체..." 

마코토"나는 병들지 않아서 그런지 '네잎클로버'보구가 생기지 않았어... 하지만 그런건 어린애들의 호신물품이라는걸 깨닳았지!!! 이 완벽하게 단련된 육체야말로!! 나의 하루카에대한 사랑!!! 둘다 한꺼번에 덤벼라!!"불끈불끈불끈 

유키호(굉장해요오... '네잎클로버'보구로도 이길것 같다는 생각이 안들어요오) 

아즈사(아라아라 맘에 들지 않지만 임시동맹이네 유키호) 

마코토"우오오오오오오오옷!!!!" 투콰아아아아앙!!! 

유키호"으읏... 미사일에 직격해도 부서질까 말까한 흙방어막이...." 

아즈사"무한 맥주병 투척!!!!"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마코토"훗.. 이런건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아!!!" 

아즈사"굉장하네.. 하나하나가 자주포보다 강력한데.." 

마코토"후훗... 죽어버려어어어어어어엇!!!!!" 

(약1시간뒤) 

마코토"어째서야... 어째서 죽지 않는거야아아아아!!!!" 

유키호"하아..하아... 굉장해요오... 그렇게 공격했는데 고작 스친상처뿐이라니..." 

아즈사"아라아라... 저쪽은 공격한번 성공하지 못했지만... 체력적으로 힘들구나.." 

마코토"어째서..어째서...어째서... 나의 하루카의 대한 사랑이 모자란 건가? 어째서 나는 선택받지 않았지? 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불끈불끈불끈불끈 

아즈사"????!?!?!" 

유키호"왜그러시나요오..?" 

아즈사"느겨지지 않는거니? 저것은... '네잎클로버'보구의 기운이야" 

유키호"예? 하지만 마코토짱의 보구로 보이는것은 어디에도 없는걸요오..?" 

마코토"하루카하루카하루카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우후후후후후후후ㅜ후후후 언제까지나 나와함께...."중얼중얼... 

아즈사"위험해!! 각성한다!!!!! 최대급 공격을 하자!!" 

유키호"어쩔수 없네요..힘을 모아요!!" 

아즈사,유키호"간다앗!! 더블 네잎어택!!!!!!!!!!!"  쿠과가가가가가가가가강!!!!!!!!!!!!!!!!!!!!!!!!! 

유키호"죽었나요오?연기때문에 안보여오.." 

아즈사"나도 안보여..주변이 완전 걸레가 되어버렸겠네... 사람들은 전부 대피한 모양이지만.." 

유키호(연기가 걷히면 그순간) 

아즈사(기습으로 끝내주지 이 XXXX) 

유키호(연기가 걷힌다!! 지금이야!!!!!) 

아즈사(죽어라!!!) 

마코토(550cm)"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유키호,아즈사"!!!!!!!!!!!!!!!!!!!!!!!!!!!!!!" 

아즈사"마코토짱의 몸에 '네잎클로버'문양이?!" 

유키호"단련된 몸 그 자체가 보구가 된 모양이에요오...." 

마코토"후후후후후훗.... 굉장한 기분이야... 덤비라고"찌릿 

아즈사,유키호(기절) 

마코토"훗... 내 패왕색패기도 견디지 못했나? 싱겁군... 이제 하루카와 사랑에..." 

하루카"마코토짱?!?!?" 

마코토"하루카???에? 안돼 보지마 하루카!! 이런 괴물같은 모습 하루카에게 보이고 싶지..." 

하루카"굉장해!!!"반짝반짝 

마코토"에...?" 

하루카"굉장해 마코토짱!! 나 헐크 광팬이야 광팬!!" 

마코토"허...헐크?" 

하루카"응!! 온몸이 녹색인거 봐서 헐크 코스프레잖아?" 

마코토(아.. 네잎클로버 모양이 초록색으로 보인건가.?) 

하루카"에헤헤... 반해버릴것 같아..."//// 

마코토(두근?!) 

마코토"하...하...하루카... 가 ... 나한테...반한다...?" 

하루카"하지만 주변이 이래서야... 마코토와 마음껏 사랑하지 못할것 같은데.." 

마코토"화...확실히... 무슨 세기말 같은 풍경이네!! 맡겨줘!! 하루카!! 내가 하룻밤만에 정리해줄테니까 그런다음 결혼하자!!" 

하루카"에헤헤... 이렇게 멋진 헐크씨와 결혼이라니.."//// 

마코토"우오오오오오오!!!!"(복구작업참가!!)

하루카(?)"휴우.. 어떻게든 속여넘긴것 같네요.피요피요"스윽 

코토리"나, 그렇게 하루카짱을 닮았나? 얀데레 모드의 마코토를 속일수 있다니...." 

하루카(헤롱헤롱) 

코토리"하루카짱은 계속 쓰러진 채인데..." 

아미&마미"지금이라면 하루카를 유괴하기에 적기야!!!" 

퍼억!!!! 

코토리(털썩) 

아미"피요짱한테는 원한이 없지만..." 

마미"하루룽을 얻기위해선 어쩔수 없다구yo!" 

아미"해냈어 마미!! 이걸로 하루룽은 영원히 우리것이라궁!!" 

마미"알아 아미!! 이대로 영원한 낙원으로 가는거라궁!!" 

(후타미 병원 비밀의 병실) 

아미"우웅 역시 하루룽은 가슴이로구나-"문질문질 

마미"우후훙~ 아미는 역시 어루군 하루룽의 다리의 멋짐을 모르는 아미가 불쌍하다궁~"문질문질 

하루카"으음...." 

아미"아! 하루룽이 일어났다!!" 

마미"하루룽~ 하루룽~" 

하루카"으음... 아미... 마미?" 

아미"맞다구yo!! 커다란 사건이 있어서 잠시 우리 병원으로 대피해 왔다구.." 

마미"하루룽은 우리에게 빚진거라궁!!" 

하루카"으음... 유키호에게 도시락을 받은 뒤부터 기억이 없어..." 

아미"어마어마한 사건이었어yo!" 

마미"기억해내지 않는게 오히려 좋을정도야!!" 

하루카"둘이 그렇게 말한다면..." 

아미"그런것보다 하루룽~~"스윽 

마미"다친데는 괜찮아?"스윽 

하루카"에? 그러고 보니 온몽에.. 긁힌 상처가..." 

아미"그러니까 우리 둘이!!" 

마미"낫게 해주겠다궁!!" 

하루카"에? 어떻.... 꺄앗?! 갑자기 옷을 왜 벗기는거야?" 

아미"우후훙~ 하루룽 상처는 침을 발라주면 낫는다궁~~"하아하아 

마미"아미랑 마미가 온몸 구석구석 햝아줄테니까~"하아하아 

하루카"자..잠깐??" 

햝쨝 

하루카"아팟?!" 

아미"하루룽의 피맛...."하아하아 

마미"중독될것같아..."하아하아 

하루카"저기 아미? 마미? 나 조금 무서운데?" 

아미"아픈건 처음 뿐이니까~~" 

마미"햙짝햝짝 하게 해주라궁~" 

하루카"장난이 심하잖아... 아프단 말이야.."울먹울먹... 

아미"우후훙... 여긴 아는사람도 없다궁?" 

마미"포기하라궁 하루룽" 

하루카"싫어... 누군가... 이둘의 장난을 멈춰줘..."울먹울먹 

아미(그나저나 하루룽은 정말 둔감하네... 이것까지 장난으로 알다니..) 

마미(그러니까말이예yo!! 하지만 배덕감도 있어서 좋잖아?) 

하루카"우우우우.."울먹울먹

리츠코"언제나!!! 어디서나!!! 나의 하루카가 울면 나타난다!!!" 

아미&마미"리..리...릿짱?!?!?" 

하루카"리츠코씨?" 

아미"어떻게 여길..." 

마미"탐지기도 걸리지 않는곳인데!!!" 

리츠코"후후 나의 사랑의 힘을 무시하지 말았으면 좋겠는걸?" 

아미"설마.... 스토킹?" 

마미"대책은 충분히 했는데?" 

리츠코"물론 스토킹은 아니야 그저... 노희들의 행동패턴을 차근차근 생각해내어 이루어낸 완변한 추리의 힘이니까" 

아미&마미"리츠코 무서운 아이!!!" 

리츠코"그리고!! 아무리 묘사가 없다지만!! 하루카를 벗겨 버리다니!! 여긴 신사창댓판이 아니야!!" 

아미&마미"으윽... 사랑하는 하루룽 앞에서도 잔소리가 먼저라니 역시 릿짱..." 

하루카"우우, 리츠코씨 이둘의 장난을 멈춰줘요..." 

리츠코" 당연히 멈춰야지!! 나혼자 독점 할거니까!!"

리츠코"비기... 귀갑묶기!!!" 

아미&마미"우와아앗?! 순식간에 귀갑묶기 당했다궁?!" 

하루카"역시 리츠코씨!! 자 어서 여기서 나가요!!!" 

리츠코"무슨소리를 하는거니? 하루카?" 

하루카"예?" 

리츠코"아미랑 마미가 장난치긴했지만 그런 상처를 그냥 둘순 없겠지?"스윽... 

하루카"저, 저기 리츠코씨?눈이 뱅글뱅글돌고있어요?" 

리츠코"하아하아... 하루카의 속옷차림... 하아하아..." 

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 

하루카"아파앗!! 아파요 리츠코씨!!"울먹울먹 

리츠코"하아하아 하루카의 눈물..하아하아" 

햝짝햝쨕햝쨕 

아미"우웅... 부럽다구 릿쨩!!"꿈틀꿈틀 

마미"우리들도 햝쨕햝쨕하게 해주라궁!!"꿈틀꿈틀 

리츠코"하아하아하아하아 하루카 하루카 하루카 하루카!!!!" 

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 

하루카"제발...그만... 아파....아프단 말이에요.."울먹울먹 

아미&마미"우리도 햝을거야!!!!!"쫘악 

아미"오옷!! 사람은 급박할때 초인적인 힘이 나온다더니!!" 

마미"귀갑묶기를 힘만으로 풀었어yo!!! 자 그럼..." 

리츠코(하루카를 햝느라 정신없음) 

아미&마미"잘먹겠습니다!!!!" 

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 

하루카"아파, 아파, 아파앗!!!!!" 

아미"하아하아 하루룽의 피가 내 혀를 구르는 기분 정말 최고라궁!!" 

마미"쯔쯔 하루룽의 눈물맛을 모르는 아미가 불쌍하다궁!!" 

리츠코"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햝쨕" 

하루카"셋다 그만둬!!!!!" 버럭!! 

리츠코&아미&마미(경직) 

하루카"정말 세사람다 장난이 너무 심하잖아?!"(분노중) 

리츠코"우우우우.... 하루카가 화내니까.."오싹오싹 

아미"어째선지 온몸이.."오싹오싹 

마미"더, 더 혼내줘 하루룽,,,"오싹오싹 

하루카"정말!! 세사람다 벌이야!! 엉덩이를 팡팡하고 때려줄테니까!!!" 

리츠코&아미&마미"!!!!!!!"

리츠코"헤헤헤헤... 더쌔게... 헤헤헤헤"(헤롱헤롱) 

아미"우후훙... 더 때려줘..."(헤롱헤롱) 

마미"마미의 큐트한 엉덩이를 더..."(헤롱헤롱) 

하루카"어째서일까? 셋다 반성한다기 보다 기뻐하는 듯한 착각이...." 

코토리"드디어 찾았네!! 하루카!! 에? 이 세사람 왜 다 기절중인거야?" 

하루카"벌로 엉덩이를 팡팡하고 때려줬더니..." 

코토리"피요피요 스.. 스X킹? 하루카짱이  벌써 그런 영역에..." 

하루카"나참. 모두 장난이 심해서 걱정이예요!!! 걱정!!" 

코토리"내가 볼때엔 모두 하루카짱을 정말로 좋아하는 거 같은데?" 

하루카"에이 설마요? 코토리씨의 망상도 아니고.." 

코토리"정말 하루카짱은 둔감하네요..피요피요" 

하루카"무엇보다..." 

코토리"하긴 하루카짱은 둔감 할수 밖에 없나?"스윽 

하루카"저희 둘이 사귀는 걸 사무소 전체가 아는데...코토리씨 얼굴 가까워요"////// 

코토리"싫어~ 오늘 하루카는 다른애들이랑 키스 많이 했으니까!! 나도 그만큼 해줘!!" 

하루카"그..그건 우정의 키스라구요!! 하지만 코토리씨랑은 연인의 키스니까 떨린다구요."///// 

코토리"후후후 그럼 이 언니가 리드 해줄테니까~" 

쪽♡ 

하루카"에헤헤헤///// 그러고보면 너무 뜬금없다고 욕먹지 않을까요?" 

코토리"처음 부터 복선을 깔아 뒀는걸?" 

하루카"에? 어디에 복선이 있나요?" 

코토리"타카네에게는 거리낌없이 키스하면서 프롤로그에선 내가 얼굴만 가까이해도 얼굴이 붉어졌잖니?" 

하루카"보통 그런거 눈치 못챈다구요!!!" 

코토리"그건 그렇고 하루카짱?" 

하루카"왜그러시나요?" 

코토리"한동안 하루카짱으로 변장하고 다녀도 될까?" 

하루카"또 왜그러시나요?" 

코토리"그렇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 할거 같으니까.."덜덜덜덜 

하루카"에이.. 정말 모두 장난이 심한것 뿐이라구요?" 

코토리"부탁이니까~~~" 

하루카"정말~ 코토리씬 제가 없으면 안됀다니까요?" 

코토리"에헤헤 고마워 하루카짱!!"꼬옥 

하루카(우후후후후 이렇게 코토리씨가 점점 내 보살핌없이 살아갈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서... 나머지 애들은... 뭐 코토리씨를 완전히 사육하기 위한 도구일뿐이니까 나중에 서로 얀데레 대전이라도 일으켜 몰살 시키면... 후후후후 코토리씨? 평생 함께니까요?) 

코토리(?? 왠지 하루카짱한테 얀데레의 기운이?!?!? 피요피요?? 아하하 망상이겠죠?)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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