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치히로 "346 프로덕션 아이돌 흉내대회~!!"

댓글: 25 / 조회: 906 / 추천: 2


관련링크


본문 - 11-03, 2016 21:19에 작성됨.

치히로 "346 프로덕션 아이돌 흉내대회~!!"

 

아이돌 + 프로듀서 ""하아?!"

치히로 "흉내대회에요, 흉내대회!"

아즈사 "어머, 그거 하루카쨩하고 비슷했네요."

치히로 "헤헤, 그런가요? 그럼 대성공이지만~!"

모바P(이하 P) "또 이상한 거 생각하셨구만..."

사무원P "그래서 이번은 무슨 기획인데 누나."

치히로 "히-군, 좋은 질문! 아이돌들끼리의 이해도와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서로 다른 사람의 흉내를 한 번 내보자는 거에요."

아키하 "음...그거 사람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지 않나?"

시키 "괜히 싫어하는 사람을 흉내내서 헐뜯는 수도 있으니."

치히로 "그것을 대비해서 이 투표상자!! 이 상자 안에는 프로덕션의 모든 아이돌들과 프로듀서들의 이름이 섞여있어요. 누구의 흉내를 낼지는 여기서 뽑으시면 되요. 그리고 뽑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서로 비밀을 유지하며 3일 동안의 준비 후 프로덕션에 출근하시면 됩니다!"

마유 "그렇군요. 그런데 같이 살고 있는 사무원P씨네 가족들은 어떻게 하죠?"

후미카 "확실히 저희는 정보 공유가 더 원활하겠네요."

치히로 "그걸 위해 우리 히-군이 있지!"

사무원P "...뭐?"

치히로 "자, 여기서는 게임 개발자의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사무원P "어이, 누나..."

치히로 "데헷" 딱콩

사무원P "하아...가장 간단한 방법은 플라위즈와 바드걸즈 팀이 잠시 동안 기숙사를 이용하는 거지."

아키하 "음...그런데 그건 솔직히..."

시키 "사무원쨩하고 떨어지는 것은 괴로운데?"

키라리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해늬!"

후미카 "저도요."

리이나 "록하지 않다고."

사무원P "음, 그렇다면 두 번째. 우리들이 정보 공유를 못하도록 우리 집에 한 명이 더 와서 감시 역할을 하는 것은?"

사나에 "음...글쎄 그 방법은 좀..."

아즈사 "저희들말고 사무원P씨와 한 지붕 아래에서 지낸다는 것이 좀 그러네요."

사무원P "그 사람을 나나 보스나 치히로 누나나 형님이라면?"

사무P 하렘즈 ""오케이. 허락."

나나 "...왜 우리들인데?"

치히로 "가장 안전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P "하하..."

치히로 "그럼 다들 뽑아주세요~"

아이돌들 ""네에~""

P "우리들은 가장 마지막에 뽑자고."

사무원P "그럴 생각이야."

치히로 "뽑으신 다음 3일 뒤에 그 사람 흉내로 와주세요~"

모두 ""네에~""

...

작가 "중간 과정 따위 생략하고 3일 뒤 사무소!!"

...

린 "...방금 제4의 벽이 뚫린 것 같은데?" 녹색 정장 + 땋은 머리

우즈키 "안녕하세요~ 어? 린쨩은 치히로씨인가요?" 포니테일 + 반바지

린 "아, 우즈키...쨩, 어서와...요." 어색 어색

우즈키 "린쨩이 존댓말하니까 뭔가 어색하네요, 하하" 삐질삐질

린 "어쩔 수 없잖아? 흉내니까."

우즈키 "네, 그러네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봄버!!!"

린 "우즈키쨩은 아카네 쨩이군요?"

우즈키 "네!! 그렇답니다!!! 그래서!!! 열혈적이랍니다!!!! 봄버!!!!!"

린 "후후, 다음 사람은 누굴까요?"

끼익

아키하 "뇨와~다들 안녕~" 원피스 + 세미롱 헤어

리이나 "이, 이런거 이상하다냥..." 고양이 귀 + 고양이 꼬리

린 "리이나쨩은 미쿠쨩이고"

우즈키 "아키하쨩은!! 키라리쨩이네요!!!"

아키하 "신장은 어쩔 수 없지만 겉모습이라면 흉내 내보겠다늬!"

리이나 "이거 록하지 않다냥..." 부끄부끄

린 "둘 다 잘 어울려요. 다른 사람들은요?"

아키하 "곧 올거늬! 근데 아즈사씨는 조심하는 것이 좋을거늬..."

리이나 "맞아냥..."

린 & 우즈키 ""???""

아즈사 "모두들 안녕~ 우사밍 별에서 찾아온 영원한 17세인 미우라 아즈사에요~ 우사밍~" 토끼귀 + 메이드 복

린 & 우즈키 """" 경직

아즈사 "...뭐왜뭐. 누군 하고 싶어서 하는 줄 알아? 뽑은 게 이거였다고..."

나나 "그래도 아즈사씨는 그거인게 어디에요..." 투 사이드 업 머리 + 고스로리 복장

아즈사 "나나씨? 그거 아니에요."

나나 "크윽...어둠에 삼켜져라!!"

린 "하, 하긴 나이 드시고 저러는 것은 좀..."

우즈키 "그래도 힘내는 거에요!! 봄버!!!!"

P "하아...나도 그랬으면 좋겠네..." 왼손에 리본 + 머리띠

마유 "이건 정말 운명이 아닐까요?" 정장

린 "어머, 두 사람이 바뀐 모양이네...요?"

마유 "후훗, 오늘은 마유P입니다."

P "사쿠마 P입니다...에휴..."

사나에 "그래도 다들 재밌어 보이네?" 짧은 탱크톱 + 핫팬츠 + 한쪽으로 묶은 머리

미카 "그러게 말이에요~" 경찰복장

시루시코 "아하하, 이거 재밌네-!!" 후드티 + 핫팬츠

미오 "시루시코씨는 난가? 나는 후미카씬데, 아하하..." 어깨가 보이는 원피스 + 스톨

후미카 "그 옷 은근 입기 힘들죠? 저도 이거 힘드네요." 교복 + 타블렛

치히로 "하아~ 당신들이 우리 아이돌? 뭐, 괜찮지 않을까?" 교복 + 카디건

린 "정말 우연히 둘이 바뀌었네요, 치히로씨."

치히로 "그러게요, 린쨩, 아니, 린"

왁자지껄 왁자지껄

후미카 "어라? 그러고보니 사무원씨는?"

아키하 "오늘 아침에 들릴 곳이 있다고 먼저 나갔다늬!"

치히로 "이런 와중에 영업인가~ 그 아이도 제대로 즐겼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P "뭐, 어쨌든 오늘 하루는 이렇게 영업하는 거죠오?"

마유 "P씨 서툴러요." 싱긋

P "이거 어렵네..."

치히로 "네, 맞아요! 아니, 맞아."

아키하 "근데 대회라고 했으면서 상품은 없는거늬?"

린 (아키하는 금방 적응하네. 천재라서 그런건가?)

치히로 "좋은 질문! 아니, 질문이야. 다들 투표해서 제일 잘한 사람한테 이..." 슬쩍

치히로 "346프로덕션 중 아무나 자신의 소유물로 일주일간 독점할 수 있는 쿠폰을 드려요! 아니, 줘."

모바P 하렘즈 ""?!""

사무P 하렘즈 ((또 이상한 거 만들었구만...))

P "뭔 소리에요, 치히로씨!?"

치히로 "는 농담이고 놀이동산 쿠폰 티켓 두 장을 줘. 데이트 코스로 안성 맞춤인 곳이지."

P "그, 그렇군요..."

모바P 하렘즈 ""쳇...""

키라리 "응? 근데 사무원P쨩이 안 보여." 점퍼 + 와이셔츠 + 청바지 + 안경

히나 "키라리씨는 사무원P씨임까?" 늘어진 T셔츠

안즈 "어머~ 그러고 보니 그 사람 어디간거지?" 뺨에 손

키라리 "..."

히나 "..."

린 "..."

아즈사 "..."

치히로 "..."

마유 "..."

안즈 "...뭐왜뭐. 이걸 뽑은 걸 어쩌라고."

아즈사 "안즈쨩, 그 기분 이해해요..." 눈물

안즈 "아즈사...!" 눈물

꼬옥

나나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보기 그러네...그건 그렇고 사무원P쨩은 정말 어딨는거야?"

아키하 "시공의 폭풍속에 빠져 들어가서

...

-한편, 사무원P는

사무원P "네, 그럼 이 문제는 이렇게 하는 걸로..."

스태프 "아, 네, 그렇게 하죠." 지이

사무원P "...왜 그렇게 보시는 거죠?"

스태프 "아뇨, 얼굴에 흉터가 많은데 이런 일을 하신다는 것이 조금 신기해서요."

사무원P "...아이돌들을 지키다가 생긴 상처입니다. 전혀 부끄럽거나 수치스럽지 않아요."

스태프 "네,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사무원P "후우-앞으로 남은 미팅이 4건...오늘은 사무소에 못 들리려나? 모처럼 타쿠미 흉내내려고 붕대도 가져왔것만..."

??? "그 미팅들 다 취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무원P "네?"

남성 "센카와 시루시히 되시죠?"

사무원P "네, 그런데 누구시죠?"

남성 "즈이무 그룹에서 왔습니다."

사무원P "?!"

남성 "현 즈이무 그룹의 회장님이신 즈이무 히노님 께서 찾으십니다. 얌전히 따라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무원P "...메세지만 넣고요."

남성 "네."

삐삐삑

사무원P "다됐다. 그래서 즈이무 히노라고요?"

남성 "네, 맞습니다."

사무원P "...그 사람이 왜 또 나를 찾는거지?"

-----------------------------------------------------------------------------------------------------------------------

즈이무 그룹과의 인연은 끊기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은 지칠때까지 반복된다!

그것이 사무원P시리즈!!

2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