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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데 「아이돌 맞추기 게임♪」 모바 P 「Ang?」

댓글: 7 / 조회: 2445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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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1, 2016 23:49에 작성됨.

카나데 「P씨가 우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을지 시험해보는거야. 힌트는 알려줄게.」

 

 

카나데 「아이돌은 랜덤 뽑기 형식. 나도 뭐가 나올지 몰라.」

 

 

카나데 「자고로 거절하거나 3번이상 못 맞출경우 벌칙이 있답니다?」

 

 

P 「. . . 벌칙은 뭔데?」

 

 

카나데 「키라리의 물리다이브.」 진지

 

 

P 「이 게임 반드시 승리한다.」 진지

 

하야미 카나데 (17)

 

카나데 「그럼 첫번째는 음 . . . 꽤 쉽겠네?」

 

 

카나데 「그럼 문제 나갑니다.」 방긋

 

 

나이는 17세에 159cm이고 오른손잡인 도쿄출신 아이돌은?

 

 

P 「음 . . . 좀 적지 않나?」

 

 

카나데 「더 이상 알려주면 바로 맞출 것 같으니까.」

 

 

P 「으음 . . . 어려운걸 . . . 」

 

 

카나데 「굳이 힌트를 주자면 . . . 」

 

 

카나데 「어제 P씨랑 데이트하고온 아이랍니다.」 싱긋

 

 

P 「 」

 

 

카나데 「 정 답 은 ? 」

 

 

P 「우즈키 . . . 」

 

 

딩 동 댕 동~

시마무라 우즈키 (17)

 

 

카나데 「정말 즐거워하더라? 보는 내가 다 흐뭇해질 정도로. 후훗.」

 

 

P 「아뇨. 데이트는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돌아다닌 . . . 」

 

 

카나데 「그게 데이트지?」 싱긋

 

 

P 「죄송합니다.」 넙죽

 

 

카나데 「그럼 다음걸로 넘어가 볼까?」

 

 

25살에 171cm인 왼손잡이의 모델출신 아이돌은?

 

 

P 「아! 그거 카」

 

 

카나데 「힌트는 . . . 」

 

 

카나데 「저번 달에 같이 온천 여행을 간 사람이야.」 싱긋

 

 

P 「 」

 

 

카나데 「 정 답 은 ? 」

 

 

P 「카 . . . 카에데씨임다 . . . 」

 

 

딩 동 댕 동~

 

 

 

타카가키 카에데 (진짜 25)

 

 

카나데 「이 정도면 거의 스캔들이 아닐까 싶은데 . . . 응?」

 

 

P 「정말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카나데 「아무리 카에데씨가 유혹했어도 그렇게 넘어가버리면 어떻게 할까나~?」

 

 

P 「알고 있습니다. 자중하겠습니다.」

 

 

카나데 「다음엔 나도 데려갈 것. 알았지?」

 

 

P 「알겠습니 . . . 응?」

 

 

카나데 「자, 그럼 다음 문제. 얼마 안남았으니 힘내♪」

 

 

P (이젠 무─리 . . . )

 

 

15살에 165cm이며 오른손잡이에 강아지 산책이 취미인 아이돌은?

 

 

P (정답은 알고있다. 시부야 린. )

 

 

P (린이랑은 딱히 어울리거나 한 건 없으니 걱정할 건 없겠지.)

 

 

P 「시부야 ㄹ」

 

 

카나데 「힌트는.」

 

 

카나데 「P씨한테 검은 장미를 선물해준 사람이야.」

 

 

P 「? 시부야 린입니다.」

 

 

딩 동 댕 동~

 

 시부린 (15)

 

 

카나데 「음, 제일 위험한건 린일지도.」

 

 

P 「무슨 소리야? 그건?」

 

 

카나데 「아니, 아무것도.」 싱긋

 

 

.

.

.

.

.

 

 

카나데 「수고했어. 이제 마지막이야. 지금까지 전부 정답. 대단하네 P씨~♪」 쓰담쓰담

 

 

P 「힘든 싸움이었다 . . . 」 탈진

 

 

카나데 「이걸 맞추면 특별 상품이 기다리니 힘내.」

 

 

카나데 「그럼 마지막 문제 드립니다.」

 

 

나이는 17세. 키는 162cm에 오른손잡이인 아이돌은?

 

 

P 「 카나데! 」

 

 

딩 동 댕 동~

 

 

P 「아짜!」

 

 

카나데 「후훗. 축하해. P씨.」 짝짝짝 

 

 

카나데 「그럼 상품을 줄게.」 스윽

 

 

P 「이 . . . 이것은 . . . 」

 

 

P 「닌텐○ 3DS! 거기의 포○몬 전세트라니!」

 

 

카나데 ( P씨 어린아이같아. 귀여워라. ) 후훗

 

 

P 「나 P. 이젠 죽어도 여한은 없다.」 기쁨의 눈물

 

 

카나데 「그리고 추가 선물이 있겠습니다. 눈을 감아주세요.」

 

 

P 「오옷」 두근두근

 

 

 

 

 

 

 

『 바로 맞춰줘서 고마워. P씨. 』

 

 

 

쪽-

 

 

P 「엣 . . . 」

 

 

카나데 「함께 온천여행 가기로 했지?」

 

 

카나데 「기대하고 있을테니까 . . . 」

 

 

 

 

 

 

 

 

즐겁게 해줘야해? P씨.

 

 

 

 

 

 

 

 ===============================================================

 

 

 

「우와 엄마 대담해~」

 

 

P 「그렇지? 그게 또 매력이거든.」

 

 

카나데 「당신은 애한테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 . . 」

 

 

P 「왜애? 이제와서 부끄러워~?」

 

 

「엄마 부끄러워 하는거야아~?」

 

 

카나데 「정말 . . . 이제 잘 시간이야. 그만하고 자러가자?」

 

 

P 「네에~」

 

 

「네에~」

 

 

.

.

.

.

.

 

 

P 「아이는 자?」

 

 

카나데 「흥. 당신때문에 한참을 놀리다 겨우 잠들었잖아.」 뿌우

 

 

P 「미안 미안.」 꼬옥

 

 

카나데 「더 꼬옥 안아줘. 안그럼 더 삐질테니까.」 흥

 

 

P 「더 삐지면 어떻게되는데?」

 

 

카나데 「오늘 밤 키스는 없답니다.」

 

 

P 「오우. 그거 큰일이군요.」

 

 

카나데 「빨리 부인의 화를 푸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남편님.」

 

 

P 「예예. 알겠습니다.」 꼬오옥

 

 

카나데 「헤헷 . . . 」 꼬오옥

 

 

P 「뭐랄까, 캐릭터라던가 완전히 달라지지 않았어?」

 

 

카나데 「그래서 싫은걸까나?」

 

 

P 「그럴리가 없잖아.」 근엄 진지

 

 

카나데 「정말 . . . 이럴때만 멋진 표정이지.」

 

 

P 「아뇨. 저는 언제나 멋집니다.」 근엄 진지

 

 

카나데 「그런가요?」

 

 

P 「그렇습니다.」

 

 

카나데 「네. 그런걸로 할게요. 후훗♪」

 

 

 

P 「카나데.」 쓰담쓰담

 

 

카나데 「으응?」

 

 

P 「에 . . .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 . . 오늘은 해야할것같아.」

 

 

P 「카나데.」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나랑 있어줘서 고마워.」

 

 

「귀여운 아이를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

 

 

「나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일 축하해. 카나데.」

 

 

「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고있습니다.」

 

 

카나데 「 . . . 」

 

 

P 「 . . . 」

 

 

P 「으아 . . . 나이먹고 주책이었나 . . . 엄청 부끄럽구만 . . . 」

 

 

카나데 「P씨. p나이가 몇이더라?」

 

 

P 「올해로 7이잖아?」

 

 

카나데 「그럼 괜찮겠네.」

 

 

P 「응? 읍-」

 

 

카나데 「응 . . . 」

 

 

츕 . . .

 

 

P 「읏 . . . 하아 . . . 」

 

 

P 「카, 카나데 씨 . . . ? 눈이 무섭슴다?」

 

 

카나데 「내 생일 말고도 축하할 일이 생길것같아.」

 

 

P 「뭐 . . . 뭠까?」

 

 

새 가족, 만들어주자? P씨♡

 

 

꺄아아아아아아-

 

 

이후 메챠쿠챠 카나데 했습니다.

 

 

 

 

 

 

 

 

 

 

 

 

 

 

 

카나데 생일 축하해!

 

 

 

 

 

 

 

 

 

 

 

 

 

 *검은 장미의 꽃말 : 나의 것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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