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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랑 아냐(꼬맹이)짱이랑 이런엔딩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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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0, 2016 01:00에 작성됨.

아.. 드디어 제가 346프로덕션을 나온지 3년이 지난 지금 961프로덕션에서 담당하던 아이돌 10분이 a랭크에 도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 행복하진 않지만, 쿠로이 사장님에게 인정을 받았다는건 엄청 좋은 거였습니다. 이대로만 간다면 탑아이돌들로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질 않을테지요. 근데 최근 아이돌분들의 눈이 사랑을 하고 있다는 눈으로 보이기도 하지만요.
 
아냐 "다~"
 
타케p ".오늘은 좋은 고기가 들어왔기에. 좋은 고기나 먹어볼까요?"
 
아냐 "다아~ "(좋아요)
 
타케p "네. 좋으신 표정같으니. 자 드셔보시죠."
 
아냐 "다다~"
 
그리고 아냐씨와 함께 961소속 기숙사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만. 하하핫. 근데 경비병이 없었던거 같은데.. 뭐지?
 
타케p "..아냐씨 자 갑시다~"
 
아냐 "다~ 아우.."
 
왠지 몰라도 아냐씨 지금 잘 시간은 아니신거 같아 보이는데 대체 뭘까요?
 
타케p "..자 갑시다~"
 
아냐 "다.." zzzzz
 
그리고 아냐씨를 데리고 기숙사의 문을 열고.. 어.. 잠깐 내 집의 방문이 열리고 있어? 아니 왜지? 으음. 엄청 위험해보인다는 감각이 왜 지금.. 안되겠다. 고기만 놔두고 가야겠다.
 
??? "타케우치.."
 
타케p "..히, 히익!"
 
그리고 전 바로 아냐씨를 들고, 지갑도 있고. 빨리 달리자! 으아아!
 
타케p "..꺄아아아아아! 강도다!"
 
??? "프로듀서!!!"
 
그리고 강도로 보이는 뭔가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냐씨를 꼬옥 안고 갔습니다. 근데.. 잠깐. 모, 모든 건물들이 갑자기 빛이 끊겼습니다. 아니 잠깐 이게 대체 어떻게 된거지? 누군가가 정전을 이거 함부로 일으키는건 엄청 힘들텐데. 지금 게다가 겨울인데. 으윽! 도망가자! 누군가가 쫓아오고 있어. 근데.. 이상하다. 몸이 점점 힘이 빠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있는데. 우욱.. 우웩. 이거 뭐야.. 몸에 힘이 빠지는건 좋은데. 뭔가 몸이 무거워 지는거 까지. 이건 대체 뭐라고 생각한다면 될까?
 
뭔가 몸에 이상한게 침투 한거 같고. 우웩.. 일어나야 한다. 누군가가 날 노리고 있.. 아니 아냐씨를 노리고 있는거 일수도 있겠군. 누군가가 다가 온다. 그리고 아냐씨를 뭔가 책상안에 넣어두고 천장에서 잠깐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빨리 와라.
 
??? "후후후. 어디있나요..? 이 작은 암코양이는..?"
 
아니 저건.. 아나스타샤씨..? 그리고 아나스타샤씨 말고 몇명의 사람들이 더 추가로 들어왔는데.. 러시아 사람..? 아니 저건 대체 뭐야?! 어쩔수 없다. 저기로 가면. 어떻게 할수도 없으니까. 간다!
 
"Ммм?!"
 
"Кто там?!"
 
"Анастасия сказала поймать человека!"
 
타케p ".뭐라고 하는겁니까?!"
 
그리고 일단 손으로 때리는데, 뭔가 손이 아플 지경입니다. 뭔가 강철 관련 옷을 입은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말이죠.
 
"Почему вы больны? Оу. Что носил золотые доспехи!"
 
"Анастасии столь замечательным является способность проникнуть в сознание"
 
그런데.. 50여명이 더 몰려왔습니다. 아니 이런 망할.
 
"Малышка! Но нужно учитывать, что это необычный человек! Никогда не оповещать!"
 
그리고 한꺼번에 덤벼오길래. 한명을 먼저 잡은후. 그사람을 휘둘러서 공격하고 있는데. 제 체력은.. 감소하고 있는데. 아, 아냐씨가 있는곳을 찾았나 봅니다. 대체 어떻게 찾은거지?!
 
"Возьмите этот парень имеет доступ к Анастасии! Предотвращение ошарашить кровью! Она не может даже упасть в обморок!"
 
그리고 검은 갑옷을 입은듯한 사람들이 저를 향해 돌진했고. 으윽. 끄아아아아악!?
 
"Он был нейтрализован! Теперь перевязанный лентой, чтобы перее хать в Россию!"
 
그리고. 눈이 감기고, 뭔가에 묶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으윽.
 
.....
 
"다아.. 다.."
 
으윽.. 여기는..? 발이 뭔가에 묶인 거같은데. 아니 이거 무슨 검은 쇠.. 나 이거 엄청 고전 만화에서 범죄자들이 하는거 였는데..
 
아냐 "다.."
 
타케p "..아냐씨. 무사.. 아니 이건.."
 
아냐 "다.. 다...다.."덜덜
 
타케p "..갑자기 우시고 계시니 당황스러운데.. 아니 제, 제옷은..? 아니. 이건 대체..?"
 
아냐씨에게 뭔가 이상한 상처들이 잔뜩 있습니다. 이, 이건 대체?
 
???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아니 이젠 타케우치씨라고 해야하나요?"
 
타케p "..아니 당신은.. 미나미씨? 이건 어떻게?"
 
미나미 "쇠공을 차고도 무사히 지내시는걸 보니 다행이네요. 러시아에 온걸 환영해요."
 
타케p "..네?"
 
미나미 "여긴 러시아예요."
 
아냐 "우에.. 다다.."ㅜㅜ
 
타케p ".아냐씨 괜찮으십니까?"
 
미나미 "타케우치씨. 그렇게 하시면 아냐에게 더 강한 폭력이 갈거예요."
 
타케p ".그게 대체 무슨소리입니까?"
 
미나미 "그러니까 저 아냐씨라고 부르는 아이가 아냐짱에게 얼마나 많은 채찍질을 당했는지 아세요? 그것도 타케우치씨에게 접근 하면 때리는 거였어요."
 
타케p "..아나스타샤씨가 그럴리가..?"
 
미나미 "저도 참고로 타케우치씨와 같은 이유로 잡혀왔어요. 가질수 없다면 감금시켜버리겠다고요."
 
타케p "..아나스타샤씨와 만나야 겠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애에게?"
 
아나스타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타케p "..아나스타샤씨?"
 
그리고 갑자기 쇠로 된부분에서 전기가 흘러나옮으로써..
 
타케p ".끄아아아아악?!!@%!^"
 
아나스타샤 "후후. 아냐를 안고 계셨더라고요? 프로듀서. 전기에 많이 약하신거 같은데. 그리고 아냐도 채찍질에는 약하고요."
 
타케p ".어, 어째서 이런 짓을..?"
 
아나스타샤 "왜냐하면 저랑 미나미를 버리셨으니까요. 그리고 미나미도. 저를 버리려고 하다가. 저에게 후후후후."
 
미나미 "전 이제 아냐짱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어버렸고요. 이젠 더이상 아무것도 필요없는거 같아요."
 
타케p ".근데 대체 왜 저한테 하시지. 아냐에게 하신겁니까?"
 
아나스타샤 "전 타케우치를 좋아하는 편이예요. 근데 저를 닮은 꼬맹이는 정말로 Я не хочу. Поэтому я хочу, чтобы убить"
 
타케p "저건 뭐라고 하는겁니까?"
 
아냐 "다.. 우우.."ㅜㅜ
 
타케p "어쩌다 이렇게 되신겁니까?"
 
아나스타샤 "타케우치. 당신과 아냐때문이예요. 자 이리와요. 저를 안아요. 그러면 저 아이는 건드리지 않을게요."
 
아냐 "우우. 다..."고개 도리도리+ㅜㅜ
 
타케p "..약속을 해주시죠."
 
아냐 "우에엥."
 
미나미 "아냐 이리와.."
 
그리고 미나미씨가 아냐씨의 눈을감겨주고.. 자기쪽으로 몸을 돌리게 하고. 꼭 안아줬습니다.
 
타케p "..어째서.. 어째서..?"
 
어쩐지 몰라도 저의 눈에서 25년만에 눈에서 뭔가가 나온다는 경험은 참 지옥같습니다.
 
아나스타샤 "후훗. 프로듀서. 입술을 달콤하겠어요." 쪽
 
아나스타샤 "역시 달아요. 프로듀서." 할짝핥짝
 
그리고 그날 이후 전 매일 아나스타샤씨와 미나미씨와 함께 살아가고... 아. 어째서일까..? 왜 두분다 배가 나오신거 같은건. 나. 난 대체 무슨짓을..
 
타케p "."멍
 
아냐 "다.."
 
근데. 아냐씨는 건드리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전 그때 이야기를 제대로 나눴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아아.. 이러지 않았더라면.
 
미나미 "이젠 제차례네요."
 
아나스타샤 "후훗. 프로듀서 좋은 표정이네요."
 
아냐 "다.. 우에에에.."ㅜㅜ
 
타케p "아냐씨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아나스타샤 "타케우치의 눈물 맛있어요.. 달콤해요.."<ㅇ><ㅇ>
 
아나스타샤씨의 얀끼폭발에 의한 감금 엔딩 그리고 미나미는 아나스타샤와 잠깐 솔로로 지내다가 얀끼폭발로 인한 첫번째 감금대상이 되었고.. 타케p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아나스타샤! 생일축하해! 라고 하고 싶지만 전날이였습니다. 하핫. 그래도 바로 써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나스타샤씨의 얀끼는 생일에 해줘야 할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들어서요. 후후훗. 놀랍게도 3칸 아래에 감금당한 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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