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미쿠『P짱 왜 웃는것냥?』

댓글: 2 / 조회: 1162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05-15, 2016 19:00에 작성됨.

미쿠『P짱 왜 웃는것냥?』

-----------------------
P 『.......(미쿠는 오늘도 귀엽구나 아 미소가 지어져 버린다.)』

미쿠『저기 P짱 아까 전부터 미쿠를 보고 웃는것 같은데  왜 웃는 것냥?』

P『그것야 당연히 미쿠가 귀여워서 그렇지.』

미쿠『무...무슨 바보같은 소리 하는것냥?!』

P『바보같은 소리가 아니야 미쿠는 귀엽고 사랑스러운것.』

미쿠『으윽...그렇게 말하면 부끄럽다냥.』

P『아...키우고싶다.』

미쿠『에? 갑자기 키우고싶다니 이번에는 또 무슨 소리냥?』

P『고양이를 키우고싶어.』

미쿠『그러면 키우면 된다냥! 미쿠가 도와주겠다냥.』

P『하지만 내가 키우고 싶은 고양이는 상당히 비싸서...』

미쿠『요즘은 돈주고 사지말고 유기묘들을 입양해서 키우는게 고양이들에게 좋다고 생각한다냥.』

P『하지만 정말로 내가 키우고싶은 고양이는 이 세상에 하나뿐이라서.』

미쿠『이 세상에 하나뿐인 고양이?! 미쿠도 그 고양이를 알고싶다냥!』

P『알고싶어하니 가르쳐주는데 그 고양이는 '마에카와 미쿠'라는 엄청 사랑스러운 고양이야.』

미쿠『마에카와? 그것 미쿠 본인다냥! P짱 미쿠를 키우고 싶다는것냥?』

P『응 그래....하지만 너무 비싸서...그것보다 그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돈주고 사는게 가능한것야? 나 평생 노예가 되야할지도.』

미쿠『......(P짱이 나를 키우고 싶어한다냥. 하지만 미쿠는 모두에 아이돌...)』

P『하아....일단 아쉬운대로 저기 미쿠 머리라도 쓰다듬어도 될까?』

미쿠『머리 말이냥? 살살 해야한다냥.』

쓰담쓰담

P『...저기 미쿠 내가 쓰다듬는것 안 이상해?』

미쿠『....기분 좋다냥 주인님.』

P『저기 미쿠 방금 나한테 주인님이라고?』

미쿠『허...헛소리다냥!(하지만 P짱에게 매일매일 귀여움을 받을수 있다면. P짱이 애완동물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P『저기...아까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마에카와 미쿠라는 고양이라는 키우고 싶어. 그러니까 미쿠 영원히 나와 함께 살아주는 펫이 되주면 안될까?』

미쿠『.....미쿠는 모두에 아이돌이지만 P짱과 단둘이 있을때는 언제나 P짱에게 아니 주인님에게 귀여움을 받고싶어하는 귀여운 고양이다 냥! 그러니 앞으로 계속 귀여워 해줘라냥.』

P『응! 그러면 미쿠 이리와봐 내 무릎에 앉아.』

미쿠『헤헤 주인님이 무릎의자다냥.』

P『저기...미쿠 애완동물이랑 키스하는것 안 이상하지?』

미쿠『물...물론이다냥.』

P『그러면 실례할께』쪼옥

미쿠『키...키스?!(퍼엉!)』 미쿠는 행복한 표정으로 일시적으로 기절을 했다

시간이 흐르고....

미쿠『으음....여기는 미쿠 아까전까지 P짱 아니 이제는 주인님이지 주인님에 무릎위에 앉아서 주인님이.....』피슝!

방금전에 키스를 생각하고 다시 부끄러워지는 미쿠 하지만 그녀의 표정은 행복으로 넘쳐 보였다.

P『어라 미쿠 일어났어. 그것보다 옷은 안 불편해?』

미쿠『옷? 이게 뭐냥?! 미쿠가 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것냥?』

P『미안해 미쿠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보고싶어서 입혀봤어.』

미쿠『...저기 주인님 직접 갈아 입힌것냥?』

P『미안해...하지만 미쿠 몸 사랑스러워서 그리고 드레스만 입혔지 아직 아무짓도 안했어.』

미쿠『그렇구나...그것보다 주인님 복장도 결혼식에서 신랑이 있는 복장이다냥.』

P『그게...미쿠의 웨딩드레스 차림을 보고 있으니까...미쿠를 정말로 내 신부로 맞이하고싶어져서. 나 같은것로는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나랑 결혼해주면 안될까?』

미쿠『당연히 할것다냥! 주인님과 결혼.』

P『저기 미쿠 이제 애완동물이 아니야 그러니 주인님 말고 다른 호칭으로 불러줘..』

미쿠『그러면 달링 앞으로 미쿠를 아주아주 행복하게 해줘야한다냥!』

P『응 미쿠 정말로 사랑해!』

~ 몇년후~

마에냥『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제 눈앞에서 러브러브한 두 사람이 애완고양이에요.』

코네코『그리고 저는  두분에 사랑스러운 딸이군요. 그것보다 저 부모님은 러브러브에요.』

치비네코『언니야 나도 동생 생기는것야?』

코네코『생길것 같아.』

치비네코『헤에 그러면 많이 귀여워 해줘야지냥.』

한편 마에냥,코네코,치비네코가 말하는 두 사람은

미쿠『정말 달링도 요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껴안는것 그만해주세요.』

P『그래서 미쿠는 싫어?』

미쿠『싫지는 않아요.』

P『그래 그러면 좀더 안아야지!』

미쿠『달링도 참....』

마에냥,코네코,치비네코『왠지 가족이 많이 생길것 같다.』

-------------------------------------------
이야기는 이렇게 대충 끝 하지만 적다보니 BAD 한 전개가 생각나서.....

미쿠『으음....여기는 미쿠 아까전까지 P짱 아니 이제는 주인님이지 주인님에 무릎위에 앉아서 주인님이.....』피슝!

방금전에 키스를 생각하고 다시 부끄러워지는 미쿠 하지만 그녀의 표정은 행복으로 넘쳐 보였다.

???『어라 건방진 고양이가 드디어 눈을 떠군요?』

미쿠『마유짱?! 그것보다 어째서 미쿠 몸이 움직이는 안는것냥?』

마유『마유는 말이에요 여러분들을 친구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의 사랑스러운 프로듀서를 유혹하는 건방진 고양이는 친구가 아니에요.』

미쿠『으윽...그럼 주인님은?』

마유『주.인.님?』

싸늘한 눈빛으로 미쿠를 쳐다보는 마유.

미쿠『히익! P짱은 어디있냥?』

마유『그런것 몰라도 되요. 미쿠는 앞으로 영원히 프로듀서랑은 만날지 못할테니까요.』

미쿠『마유...설마 P짱이 자기를 봐주지 않다고 P짱을 죽인것냥?』

마유『설마요.저는 프로듀서를 사랑해요. 그러니 프로듀서는 영원히 저랑 함께 할수있는 곳에 영원히 가둬둘것에요.물론 프로듀서가 마유의 것이되면 감금은 더 이상 안할것지만요.』

미쿠『마유....그것 범죄다냥 그런짓을하면 아이돌로서 생활을 할수없다냥.』

마유『저는 프로듀서가 좋아서 아이돌을 한것에요. 팬같은것 처음부터 관심없어요. 저는 프로듀서의 사랑만 있으면 되요. 그러니 방해되는 고양이씨는 저쪽에 비린내는 생선오타쿠아저씨들이랑 놀아주세요.』

미쿠『새...생선은 싫다냥! 하지말라냥!』

~배드 엔딩~

------------------------------------

그냥 생각없이 머리속 망상이 이끄는되로 적어습니다.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