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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판타지] 왕국과의 전쟁 -절망과 진화의 전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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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9, 2016 01:58에 작성됨.

그리고 전쟁 발발 3일전에 빠르게 국경요새로 도착했습니다만. 이제 휴우.. 준비나 해두자. 식량도 풀, 야영장비도좋아.
그리고 무기도 좀 갈아둬야 겠는데. 휴우.. 하필이면 낫이라니. 존나 기분이 이상하네. 엄청 낡은 낫인데 왜이렇게 마음이 드는거지?

소노다 우미 "음? 타케우치 슌스케 소위 자네 왜이렇게 빠르게 왔지?"

타케 "어..? 저 언제 소위가 되었습니까?"

우미 "그거 몰랐어? 사관학교에서 엄청 짧게 하긴 했어도 임무를 완료 했다면. 소위부터 시작하지. 물론 특수군이라서 뮤즈와 같이 움직이거나 혼자 움직여야할때가 많을거야."

타케 ".알겠습니다. 그럼 언제부터 하면 됩니까?"

우미 "근데 그건 그렇다 치고, 그 낫은 대체 뭐야? 까만 갑옷에다가 낫이라니. 게다가 낡았어. 잘못하면 우리까지 그림 리퍼로 오해 하겠는데?"

타케 "그렇습니까? 잘부탁드립니다. 소노다 우미님."

우미 "그래 타케우치 슌스케 소위."

타케 "근데 그 화살들 많이 필요하시면.."

우미 "아 그런건 필요없어. 난 이게 내 능력이라서 자동으로 생성되니까."

타케 ".휴우. 그럼 전 지상쪽에서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미 "아, 그러고보니 할말이 있는데, 너 혹시 이야기 잘하는거같던데. 혹시 그 미시로왕국이 한 행패 다 기록해놨냐?"

타케 "..그게.. 저기 한개 더 해놓은게 있는데."

우미 "뭐지?"

타케 "..희생자들중 제국민이 있더군요. 그중 제국민 중 한명인 사쿠라바 루아의 영혼과 만나서."

우미 "사쿠라바.. 사쿠라바? 아 그 변경백령... 아니 잠깐 사쿠라바의 이름이 붙었다면."

타케 "네 사쿠라바 변경백령에서 천년전에 유일하게 실종된 여자아이였습니다."

우미 "..맙소사. 정말이야?"

타케 ".그래서.."

일단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그냥 보는게 나을거 같아서, 러브라이카 군단과 함께 실험후 치우지 않은 사체들과 유령들을 만나는 걸 보여줬습니다. 수정구에 저장하길 잘한건가?

우미 "용서할수 없네. 미시로왕국. 감히 우리 제국의 국민.. 그것도. 힘없고 약한 어린 아이를.."부들부들

"크흑.. 용서할수 없습니다."

타케 "..저기 보여줘도 됩니까? 몇십의 장교들이랑 몇백명의 병사들이 봤는데.."

우미 "지휘관의 역량에 따라 이런건 보여줘도 되는거야."

".미시로 왕국에서 이런일을 저지르다니.. 용서할수 없습니다."

"전쟁을 일으키려는 경우가 이거였습니까?"

우미 "맞다. 그리고 이게 더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 뭐지? 우리는 당할건가?"

수백의 장교/병사들 """"아닙니다!!"""

우미 "그럼 이제부터 전쟁준비를 한다. 모두 꼼꼼히 챙길수 있도록!"

그렇게 장교들과 병사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건 처음봤습니다. 우와.

우미 "저게 우리 제국의 저력이자. 힘이다. 보이는가?"

타케 "..저희 왕국은 저렇지 않습니다.. 소수 정예라면 모를까. 이렇게 10배나 차이가나는데.."

우미 "흐음. 역시."

타케 "하지만 아이돌이라는 비대칭 전력때문에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우미 ".으음. 그런가?

타케 ".네 그렇습니다. 러브라이카는 왕국 최대규모의 부대로, 러브라이카 군단으로 부를정도로 그수가 많습니다. 알기로는 정예 아이돌들이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우미 "오호라. 그래?"

타케 ".그렇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서 어떻게 미시로의 국경요새를 파괴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보급품 관련 문제와 전투문제로 인해 전쟁이되기 전날 밤이 되었을때쯤.

타케 "하암.."

우미 "왔네 어서와 에리."

에리 "하라쇼. 안녕 우미 오랫만인거 같네. 뭐. 근데 러브라이카 군단에그 우리 알루트 족의 아이가 있다는데 사실이야?"

타케 "예 사실입니다. 아나스타샤라는 러브라이카 부대의 2명의 대장중 한명입니다."

에리 "흐음. 정보를 보니까 그애도 미시로 왕국에서 실험체로 혹사당한 애인데.. 대체 왜이렇게 젊은 거지? 흐음."

우미 "걱정마 에리도 제법 무력은 우리들중 호노카를 빼고는 강하니까."

타케 "그럼 처음 공격할때는 뮤즈 두분이 힘을 써주시는겁니까?"

에리 "뭐..? 그렇겠지. 음. 그래."

우미 "그럼 내일 전투 개시다. 오전이다. 해가뜨고. 내가 그냥 말할거다."

-다음날 오전

일어나고 난다음 근데 왜 사람을 죽여도 아무렇지 않아질거같아.

타케 "..그럼. 전 선봉으로 서도 되겠습니까?"

우미 "뭐. 나야 공중에서 폭격을 할거니까."

타케 "휴우."

일단 갑옷들을 보통 오토노키자카 제국의 기사들이 입고다니는 갑옷으로 외형을 바꾼후. 최전선에 섰습니다. 다른 기사들은 말을 타고 있지만, 전 혼자 걷고 있군요.

"말없는 기사인가."

우미 "내가 화살을 쏘면 국경을 넘어서 러브라이카의 요새를 향해 진격한다. 모두개시!" 슝!

그리고 어디로 쏜건지는 몰라도 거대한 소리와 함께 돌격해야한다!

"돌격이다!!!! 우아아아아!!"

"어이 거기 보병같은기사씨 빨리 쫓아오라고? 우리가 선봉이라고?"

아 그래 그랬지.. 간다! 으아아아!

"뭐야 저거 말탄 우리보다 더 빠른 놈이잖아?!"

그리고 먼저와서 국경선의 방해물들을 모조리 파괴하고.. 러브라이카 요새로 돌격했습니다.

"놈들이 온다! 쏴라 쏴!"

제가 지난번에 봤던 분들도 있지만.. 죽여야 해. 죽여야.

타케 "도올격!!!!"

으아!

그리고 벽의 돌에 손으로 뚫으면서 위로 올라가고.. 창과 화살들이 저에게로 집중되어져서 날아오는데. 창의 경우 잡아서 떨어뜨려버렸습니다.

"으아아아악!" 콰득

수박깨지는 소리가 나는군. 간다. 으아. 화살들이나 여러가지가 더 많이 올라오는데. 이거 어려울거 같은데. 아 위로 올라왔다.

"죽어라! 크헉." 슝!

목을 향해 낫을 휘둘러서 바로 죽여버리고. 눈앞에 있는 화살 쏘는 병사들부터 저기 아래로 집어던진다던가 저에게 던져지던 창을 잡아서 되돌려준다던가.

"크헉. 거, 거기가.. 크헉."푸헉

"아아아아악!! 커헉."콰득

"으아아악!"퍽

방금은 주먹으로 머리를 관통해버렸습니다. 으 이건 좋지 않은 기분이군.. 근데 나 왜이렇게 태연한걸까? 아 맞다 문부터 박살내야지.

"저기 위로 침투한 기사가 문쪽으로 간다 막아!"

타케 "내앞을 막지마라! 죽는다!"

낫을 계속 휘두르고, 방금 얻은 창들을 이용해서 문을 조절하는 장치를 들고 있는 병사들 부터 죽이는데. 으윽. 뭐야. 아니다. 이정도면 죽일수 있겠어.

"뭐, 뭐야? 분명 느리게 하는걸 했는..꺄아!..."퍼억!

머리를 잡고 바닥에 강하게 찍어버렸습니다. 아.. 하하하하하 이게 전쟁이구나! 크하하하하!

"뭐, 끄아아아아아앍! 아파!! 아악!" 콰득

"저, 저건 뭐야?! 크헉"

그렇게 문을 여는 장치가 박살났기에. 어쩔수 없이.

콰앙!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 콰앙!

타케p "크어어어어어어어어!! 모두 이놈들을 죽여버려!"

"놈들이 너무 많아?!"

"죽여버려!"

슈웅 콰아앙! 슈웅 콰아앙!

하늘에서는 우미씨의 화살 지원으로 무사한거 같습니다. 근데 뭐지? 뭔가 아까부터 뭔가를 흡수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런생각하지마.

그렇게 제가 문을 부순고 몇시간이 지나지 않았을대쯤 대량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하늘에서 운석이 대량으로 쏟아지고 추위가 너무 몰아닥쳐서 동상을 입어서 그렇습니다.

"도, 도와주십시오! 우, 움직일수 없습니다."

우미 "모두 후퇴하라! 작전상 후퇴다!"

이런 젠장 부상자들이 너무 많아. 수백명은 되어 보이는데. 수레, 수레다! 찾았다. 이정도면 된다.

타케 ".모두 부상자들을 내뒤의 수레에 옮길수 있도록 당장! 그리고 후퇴해!"

"으윽.."

"저기 타케우치 슌스케 장교님. 저기 누가 수레를 끕니까? 지금 말들도 죽어서."

타케 "제가 끕니다! 그러니까 부상자들이나 수레에 옮기십시오! 그리고 빠져나가고!"

그렇게 부상자들을 수레에 옮긴다음 온힘을 다해서.. 아 진짜 무겁네.. 으윽 할수 있어! 있다고! 죽은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중에 돌아와서 가져가겠습니다.

타케 "으윽! 아니 도망가라고 했는데. 뭐하는거야?!"

"부상자들을 위한 방패입니다. 일단 이렇게 해야 적들이 화살을 쏴도 살릴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집니다!"

타케 "그런 좋은생각은 빨리 해!" 빨리 움직이테니까! 떨어지지말고!"

"알겠습니다!"

우미 "화살이 다 떨어졌네."

타케 "우미님 여기있습니다!"

아공간 주머니에 넣어놨던 화살들을 꺼내서 우미씨 앞쪽으로 던졌고 총 20발인데 다 받아냈습니다.

우미 "알았다! 다시 폭격을 하겠다!"슝 콰앙!

"끄아아아악! 내다리! 아악! 잘렸어?!"

"내, 몸이 아악! 내장이 보여!"

뭔가 위험한데.

타케 ".모두 차근차근히 움직일수 있도록!"

...그렇게 몇시간동안의 전쟁동안 저희쪽 사망자는 219명이 나왔습니다. 부상자와 중상자는 1495명이고..

"으아아아악! 내다리!"

"아아.. 내, 내손.."

우미 "모두 후퇴한다! 다들 말한다! 후퇴하라!"

으아.. 일단 요새까지 옮기는데 성공했습니다. 옮긴 중상자와 부상자들은 다행히 대다수는 살아남긴 했지만, 눈없는 화살에 많은 병사들과 장교들이 죽었습니다. 이런..

타케 "..이거 어떻게 된걸까요."

에리 "너 지금 화살 몇십개와 창 4개가 갑옷에 꽂혀있는데 괜찮아?"

타케 "어.. 잠깐 다 떨어뜨리겠습니다."

일단 갑옷에 꽂힌 화살들과 창들을 다 떨어뜨리니.. 화살 수십개가 나왔습니다. 그중에서는 화살촉이 부러진게 다지만 창들은 무사한건지.. 튼튼하군요.

에리 "좋아. 이제 깨끗하네. 일단 저기 누워있는게 네지시로 인해 살린 사람들이야. 자랑스러워해도 좋아."

타케 "..제 지시로 말입니까?"

에리 "비록 저기 엄청나게 부상들은 입었지만, 널 고마워 하는 사람들이지."

타케 "..그렇군요."

"저, 저기 타케우치 슌스케 소위님. 가, 감사합니다."

"여기 대다수가 당신 덕분에 살아남았습니다. 비록 팔이 말을 안들어도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에리 "봐. 너에게 감사하다고 까지 하잖아? 넌 지금 후퇴하라는 명령을 들었는데, 자기가 죽을 위험성까지 안고 다른사람 들을 구한거야. 뭐, 우미의 폭격이 아니였으면 답이 없었겠지만. 그리고 여기말고도 여러개의 국경을 공격하고 있으니까미시로는 엄청 혼란스러울거야."

타케 "그렇군요."

우미 "근데 당신덕분인지는 몰라도 사쿠라바 변경백령에서 생산되는 의료키트가 대량으로 전장으로 투입되었는데. 이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있나요?"

타케 "그게.."

에리 "..."

그리고 우미씨와 에리씨가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거 같은데 대체 뭐지?

에리 "이제 오는건가?"

저건 하늘에 날아다니는건.. ?! 저건 뭐야?

우미 "우리 제국의 비공정이지 어때 굉장하지 않아?"

타케 "하, 하늘을 떠다니고 있습니다. 이때 저희도 밀어붙여야 할거같은데.."

이제 낫을 잡고 다시 전장으로 가야겠네.

타케 "전 그럼 다시 러브라이카 요새에서 생존한 부상자나 중상자를 찾아보도록하겠습니다."

에리 "진짜 지구력이랑 체력 좋네. 헤에. 정말 저게 프로듀서였다니. 거참."

우미 "뭐 좋은게 좋은거일지도 모르겠어."

비공정에서 뭔가가 떨어지는데 저게 뭐야

콰콰콰쾅!

뭐야 뭔가 떨어졌는데 불바다가 되다니. 빨리 찾아야겠어.

"끄아아아 뜨거워?!"

그렇게 일단 부상자들과 중상자들은 이미 자결을 한건지 피를 토하고 다 죽어있었습니다. 이럴수가. 시체, 시체라도 들고 가야하나..아니야. 지금은 못할거같아. 그렇다면 적의 무기고 아니 저기 불타고 있는 녀석들이라도 죽인다.

"끄억.. "슈웅!

근데 5번에서 6번 정도 네이팜에 휩쓸렸는데 굉장히 뜨겁다는게 느껴지지만, 왠지 몰라도, 피해를 입은게 빠르게 회복되는 데. 대체 이 갑옷 정체가 뭘까. 저주받은 갑옷이긴 하지만. 일단 지금은 후퇴해야 할거같다. 더이상 높아지면 나도 죽을거같은데 뜨거워서.

...

우미 "근데 왜 안말린거야?"

에리 "글쎄. 그다지 생각이 안들어서 네이팜에 맞아도 안죽을거같아서. 봐봐 내말 맞지?"

우미 "근데 물로 뛰어든걸 보니. 뜨겁긴 뜨겁나 보군요."

...

왠지 꽁지 빠진 개같이 달린거 같은데.

타케 "..살아있는 생존자는 전혀 없었습니다. 다들 죽어있었습니다.."

우미 "좀쉬어둬.이제부터 비공정이 있을거니까."

일단.. 갑옷부터.. 으음..근데 이상하다 갑옷에 마력이 있는거같은데 대체.. 아니다 지금 하자. 갑옷을 빠르게 회복하는게 중요하지. 그리고 검은 빛을 내더니.. 뭔가 화살이나 창에 맞기전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잠깐 잘 생각해보자. 왜 내가 죽였을대 피가 많이 안묻어있었지.? 일단 비공정의 폭격을 바라보면서 쉬다.. 잠깐 러브라이카 요새 뒤쪽 에서 뭔가 소수의 인원이 도망가는거 같은데..

타케 "저기 우미님, 저기 저쪽으로 소수의 인원이 도망치고 있는데 처리하고 와도 되겠습니까?"

우미 "아 갖다와. 근데 다 처리해야해."

 잠깐 혼자 지원해서 도망치는 사람들을 저기 병사들의 눈에 안띄게 죽여버리고. 죽여버리고.. 서신들을 발견해 서 주머니에 넣은후.. 시체들을 모조리 땅에 묻은후. 돌아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귀족같았는데 뭐지?

그날 해가 질때쯤.. 비공정들은 모두 후퇴했고, 저희도 방어태세를 취하던 중..

에리 "잠깐 타케우치 나와 저기 러브라이카 요새의 아나스타샤에게 좀 같이 가지 않겠나? 아니면 그 녹화된 영상이 있는 저장구를.. 주겠나?"

타케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러브라이카 요새에 어떻게 들어간건지는 몰라도 제일 험난 한 쪽으로 전 성벽을 타고 올라갔지만, 대체 에리씨는 어떻게 올라갔는지는 몰라도 먼저 올라와있었습니다. 그렇게 아나스타샤씨의 침소로 향했고.. 들어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나스타샤 "으음.. 누굽니까..? 아야세 에리.?! 그리고 옆에는.. 타케우치슌스케씨..?!"

타케 "반갑습니다. 아나스타샤씨."

에리 "반가워 아나스타샤."

아나스타샤 "절 암살하러 온겁니까?"

타케 "오해입니다. 암살이 아닙니다. 뭔가 보여드리려고 왔습니다."

아나스타샤 "뭔가요.?"

에리 "이 전쟁을 일으키게 된 계기지."

..그렇게 저장구에 있는 내용들.. 특히 여러가지 실험들을 계속해서 하고있다는걸 증거영상들을 보여줬습니다.

아나스타샤 "이, 이건 진짜인가요.. 아니예요 거짓이예요."

에리 "그럼 우리가 왜 아나스타샤를 죽이고도 남는데 왜 대화를 하려고할까?"

아나스타샤 "그, 그건.. 맞아요.. 대화를 하고 싶어서..?"

타케 "정확하게는 진실을 알려드리기 위해섭니다."

아나스타샤 ".!!"

타케 "그리고 그영상은 제가 다 촬영하고, 저장한겁니다. 한톨의 거짓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무엇보다. 전 수정할줄 모릅니다."

아나스타샤 "그런.."

에리 "그건 별로 좋은건 아니지만, 정말 타케우치는 수정할줄 몰라. 마법도 전혀 못쓰던걸?"

그렇게 에리씨가 아나스타샤씨를 설득한건지는 몰라도 성안이 소란스러워졌기에. 일단 시끄럽게 하려던 몇명의 병사들을 목꺽기와 베어버리고 아래로 추락시키거나 등의 행동을 하고 난뒤 요새로 돌아갔습니다.

에리 "제대로 낚은거같은데. 이제 시간만 있으면 되겠어."

타케 ".그렇습니다. 근데 왠지 몰라도 휴우."

에리 "이제 가서 쉬어. 많이 고생했는데."

타케 "감사합니다."

그래서 요새로 돌아온후. 보고를 한후 침대 위에서 바로 의식을 놓아버렸습니다. 으윽. 근데.. 뭔가. 생각나.. 의식이 사라진다..

-죽.. 라 죽. ... 라 여....

전쟁의 시작 일단 타케는 닛타가를 공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그리고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러브라이카 요새를 탈출한 사람들은 미나미의 가족들로써 다 타케우치에게 죽었습니다. 이사실을 알면 미나미는 타케우치도 죽이려 들겠지. 나도 딥다크하게 가야겠지. 저 낫은 타케우치의 육체 싸움과 더불어서 주력병기로 쓰일 예정입니다. 거참 왜하필이면 낫이냐  ..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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