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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판타지] 고독한 마녀 - 사죠 유키미
댓글: 4 / 조회: 1899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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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9, 2016 23:26에 작성됨.
[신데렐라 판타지] sidestory - 사죠 유키미는 외톨이에서 외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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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보고 참고하여 + 약간의 상상력으로 살을 붙여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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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 . . .
유키미를 창조하신 메탈님게 전권(?)이 있으므로 설정글은 없슴미다.
요즘은 그래도 날씨가 좀 풀린거같기도 하고 . . 오늘 광주에 소나기가 올 '뻔' 했습니다.
그래서 좀 덜 더웠네요. 하지만 습도차서 의욕떨어지는건 똑같아요 . . 으으 . .
※ 어디까지나 상상을 덧붙인것입니다 ! 원 설정제작자인 실버메탈님의 아이디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키미 설정도 장난아니게 암울했죠...모모카보단 얌전한거같으나(....)
전체적인 느낌은 페이트 제로의 월령수액+공의 경계 5장 모순나선에서 토우코가 쓴 영사기 고양이입니다. 이미지는 딱 맞네요.
반란 당시엔 카에데에게 고용된 상태로, 유동적인 특성과 기동성을 살려서 뉴제네 기사단을 뒤에서 계속 방해하다 상당히 위험한 상태까지 몰아넣은 실력자. 다만 정면에서 붙으면 승산이 전혀 없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위험한 상황까지 몰아가는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린을 죽이기 직전까지 몰긴 했지만 린과 본인의 전투력 차이+원군 도착으로 실패.
그래서 그런지 린이랑 유키미는 서로에게 별로 좋은 감정은 없다는 설정. 악감정까진 아니고, 서로 싸운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여러모로 껄끄러운 상대.
그리고 제국과의 전쟁에서도 후방의 물자를 못쓰게 만들거나 산개한 병력들을 고립시켜서 잡아먹는 식으로 상당한 전공을 세움. 이런 거 담당하는 토죠 노조미가 또 피를 토하곤 저 XX년을 족쳐주겠다! 하고서 후방에서 튀어나왔다가 린한테 후드려맞음.... 이라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