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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P [여러분, 웃으실 수 있는건 지금뿐입니다.] 우즈키[?!] -5-

댓글: 12 / 조회: 1369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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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6, 2016 18:06에 작성됨.

※ 본 작품에는 여러가지 네타 및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해주십시오.

 

우즈키 [우우.. 이제 거의 한계에요...]

타케P [걱정 마십시오. 오늘은 이제 일정 한개만 마치면 끝입니다.]

미오 [정말?!]

타케P [네. 이제 날도 저물어 가고있으니, 이 일정만 마치게되면 휴식후 취침시간을 가지게 될겁니다.]

린 [내일도 있는거야...?]

타케P [(목잡)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내일이라곤 해도 오전에만 잠깐 있는것 뿐이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나오 [그러면 빨리 끝내자고.]

카렌 [오늘 마지막 일정은 뭔데?]

타케P ['상황극'이라고 합니다.]

뉴제네 & 트라프리 [상황극?]

타케P [네. 대본이 있기는 하지만 초반부에만 있고, 그 다음은 알아서 풀어가시면 될겁니다.]

린 [이번에는 제발 쉬운거면 좋겠는데..]

- 공원 세트장

타케P [대본은 잘 숙지하셨습니까?]

우즈키 [네! 상황극도 힘낼게요!]

미오 [라고할까, 대본 받고 보니 정말 극초반부밖에 없던데. 거기다가 여기 ???라고 써있는 사람은 누구야?]

타케P [촬영 시작시 알게 되실겁니다. 그럼 오늘 마지막일정, 힘내주시기 바랍니다.](무대 뒤로 퇴장)

카렌 [이번엔 대체 누가 우리를 웃기려고 하는걸까..]

나오 [긴장하고 있자... 언제 또 뭐가 올지 모르니까..]

카메라 감독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준비해주세요!]

우즈키 [아, 네! 알겠습니다!]


- 촬영시작

우즈키 [모두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린 [우즈키도.. 하아. 역시 오늘도 고단한 하루였네..]

미오 [레슨도 좋지만.. 이건 진짜 힘들어..]

나오 [이러고선 내일도 또 레슨 반복이겠지..]

카렌 [맞아.. 가끔씩은 쉬고 싶은데..]

뉴제네 & 트라프리 [[[[[하아.....]]]]]

??? [잠깐! 거기 니들! 쪼맨한 자슥들이 어디서 한탄이고!]

우즈키 [?!]

나오 [웬 남자 목소리가..?]

카렌 [누, 누구시죠?!]

??? [여기다! 오른쪽을 바바라!]

일제히 오른쪽을 돌아보는 뉴제네 & 트라프리. 그러나 나무 한그루 외엔 아무것도 없었다.

린 [아무도 없는데...?]

미오 [옆에 있는건 나무 뿐인데..이게 어찌된 일..]

??? [니들은 눈이 있는기가 없는기가? 나무 위쪽이다!]

미오 [위...?]

린 [나무 위에는 매미 한마리 밖에 없....]

나오 [..서,설마...]

 

 

 

매미 [발견하는거 늦다! 그래, 매미다!]

따단- 전원, 아웃!!!!


우즈키 [엑?! 매미씨!???] 파앙!!

나오 [일반적으로 그런건 못알아차린다고!!] 파앙!!

미오 [이 무슨 비상식적..] 파앙!!

린 [매미랑 상황극을 해야한다고..?] 파앙!!

카렌 [거기다 매미씨 칸사이밴 능숙해!!] 파앙!!


나오 [그보다 매미가 왜 말을 하는건데!!]

매미 [몇만마리중에 한마리쯤은 말 할수도 있는거 아이가?]

미오 [그게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는건가?!]

매미 [그것보다 니들, 아직 앞날도 짱짱한 시퍼런 것들이 벌써부터 한탄하는거 아이다.]

우즈키 [아, 네..죄송합니다..]

미오 [..매미한테 훈계듣고있어...]

린 [이건 이거대로 복잡한 기분인데...]

매미 [니들, 매미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아나?]

나오 [에? 아, 그러니까 들어본적은 있는데...]

매미 [자, 하나, 둘, 셋!]

 

 

매미 [일주일!!!!!]

뉴제네 & 트라프리 [[[[[......]]]]]


매미 [...뭐고 니들. 여기선 함께 대답해야되지 않나.]

따단 - 카렌, 아웃!!!

 

카렌 [같이 대답해야되는거야..!?] 파앙!!!]

매미 [우리 매미덜은, 아무리 살고싶어도 일주일밖엔 못산다 안카나.]

매미 [그에비해 니들은 우리보다 몇백, 아니 몇천배는 더 살지않나.]

나오 [...네, 그렇죠..]

매미 [알면 그리 쉽게 한탄하는거 아이다.]

린 [...죄송합니다.]


매미 [그건 그렇고, 니들 몇살이고?]

우즈키 [네? 아, 1, 17살입니다!]

린 [15살...]

미오 [나도 15살이야!]

나오 [1,17살인데..?]

카렌 [16살. 근데 그건 무슨일로...?]


매미 [뭐? 15,16,17?! 매미로치면 아직 하루, 이틀정도 밖에 안된 시퍼런 것들 아이가!]

미오 [아, 뭐..그,그렇긴 한데...]

매미 [꿈과 희망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2일째 아이가!]

카렌 [매, 매미 수명으로 치면..그렇지?]

매미 [내, 몇일째로 보이나?]

우즈키 [네? 그....글쎄요...?]

매미 [아참. 내 정신좀 봐라. 초면에 힌트정도는 줘야지 않켔나.]

매미 [힌트.]

 

 

 

 

매미 [내일 죽습니다~]

따단- 린,나오,미오,카렌, 아웃!!

 

미오 [태연하게 말할 상황이 아니야!!!] 파앙!!

린 [어, 엄청난 매미씨야..] 파앙!!

나오 [분명 웃으면 안되는 상황인데...슬프면서도 웃겨..] 파앙!!

카렌 [으우..] 파앙!!

우즈키 [6...6일째 이신가요?]

 

 

매미 [...잉? 어떻게 알은기가?]

따단- 나오, 아웃!!!


나오 [알수밖에 없잖아!! 그렇게 큰 힌트를 알려줬는데!!!] 파앙!!


매미 [내 나이 딱 맞춘 상품으로 내 매미허물, 가지가라.]

린 [아..괘, 괜찮아요. 랄까 조금 징그러워서..]

매미 [니들, 한창 돈 많이 필요하제?]

카렌 [네? 아...네...]

매미 [내 매미허물, 지갑속에 넣어둬라. 그럼 좋을끼다.]

미오 [오오? 그렇게 하면 돈복이 많이 굴러들어온다던지 그런거야?]

 

 

 

 

매미 [....아니, 바스러지겠제.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따단- 전원, 아웃!!

 


미오 [뭐야 그건!!] 파앙!!

나오 [당연한 이야기 인데도..!!] 파앙!!

카렌 [그럼 왜 넣으라 한건데!!] 파앙!!

 

매미 [뭐어, 그래도 니들은 쟤보다는 나은거 같다.]

우즈키 [네? '쟤'라는건 누구인가요?]

매미 [저기, 저쪽에 나무에 매달려있는 아 말이다.]

 

밍-밍-미미밍- (매미 울음소리?)

린 [또다른 매미 울음소리..?]

미오 [아니, 매미울음소리치고는 좀 이상한데..?]

매미 [좀더 위쪽을 바라. 저녀석... 얼마전부터 뭘 그리 고민해쌌는지, 자기자신을 굽히고 저러고 있다 안카나.]

나오 [좀더 위....?]

 

 

 


아베 나나(나무에 매달림) [미미밍- 우사밍- 미미밍---!!!!!]

따단- 전원, 아웃!!!


우즈키 [나나씨 거기서 뭐하는건가요!!!] 파앙!!!

린 [묘하게 얼굴이 붉어...] 파앙!!

미오 [1...17살...] 파앙!!

카렌 [왜 하필 매미 흉내인거야..] 파앙!!

나오 [우우..못참겠어...] 파앙!!

 


??? [어라? 우즈키쨩! 여기서 만나네!]

우즈키 [아?...아! 리카쨩! 미리아쨩!]

리카 [얏호- 이런데서 만나니 더 반가울지도 모르겠네!]

미리아 [와-이! 반가워! 다들 여기서 뭐 재밌는거라도 하는거야? 미리아도-! 미리아도 할래!]

미오 [아니아니. 지금 미리아는 안하는게 좋을거야..]

미리아 [으응? 안하는게 좋아? 왜?]

린 [...나중에 말해줄게. 근데 리카랑 미리아는 여긴 무슨일로?]

리카 [응! 모처럼 방학이기도 하고, 곤충채집이라도 할까 해서 와봤어!]

카렌 [곤충채집이라....(슬쩍 옆을 본다)]

리카 [어라- 매미다!(나무로 다가간다)]

미리아 [매미씨--!!]

매미 [........]

나오 (어째서 이때는 아무말 없는거야?!)

리카 [으응...하지만 리카는 매미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달까.]

린 [응? 어째서?]

리카 [그야 투구벌레들보다 징그럽기도 하고...]

 

 


찌이익---(매미의 오줌발사)

리카&미리아 [[꺅?!]]

뉴제네 & 트라프리 [[[[[?!!?]]]]]

따단- 미오,린, 아웃!!

 

린 [갑자기 웬 오줌...] 파앙!!

미오 [너무 뜬금없어!!] 파앙!!

 

미리아 [아하하핫! 매미씨, 오줌싸고있어!]

리카 [우와- 매미, 기분나빠! 가자, 미리아!]

미리아 [에에에? 미리아는 좀더 이야기 하고싶은데-]

미리아의 손을 잡고 퇴장하는 리카.


매미 [.....](여전히 오줌 분사중)

나오 [....푸흡]

따단- 나오, 카렌, 미오 아웃!!!

 

카렌 [갑자기 웃지마! 덩달아 웃게되잖아!!] 파앙!!

미오 [제길..카미양....] 파앙!!

나오 [오줌 쓸데없이 길어!!] 파앙!!!


매미 [....있잖여.]

우즈키 [네?]

매미 [왜 우리들은 이렇게 인기가 없는걸까...](오줌 분사중)

미오 [이것때문이야!! 지금 아직도 분사중인 이거!!!]

매미 [오줌인가... 하아. 니들은 모르겠지만 말이제. 우리들은 화나면 오줌싼단 말여.]

린 [그게 화나서 싸는거였어?]

매미 [왜, 같은 벌레들이라도 장수풍뎅이라던지가는 인기가 엄청 많은데 매미는 별로 없단 말이제... 어이, 니들.]

우즈키 [아, 네, 매미씨?]

매미 [앞으로를 위해서여. 화 절대 안낼테니, 솔직히 한번 나에 대해서 나쁜점 한번 말해보드라고.]

미오 [..정말 솔직히 말해도 되는거지?]

매미 [그려. 거리낌없이 말혀.]

카렌 [그럼 나부터. 일단 울음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매미 [그건 내도 안다. 가끔씩 내도 동료들이 시끄럽다고 느끼니께.]

린 [그리고 기껏 잡아도 얼마 못가 죽기도하고.]

매미 [..그건 그렇제. 응.]

나오 [그..그리고.. 생김새가 보다 징그럽게 생기기도 했고...]

매미 [.....]

 

 

 


찌이익----(오줌발사)

따단- 전원, 아웃!!!

 

우즈키 [지금 화내고 있는거죠?!] 파앙!!

린 [딱 봐도 알겠어!!] 파앙!!

미오 [맹렬하게 화내고 있잖아!!] 파앙!!

카렌 [화 안낸다고 했으면서!!] 파앙!!

나오 [끓는점 낮아!!] 파앙!!

매미 [느그들 말이 심하다고는 생각 안하나!! 특히 거기 곱슬머리 장발!! 네 말에 가장 심하게 상처받았다!!]

나오 [아, 죄,죄송합니다..]

카렌 [그래도.. 제일 나쁜점은 아까 말한 '울음소리가 시끄럽다'라는 부분 아닐까? 아무래도 제일 신경쓰이니까..]

매미 [잉? 니들, 내 울음소리 뭔지 알고 말하는기가?]

미오 [※응? 아,알고 있지. 우선 처음에 '쯔꾸쯔꾸보~시'하고 두번울고, 마지막에 쯔꾸삐요-쯔꾸삐요- 삐-----. 이부분이 제일 짜증난다구..]


작가 (※ : 일본에서는 매미 울음소리를 이렇게 내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표현(맴맴 등)으로는 표현이 안되서 이렇게 표현하는점 양해 바랍니다.)


우즈키 (..미오쨩.. 흉내 꽤나 잘내내요..) 부들부들부들

매미 [아, 니들 귀에는 그렇게 들리는 긴가.]

나오 [그건 그렇지..]

매미 [하아. 그럼 지금부터 천천히 한번 울어주께. 제대로 한번 들어바라.]

뉴제네 & 트라프리 [[[[[...꿀꺽]]]]]

매미 [쯔꾸쯔꾸보~시, 쯔꾸쯔꾸보~시...]

미오 [뭐야, 맞는거 아니야?]

카렌 [그보다 음성으로 직접 내고있어..]

나머지 [...]부들부들부들

 

 

 


매미 [마스터☆피스~]

따단 - 전원, 아웃!!!

미오 [마스터☆피스?!?!] 파앙!!

나오 [저게 그렇게 울던거였어?!] 파앙!!

린 [그보다 저건 그거잖아...] 파앙!!

우즈키 [그야말로 진짜 노래를 부르고 있던건가요..] 파앙!!

카렌 [이건 진짜 충격이야..]파앙!!!

매미 [마스터☆피스~]

카렌 [아직도 계속 그러고있어..]

 


매미 [쯔꾸쯔꾸 피스~ 마스터☆보~시~]

따단- 린, 카렌, 나오, 아웃!!

린 [갑자기 섞지마..] 파앙!!

나오 [뭐야 저 매미...] 파앙!!

카렌 [그런데도 위화감이 없어...] 파앙!!

매미 [(아까부터 계속 같은 울음소리로 계속 운다)]

미오 [그래도 계속 들으니까 참을만 하네.]

우즈키 [맞아요..]

린 [아, 마지막부분이다. 그 '쯔꾸삐요 삐-----'하는..큽.]

따단- 린, 우즈키, 미오, 아웃!!

우즈키 [갑자기 허를 찌르지 마요!!] 파앙!!

미오 [정말이지, 시부린!!] 파앙!!

린 [아, 미안해...] 파앙!!

매미 [.....]

 

 

 

 

매미 [계속 Smiling! Singing! Dancing! All my love!]

따단- 전원, 아웃!!!!

 

 

미오 [마무리 뭔데!!!] 파앙!!!

우즈키 [랄까 저거 제노래 잖아요!!] 파앙!!!

린 [남자 목소리로 들으니까 이상해!!] 파앙!!!

나오 [근데 또 묘하게 어울리잖아..] 파앙!!!

카렌 [우후후후후...흐흑..] 파앙!!!

 


(조명이 어두워진다)

나레이션 [그리고, 다음날...]

(조명이 켜지고, 매미가 바닥에 누워있다. 그걸 바라보는 뉴제네 & 트라프리)

매미 [....하아아...이제..내도..한계인 갑다...]

우즈키 [매...매미씨...]글썽글썽

매미 [마스터☆피스~.... 마스터☆피스~......]

린 [이상황에서도 그렇게 우는건가...]

매미 [쯔쿠쯔쿠피스~]

미오 [저..저기..좀...]

매미 [계속.... Smiling... Singing.... Dancing... All... my.....]

매미 [........](침묵)

카렌 [..에?]

나오 [매..매미씨..?]

린 [...아무래도 죽은모양이야..]

미오 [아....]

우즈키 [아...!!(눈물을 터뜨린다) 매미씨!!안돼요!!]

린 [우즈키쨩 진짜천사...(눈물)]

나오 [...좋은 매미였어..]

카렌 [나도..왠지...] (울먹)

뉴제네 & 트라프리 [[[[[좋은 곳으로 가기를...]]]]](매미에게 다가간다)

 

 

 


찌이익---(매미 오줌 분사)

따단- 전원, 아웃!!!!

뉴제네 & 트라프리 [[[[[오줌싸지 말라고(요)----!!!!!!]]]]]]

 


카메라 감독 [OK!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우즈키 [끄, 끝났어요오....]

린 [여..여러모로 대단한 매미였어...]

미오 [그것보다 저 매미 정체가 대체 뭐야?!]

카렌 [진정해.. 저건 그냥 장난감이고 목소리만 따로 더빙 했을..]

카메라 감독 [아, 매미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뉴제네 & 트라프리 [[[[[?!?]]]]]

 

 

 

매미 (벌떡) [아,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데이.]

따단- 전원, 아웃!!!

 

린 [진짜였어!] 파앙!!

미오 [이게 무슨!!] 파앙!!

카렌 [이게 가능한일이야?!] 파앙!!

우즈키 [..제 눈물을 돌려주세요...] 파앙!!

나오 [태클걸곳이 너무도 많아..] 파앙!!

 

매미 [여러분도 고생 많으셨습니데이. 연기긴 했지만 다짜고짜 반말한점, 죄송합니데이.] 꾸벅

우즈키 [아...네... 매미씨도 힘내세요..] 꾸벅

린 (꾸벅)[..뭔가.. 상당히 복잡한 심경이야..]

매미 [아, 그리고 여러분께 했던 충고는 진심입니데이.]

뉴제네 & 트라프리 [[[[[....?]]]]]

매미 [여러분은 아직 창창한 10대입니데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결코 좌절하지 말고 힘내시길 바랍니더!]

우즈키 [매,매미씨...(미소)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린 [...꽤 멋진 매미씨네. 고마워.]

미오 [매미씨에게 한방 먹었는걸!]

카렌 [하아. 고마워요, 매미씨.]

나오 [..뭐, 다 맞는말이니까. 여튼 고마워!]

매미 [과연, 타케우치 프로듀서씨가 말한 그대로입니데이. 아주 좋은 미소입니더.]

매미 (날아오른다)[그럼 다음번에 만났을땐 더욱 성장해 있기를 기대하겠심더! 안녕히 계이소!](떠나다가 뒤돌아본다)

매미 [아참, 한가지 잊고 말 안한게 있는데...]

뉴제네 & 트라프리 [[[[[.....?]]]]]]

 

 

 

매미 [사실은 지도 2일째입니더. 속여서 죄송합니더!!] (사라진다)

따단- 전원, 아웃!!!

 

 

 


타케P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린 [....저기, 프로듀서. 살충제는 어디가서 살수있었지?]

타케P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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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웃으면 안되는 뉴제네&트라프리, 그 5탄입니다.

슬슬 이 소설(?)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군요...

그나저나 지금 보신 상황, 어디서 많이 보신 상황이시라면...

...당신도 보셨군요. 그것(?)을.

아참, 오타 및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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