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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리그 오브 레전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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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2, 2013 21:09에 작성됨.

그렇게 게임을 시작했다.

P「잠깐, 이오리 먼저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못 하는데」

이오리「괜찮아 본사에서 시험용 계정을 줬으니까」

그렇게 말하며 이오리가 계정을 보여줬다

P「레벨은 1레벨인데 올챔프라니...」

아... 맨 처음에 아무무를 샀을 때 엄청 좋아했던게 기억난다...

이오리「그래서 이 게임은 캐릭터를 키워서 상대 건물을 부수는 게임이지?」

P「응... 그렇지! 근데 일단 전부 부술 필요는 없어
일단은 안에 있는 큰 건물, 억제기, 포탑 몇 개만 밀면 돼」

이오리「그럼 이제 이 챔프라는 걸 고르는 걸 도와 줘

그렇게 말하며 이오리가 갑자기 나의 넥타이를 잡아당겼다 그러자 거의 의자 하나만 사이에 둔 백허그 상태가...!

덜컹 쾅!
미키「실례하는거야!!! 허니!!!」

치하야「지금 당장 거기서 떨어지세요 프로듀서!」

히비키「앗! 가라! 이누미 몸통박치기!!!」

P「잠깐만! 이누미하테 당하면 내 목숨이?!」
두두두두 쾅!

그리고 나는 멋지게 날아 뭉개진 두부처럼 널부러졌다

이오리「너희들! 갑자기 들어와서 무슨 짓이야!」

미키「코쨩이야말로 허니를 맘대로 데려가면 안 돼는거야!」

이오리「데코라고 하지 마!!」

치하야「프로듀서 괜찮으세요?」

히비키「이누미! 너무 심했다고!」

이누미「」

P「아니 니가 시킨거잖아?!」

치하야「그것보다 프로듀서 지금 뭐하시는건가요?! 설마 미나세가의 기술력으로 돌이킬 수 없는 조교의 강을 건너신 건?!」

미키,히비키「안돼!!」

P「안 건너!! 사실은 이렇게 저렇게...」
설명 중

그렇게 사정 설명을 하고나자 치하야의 열변에 그 3명도 같이 게임 특훈을 받게 됐다.

이오리(눈빛)「너 이녀석들!!! 내 밥상을 엎어?!」

치하야(눈빛)「프로듀서를 제대로 설득하는 미나세씨가 아니야, 이 치하야다!!!」

히비키,미키(눈빛)「역시 치하야(씨)! 우리들은 할 수 없는 일을 태연하게 해치워! 거기에 끌리게 돼,
동경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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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일단 사용할 챔피언들을 골라볼텐데
너희들 성격에 맞춰서 골라봤어 괜찮을까?」

이오리「우리는 잘 모르니까 알아서 골라봐」

미키「미키, 반짝반짝한 캐릭터가 좋은거야!」

히비키「자신, 동물 캐릭터가 좋다구!」

치하야「저는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P「좋아, 이오리 일단 내가 추천해주고 싶은 챔피언은 다이애나야」

이오리「다...이...애...나 아 여기있네 근데 뭐야 얘는 올백이잖아! 그렇게 내 앞머리가 신경쓰이는거냐?!」

미키「미키적으로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거야!」

이오리「므키이이이이이이잇!!!」

P「진정해 봐! 그런게 아니야! 이오리는 여러모로
남들을 대할 때 자신만만한 타입이니까 지속적인 견제가 좋은 캐릭터가 좋다고 생각했어!!」

그러자 이오리가 멈췄다.

이오리(속마음)「날 제대로 보고있구나...」

...일단 이오리의 이미지에서 떠오른 럭스랑 다이애나중에 럭스를 추천하면 맞을지도 모른다는 판단이었는데 어찌어찌 넘어간 듯 하다

P「다음은 미키구나 미키는 이즈리얼이 어떨까?」

미키「한 번 보고 싶은거야!」

P「그래? 잠깐만 유튜브영상을...」

그렇게 또 미키를 반 쯤 백허그하는 자세가 됐지만
미키라면 신경쓰지 않겠지?

이오리,히비키(찌릿!)

미키(のヮの)/

그렇게 미키는 매우 흡족한 얼굴로 이즈리얼을 선택했다.

치하야(생각 중)「음악에 관련 된 챔피언...검색!
오오 드디어 혼자서 검색을 했어! 어디 볼까, 소나?」

P「히비키는 정말 이미지나 장점이 잘 우러져 나오는 챔피언이 있어! 바로 니달리다!!!」

히비키「한 번 보여줘! 프로듀서!」

P「하하! 괜찮아! 절대로 어울릴테니까!」

히비키「...우으...」

미키,이오리(히죽)

치하야(생각 중)「이 그림에 대고 왼쪽버튼을 두번 누르면 나오는건가...에잇! 나왔다!....」

그리고 여기에 치하야인데 솔직히 소나를 추천하고 싶지만 여기서는 카서스에 펜타킬 스킨을 씌워ㅅ...치하야 지금 뭘보는거지?

P「으악! 안ㄷ, 아니 그러니까!」

히비키「대체 무슨 일...으아!」

이오리(속마음)「여기서는 조용히 있는게」

미키(속마음)「상책인거야」

치하야「...프로듀ㅅ」

P「괜찮아!!!」

치하야「...뭐가 말인가요, 프로듀서..?」

P「그러니까! 그 오랬동안 함께 산 부부는 닮는다는 말이 있어! 그러니까! 그 소나를 계속해서 다룬다면...!」

치하야「...! 저 열심히 할게요! 프로듀서!」

그 때, 나는 말해야 했는지도 모른다...
'아니야! 치하야! 그건 내 거짓말이야!'라고...
하지만 그 때 나는 그런 말을 할 수는 없었다.
저 야요이보다도 빛나는 기대에 찬 미소를 나는 차마 부수지 못 한 것이다...

P「...!!!...그래...」

치하야「♪♪♪~」싱글벙글

이오리(속마음)「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우리 그룹에 넣어볼까...」

히비키(속마음)「우리 사장님은 사실 인재찾기의 화신이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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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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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입니다. 내일부터는 또 바빠지겠군요
지금까지는 하루에 하나씩 올렸지만 내일부터는
속도가 느려지겠네요

그리고 이미지도 넣고 싶지만
모바일로는 별 도리가 없군요...죄송합니다.

...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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