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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마키 푸치데렐라! ~ 제 1화 ~

댓글: 4 / 조회: 933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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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5, 2016 22:00에 작성됨.

안녕하세요,어딘가에 존재하는 메타세계의 주민 여러분. 저는 유즈키 유카리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부르는 것이 너무 좋아서 아이돌을 모집한다는 말에 무작정 오디션을 보러 갔고,얼떨결에 합격한 끝에 지금은 어엿한 346 프로덕션 소속의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오디션에 합격했을 때 알게 된 아이돌 선배가 축하의 의미로 타루키정이라고 하는 가게에서 한턱 쏜다고 했기에 한 손에 약도를 들고서 가게로 향하고 있었습니다만

 

유즈키 유카리「길을,잃어버렸습니다...이거 곤란하네요.」

 

「어라? 거기 있는 언니,길이라도 잃어버렸어?」

 

유카리「네에,여기가 어디인지 알고 있나요?」つ약도

 

「흐음흐음,물론 잘 알고 있지! 이 아미에게 맡겨달라궁~!」

 

+ + + + + + + +

원작 - 1차
푸치마스! ~ PETIT IDOLM@STER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VOICEROID
동방 프로젝트
그 외 네타용 소재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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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미 아미「릿쨩 릿쨩~!」

 

아키즈키 리츠코「무슨 일이야,아미?」

 

칫쨩「메! 메멧!」

(지금은 바쁘니까 놀아줄 시간 없어요)

 

리츠코「(...랄까나,분명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유키뽀「뽀에~」
(차 가져왔어요)

 

리츠코「(그래,분명 유키뽀가 사무소에 왔을 때도 아미가...설마?!)」

 

아미「유카뿅을 주워왔어~!」

 

유카리「저기,실례합니다...」

 

리츠코「아미! 너 또 이상한걸 주워온...어라?」

 

아무래도 길안내를 해준 아미씨는 평소에도 이런저런 것들을 주워오는 모양이네요. 그나저나 저는 왜 이런 곳에 있는걸까요? 분명 이 건물의 1층이 제가 찾고 있던 타루키정인데 말이죠.

 

아미「이상한거라니! 릿쨩을 위해 헤...헤...헤 뭐시기 헌팅을 해온거라구!」

 

칫쨩「메멧,메엣!」
(거기선 헤드헌팅이라고 하는거에요)

 

리츠코「마음은 고맙지만,아직 프로젝트 밀리언 라이브는 시작도 안했어.」

 

리츠코「시어터 올스타즈 후보라면 아카바네P가 열심히 발품을 팔아가며 찾고 있지만...그래서,당신도 아이돌에 흥미가 있나요?」

 

유카리「저기,죄송합니다만...전 이미 다른 프로덕션에 소속된 터라 스카우트는 가급적 거절하고 싶은데요...」

 

더군다나 제가 찾던 곳은 이 건물의 1층에 있는 타루키정이란 말이죠. 이러다 약속시간에 늦으면 곤란해요. 혹시 몰라서 가지고 있는 346프로 아이돌 전용의 사원증을 아미씨가 릿쨩이라고 부른 사무원씨에게 보여드립니다.

 

리츠코「아,그렇군요...엣?」

 

아미「응? 왜그래,릿쨩?」

 

리츠코「자,자자자자자잠깐,미...346프로오?! 아미! 당장 이분께 사과드려!」

 

리츠코「346의 아이돌을 멋대로 빼내려 하다니,제정신이야?!」

 

리츠코「아무리 우리 765프로가 유명세에 접어들었다고는 해도 346프로같은 초거대 프로덕션을 섣불리 건들였다간 진짜로 끝장이야!」

 

리츠코「961프로때처럼 어물쩡 넘어가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대략 이런 느낌으로 소란스러워진 탓에 어떻게든 진정시키고 나서 인사를 하고 1층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그나저나 전혀 몰랐어요. 346프로의 다른 아이돌 분들로부터 들은 765프로는 아이돌 업계의 원점이자 정점이라고 불리는 그 히다카 마이씨의 뒤를 잇는 S랭크 아이돌만이 모인 전설급의 프로덕션이라고 들었으니까요. 멀리 볼 것도 없이 765프로의 아이돌들을 당장의 목표로 삼는 346프로의 아이돌 선배들에게 이번 일을 알려주면 다들 깜짝 놀랄걸요?

 

유카리「...아,서둘러야지. 이러다 늦으면 진짜로 큰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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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2차
푸치데레! ~ PETIT IDOLM@STER CINDERELLA PROJECT(루리웹 팬만게)
치트전생했지만 동료 바보커플들이 귀찮다 ~ 2×세부터 시작하는 아이돌활동?!(타입문넷 해팬게 2관)
동방기연담(이하생략)
그 외 네타성 소재 다수

+ + + + + + + +

 

혼다 미오「오우,유카릿치! 좋은 아침!」

 

유카리「죄송합니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조금 늦었어요.」

 

미오「괜찮아,나도 방금 왔는걸. 솔직히 약속시간인 10시가 되려면 아직도 30분 정도는 남았잖아?」

 

미오「그러니까 아무런 문제도 낫씽!」

 

유카리「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

 

「미오쨩,유카리쨩! 좋은 아침이에요!」

 

미오「오우,시마무! 좋은 아침!」

 

유카리「아,우즈키씨군요. 좋은 아침이에요.」

 

시마무라 우즈키「린쨩은 가게 오픈 때문에 조금 늦을 것 같다고 연락이 왔어요.」

 

유카리「마키씨야 언제나 약속 시간 5분 후에 오는 버릇이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면 되겠죠.」

 

미오「그런가...그럼 우리끼리 먼저 주문해둘까?」

 

우즈키「네? 조금 더 기다려봐요.」

 

「시부...」

 

유카리 미오「「...음?」」

 

유카리「방금 우즈키씨의 머리 위에서 무언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 것 같은데 말이죠...」

 

미오「유카릿치도 들었어? 나도 묘하게 익숙한 목소리를 들은 것 같단 말이지.」

 

우즈키「네? 저는 아무것도 못들었는데요?」갸웃

 

「시부,시붓!」

 

미오「엣?!」깜짝

 

미오「시마무,너 머리 위에 그거 뭐야?!」

 

우즈키「네?」갸웃

 

유카리「진짜다...진짜로 우즈키씨의 머리 위에 뭔가가 있네요.」

 

유카리「여기 오기 전에 들렀던 765프로에서 본 아키즈키 리츠코씨와 닮은 치쨩이라고 하는 아이처럼,우즈키씨의 머리 위에도 린씨와 닮은 아이가 있어요.」

 

미오「오우,진짜다! 진짜로 시부린을 닮았어!」

 

우즈키「에?!」

 

평소 미오씨나 린씨로부터 묘하게 둔하다는 소리를 듣는 우즈키씨지만,역시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하겠죠.

 

우즈키「765프로의 리츠코씨를 만났나요?! 굉장해요!」반짝반짝

 

유카리 미오「「그게 아니잖아(요)!」」

 

+ + + + + + + +

 

시부야 린「...그래서,결국 우즈키 머리 위에 있는 작은 나는 뭐야?」

 

미오「나도 몰라. 그나마 유카릿치가 뭔가 알고 있기는 한데 말야...」

 

우즈키「거짓말이죠! 전설이라구요? 그 전설이 저희들에게 겁을 먹고 벌벌 떨 리 없어요!」

 

유카리「아니,저에게 그렇게 주장해봤자...」

 

작은 린「시부우...」

 

미오「저래서는 물어볼 수도 없겠는걸...」

 

린「그건 그렇네.」

 

린「일단은 우즈키의 머리에서 떼어놓는 수밖에. 우즈키,잠깐만 이쪽으로 와볼래?」

 

우즈키「무슨 일이에요,린쨩?」갸웃

 

린「별거 아냐. 머리 위에 뭔가가 있는 것 같거든.」

 

작은 린「시부우,시붓!」
(가까이 오지 마,변태)

 

린「」빠직

 

린「좋아,우즈키. 거기 가만히 있어. 금방 끝낼테니까.」소매 걷어올리기

 

우즈키「리,린쨩?! 갑자기 왜 그러는 거에요?!」당황

 

잘은 모르겠지만,우즈키씨의 머리 위에 있는 작은 린씨가 진짜 린씨의 신경을 건드린 모양이네요. 두 린씨의 몸에서 푸른(蒼い) 기운이 뿜어져나오는 것 같습니다...아니,작은 린씨의 몸에서 나오는 기운은 확실히 눈에 띄는군요.

 

미오「이것이 바로 그 소문의 아이올라이트 브...」

 

린「뭐어?」
작은 린「시부!」

 

유카리 미오「「죄송합니다,가만히 있겠습니다...」」

 

유카리「(근데 왜 저까지...)」

 

우즈키「아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혼란

 

그렇게 두 린씨의 치열한 접전 끝에 가까스로 우즈키씨의 머리에서 작은 린씨를 떼어낼 수 있었습니다. 린씨를 보며 으르렁거리기는 하지만,우즈키씨의 품 안에서 얌전히 있는 모습을 보면 무척이나 귀업습니다.

 

우즈키「전혀 몰랐어요. 설마 머리 위에 이렇게 작고 귀여운 린쨩이 있었을 줄은...」

 

린「(귀,귀엽...우즈키가 날 보고 귀엽다고...)」발그레

 

미오「저기,이제 와서 말하긴 좀 미안한데...」

 

미오「시부린의 머리 위에도 시마무를 닮은 애가 있거든?」

 

유카리 린「「...에?」」

 

우즈키「...아,진짜에요!」

 

작은 우즈키「간바!」에가오

 

린「」풀썩

 

미오씨가 손거울로 린씨의 머리 위를 비쳐주자 린씨가 풀썩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쓰러지면서 '우즈키 넘나 귀여운거...'라고 중얼거리면서 가벼운 경련을 일으키고 있습니다만,미오씨가 말하길 정상이랍니다. 일단 가게 주인분께는 사과를 드리지 않으면 곤란하겠네요. 물론 작은 우즈키씨는 린씨가 넘어지기 전에 무사히 구출했습니다.

 

+ + + + + + + +

 

린「그래서 유카리,넌 이 애들에 대해 뭔가 알고 있어?」

 

작은 린「시붓」

 

작은 우즈키「간바?」

 

유카리「저도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만,765프로에서는 그 아이들을 '푸치돌'이라고 부르는 모양이에요.」

 

유카리「아이돌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크기가 작아서 그런 이름이 붙은 모양이지만요.」

 

유카리「일단 제가 본 푸치돌은 리츠코씨를 닮은 아이와 유키호씨를 닮은 아이 정도네요.」

 

유카리「765프로에서 부르기를 작은 리츠코씨를 칫쨩,작은 유키호씨를 유키뽀라는 모양이지만요.」

 

그 외에도 호시이 미키씨를 닮은 아후나 시죠 타카네씨를 닮은 타카냐,히다카 마이씨와 동시기에 아이돌을 했다고 알려진 오토나시 코토리씨를 닮은 피요피요도 있었지만,굳이 언급을 할 필요는 없겠지요.

 

미오「그렇구나. 765프로의 아이돌이나 시부린이나 시마무를 닮은 푸치가 있다면 나를 닮은 푸치도 있을까?」

 

우즈키「아,미오쨩을 닮은 푸치라면 본 적 있어요!」

 

유카리 미오 린「「「진짜?!」」」

 

우즈키「네. 오는 길에 미카쨩이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을 봤어요!」

 

미오「(왜 하필이면 거기인건데?!)」

 

@ @ @ @
시마무라 우즈키(와 작은 린),타루키정에 오는 길

 

「미옷?」

 

죠가사키 미카「후히히~★」

 

우즈키「(미카쨩이랑...미오쨩? 어디로 가는 길일까요?)」
@ @ @ @

 

츠루마키 마키「미카 선배가 안고 있었다는 작은 미오 선배가 이 애?」

 

작은 미오「미오! 미옷!」

 

우즈키「맞아요,그 아이에요...어라?」

 

유카리「오늘도 5분 지각이네요,마키씨.」

 

마키「그런건 아무래도 좋잖아. 사실 미카 선배가 사나에 아줌...아니,선배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느라 조금 늦은 것 뿐이지.」

 

@ @ @ @
츠루마키 마키,타루키정에 오는 길

 

「유~ 유우~ 유카~ 유카링~」온 더 담벼락

 

미카「후히히...꼬마야,그런데서 놀면 위험하단다?」

 

미카「어서 이 언니 품으로 오렴...응?」툭툭

 

카타기리 사나에「」활짝

 

미카「」활짝

 

사나에「또 너냐?」
@ @ @ @

 

마키「그래서 겸사겸사 유카링이랑 닮은 애도 데려왔어.」

 

작은 유카리「유카?」

 

유카리「귀...귀여워!」

 

아무튼 이러한 일로 저와 미오씨,린씨,우즈키씨를 닮은 아이들과 함께 조금 늦은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밥값이 너무 많이 나왔어!'라며 울먹이던 미오씨였지만,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그래도 우즈키씨와 린씨가 돈을 조금씩 보태준 것도 있고,가격 자체가 부담이 적은 수준이었던 것도 있어 결과적으로는 좋게 끝났지만요.

 

미오「후아,잘먹었다~」

 

마키「이런 곳에 이런 맛집이 있었을 줄이야...덕분에 잘 얻어먹었어요,선배들~」

 

쿠과과과과....

 

린「...응? 뭔가 벽을 부수는 듯한 소리가...」

 

쿠과광!

 

유키뾰「뽀에에에에에에!」
(싫어어어어어어어어!)

 

일동『뭐...뭐야 이건?!』

 

타루키정 주인「뭐,자주 있는 일이니 신경 쓰지 말거라.」

 

주인「어차피 미시마 재단에서 피해보상금도 주고,수리도 말끔하게 해주니 말야.」

 

일동『(굉장해,미시마 재벌!)』

 

+ + + + + + + +

 

346프로,로비

 

미오「그나저나 이 애들,이름은 뭘로 하지?」

 

우즈키「그러게요.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린「뭐,그건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도 늦지는 않을지도.」

 

유카리「여차하면 사무소의 아이돌 모두에게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지도 몰라요.」

 

마키「그런가? 확실히 맞는 말이기도 하지...아,도착했다.」

 

아베 나나「미시로 카페,로즈마리 티파티에 어서오세요~ 꺄핫~!」

 

야쿠모 시츠키「어머,너희들은 오늘 오프 아니었니?」

 

마키「이런저런 일로 이 애들을 주워서 말이죠. 사무소의 모두에게 소개시켜줄 생각으로 왔어요.」

 

꼬마 유카리「유카?」

 

꼬마 린「시부우...」

 

꼬마 우즈키「간바?」

 

꼬마 미오「미? 미오?」

 

시츠키「그렇구나. 다들 귀여워해줄지도 모르겠는걸? 나나씨도 그렇게 생각하죠?」

 

나나「그야 물론이죠!」

 

나나「그보다 시츠키씨?! 나나는 17살의 현역 JK라구요?! 제발 존댓말은 쓰지 말아주세요!」

 

일동『(아무리 생각해도 346프로 아이돌 최고령인 것 같지만...본인의 자존심을 위해서 말하지 말자)』

 

 = = = = = = = =

 

안녕하세요,신참 레크류엘입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의 느긋나른한 일상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키사라기 치하야의 동생이 살아있는 푸치마스 세계관이 포함된 주제에 765프로 스토리는 애니마스와 비슷하게 흘러갔다던가 데레메이션이 사실은 346프로 선전용의 드라마라거나 961프로가 765프로에게 무언가를 하기도 전에 미시마 재벌의 손에 탈탈 털렸다던가 하지만,기본적으로는 느긋나른한 세계관의 느긋나른한 일상물입니다. 덤으로 마마유의 프로듀서는 죽어도 금방 되살아나는 헤타레라던가 환생 치트로 견계고를 부여받은 모 인류의 도달점이 평범하게 사무원과 아이돌을 겸하고 있다던가 일본 어딘가에 환상이 살아 숨쉬는 곳이 있지만,드럼통...이 아니라 아이코의 느긋나른 존 이상의 느긋나른한 세계관입니다. 이런 세계이므로 컴퓨터 소프트워어인 캐릭터가 평범하게 아이돌 일을 한다던가 오리캐가 날뛰지 않는다던가 하지만,아무래도 상관없어!

 

혹시라도 출현했으면 좋겠다는 푸치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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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아이돌 도감

 

시마무라 우즈키

속성 : 큐트

남들은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미소를 지닌 인류의 기준점. 모든 평범은 그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부야 린

속성 : 쿨

아이올라이트의 힘을 지니고 있지만,지금껏 자각한 적 없고,앞으로도 없을 쿨(웃음)한 아이돌.

혼다 미오

속성 : 패션

'와타시 아이돌 야메루!'를 유행어로 밀까 고민중인 모두의 캡틴. 극단적인 집단(LiPPS라던가)만 아니라면 평균 이상은 한다.

죠가사키 미카

속성 : 패션

카리스마 갸루를 지향하고 있지만,주변이 그녀를 바라보는 현실은 그저 처녀가사키 죠리콘. 12세 이하 아동은 접근에 주의할 것!

카타기리 사나에

속성 : 패션

안심과 신뢰의 전직 여경 누님. 술만 들어가지 않으면 거의 모든 사건을 순식간에 해결해준다.

아베 나나

속성 : 큐트

우사밍 성(전철로 1시간,치바현 인근) 출신의 (자칭) 17세 JK 아이돌. 그러나 사무소의 모두 그녀를 346 아이돌 최연장자로 보고 있다.

유즈키 유카리(VOICEROID)

속성 : 큐트

지금껏 자란 적 없고,앞으로도 자랄 일 없을 가슴의 소유자. 소문에 의하면 그 키사라기 치하야조차 동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츠루마키 마키(VOICEROID)

속성 : 패션

아티스트 오디션 날자를 착각하는 바람에 아이돌이 된 츳코미계의 떠오르는 샛별. 유카리와는 오랜 친구 사이.

야쿠모 시츠키(ORIGINAL)

속성 : 쿨

지금껏 없었고,앞으로도 없을지도 모르는 전무후무(아마도)한 유부녀 아이돌. 14세 이하 아이돌들은 그녀의 품에서 안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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