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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판타지] 왕국과의 전쟁 -절망과 진화의 전쟁-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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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1, 2016 19:29에 작성됨.

그리고 15일동안 미시로왕국쪽으로 넘어가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확인하고, 있는데, 시마무라 우즈키와 시부야 린 혼다미오가 결정타를 카에데에게 때려박았다고 합니다. 으음.. 올마이티인가 그게 말로하는거니까 입을 봉쇄하면 된다는건데, 그럼 입을 막았어야 했나.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의 집으로 갔는데.. 아무것도.. 흔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제가족이. 대체 어디로 간거야..?

타케 "저, 저기 혹시 저기 살던 가족들 어디 갔는지 아십니까?"

"글세 나도 잘 모르겠는데?"

"어 나도 몰라. 어느순간 없어졌더라고."

"..??? 몰라요."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한 끝에.. 어..?

"아 타케우치 가 말입니까?? 저기 무슨 사이십니까?"

타케 "신세진 걸 갚으러 왔는데요?"

"그렇습니까? 흐음.. 타케우치 슌스케라고 아십니까?"

타케 ".그 프로듀서아닙니까? 그사람은 왜죠?"

"그게, 그사람이 실종되고 난뒤, 가족들도 실종되었거든요."

..잠깐 뭔가 불안한데,

타케 "더 이야기해주시겠습니까?"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본게 왕궁 입구 주변이라더군요."

...잠깐.. 설마. 아냐.. 그럴리 없어. 그렇게 해서, 황궁으로 다시 돌아와서, 제가 왕궁 지하에서 찾은 보고서들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냐 이것도 아냐 이것도.. 어..?

그리고 어느 한 보고서에 제가족의 정보가 적혀있었습니다.

-타케우치 프로듀서에 대한 기록들

현재 프로듀서 능력자들은 매우 수가 적기에.. 가족들까지 한번 조사를 해보았지만, 역시나 타케우치와는 다르게 무능력자들이였습니다. 그래서 타케우치의 신체 조직들과 비교한다고 해체 했습니다.

...뭐? 자, 잠깐.. 해체라니.. 자, 잠깐 서, 설마..

그리고 타케우치에게는 환상마법을 걸고, 여러명을 불러서 타케우치 가족을 연기하게끔 했습니다. 근데 전혀 몰라하던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적응력이 좋은건지 눈치가 더럽게 나쁜건지. 웃음만 나올뿐입니다.

.... 아, 아 대, 대체 언제 부터였던거지. 이럴수가.

근데 타케우치 프로듀서는 이상하게도 다른 프로듀서들과는 다른게 하나 있었다. 19살에 저 무서운 얼굴이 된이후, 계속 그 얼굴로 지내고 있다는 점이다. 동안은 아닌데, 거참 특이한 점이라면 그거겠지. 그리고 가족들은 타케우치가 19살때쯤에 해체 해버렸다. 뭐 생체병기 만드는데 사용되어졌다고 하니까 뭐라고 할수 밖에 없겠지. 근데 쓸데가 없어서 아무렇게나 하고, 실패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 시발.. 이게 뭐야.. 그럼 내가족은 19살때 찢어진다음 난 그것도 모르고.. 하하호호 했다는거야...?

-그리고 작전 종료는 카에데가 미시로왕국을 뒤집어놨을때 종료되는것으로.. 크하하하. 그놈의 얼굴을 보고싶다. 대체 무슨 표정을 지을지 의문이지만.

여기서 보고서는 끝이 나있습니다.

타케p "..아아아아.. 아아악!!"

노조미 "야 너 왜그라노? 야 이놈좀 말리봐라! 왜이러.. 어? 이건.. 뭐꼬.? 타케우치 프로듀서에 대한 기록..? ... 어?"

타케p "..으아아아아아.. 커커커허." 파앙!

호노카 "아 좀 조용히 해라."

노조미 "어 호노카.. 미안하데이. 일단 얜 네가 데리고 갈게. 잠깐 미쳤던거 같은데.. 미안하데이."

호노카 "왜 쟨 소리를 지르고 난린데? 자고있는데 귀 아파서 깼잖아."

노조미 "그게.. 쟤 가족들이.. 아니 이거 읽어보는게 좋겠네."

호노카 "..이건. 으음. 이번 소음건은 용서해준다고 하고, 할거면 전쟁터에서 하라고 해."

노조미 "잠깐 그게 뭔소리고?"

에리 "전쟁일으키기로 했습니다."

노조미 "뭐?! 진짜로 할기까? 호노카, 에리치."

에리 "그리고 그남자를 선봉으로 세울거야. 그리고 일단 정신공격부터 퍼붓을 거지. 그리고 저기 소속된 군인들과 아이돌들이 이 이야기를 듣는다면?"

호노카 "왕국민이 왕국을 치는 선봉으로 선 이유를 알게 되겠지. 그리고 왕국을 지원해주는 나라들은 없을거고."

...

으윽.. 여기는.. 그래.. 내가족들.. 하하하하하.. 이런 빌어먹을 몇십년동안 난 대체 누구랑 살았던거야.. 크하하하하하하. 그래 시발 50살 먹고 이얼굴인데, 뭔가 이상해야 정상이지.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음이 부숴질뻔 했는데 왜 바로회복된거 같지. 크하. 휴우

노조미 "괜찮나?"

타케p "..죄송합니다. 황궁내에서는 조용히 해야하는데.."

노조미 "니 괜찮나.. 눈 충혈됬다.. 그리고 니 눈에서 피눈물 흘러내리고 있다."

타케p "..사실은 전혀 괜찮지 않습니다... 제, 제가족은 몇십년전에.. 해체당하고.. 전 그것도 몰랐다는 것이.. 으하하하하.." 뚝뚝

노조미 "남자가 이렇게 눈물 흘리는건 처음보는데 괜찮나.. 자 일로 온나."

그리고 노조미씨가 안아주셨는데.. 더 눈물이 나옵니다..

타케p "..으어..아아... 아아.. 제가 조금만 더 눈치가.. 더 좋았어도.. 좋았어도.. 눈칠 챗으면... 으아아아.." 뚞뚝

노조미 "모를수도 있지. 힘내레이."쓰다듬

..그렇게 노조미씨의 품에서 울고 눈에그 피눈물이 안나올때쯤 떨어져서. 눈물을 닦고.. 다시 돌아온거 같습니다.

타케p "..감사합니다. 노조미씨."

노조미 "그럼 너 이제 뭐할긴데?"

타케p "..전 이제.. 왕국을 박살내는 전쟁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노조미 "그렇나? 그럼 전쟁에 참여할때 넌 절대 병사로 나가야한.. 사관학교로 가래이. 거기서 많은걸 배워온나. 자 받으라."

타케p "..알겠습니다. 이건..?"

노조미 "추천서데이. 가서 열심히 해라. 근데 서류도 좀 도와줫으면 하는데 괜찮겠나?"

타케p "..알겠습니다."

타케p "..믿어주십시요. 훈련도 빼먹지 않고.. 서류도 도와드리겠습니다."

노조미 "고맙데이. 그럼 자 받으레이. 그리고 은패 가지고 있지?"

타케p ".네 그렇습니다 혹시 돌려드려야합니까?"

노조미 "아 그게 아니다. 그게 귀족이라는걸 증명하는 패기도 해갔고."

.......

그렇게.. 일단. 사관학교 앞까지 왔고.. 일단.. 이거 어디로 가면 되는거지?

경비병 "어라.. 여기 무슨일 있으십니까?"

타케p "..저기 여기가 사관학교 맞습니까?"

"으음.. 혹시 입학하시려는거 같은데. 혹시 귀족이십니까?"

타케p "..그건 아닙니다만.. 저기 이거.."

"어 이건..? 은패..? 드, 들어오십시오."

일단 들어오는데 성공햇는데.. 신청하는게 어디있지?

아 저긴가?

...

"...이건.. 노조미님과 호노카님의 서명이 있는 추천서. 진짠데..? 정말 위조한게 아닌가?"

"그리고 저남자 노조미님이 내주신 은패를 들고 있습니다. 얼마나 일을 했길래.."

타케p "저기.. 그거 위조한게 아니라.. 받은겁니다만은.."

"아니 이런걸 내주실분들이 아닌데.?"

그렇게 수많은 대화가 오간 끝에. 노조미님과 대화할수 있는 도구를 꺼냈습니다.

노조미 "아 뭐꼬! 지금 할일 더럽게 산더미같이 쌓여져 있는데! 어 타케우치가? 무슨일인데?"

타케p "저기, 그게.."

"어, 어! 지, 진짜 노조미님이시다!"

"저, 정말인가!?

그렇게 노조미님과 이야기를 진행시킨 끝에..

"알겠습니다. 저기 남자 이름이 타케우치 슌스케. 특수부대 훈련을 받을 건데.. 존나 빡셀텐데 괜찮겠습니까?"

타케p ".자신있습니다."

"그럼 일단 알겠습니다. 그 갑옷 입은채로 진행하실겁니까?"

타케p ".아, 그럴겁니다만.."

"좋습니다. 그럼 이거랑 이거 끼고.. 달려주십시오. 신체능력은 저희가 봐둬야 할거 같으니까요."

그렇게 여러가지 무거운것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몇시간동안 달렸습니다.

타케p "하아하아하아.."

"..체력은 추천서에 적어놓을 만큼 확실히 좋고.. 힘도.. 좋고.. 왠만한 신체능력은 좋군요."

"그럼 저기 여성을 따라가주십시오."

"힘내세요.. 야마토 쿠로타 준장님에게 걸리다니.. 진짜 재수없군.."

"다들린다?"

"으음.. 몸은 확실히 좋아보이는데.. 갑옷좀 벗어주시겟습니까?"

타케p "..알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갑옷을 벗고나니.

"..확실히 좋아보이고. .상처들도 많은데. 괜찮군요. 합격점이예요. 한가지만 물을게요. 1인 군대로 육성시켜달라고 하셨는데.. 전 아이돌이 올줄알았는데 전혀아니네요. 일반인인데, 이렇게 아이돌만큼이나 강 하다는 건데. 좋습니다. 확실히 할만하겠는데요?"

타케p "..확실하게 해보겟습니다!"

"후회하지 마세요?"

그렇게 특수부대 훈련을 받기 시작하면서 일단 간단하게 요리하지 않은 생음식들을 빼먹는다던가, 여러가지를 하면서..비위가 생해도 뭐 어쩔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이게 제 생명을 살려줄수도 있을 거니까요. 여러가지를 배우는데.. 한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적의 식량을 다털어버린다고요? 아공간 주머니 있으면 모를."

타케p ".있습니다. 아공간주머니 있어요."

"에? 자, 잠깐만요. .그렇다면 한가지 해볼 가치는 있다 못해 아주 역전의 가능성까지 열려버리겠네요. 하하. 금수저신가보네요"

타케p "..전 아무 작위도 없는 평민입니다. 말씀을 낮춰주십시오."

"네. 그럼 한가지 미시로 왕국에서 한번 실전 훈련을 해보도록 하죠."

타케p "알겠습니다. 뭘하면 될까요?"

"그렇다면.."

60일동안의 훈련을 끝내고. 남은 15일 이남은 시간동안 미시로 왕궁내에 잠입후, 내가족들의 시체들과 귀한 물건들을 빼돌린다. 좋아 가자.

...

노조미 "아 진짜 일잘하는 놈이였는데이. 근데 왜 걔 보고 모성애가 갑자기 나온건지 모르겠다 저남자 살아돌아올수 있을거 같나?"

호노카 "일단.. 사관학교 최후의숙제라.. 이걸 성공적으로 마치면 타케우치는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근데 한가지만 묻자. 노조미 쟤 훈련 하고 밤에 뭔가 이상한 서류들 넘겼다는데.. 너지?"

노조미 "하하하하.. 그, 그치만 호노카 니가 내 일하는 사람 안늘려준다 아이가. 그래서 나도.. 그리고 추천서 써준게 공짠줄 아나?"

호노카 "노조미, 니가 그렇게 나온다면 나도 할말은 없지.. 그래.. 그럼 수고해라."

노조미 "니도 좀 일해라. 이렇가 된이상 너도 일을 하는기다!"

에리 "왠지 친해보이네."

...

일단. 미시로 왕국의 수도에 잠입했고.. 집에 불싸질러 버릴까.. 그래 좋아. 이제 더이상 난 왕국에 있을 곳이 없어. 그래.. 자. 불 지르자.

"으. 으아.. 여기 불났다!"

"어떤 미친놈이 저기에다가 불 싸지른건데? 저기 사람이 없는 집아냐?!"

"당장 불꺼!"

..일단 소란이 일어난 건 확실하고.. 자 가자.. 왕궁으로 라고 했었지만.. 저기 키라리씨는 엄청 크군요. 휴우.. 들어갈수 있을까? 성벽 주변을 돌아다니는게 취미이긴 한데, 카에데가 쿠데타 일으켰을때 혁명세력을 도왔다던데.. 이거 으음. 좋아 간다.

키라리 "어라.. 누가 여기 불 질렀니..? 으. 여기 타케우치 프로듀서네 집인데.. 으.. 여왕님께 혼날거같은데..으우."

좋아 지금이다. 가보자.

-위이이이이이이이이잉~ 침입자 발생 침입자 발생. 왕궁에 누군가가 침입해왔습니다.

아 맞다. 빨랑 가지러 가자.

키라리 "누구냐니? 잡히면 때지때지 해줄거양~"

아 빨랑 하러 가야겠군요.


...

나나 드 우사밍 17세 "어라? 누군가 침입해왔다는데 누굴까요?"

안즈 "하아.. 누구야. 거참.. 일단 경비대들 여기 우사밍 여왕님을 지켜 난 여기를 돌아다닐께."

"알겠습니다!"

...

좋아 여긴 아니야. 여기도 아니고. .창고.. 아 여기다. 여기도 참 어질러져 있는데.. 이거.. 아직도 고장나있는데.. 이거 정말 안고치나? 뭐 상관은 없겠지만.. 그래 이거다.. 아공간 주머니가 하나나 더 있다니 이걸 봐두길 잘했어.. 붙잡혀 있을대 돌아다닐대 여기 오길 정말이지 잘햇어. 쥬얼이라던가.. 머니라던가 많네. .챙기는것도 일이고.. 자 적당히 챙겼으니. 이걸 써놓고 가둬야 겠는데.

안즈 "하암.. 여깄네?"

어.. 방금 눈치도 못챘는데.?

안즈 "그냥 붙잡혀 주지 않을래? 귀찮은데?"

목소리 변조하고.. 흠흠.

타케p"..꺼져라. 이망할년아."

안즈 "하아. 진짜 정말이지 뛰어다니게 생겼네.. 뭐 팔다리 하나 없애도 괜찮겠지."

타케p "으윽.."

안즈 "헤에.. 전기에 약하네? 헤에. 그럼 더 방출해볼까?"

사실 별로 아프지 않다고 해야하는데.. 말하면 엄청 세게 할거 같아서.. 무력화된척 하자.

안즈 "으음. 그럼 얼굴을 한번 봐볼.. 으아?!"

타케p ".칫 아쉽군.. 이렇게 된이상 여왕을 암살하는 수 밖에.."

안즈 "휴우.. 널 지금 더 세게 무력화하는수밖에 없겠네."

타케p "...후후."

그리고 벽을 정말 강하게 내려쳐서.. 먼지를 엄청 발생시킨후.. 나나드 우사밍 17세가 있는 쪽으로 달리기 시작햇습니다.

안즈 "뭐, 뭐야?! 이런 망할.."

이제 창문을 열고 도망가야겠군. 가자. 이런 미친 짓은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 그래 가자.

...

안즈 "나나드 우사밍 17세님 괜찮으십니까?"

나나 드 우사밍 17세 "안즈 근위대장 무슨일 있어요?"

안즈 "여기 혹시 침입자가 여왕님 있는데로 온적 있어?"

""""아뇨 침입자고 뭐고 간에 저희 침입자 발생했을때 장소대로 있는 겁니다..""""

안즈 "그럼 어디 잇다는거.."

"거기 서라니! 잡히면 때려줄거양~"

안즈 "키라리한테 걸렷네? 어 잠깐 그럼 날 유인한거 밖에 안되잖아?!"

그리고 밖으로 빠져나왔을대 키라리씨의 눈 바로 앞쪽에 있었습니다.

키라리 "침입자 발견이다니~! 무력화야!"

와 무섭다. 정말로요. 저건 철퇴랑 대방패가 아니라 거대한 산같은데.. 으아아아.

안즈 "키라리 나랑 같이 힘을 합쳐서 저 침입자를 잡아버리자."

키라리 "안즈 설마 놓친거야?"

안즈 "저 침입자가 나나 여왕님 있는데로 간다고 해서 순간이동한다고.. 놓쳐버렸어. 그래서 잡으러온거지."

키라리 "설마. 카에데 구출자인거냐니?"

..뭐?? 구출 카에데??

타케p ".뭐 이망할것들아?! 뭐라고 다시 말해봐! 뭐!? 카에데! 이 망할것들아!! 그딴걸 왜구하러 왔다고 하는건데! 그건 내가 역으로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싫어하는데!"

그리고 막말을 내뱉고 내뱉았습니다. 아 주변에 누군가들이 다가오고 있다. 그래도 더 해야겠네.

타케p ".이망할것들아 사과해! 사과하라고! 누굴 구하러온거고 뭐고 간에! 이것들이!"

안즈 "거참 너무 강한 반대라서 구하러 온거같은데."

키라리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지만.. 정말 싫어하는 듯한 목소리지 않아?"

타케p ".싫어하는 듯한이 아니라 싫어하는거다!! 정말로 내가 1%@#^#^$&$*%((^%%%@^$^$&%*%^*%$&%^#&#*$%*&%^^**하고 싶단 말이다!!!"

린 "하나 둘, 셋. 침입자 거기서. 아이올라이트 블루!"

그리고 파란색의 불꽃이 절 덮.. 저거에 당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조심하자.

미오 "트리플 스타!"

타케p ".너넨 내가 언젠가 죽여버릴거야."

우즈키 "..어..?"

린 "왜그래 우즈키 멍하니 서있지마!"

우즈키 "아 린 미안해요. 잠깐 목소리가 누구랑 닮은거 같아서요."

타케p ".....발동."

린 "연막탄이다!!"

미오 "후후. 나만 믿으라고. 슈팅 스타~"

..어 저거 총알이 무조건적으로 맞는 그 기술인거 같은데.. 좋아.. 간다. 광기를 모은다.. 광기를.. 광기를. 내가족을 생각하자. .찢어죽일거다. 죽일거다 죽일거.. 으하하하하핳하하! 지진을 일으킨다!

타케p "..으아아아아아!" 콰콰쾅!

지진이 발생하면서.. 돌들이 미오의 슈팅스타들을 막아주고.. 최소한의 피해로 막았습니다. .으윽.. 이거 갑옷은 관통 못했구나.

미오 "으아..?! 따, 땅이 갑자기 흔들려?!"

안즈 "심한 지진인데 저녀석을 쓰러뜨려!"

린 "절대 놓치지 않..

키라리 "쓰, 쓰러진다니...?!"

우즈키 "키, 키라리씨가 쓰러져요! 모두 피해요!"

그래도 키라리씨는 다행히 완전히 쓰러지기전 두손으로 제대로 피해를 최소화 했고.. 전 이제 도망쳐야 겠습니다. 으아 가자. 그래도 갑옷에 남아있는 대다수의 마력을 사용하고 광기를 최대한 모아서 때렸는데 왕궁내에만 지진이 난게 되어버리는데. 으으.

린 "빨리 수도를 못 빠져나가게 해! 방어막을 쳐!" 타타타타

미오 "으.. 연막탄을 자꾸 터트리고.. 일반인들 사이로 도망치니까 제대로 못맞추겟는데?" 타타타타타

탕탕탕탕탕

높은 건물쪽으로 올라가려고 할때마다 미오씨가 총을 쏴서 막아버리는군요.. 연막탄 300개 가량 있는데.. 이거 다 터트려도 빠져나갈수 있을까? 아 맞다.. 불싸질러 놓은 내.. 집으로 간다.. 그게 최고 일거 같은데. 그쪽은 은근히 안 뒤지려고 할거같은데.. 물론 조사하는 사람들 빼고.

우즈키 "뒷골목으로 빠졌어요!"

안즈 "난 다시 돌아갈게.. 여왕님이랑 너무 오래 떨어져있으면 불안해져서."

린 "알았어. 안즈. 자가자. 미오, 우즈키!"

미오 "알았어. 린. 가자고! 우즈키! 빨리 찾아내서 여왕님 앞에 바치자고!"

우즈키 "네. 근데 누구였었지.."

...일단 이제부터. 몇일동안 쉬면 되겠지. 휴우... 힘들다. 힘들어.. 머리 아파.

타케p "좀더 강해질 필요가 있겠어.."

아 이쪽에서 뉴제네 기사단이 보이는데.. 뭐라하는거지?

우즈키 "저기 큰일이예요.. 방어막을 구사할수 있는 아이돌이 지금 없다고 해요. 그리고 이미 몇명이 저기를 빠져나갔다고 해요!"

린 "뭐?! 그럼 빨리 추격대를 만들어야겠는데. 그녀석 잡아야 할거 같은데."

미오 "반드시 잡아주는것도 좋지만.. 우리가 밖으로 벗어나는걸 그녀석이 원하는거라면 어떻게 하지?"

우즈키 "으, 그럼 어떻게 하죠?"

...

그렇게 일단 추격대에 자원해서 병사로 합류했습니다. 일단. 여기있는 대다수의 사람과 똑같은 무장에다가 얼굴도 평범하게 해놨으니 괜찮을 거고. 그리고 한명을 미리 기절시켜서, 병영 천장에 묶어서 놔둿으니. 들켜도 늦게 들키겠죠.

타케p "..근데 이거 도망갔다면. 벌써 튀었어도 튀었겠는데요?"

"그건 그렇지만, 어쨌든 위에서 까라면 까야하는게 우리다.. 빨리 찾아봐!"

타케p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샅샅이 뒤지다가, 아 좋았어.

타케p ".저기다! 저기 뭔가 사람같은게 보인다!!!"

"뭐! 저기다! 잡아라!"

자 이제 잠깐 넘어졌다가 일어나다가 내뒤에 아무도 없고.. 좋아 가자.

"뭐야! 없잖아! 있다고 한 새끼 나와! 어디갔어!"

"어?! 저기 대장님 저.. 옆에 있던 녀석이 없어졌습니다!"

"시발 주변 뒤져봐!!"

그렇게 죽도록 달리고 달리고 마을은 전부다 지나치던 끝에.. 드디어 국경에 도달후, 어떻게든 넘어갔습니다. 휴우.. 금지로 달리는 것이 좋은 짓이였습니다. 그리고 오토니카자카 국경요새에 도달햇고. 야마토 쿠로타 준장님께 도달했습니다.

타케p "..허,헉.. 충.. 성! 타케우치 슌스케! 목표를 완수했습니다!"

"편히 있게.. 가지고 온 물건들은?"

타케p "..허억허억.. 일단 쫓긴다고 제대로 못 챙겼습니다. 하아.하아.. 일단. 아공간 주머니 1개더 확보하고, 대량의 쥬얼과 머니를 가지고.. 하아하아."

"대체 누구에게 쫓긴건가?"

타케p "..허억.. 일단 후타바 안즈, 모로보시 키라리, 뉴제네 기사단, 수천명의 병사와 기사단입니다."

"고생햇네.. 그정도의 숫자에게 쫓겼는데, 이렇게 무사히 살아돌아왔다면.. 그것만으로도 잘한건데.. 합격일세. 자 받게."

타케p "..이건..? 사관학교 졸업장.. 아닙니까.."

"그래 맞아. 이제부턴 자넨 특수부대 원 리젼 소속일세 축하하네."

타케p "..하하하." 털썩

"괜찮나?"

타케p "..아, 죄, 죄송합니다. 지금 온몸에 갑자기 힘이 풀려서.. 하하. 빨리 일어나도록 하겟습니다. 하아하아."

"휴우.. 괜찮네. 뭐 이제 부터인데. 아 맞다. 그 얻은 모든 것들은 어떻게 처리할건가?"

타케p "..노조미님께 드려야 겠습니다. 그분이 왠만한건 다 알아서하시니.. 이제.."

"그래 그렇게 하게나."

그렇게 일단 노조미씨에게 돌아왔다고 하고 사관학교 졸업을 완료했다고 한후.. 전리품이라고 해야하나 훔쳤다고 해야하나. 대량의 머니와 쥬얼들을 드렸습니다.

노조미 "와아. 고생햇어. 타케우치. 하하. 이정도면. 전쟁 몇달동안의 비용으로 쓰이겠는걸.. 좋아 아공간 주머니가 한개 더 늘어났다고 해도 그거 너 가지고, 대량의 식량이랑 소비품들 여기에서 보급 받고 가,알겟지?"

타케p "..예.. 알겠습니다."

노조미 "아 호노카는 이제 전쟁을 어디서부터 할지 하고 있으니까.. 너도 이제 전쟁이 일어나기전 최소 2일안에 국경요새쪽으로 가. 알겠지."

타케p "..알겠습니다."

그리고 수도의 좋은 여과에서 여러가지 책을 읽으면서 쉬던 도중 이 마음에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든 글귀가 보였습니다.

-전쟁... 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미상의 늙은 병사-

-부정한 보다는.. 올바른 전쟁을 하라..

..이제 시작이다. 전쟁이라는건. 그리고 나의 생존과 복수를 위한 시간이다. 

-2부 왕국과의 전쟁의 프롤로그 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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