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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존재) 타카가키 카에데 - 눈의 꽃

댓글: 4 / 조회: 1432 / 추천: 5



본문 - 06-10, 2016 19:21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공돌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항상 제 작품을 봐주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하여

 

부족하게나마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어서

 

이렇게 인사하게됩니다.

 

오토 캐드로 그림을 그린지 벌써 반년이 지나고 칠개월이 가까이가 되어가는데요.

 

정말 사람이란게 하고싶으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한다고 정말 캐드로 이렇게

 

그림을 그리게 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제게 어도비 CS6을 가르쳐준 에픽님께는 정말 매번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들려드리고 싶은 곡은 나카시마 미카를 생각하면 누구나 이 노래가

 

떠오르는 바로 그 곡 눈의 꽃 입니다.

 

곧 다가올 더운 여름 올해 무사히 넘기란 의미로 들려드리겠습니다.

 

타카가키 카에데상이 부릅니다.

 

   눈의 꽃

 

 

"프로듀서 씨 잘 지내고계신가요?"

 

"저는 대스타가 되었어요."

 

"그런데요, 프로듀서 씨..."

 

"어째서... 하나도 기쁘지가 않을까요?"

 

"전... 그저 대스타가 되어 웃는 저를 프로듀서 씨가 봐주시길 바라던 것 뿐이였는데..."

 

"바보..."

 

"..."

 

"프로듀서 씨..."

 

"너무 보고싶어요..."

 

"프로듀서 씨..."

 

처음 학생때 들었을 때는 뜻을 모르고 그저 노래가 좋아서 들었을 뿐이였는데 점차 일본어를 공부하고 귀에 익히다보니

 

뜻을 알게 되었을 때는 너무나도 슬픈 곡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곡의 가사 내용처럼 대스타가 되어서 프로듀서에게 마음을 전하려 했던 카에데 상이였으나 사고로 프로듀서를

 

먼저 떠나 보낸 상황에서 카에데 상은 대스타가 되었으나 프로듀서를 그리워 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이리 그리니 애처롭네요...

 

 

차라리 술먹고 그린 그림이 더욱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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