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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판타지] 타케우치의 저주받은 갑옷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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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1, 2016 20:25에 작성됨.

...으윽.. 내, 내팔.. 아악.

타케p "..어, 어째서.. 이런 짓까지 저지르시는 겁니까..!"

카에데 "왜냐뇨? 지난번에 말했잖아요."킁킁킁

타케p "..으으.. 아파."

카에데 "근데 안보신 사이에 엄청 육체가 발전햇네요. 냄새가 더강해지고. 남자의 냄새가 나요.. 킁킁킁."

으으.. 지금 현재 3일째 이짓을 당하고 있습니다. 살려줘. 그리고 아킬레스건밑으로 잘려서.. 어떻게 빠르게 도망칠수도 없습니다. 물론.. 손으로 해도 될거 같은데.. 그렇게 하면 손이 아니라
팔까지 잘릴거 같아서 하지 못하는 판입니다. 으으. 너무나도 아프다. 아.아윽..

카에데 "ㅎ후ㅜ. 근데 타케우치. 이렇게 있으니까. 빨리 우리도 아이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

타케p "..당신이 무서워서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으윽. 아파.."

카에데 "후후후후후. 아직 조교가 부족했나 보네요. 후후후. 에잇."

타케p ".타루주ㅑㅗㄷ개ㅜㅐ아악?!@@%^!@^$^&**$ 또 머리가 아파와?!#@&^"

카에데 "어라.. 이상한데. 이렇게 하면 정신 조작이 되어 야하는데 왜 안되는거지?"

타케p ".아악?!% 정말 아프다고. 으으으."

그래서.. 고통을 잊기 위해서.. 손으로 머리를 마구 치고 있습니다. 아악! 뭔가 이상해!

『나의 손을 받아들여라 아이야.』

뭐,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 으아아!

타케p "..으아아아! 유령이다!?!%@^#&$& 으아! 사람 살려!?!!%@^&&#&&" 콰앙

아악! 내머리! 이젠 속이 아픈것보다 고통이 더 커졋어..? 머리를 제대로 부딪쳐서 인지는 몰라도 몸에 힘이 빠져옴과 동시에. 자, 잠깐 의식이.. 털썩

『.... 유령이라니. 보통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던가? 이런식으로도 내 말에서 벗어날수 있었구나. 의식을 잃은 사람에게 하는것보다 더 헛짓도 없지.』

카에데 "..아닐겁니다..? 타케우치는.. 귀신을 무서워하는건가? 왜이렇게 이상하게 듣는 사람이지?"

.....

노조미 "어쩌노! 타케우치가 사라지는 바람에 내 할일이 상대적으로 많아진거 같데이! 아! 저 산더미 만한 일들이 너무 무섭다."

코토리 "그냥 노조미가 익숙해지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노조미 "그럼 코토리 니가 이 서류 다 처리할끼가!? 어 이거 맨날 들어오는건데.! 내 머리 엄청 빠지고 있는거 안보이나! 지금 탈모걱정도 하게 생겼다!"

코토리 "..미, 미안해."

우미 "와.. 심각하군요. 근데 타케우치가 그렇게 서류작업을 잘했습니까?"

노조미 "내랑 맞먹는데이."

니코 "으음.. 근데 우리 우리를 이을 애들로 아쿠아였나 그애들중 서류작업에 관련된 일에 특화된 애들이 있지. 걔네들에게 한번 시켜보는게 어때? "

린 "그건 그렇다냐. 근데 의외로 타케우치는 왠지는 몰라도 그런 정보들을 잘모으고.. 근데. 여자복이 없는거 같지 않냐? 워드 올마이티라는 능력을 가진 카에데에게 납치당한거 같다면서 안
그래냐?"

호노카 "음. 하지만. 워드 올마이티가 우리들에게는 안통한다고 봐도 되지만, 만약 제국민들을 향해 이용된다면."

하나요 "걷잡을수 없이 일이 커지겠는데.."

에리 "그렇다면.. 어쩔수 없네.. 노조미에게는 미안하지만, 타케우치를 구할 만한 계획을 세울수 없겠는데.."

마키 "휴우 미안하지만, 노조미 우리 제국에게 위해가 간다면 그건 나도 도와줄수 없어."

호노카 "생각해보니. 근데 우린 미시로와 전쟁을 벌일거다. 만약 전쟁이 일어나고, 왕궁까지 점령할수 있게 된다면 타케우치를 구해올수도 있겠지."

노조미 "그러고 보니 그렇네! 근데.. 전쟁 터지면. 더 일 많아지지 않나..?"

호노카 "그건 그렇지."

노조미 "너무하대이!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전쟁 반대할걸 그랬데이.."

에리 "근데. 미시로는 밟아줄 필요가 있어. 우리 제국민도 납치했다고 하는데?"

우미 "..그렇다면 정당한기회가 있을때 바로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니코 "뭐.. 그렇게 상관은 없을거 같네.."

....

카에데 "타케우치.. 일어나요? 후후후후후후후."

타케p ".이게 꿈이라면 깨게 해주시길."

카에데 "꿈이 아니예요 타케우치!" 하이라이트 삭제

타케p ".으으. 진짜 싫어."

카에데 "후후후~ 오늘은 촛불로 할까요? 아니면 이걸로 할까요?"

둘다 싫은데요.

카에데 "둘다 좋아하는거 같으니 다 하죠!"

타케p ".촛불로 합시다."

카에데 "후후. 타케우치 저만 있으면 될정도로 행복하게 해줄께요."

타케p "..으으.아악!"

카에데 "후후. 아프지 않아요. 자 후후."

『으음.. 이런것도 보는건 나쁘진 않은데.』

타케p "..아악 아파! 근데 유령씨 당신은 누구죠?"


『유령이라니. 그런 저급한 것과 나를 비교하지 마라.』

타케p ". 그럼 뭡니까? 아으.. 뜨, 뜨거워! 그리고 카에데씨! 촛불만 써야지! 왜 채찍으로도 때리십니까! 아악" 찰싹

카에데 "찰지네요 타케우치!"

이, 이곳을 나가지 못하면 난 죽을지도 모르겠다. 매우 위험한거 같은데.

"..카에데님 뉴제네레이션 기사단을 찾았습니다!"

카에데 "..아. 이제 날파리들을 없애버릴수 있겠네요. 타케우치 여기서 얌전히 있으셔야 해요."

타케p "..이건 좀 풀어주고 가시면.."

카에데 "안돼요? 지금 타케우치에게 뭔가 걸기도 했고요. 헤헷." 하이라이트 제거

어쩔수 없다 .그냥 조용히 있을수 밖에 없을거 같다고 말하는수밖에 없겠는데. 그래서 어쩔수 없이 조용히 있기..는 거짓이고, 빨리 어떻게든 이곳을 떠나는 걸 선택해야 겠습니다. 어떻게 탈
출해야하는건지 생각이 많이 해야할거같군요. 그리고 시간이 제법 흐른거 같으니.. 빨리 이걸 입을수 있을까 모르겟지만요.

타케p "..이걸 입으.. 으윽! 소, 손이 아픈데..? 으아. 전기가 왜 흐르는거지? 여기 전기가 흐를리가 없는데?!"

-타케우치 이 미친놈아! 니가 자고 있을때 저 카에데인가 뭔가가! 나에게 뭔짓을 저질렀단 말이다! 이미친놈아 어쩌자는건데?!

타케p "..전. 카에데씨에게 발을 잘렸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간단해. 니가 나를 입고 나중에 6만 이상의 사람을 죽여라. 18개월 안에. 이건 계약이다. 그러면 난 내 마력으로 이 카에데가 한짓을 무효화로 시켜버릴수 있다. 그리고 이제 대신 6만명을 죽
여버리기전까지 나를 벗을수 없고, 18개월이 넘을경우 넌 죽는다. 마력 과사용으로 인한 돌연사지.

타케p "..6. 6만 이상의 사람이요?!"

..아니야 할수 있을거야. 전쟁터. 그걸 노린다.

타케p "..하겠습니다."

-그래 좋아. 그렇다면 이렇게 말해. 나 타케우치 슌스케는 영혼을 걸고 맹세하겠습니다. 18개월안에 6만명 이상의 영혼을 갑옷에 모으겟습니다.

타케p "..나 타케우치 슌스케는 영혼을 걸고 맹세하겠습니다. 18개월안에 6만명 이상의 영혼을 갑옷에 모으겠습니다.."

-만약 어긴다면 전 영혼이 찢어지는 고통과 함께 소멸하겠습니다.

타케p "만약 어긴다면 전 영혼이 찢어지는 고통과 함께 소멸하겠습니다."

-잘외워둬라. 흠흠. 자 이제 계약을 진행한다. 나 ....갑옷은 영혼을 걸고 맹세하겠습니다. 나에게 걸린 부정적인 것들을 모두 없애고 타케우치 슌스케에게 그가 죽지 않는한 귀속됩니다.

타케p "..나 타케우치 슌스케는 영혼을 걸고 맹세하겠습니다. 18개월안에 6만명 이상의 영혼을 갑옷에 모으겠습니다."

-만약 어긴다면 전 영혼이 찢어지는 고통과 함께 소멸하겠습니다.

타케p "만약 어긴다면 전 영혼이 찢어지는 고통과 함께 소멸하겠습니다."

그리고 뭔가 이상한 것이.. 제 몸속에 들어간듯한.. 그리고 갑옷안에도 말이죠..

-..!%&*#*(%%)^)*$%&&&@^!!%^#&%%*^&^(&)^&)&^^#*#&#$^#@%@%@!@%@%@#&

뭐라고 하는건지 들리지 않습니다. 대체 뭐라고 하는걸까요? 그리고 검은 빛을 내뿜더니.. 검은 색과 더불어 새거 같은 갑옷으로 변했고.. 뭔가가 달라진거 같지 않은데. 부분적으로 회색으로
보이는 부분도 말이죠.

-...헉헉.. 나, 난 이제 니가 6만명 이상의 영혼을 갑옷에 넣거나, 혹은 못모아서,  18개월 후에 이야기를 할수 있을거다.. 그럼. 반드시 지켜라. 난 약속은 지킨다.

이, 일단. 이, 입어야겠지. 끄아아아아아악!?@!%@& 아프다?! 뭐, 뭐야 이고통은?! 아아아악!!

-

아, 아무 응답이 없는걸로 보아 진짜 쉬는거 같은데. .으으으윽!

....

카에데 "..어라? 갑옷에 건 게 해제되었네..? 이거 빨리 다시 걸어볼.. 어라.. 안되네? 설마 어디론가 갔나?"

린 "...이때다.. 조용히 가자. 지금 우리 힘으로는 역부족이야."

우즈키 "으.. 인정하기 싫지만, 어쩔수 없어요.. 조용히.."

미오 "우리에게 반역죄를 씌우다니. 억울해.."

....

끄아ㅏ아앍.. 다, 다리가 제대로 잘 안된 상태에서 이렇게 되니 너무 아파. 이런 18개월안에 6만명 사살.. 이게 어려운지 쉬운지 해봐야 알겠지만.. 아파 죽을거 같아.

타케p "..빠, 빨리 이곳에서 나가야해! 으윽.. 머, 머리가.. 하, 하지만 이건 아픈것도 아니야 가자! 으아!!"

그리고 타케우치는 수백번을 빠르게 벽을 때려 부숨으로써, 어떻게든 그 방을 탈출하는데 성공했지만..

<왕궁에 침입자 발생 침입자 발생 기물이 파손됨!>

으아.. 도망가야 겠는데. 이, 이건 무슨 포탈이지? 어, 어쨋든 빨리 타고 도망가자.

...

미나미 "..지난번에 놓친 침입자는 왜 아직도 생각이 나는걸까. 으아.. 왜이러는거지? 휴우."

-아아. 왕궁에서 이곳으로 포탈을 타고 넘어 온 사람이 있습니다. 미나미씨. 아무래도 왕궁의 사람인거 같은데요.

아나스타샤 "아, 미나미. 제가 한번 가볼께요."

미나미 "으음.. 이거 어떻게 하지. 그래 같이 가보자."

아나스타샤 ". 아, 안녕하세요. 아나스타샤라고 합니다."

...

타케p "..으으.. 음? 아 안녕하십니까. 아나스타샤씨."

미나미 "안녕하세요.저기 혹시 이곳으로 온 이유를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타케p "..이 주변쪽으로 뭔가 침입자가 생겼다고 하기에 한번 확인하러 왔습니다."

아나스타샤 "저기.. 미나미 그 지난번의 침입자 같지 않아요?"

미나미 "으응.. 나도 어디선가 본거같아. 근데 확실하지 않으니까 뭐라 말할수 있는게 없어."

아나스타샤 "저기. 그. 기사님 혹시 이름을 물어봐도 될까요?"

타케p "아. 전 치우케타 케스라고합니다."

..아 크, 큰일 날뻔 했다.

아나스타샤 "이름이 특이한거 같아요. 미나미."

미나미 "아나스타샤 쉿. 이런건 실례야.."

아나스타샤 "..근데 왜 투구를 안벗는 걸까요?"

미나미 "..그러고보니 그렇네..? 잠깐. 투구를 벗어주실수 있으신가요?"

크, 큰일 났다. 이거 어쩌지. 여기 닛타가 중심부같아보이는데..

엄청 위험한 계약을 해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는데 하필이면 포탈을 타고 도착한 곳이 지난번에 자기가 엄청 헤집고 다닌 곳인데다가, 반드시 잡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여서 망 햇어요. 다음편이 1부의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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