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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아이올라이트 블루★마기카

댓글: 2 / 조회: 1173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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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3, 2016 16:25에 작성됨.

큐베: 시부야 린. 너는 싸움의 운명에 뛰어들 각오가 되있어?

린: 응...

큐베: 마법 소녀의 결말은 너도 잘 알고 있겠지. 너의 소원은 소울잼을 빛나게 할 가치가 있을까?

린: 응...

큐베: 그렇다면 말해보렴. 너의 영혼을 싸움의 전장으로 바치는 대가로 얻게 될 소원을...


린: 그것은...

ㅡ이 소설은 마법 소녀 마도카★마기카 애니메이션과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포터블 게임의 설정을 상당 부분 채용하고 있습니다..


린:  +2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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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둠슬레이어를 소환해줘!
4// >3 왠지 이거 빌면 큐베 죽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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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둠 슬레이어를 소환해줘!!

큐베: 아.그게 ...말이지...뭐라고 해야할까..
이봐. 그전에 시부야 린. 정말 그런 소원으로 괜찮은 거야?

린: 응

큐베: 소원 하나밖에 못 빈다고?. 게다가 캔슬도 불가능해!. 게다가 이거 해버리면 평생 좀비 같은 육체가 되서 죽을때까지 싸워야하는 노예가 되버린다고?.  그래도 좋은 거냐!?

린: 천하의 인큐베이터가 뭐 이리 말이 많아. 쫄리는 거냐?

 

큐베: 실은... 그 소원은 저희도 무리입니다. 세계관이 신데마스랑 마도카 마기카라서 알지도 못 하는 건 소환 못해요, . . . . .


린: 말이 많다. 여기는 창덧이야. 까라면 까는 곳이지. . .


큐베: 부디. 자비를!

린: 뭐. . 사실 나도 농담으로 해본 거야. 그런 거는 관심 없고....

큐베: 휴우.....


린: 다시 말할게. 내 소원은.....+2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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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큐베:그런 소원으로 괜찮은거냐
린:괜찮다. 문제없어

8// 346 프로와 765 프로(시어터 포함)를 합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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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346과 765를 통합시켜줘! . 밀리마스애들도 함께!

큐베: 아니. 그것도 곤란합니다. 고객님.

린: 어째서!?

큐베: 일단 작가가 밀리마스 전혀 모르는 것도밀알믓이고 그냥 단순 통합은 전개적으로 불타오르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린: 무능한 인큐베이터. 죽어. . .


큐베: 잠.잠깐!. 애초에 시부야 린. 너가 말한 소원은 너에게 득이 없잖아?. 아이올라이트인 네가 욕망이 없을리가 없잖아!

린: 그건 맞는 말이군

큐베: 켁켁. . 그.그렇지?. 여기 적당한 소원리스트를 줄테니 선택해.. . .


1. 린은 톱아이돌이 된다
2. 린은 불로불사의 육체를 얻는다. . .

3. 프로듀서의 팬티. . .


큐베: 아. 미안. 3번은 잘못 적은 건데 빼고 다른 거 해줄까?. 1.2번 중에서 골라도 상관없지만. . .


린: 아니. 필요없어. 내가 원하는 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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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

11// 1

12// 3

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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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Q.B: 응?. 잠깐 그런 소원으로 괜찮은 거야!?. 냄새 나는 팬티인데?!

린: 괜찮아. 문제 없어. 가장 냄새가 심한 걸로 부탁해

Q.B: 아니. 절대로 뭔가 이상하다고. 톱아이돌과 불로불사의 육체보다 팬티 한 장이 더 좋은 거야?

린: 물론.
(엄지손가락을 올리는 시부린)

Q.B: 영문을 모르겠어!. 큣뿌이!


린: 소원은 이루어졌다. 습하습하. . . 최고로 좋은 팬티다. . . 그리고 이것을. . .


Q.B: 왜 머리에 뒤집어 쓰는 건데. . .

 

[http://i.imgur.com/0MMXB8N.jpg]

 

ㅡ그래서 그렇게 해서 마법 소녀 아이올라이트 블루 시부야 린의 활약이 시작된다!!


타케p: 후. 오늘도 지친 하루였군요. 이만 자볼까요. . .

ㅡ부스럭

타케p : 무슨 소리죠?. 창문에서 기묘한 소리가 나군요.....의문스럽지만....그냥 기분 탓인듯하니 자야겠습니다..


린: . . . .잠들었나. 프로듀서. . .
마법 소녀가 된 나의 능력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팬티".

이 능력은 프로듀서의 팬티가 있는 곳이라면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린: 그곳이 어떤 장소라 해도 말이지. 나는 시간 능력자. 내가 온 곳은 타케 p가 살아있던 시간 때. . . 가까운 미래에 P는 죽어
버리지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려내겠어. . .

 

린: 후후. P의 잠자는 모습도 귀엽네. . . P. 꼭 너를 구해내겠어. . . 그 얼굴을 쭈욱 보기 위해서라도. . .

그 어떠한 것을 희생하더라도. . . 반드시!


P의 얼굴을 바라보며 비장한 결의를 다지는 린. . . 그녀의 운명은. . . . ?


타케 p : 하아아. 몹시 피곤하군요. . .


??: 안.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타케 p: 안녕하세요 +2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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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얀데레가 느껴진다


21// 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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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 후훗. 프로듀서 씨. 안녕하세요!

타케p: 예. 안녕하세요. 사쿠마 마유 씨

애니 출연 때는 힘들었어요!. 저만 다른 프로듀서가 있다는 설정으로 가버리니 외로웠다고요.

타케p: 저도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그럴만한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요. 아무튼 무슨 일이 있어도 저는 모두의 프로듀서니까요


마유: 그보다. . . 지금 담당 아이랑 대화하는 거 즐겁나요?.

타케p: . . .그녀는 소심한 면이 있지만 속마음은 따듯한 분이라서 같이 애기하는 재미는 있습니디.


마유: 후훗. 그러네요. . 저도 질투 나지만 프로듀서 씨의 담당 아이의 차례가 저한테 올때까지 기다리겠어요. 프로듀서 씨를 곤란
하게 하면 안 되니까. . .


타케p: . . . 마음 씀씀이만은 고맙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마유: 그럼 저 가볼게요. 안녕히!

타케p: 예. 안녕히 가세요.

 

타케p: .. .여기 계셨군요. 치에리 씨

치에리: 아. 네. 프로듀서 씨. 저 네잎클로버로 왕관을 만들고 있었어요. . .

타케p: 아름답군요. . .

치에리: 씌워주시겠어요?

타케p: 원하시다면 기꺼이. . .

치에리: 와아. 기뻐요!. 프로듀서 씨가 직접 왕관을 씌워주시다니. . . 저 귀엽나요?

타케p: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치에리: 헤헤. . . .


ㅡ행복해보이는 일상. 그러나 그들을 관찰하는 자가 있었으니. . .

Q.B: 오가타 치에리.... 상당한 재능을 가졌군. 다음 마법소녀가 될 재질이 있어. . 관찰해둬야겠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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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어라 착실하게 4천왕이 모이고있네


24// 근데 한가지 문제는 춉하나로 모두를 쓰러뜨렸다. 마법소녀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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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리: 저기 네잎클로버 찾는 것 좀 어울려주세요. . .

타케 p: 잠깐이라면. .

그들은 네잎클로버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찾았다. 그들이 서있는 공간이 짙은 암흑으로 변해간다는 것도 모른 채. . .

타케 P: 괴이하군요. 벌써 어두워지다니. . .
치에리: 무.무서워요. 어두워서.

제 손을 잡고 따라오세요

그러나 아무리 헤매고 다녀도 길은 찾을 수가 없었다

타케 p: 이럴 수가. 같은 자리를 헤매고 다닐뿐. 전화도 안 되고 이곳은 어디지!?

치에리: 무.무서워요!

치에리가 공포에 질려 몸을 떨때 거대한 무언가가 치에리의 등에 올라탔다


타케 p: 피하십시오. 치에리 씨!!!

치에리: 까아악!

으으으. 엉덩이가 아파.. . P씨. 이건 대체. . . 아앗!! P씨. 팔에 피가. . 피가!!!


타케 p: 윽. . 괜챦습니다. 그보다 도망치세요!

그들을 습격한 것은 거대한 개와 작은 햄스터의 모습을 한 괴물들이였다.

치에리: 그.그럴 순 없어요!. P씨를 두고 갈 수는 없어요!


타케 p: 윽. . .부상이 깊어. . .이대로라면 치에리 씨도 지킬 수 없어!

타케 P가 절망감에 휩싸이며 눈을 감을 때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다들 무사해요?

타케 p: ???

타케 p가 눈을 뜰때 그 앞에 있는 것은. . .


마유 씨!?


사쿠마 마유였다.

 

마유: P씨. 무사하셨네요. 천만다행이에요.

타케p: 마유 씨. 대체 이건!

마유: 저에게 맡겨주세요. 여긴 저의 전장이에요

능숙한 솜씨로 차례차례 괴물들을 해치워나가는 마유.

마유: 저 녀석이 우두머리인가요. .

??: 난쿠루사이~~!

마유: 거기 서세요!

괴수와 혈전을 벌이는 마유. 밀리는 가 싶었지만 간신히 괴수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했다.

그저 치에리와 타케 p는 넋을 잃고 지켜만볼뿐.


마유: 끝냈답니다~p씨!. P씨. 잘했죠! . 저!
타케p: 아. 네. 굉장했습니다. . .

마유: 그렇죠!?. 그럼 잘했다는 보답으로 머리를 쓰다듬어주셨으면. . .

마유가 p에게 다가와서 안기려는 순간 탕 하는 거대한 총성이 P의 옆을 지나간다.

마유: 아프잖아요. 린 씨. 무슨 짓이에요. . .
린: 타케 P는 나의 것이야. . . 손대지마. 암여우

마유: 흥. 꼴불견이네요. 사랑은 붉은 실의 인연으로 연결된 저의 것이에요

린: 헛소리 집어치워!

강렬한 푸른 오오라를 내뿜는 린과 붉은 리본을 기세 좋게 들어올리는 마유가 대치한 가운데 치에리는 허둥지둥댈뿐이였다.

타케p: 이.이러다가 싸움이 벌어지면 큰 일이야. . 말려야돼.

여러분!

일동들: ??

타케 p: +3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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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미소를 짓도록 하죠

28// 중혼


29// 아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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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죠!!

마유: . . . . 프로듀서님. 최악. .
치에리: 저도 그건 좀 아니라고. . .
린: 흐음~ 프로듀서는 그런 게 취향인 거야?. 뭐 두 손 모아서 빈다면 들어줄수도. . .


타케p: 어어. . 저 말 실수해버린 걸까요?

★배드 커뮤니케이션★

아니. 어떻게든 만회해볼까?


1. 이 주제로 다시 도전해서 만회해보자
2. 가만 잇는 것이 나을때도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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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1 그렇다면 다른 여성분과 아이를 만들겠습니다.

33// 1. 그래서 나와 아이 만드는 게 싫은거지? 알았어 평생 마법소녀냐 하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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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러분. 다시 들어주세요.. 여러분은 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학교에서 배웠습니까?

린: 물론이지
마유: 후훗. .
치에리: 네.넷. . 냬용이 부끄러웠지만요

하지막 그것은 그저 생물학적으로 수정되는 거나 겉핣기식으로 배웠지. 진짜로 궁금한 거는 전혀 배운 적이 없지 않습니까?

상대방을 어떻게 해야 만족시킨다거나!

마유: !!

어떤 자세로 한다거나!

린: !!!

XX시 신체에 어떤 변화가 나타난다거나!

치에리: . . . . .
(귀를 막으면서도 무의식적으로 한 쪽 부분을 열어 경청하고 있다)


그런 모든 것을 낱낱이 설명합니다!

일동들: 오오!!


ㅡ그래서 이 경우 수축과 팽창을 해서
ㅡ몸의 온도는. . .

ㅡ크기는 그다지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타케 p가 가방에서 꺼낸 소도구로 설명을 하는 동안 모두의 관심이 쏠려 싸움 따위는 아무래도 좋게 되었다. . .


끝입니다. . .

린: 프로듀서. 그런 건 어떻게 그리 잘 아는 거야?
프로듀서로서 필수소양입니다

치에리: 가방에 그런 걸 가지고 다니실 줄이야. .

. . .필.필수 소품입니다. . .


린: 흥. 뭐 됬어. 프로듀서를 구해준 건 마유니까 그 점은 고맙다고 하고 물러나지. 하지만 너무 달라붙지 말라고?


"나의" 프로듀서니까


마유: 후훗. 농담도 잘 하세요. 저의 "신랑"이니까요.


대치하는 린과 마유를 보며 치에리는 복잡한 감정에 빠진다. .

치에리: 부러워. . 나도 힘이 있었으면 P님을 구하고 저 두 사람과 당당히 경쟁하는 건데. . .

힘이 갖고 싶어. . .


큐베: ........


---다음 날---

 

P: 큭. . .

치에리: 괜찮으세요. P님?

P: 어제 치에리 씨를 지키다가 입은 상처의 상태가. . .


1. 위태롭다. 목숨을 위협
2. 심각하지만 버틸만
3. 그럭저럭
4. M이라 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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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
타케는 튼튼하다

37// 1

38// 4

39// 3 넌 나약하다 괴물!

4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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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몸은 영 좋지 않지만 담당 아이돌을 걱정시키면 안돼. . .)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치에리: 다행이에요.

안즈: 어이. 프로듀서.
P: 후타바 씨. 오랫만입니다.

왜 그래?. 상태가 좋지 않아보이는데 비틀거리고 있잖아. . .

P: 괜찮습니다. 후타바 씨에게 염려 받을 정도는 아닙니다.


안즈: 호오. 날 무시하다니. 하지만 절호의 기회인 걸. 이렇게 약해진 P라면 내가 이길 수 있을 거 같아.

P: ?

안즈: 덤벼. 팔씨름. 내가 이기면 1주일 휴가야. P가 지면 난 1주일 노동.

P: 좋습니다. 상대해드리죠

아냐: 꽤 재밌어 보이네요.

P: 아냐 씨?

미오: 호오오. 프로듀서의 자리를 안즈 짱이 도전하는 건가!. 이거야 말로 346 챔피언의 자리를 가릴 절호의 찬스!

P: 미오 씨까지!?

??: 재미있어 보이는 짓들을 하시네요. 하라는 일은 안 하시고.

치히로 씨!!!!

 

치히로: ㅇ뭐. 여흥거리도 될겸 한번은 봐주겠어요

안즈/P: 휴우. . .

치히로: 하지만 이렇게 돈이 될만한 구경거리를 놓칠 수 없군요. 결과는 346내 신문으로 알려버릴 겁니다?

P: . . .!!!. 절대 질 수 없다!. 남자의 자존심을 걸고라도 안즈 같은 니트에게 질 수 없어!


그럼 시작!

안즈: 욱욱. . 제법 하는 걸. P?
P: 이. 이 정도는 낙승입니다.

키라리: 힘내. 안즈 짱!
아냐: 설마 안즈 짱이 이길리는 없겠죠. 저렇게 신장 차이가 큰데. .

미나미: 아냐 짱도 농담도 잘해. 프로듀서 씨가 져버리면 한 마디로 무능력 남자행이라고?
한 마디로 고개 숙인 남자라고 소문이 날거야


P: 나. 왠지 이 승부에 많은 걸 거는 거 같애요!!?
(상처가 쑤셔서 체력적으로 버티질 못한다. .단판승으로. . !!)

P: 하아압!!!

안즈: 우아아아!!

P: 이. 이겼다!. . . 이겼어!. 이걸로 남자의 자존심이. . .


치에리: ㅇ프로듀서 씨!!

P: 응?

팔이. 팔이!!

P: 어?.

팔이 휘어졌어요!!!


ㅡ그 날 346신문ㅡ

거구의 프로듀서. 꼬맹이에게 패하다!
ㅡ고개 숙인 남자. 타케 p!!

타케 P: . . . . .

죄송해요. 저 때문에. . .

타케 P: 아닙니다. 모자란 저의 잘못이지요. . .

타케 p는 병원 결과에 충격을 받고 있었다.

타케 P: 피부는 멀쩡한데 안의 세포가 괴사되어있다니. . 정확히 그제 괴물들과 싸우다가 생긴 자리네요.

아마. . .저는 팔과 다리를 한 쪽씩 못 쓰게 될거 같습니다. . .


치에리: 그럴수가!!. 저 때문에 p씨가 불구자가 되다니!

타케 P: .괜찮습니다. 이대로라도 프로듀서는 계속할 수 있어요. . .

치에리: 괜찮을 리가 없잖아요!!!

P의 품 안에서 울음을 터트리는 치에리. . .
P는 그저 그런 그녀를 바라만볼뿐이였다.


나 때문이야. . P씨가 불구자라니. .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해야. . .

??: 간절히 빌고 싶은 소망이 있는 거 아닌가?

치에리: 너는 누구?

큐베: 나의 이름은 큐베. . .


ㅡ사정 설명 중ㅡ

치에리: 무슨 소원이든지 이루어줄 수 있는 거지?

큐베: 물론이지. . .

치에리: 그렇다면 나. . . 계약하겠어. . .


큐베: 생각보다 결단이 빠르잖아.

치에리: P씨를 위해서라면 상관 없어. . .

 

ㅡ다음 날.

P: 이럴수가. . 전부 나았다!?
기적이야. . .

치에리: P씨. . . 저 이제부터 마법소녀에요. . 무서운 것은 많지만. . 당신을 위해서 싸워나가겠어요. . .

그러니까 P씨를 24시간 감시하는 것 정도는 용서 받을 일이겠죠?
(하이라이트 오프)


마유: 치에리 년. . .선수 쳤네요. P씨는 내가 돕고 싶었는데. . . 하지만 기다려주세요. 곧 빼앗아올테니
(하이라이트 오프)

린: 킁카킁카킁카킁카습하습하. . .

P는 내꺼야. . .


3숙녀의 P를 둘러싼 신경전. 승자는?


큐베: 마법소녀가 이런 장르던가? . .
아니. 그것보다 너희들 마녀 잡으라고 좀...


큐베의 의문만이 하늘에 남을뿐이였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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