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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전! 노래방 마스터! ... 라는데.」리츠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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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1, 2013 22:04에 작성됨.

코토리「.... 에... 이건...」

하루카「뭐랄까... 에...」

히비키「곡이 완전 달라진 느낌이라구...」

아미「야요잇치→의 목소리가 노래를 먹었다GU!」

마미「이건 신기원이에YO!」

치하야「타카츠키양.... 귀여워...」

P「......」

리츠코「뭔가... 미묘하네요.」

코토리「엣햄! 뭐, 어쨌던간 맑음색이였습니다! 자, 그럼 점수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노래방 기계「90점! 와우, 멋진데요!」

일동「............... 높아?!」

야요이「웃우─! 해냈어요!」

아즈사「어머~ 고득점이네~」

야요이「하이 터치─」

야요이&아즈사「이예이~!」

코토리「예상 이외의 고득점! 그럼 판정단의 판정이 있겠습니다. 사장님?」

준지로「..... 18점이라네. 야요이군의 활기찬 목소리가 의외의 활력소로 작용... 이건 먹히겠구만!」

코토리「저는 17점 정도로... 굉장히 독특했다는건 부정하지 못하겠지만, 아즈사씨와의 조합이 잘 어울렸느냐고 물으면 좀 미묘하네요.」

리츠코「으윽... 이건, 뒷통수를 맞았네요.」

P「뭐, 이쪽에서도 기쁜 오산이라는거야.」

미키「야요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곡의 분위기를 바꿔버리는거야. 신기한거야!」

마코토「그 긍정적임이 작용한걸까...」

이오리「뭐, 그래야 야요이니까.」

타카네「무척 기이한 것이옵니다.」

코토리「노래방 기계의 점수는 45점, 판정단의 점수는 35점, 보너스 없음으로 총점은 80점입니다! 상당한 고득점인데요, 총합은─」


점수표

P팀(현재 남은 아이돌 3명) : 230점
리츠코팀(현재 남은 아이돌 3명) : 233점


코토리「입니다! 이제 남은 점수차는 고작 3점! 이대로 역전인가요!」

리츠코「.... 이 흐름은 위험하네...」

P「좋아, 이대로만 가면 돼! 모두, 힘내자고!」

P팀 아이돌즈「네, 프로듀서!」

코토리「이로써 다시 차래는 리츠코팀으로! 리츠코 프로듀서, 다음 아이돌을 선택해 주시죠!」

리츠코「(여기서 승부를 봐야 할까... 아니면 아직은 이를까...)」

리츠코「(남은 아이돌은 마코토, 히비키, 이오리뿐. 모두들 강렬함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니, 역전의 패로서는 훌륭해.)」

리츠코「(그중 마코토나 히비키는 댄스를 포함한 강렬한 선곡, 그리고 이오리는 귀여운 곡에서 승부를 볼 수 있는데...)」

리츠코「(지금 이 상황에서는 어느쪽이 타계 가능한걸까. 마코토? 히비키? 이오리?)」

리츠코「(아아... 정말이지! 야요이가 곡을 완전히 바꿔버려서 분위기를 잡을 수가 없게 됬잖아!!)」

P「(상당히 고민하네... 뭐, 지금 리츠코의 남은 패에는 편리한 '만능형 아이돌' 이 없으니 그럴법도 하지만.)」

P「(자, 이제 슬슬 중반이다. 마무리 선곡, 생각해둬야겠네.)」

코토리「리츠코씨, 선택은?」

리츠코「... 마코토, 네 차례야.」

마코토「기다리고 있었습니다!」척

리츠코「그리고 서포터로 히비키.」

히비키「맞겨만 달라구!」

코토리「아, 리츠코씨가 꺼내든 아이돌은 마코토쨩과 히비키쨩! 듀엣에는 듀엣이라는 걸까요! 자, 그럼 선곡은 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

리츠코「선곡은 '마리오네트의 마음' 입니다.」

P「미키의 곡... 그리고 아까 한 팀이였던 두사람을 다시...」

미키「아핫, 미키의 곡인거야~ 두사람 모두 잘 불러줘~」

마코토&히비키「맞겨줘!」

코토리「'마리오네트의 마음'! 나왔습니다! 미키쨩의 인기곡, 마리오네트의 마음! 자, 그럼!」삑삑삑


키쿠치 마코토, 가나하 히비키 - 마리오네트의 마음

저기 사라져버려도 찾아주실 건가요?
분명 바빠서 메일도 못 보내는 거겠죠
외로울때에는 밤하늘을 바라봐요
좀 더 돌아봐 줬으면 좋겠어요 옛날처럼
솔직하게 말하고 싶은걸요(그렇지만 말하지 못하네)

욱신욱신욱신 아파요
두근두근두근 고동이 신체에 전해져서
한걸음 내딛으면 일어버릴 것 같아서 할 수 없어요

저기 잊혀진 척 하면 만나주실건가요?
계속 기다리고 있는 난 마리오네트
당신과 떨어져버리면 이제 춤출 수 없어요
봐요 실이 풀려버릴 것 같아졌어요
마음이 고장날 것 같아요─

차라리 헤어지잔 말을 하면 홀가분할텐데
괴로워 할 때는 아침이 눈부셔요
슬쩍 가방을 끌어당기고 마음을 다잡아도
도중에 내던져 버려요

이글이글이글 태우는
아슬아슬아슬 그런 밀고 당기기는 무서워요
한 발 내딛으면 후회는 할 수 없어요

저기 사라져버려도 찾아주실 건가요?
갈 곳도 없는 난 마리오네트
당신에게 기분이 전해지지 않아서 ah 안타까워요
봐요 눈물 한 방울 나오지 않아요
마음이 고장날 것 같아요

끊어질 것 같아진 실은 이제 되돌릴 수 없어요
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인정하지 않는걸요
이미 깨달아버렸단걸

아직 나를 바라봐 주실건가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것이 마리오네트
당신에게 기분이 전해지지 않아서 ah 안타까워요
봐요 눈물 한 방울 나오지 않아요
마음이 고장날 것 같아요──



히비키「어때! 자신들, 완벽하다구!」

마코토「야리! 이건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잘 된 것 같은데!」

유키호「마코토쨩! 멋있어!」

하루카「역시 저 두사람은 댄스나 노래나 박력있네...」

야요이「역시 멋있어요!」

코토리「네, 두사람의 멋있는 무대였습니다! 자, 그럼 점수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

노래방 기계「96점! 이야, 대단한데요! 한노래 하시네!」

코토리「96점! 엄청난 고득점입니다! 단숨에 50점 획득! 타카네쨩 이후로 두번째 50점입니다!」

리츠코「(일단 노래방 기계에서 최대득점... 하지만...)」

P「(평가원의 평가는...)」

아미「우아우아→!! 히메찡의 점수와 똑같다GU! 이건 말도 안된다GU!」

마미「마미군, 그런 거는 우리한테는 있을 수가 없다네→! 」

하루카「이정도 점수면 다시 차이를 벌릴 수 있겠네요!」

치하야「큿...!!」

코토리「자, 그럼 평가원의 평가는요!」







준지로「14점이라네.」

코토리「네, 저도 마찬가지 점수를 드리겠습니다.」

리츠코팀 아이돌즈「?!!?」

히비키「잠깐! 이건 말도 안된다구! 고작 14점?!」

하루카「기계의 평가와 합친다면 분명 어느정도 높은 점수가 나오지만.. 이 평가는 확실이 이상해요!」

마코토「이유를 말해주세요! 이대론 납득할 수 없습니다!」

미키「미키적으로도 이해가 안가는거야!」

리츠코「....」

코토리「진정해, 모두들. 이유는 사장님이 설명하실거야.」

준지로「엣헴. 뭐, 확실히 단순하게 평가하자면 키쿠치군과 가나하군의 무대는 뛰어났네. 하지만─ 변화가 부족하네.」

리츠코팀 아이돌즈「변화?」

준지로「그렇다네. 키쿠치군과 가나하군의 출현은 이번으로 두번째...」

코토리「이번 무대 이전에는 미키쨩과 함께 섰었죠.」

준지로「그리고 그 두 무대 전부, 댄스를 위시한 강렬한 선곡... 가나하군의 DREAM과 호시이군의 마리오네트의 마음.」

코토리「구성원도 미키쨩이 빠진 것 외에는 바뀐 것이 없으니까요.」

하루카「그렇다곤 해도...」

미키「고작 두번째인 거야! 그렇게 깎인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야!」

P「그래, 물론 고작 두번째고, 곡도 달랐어. 하지만 사장님이 평가 내내 말씀하신게 뭐지?」

마코토「.... 의외성... 참신...」

코토리「그래요. 의외성과 참신함에 큰 점수를 준 대신에, 반복성에는 낮은 점수를. 그게 평가 기준이 된 거랍니다. 사장님의 의견이였지만.」

준지로「솔직히 조금 터무니없다고는 나도 생각하네. 하지만 나는 우리 아이돌들이 현재에 안주하여 끝없는 가능성과 변화를 놓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늘 생각하네. 이건 그런 의미의 평가라네.」

준지로「그리고─ 결정적으로 자네들의 프로듀서인 리츠코군은 이미 이 사실을 예감한듯 하고.」

리츠코「....」

마미「릿쨩...」

히비키「왜 말이 없냐구!」

마코토「그런...」

이오리「사장의 말이 사실인거야?!」

리츠코「그래. 평가기준에 대한 부분은 이미 몇차래나 겪어봤으니 어렴풋이 예상했어. 이 조합은 중복된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거다... 라고.」

이오리「그렇다면 어째서!」

미키「조금 조용히 하는거야, 마빡.」

이오리「뭐?!」

미키「리츠코... 씨는 열심히 생각한 결과로 이 조합을 고른거야. 분명 어떤 의미가 있는게 틀림 없는거야.」

미키「미키는 리츠코... 씨가 미키를 이기게 해줄거라는걸 믿고 들어온거야. 그러니 리츠코... 씨의 판단을 믿는거야.」

이오리「읏...」

마코토「확실히, 이럴때는 리츠코씨의 프로듀스를 믿을 수 밖에 없네.」

히비키「이해했다구.」

마미「릿쨩은 오빠가 아니니까 그런 사사로운 실수는 하지 않을거라고 믿는다GU!」

하루카「멋진 반전이 있는거겠죠?」

리츠코「.... 물론이야. 지금은 나를 믿어줄래?」

리츠코팀 아이돌즈「네!」

P「(어떻게 잘 해결됬네... 그나저나, 사장님이 감점을 먹일 건 예상했지만, 그 폭이 예상보다 더 크다. 16~7점 정도로 끝날거라고 생각했는데...)」

P「(그리고 그렇게 벌어진 점수차.. 리츠코는 내심 신경쓸게 분명해. 이건, 상당히 힘들어질지도...)」

리츠코「(뭐, 예상은 했지만 역시 좀 뼈아프네요. 이 애들을 희생시킨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리츠코「(그래도 최고의 반전, 최고의 무대를 위해서는 기초가 필요하니까...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줄께!)」

코토리「그렇게 해서 이번에 리츠코팀이 획득한 점수는 노래방 기계의 점수 50점과 평가원 점수 28점을 합쳐 78점입니다! 총 합을 따지자면─」


점수표

P팀(현재 남은 아이돌 3명) : 230점
리츠코팀(현재 남은 아이돌 2명) : 311점


코토리「입니다! 점수차는 81점! 이정도면 이번 회에 역전해버릴 수도 있는 점수입니다!」

준지로「그의 수완이라면 여유롭겠지. 슬슬 불타오르는구먼!」

코토리「자, 위기에 봉착한 리츠코팀과 따라붙는 P팀! 그럼 다음 아이돌을 골라주세요, 프로듀서!」

P「(이제 남은 아이돌은 유키호와 아미, 그리고 아즈사씨.)」

P「(방금 막 아즈사씨를 서포트로 돌린 참이니까 아즈사씨는 열외다... 그럼 남은 아이돌은 유키호와 아미...)」

P「(현 시점에서는 둘 중 누굴 보내도 좋아. 유키호를 보내면 크게 점수를 얻을 수 있을테고, 아미를 보내면 착실하게 점수를 벌어올거야.)」

P「(... 현재 리츠코에게 남은 아이돌은 히비키와 이오리. 자, 이럴때 써야할 패는...)」

P「아미, 역전이다. 할 수 있겠지?」

아미「예써→! 역전 활극이라면 아미에게 맞겨두라GU!」

유키호「아미, 힘내!」

타카네「당당히 임하는 것이옵니다.」

치하야「이번에야말로, 역전이네.」

야요이「웃우─! 파이팅이에요!」

코토리「이번에 프로듀서씨가 보낸 아이돌은 아미였습니다! 자, 그럼 곡을 골라주세요!」

P「랜덤곡입니다.」

코토리「랜덤곡! 점수를 제대로 벌어두려는 셈이신가요? 자, 그럼 랜덤곡, 선택합니다!」삑삑삑

노래방 기계「뚜르르르르르르르르르─」


노래방 기계「'L.O.B.M'」

코토리「L.O.B.M 입니다! 단체곡입니다만, 아미 혼자서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아미「응~훙~후→~ 낙승이라궁!」

P「단체곡... 나쁘지 않게 나왔군.」

리츠코「(판정이... 문제네요.)」

코토리「자, 노래 틀어 주세요!」


후타미 아미 - L.O.B.M

앗! 할 정도로 놀래켜 보고 싶어
사랑이 가득 넘쳐나
넋을 잃을 만한 멋진 세상을 만들자
실망하는 건 아직 일러
분명 기회는 올 테니까
좋은 시기는 분명 있어, 거기 걸어보자구
셋, 둘, 하나!

아이 컨택트 하자
눈을 맞춰서 전해지는 일도 있을 거야
손을 잡고 가자
그러면 길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을 테니까

모두 이 세상 속에서
서로 다투지 않았으면 좋겠어
자 이 노래를 부르자
그러면 좀 더 다정해질 수 있을거야(그치!)

얼른 시작해보자
가만히 기다리기만 해선 안된다구
똑바로 서서 용기내어 말을 걸자
충분히 힘을 모아서
사소한데 얽매이지 말고
마구 달려가자! 사랑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자!

서로 속마음을 터놓고 밤새워 얘기하자
그러면 불안함이 없어질거야
서로 꼭 껴안고 기뻐하자
그러면 넘쳐흐르는 기쁨이 배로 늘어날 테니까
모두 이 세상 속에서
행복한 나날들을 바라고 있어
자 이 노래로 춤을 추자
그럼 좀 더 행복해질 거야(그치!)

납득할때까지 버텨봐
방긋방긋 미소를 지을때까지
칠해보자 새하얀 새 캔버스에
팟! 하고 반짝이며 가자
서로 마음을 딱 맞춰서
날려버려! 풀 부스트로 갈 수 있는데까지!

아주 적은 사랑의 씨앗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뭔가가 변한다면
해볼 가치는 있어
우리들의 세계, 미래를 위해서

똑바로 앞을 향해서
철저히 계획을 세워서
무적의 러브 미사일 전탄 발사!
됐다! 하면 되잖아!
천천히 해도 되잖아!
어지간히 참고 있었구나?

랄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멋진 일을 해보자
룰루루 루 루 루 루
앗! 할 정도로 놀래켜 보고 싶어
사랑이 가득 넘쳐나
넋을 잃을 만한 멋진 세상을 만들자구!



P「좋아, 이정도면...」

마미「으윽... 역시 아미→군, 능수능란하군!」

아미「웃, 아직 놀라긴 이르다네, 마미군! 이몸의 진심은 지금부터라GU!」

히비키「아니, 이미 차래 끝났잖아...」

이오리「흥, 그정도쯤, 이 이오리쨩이 나서기만 하면...」

아미「하지만 이오링→ 은 아직 차래가 없었잖아?」

마미「저것이 바로 입으로 노래한다→ 는 거군YO!」

하루카「노래는 원래 입으로 하는 것... 아닐까나...?」

아미「무르다궁, 하루룽! 진정한 노래→ 는 배에서 나오는 거라궁! 그렇죠, 치하야 언니?」

치하야「배에서 소리를 뽑아내는건 중요하긴 하지만...」

마코토「저건 그냥 주워섬긴다는 느낌인데...」

코토리「네, 아미쨩의 L.O.B.M 이였습니다! 류구코마치로 활동하는 아미쨩은 솔로로 노래하는건 오랫만일텐데도 잘하네요! 자, 그럼 점수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노래방 기계「76점! 노래 좀 부르네요!」

아미「에엣?! 화려한 무대 후에 이런 평가는 아니라궁!」

마미「후우→ 마미군, 유감이지만 오늘은 이정도로...」

미키「그 대사, 전에 아미가 했던 대사 그대로인거야.」

타카네「기이한...」

코토리「76점! 환산하면 40점이네요. 그럼 이제 판정단의 점수를 보겠습니다!」

준지로「16점이라네. 아미군은 솔로로 활동해도 문제 없어보이는구만!」

코토리「15점이에요. 역시 단체곡을 솔로로 부르면 볼륨이 부족하네요.」

치하야「큿...」

아미「에... 마미보다 1점 떨어졌어yo→...」

마미「후훙~ 아미→군은 아직아직이구만!」

아미「그래도 기계 점수는 아미가 2점 더 높다궁!」

마코토「게다가 총합점도 아미쪽이 4점 더 높네.」

코토리「그 말대로! 총합점은 기계 40점, 판정단 31점, 보너스 10점으로 총 81점입니다! 그런 고로 점수 현황은─」


점수표

P팀(남은 아이돌 2명) : 311점
리츠코팀(남은 아이돌 2명) : 311점


코토리「입니다! 이로서 동점! 자, 남은 아이돌 각각 2명씩인 상황에서, 동점! 이제 무대는 슬슬 클라이막스에 접어들어갑니다아!!」


-

이번에도 리츠코팀 비장의 무기, 마코토&히비키로 폭딜 성공! ... 인줄 알았건만 왠걸 반전입니다!

판정단 점수가 좀 과하게 낮은 것 같긴 하지만, 타카기 사장님이 팅─ 하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 사실은 이대로 가다간 리츠코팀이 P팀을 압살해버릴 것 같아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이번화의 곡은 '마리오네트의 마음' 과 'L.O.B.M' 입니다. 이 글을 보시며 노래를 함께 들으신다면 더 재미있을지도 모릅니다.

ps. 이오리곡중에서 좋은 노래를 추천받고 싶습니다. 이오리곡이 뭐있나 뒤져보니까 한곡도 나오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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