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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P [여러분, 웃으실 수 있는건 지금뿐입니다.] 우즈키[?!] -3-

댓글: 16 / 조회: 1591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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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1, 2016 13:45에 작성됨.

※ 본 작품에는 여러가지 네타 및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해주십시오.

타케P [식사는 다들 끝마치긴 한것같습니다만...]

우즈키 [전혀 쉴수 없었어요....]

미오 [벌써 재개의 시간인가....정말 싫다...]

린 [약한소리 하지마...라고 하고싶지만 드물게 동감이야..]

카렌 [그..그래도 거의 절반쯤 왔으니까 괜찮을거야!]

나오 [그, 그래! 그렇겠지! 그렇지? 프로듀서!]

타케P [...(목잡)절반은 커녕 이제 거의 5분의 1정도 왔습니다만....]

뉴제네 & 트라프리 []

 


??? [어라, 모두들, 무슨일이야?]

우즈키 [아, 카나코쨩!]

미오 [오오, 미뭇치!]

카나코 [프로듀서씨도 계셨네요. 안녕하세요?]

타케P [안녕하십니까. 미무라씨.]

린 [카나코, 여기는 무슨일이야?]

카나코 [응. 요리관련 방송이 있어서. 아참, 쿠키를 만들어봤는데, 다들 하나씩 먹어볼래?]

우즈키 [고맙습니다!]

나오 [오. 잘 먹을게.]

카렌 [마침 피곤했기도 했고, 잘됐네.]

미오 [땡큐-]

카나코 [프로듀서씨도 하나 어떠세요?]

타케P [아, 그럼 감사히 받겠습니다.]

 

 

카나코 (쿠키하나를 집더니 프로듀서 입가에 내민다) [후후.. 자, 프로듀서씨, 아-앙♡]

타케P (흠칫)[.....?!?!?!?]

 

따단- 전원, 아웃!!!

 


미오 [미뭇치 천연...]파앙!!

린 [그거에 반응하는 프로듀서도..] 파앙!!

그 후 어떻게든 받아 먹었습니다.

 

터벅터벅x6

린 [...그래서, 다음은 뭐야 프로듀서?]

타케P [아,네. 다음은 취재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미오 [취재?]

타케P [네. 취재라고는 해도 그저 옆에서 이야기를 들을뿐이면 되는 쉬운일입니다.]

나오 [정말이지? 정말 옆에서 이야기만 들으면 되는거지?]

카렌 [다행이야... 이번에는 좀 편하겠어...]

타케P [뭐, 역시 웃으면 안되는건 마찬가지지만요...]

뉴제네 & 트라프리 [..........]


덜컥

타케P [여기입니다.]

우즈키 [여기는.....]

린 [연구...실?]


??? [오. 잘 왔군.]

카렌 [응?]

이케부쿠로 아키하 [너희들인가. 오늘 나의 연구실을 보러 온 것은]

 

린 [처음보는...아이?]

우즈키 [아, 처음뵙겠습니다!]

미오 [처음 뵙겠...윽? 갑자기 머리가..]

작가 [걱정마. 처음보는게 맞는거니까.]

카렌 [에... 처음뵙겠습니다?]

나오 [처음보....응?]

작가 [..........]

뉴제네 & 트라프리 [....?!]

 

 

작가 [...? 뭘봐? 작가 처음봐?]

따단- 나오, 카렌 아웃!!

 

나오 [처음봅니다만!!] 파앙!!

카렌 [순간 알아채지 못했어!!] 파앙!!

타케P [저기..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작가 [아차차. 왠지 한마디해주고 싶어서 그만.. 그럼 계속 일들 보시길-] 다다다

뉴제네 & 트라프리 [.....]

린 [그래서, 어떤걸 하면 돼?]

나오 [응? 방금 '그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거야?]

카렌 [더이상 신경쓰면 이상해질것 같아서 그러는거야....]

아키하 [아, 오늘은 발명품의 취재라고 들었다만.]

우즈키 [에. 아, 네.(발명품..?)]

아키하 [그런가. 그럼 조속히 보여주도록 하지.]

미오 [.....]

아키하 [어이~ 조수! 어딨나, 조수!]

미오 [엣?]

덜컥

 

미나미(트윈테일+홍조) [네...네...왔습니다아....]

따단- 우즈키, 린, 미오, 아웃!!!


우즈키 [미나미씨?!?!] 파앙!!

미오 [어째서..?!] 파앙!!

린 []부들부들부들 파앙!!

나오 [...미나미씨라면....]

카렌 [그보다 뭐야, 저 헤어스타일..]

아키하 [소개하지. 그녀가 내 조수인 닛타 미나미.]

 

 

아키하 [12세다.]

따단- 전원, 아웃!!!


우즈키 [우우우우우우...] 파앙!!

미오 [뭐야 그 설정은!!!] 파앙!!

미나미 [여,여러분..잘 부탁해요오.....]

우즈키 [네.....]

린 [(거기다가 엄청 쑥쓰러워하고있어...)]

부들부들부들

미오 [......?]

옆에선 12세(풋) 미나미를 보던 타케P가 어깨를 떨고 있었다.

타케P [........(작은소리)쿠훅]

따단-

우즈키 [어라?]

린 [아무도 웃지 않았는데?]

나오 [뭐야! 고장난거야?!]

카렌 [이럴리가 없는....]

미오 [...잠깐, 설마....]

 


타케우치, 아웃!!!!!

타케P [뭣?!?!]

따단- 전원, 아웃!!!


타케P [자..잠시만! 저도 웃으면 맞는겁니까?!]

- 아, 참고로 프로듀서씨가 웃는것은 별도로 콜하니까요?

타케P [그런 친절은 없어도 괜찮습니다만!!]

미오 [아자- 프로듀서도 맞는것이었다!! 윽!!] 파앙!!

린 [인과응보야 프로듀서 큭!] 파앙!!!

우즈키 [아하하하하! 왠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아요!!] 파앙!!

나오 [실컷 우리를 웃기더니..!!] 파앙!!

카렌 [우리의 마음을 느껴보라고!!] 파앙!!

타케P [....(목잡)뭐, 아이돌분들과 함께하는것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유키 [자아자아, 그럼 받아들인걸로 알고, 다음은 프로듀서 차례지?]

타케P [?! 자, 잠시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유키 [(방긋방긋)그럼 유키배트, 갑니다---] 부웅

타케P [우왓?! 뭐, 뭔가 저만 힘이 더 들어간것 같.... 우와아아아아앗!!!!] 퍼엉!!!!

따단- 카렌, 린, 미오, 나오 아웃!!!!!

 

카렌 [푸후후후훗... 뭔가 유쾌하면서도 약올라...] 파앙!!

나오 [뭔데 저 리액션은!!!!] 파앙!!!

미오 [제길...저건 생각못했어...] 파앙!!

우즈키 [괘, 괜찮으세요 프로듀서?!]

린 [그..그와중에 걱정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파앙!!!


미나미 [....프로듀서씨까지 날보고....우우..]

타케P [죄,죄송합니다 닛타씨! 저도모르게!]

아키하 [흠,흠. 나를 잊고있는 건 아니겠지?]

우즈키 [아, 죄, 죄송합니다!]

아키하 [미안하면 됐어. 그럼 조수, 조속히 발명품을 가지고 오도록]

미나미 [네, 넷!]

잠시후

아키하 [내가 이번에 발명한 것은 이거야.]

미오 [....뭐죠, 이 머리띠 같은것은?]

아키하 [듣고 놀라지 마시라. 무려 이 머리띠를 쓰면...]

아키하 [타인의 흉내를 아주 쉽게 낼 수 있게 된다!]

우즈키 [와아, 대단하네요!]반짝반짝

미오 [......(뭘까, 이 불길한 예감은.)]

미나미 [대단해요 박사님!]

아키하 [그럼 조속히 시험을 해볼까. 어이, 조수.]

미나미 [...?네?]

아키하 [뭘 멍하니 있어. 첫타자는 너인게 뻔하잖아.]

미나미 [네에에에에에?!?!]

따단- 카렌, 미오, 아웃!!!


미오 [뭐야, 저 반응은.....] 파앙!!!

카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파앙!!!

아키하 [뭐해, 얼른 쓰지않고?]

미나미 [네,네! 알겠습니다!] 쓱


우즈키 [과연 뭐가 나올까요...]

카렌 [긴장을 늦추지마, 뭐가 나올지 몰라.]

나오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양 세마리...]


아키하 [아나스타샤!!!] 띡

 


미나미 [Давай, 여러분, 힘내세요!]

따단 - 미오, 카렌, 나오, 아웃!!!

미오 [흉내가 능숙한건 그렇다 해도 뭔데, 저 유창한 러시아어는!!] 파앙!!

나오 [이런거구나....]파앙!!

카렌 [으으..] 파앙!!!


아키하 [좋아. 완벽하군. 여성 샘플은 이정도면 됐고... 다음은... 어이, 거기 키큰 남자.]

타케P [네?]

아키하 [이 머리띠를 착용하도록.]

타케P [?!]

린 [풋]

따단- 린, 아웃!!


린 [예상은 했어...하지만...큭!] 파앙!!

타케P [제, 제가 쓰는겁니까?]

아키하 [그렇다. 여성 샘플은 많이 있어도 남성이 사용하고서 실험한 샘플은 없었으니까. 조수, 뭐하나. 도와주지않고.]

미나미 [네,네! ...프로듀서씨, 죄송해요!] 휙휙

타케P(+머리띠) [......(목잡)]

아키하 [간만의 남자 샘플... 이건 아주 귀한 자료가 되겠군..후후...]

우즈키 [(프로듀서씨 머리띠 어울려요... 근데 뭐, 뭔가요?! 갑자기 이 불길한 예감은!)]

미오 [1,3,5,7,9,11,13,17...]

나오 [미오..중간에 하나 틀렸어..]

카렌 [큽]

따단- 카렌, 아웃!!!


카렌 [쓸데없는거 지적하지마, 정말! 나오!!] 파앙!!!

나오 [아, 미,미안...]

아키하 [그럼 시작하겠어! 첫번째는 이거다!!]

뉴제네 & 트라프리 [!!!]

아키하 [칸자키 란코!!] 띡

 

 


타케P (척)[어둠에 삼켜져라아아아!!!] (CV.스기타 토모카즈)

따단- 전원, 아웃!!!


린 [싫어...이건...싫어...] 파앙!!!

미오 [미묘하게 목소리가 어울려서.. 이건 분명 흉내내기...욱!] 파앙!!!

아키하 [좋아. 정상작동하는군.]

타케P [...핫! 뭐, 뭡니까, 방금그건?]

아키하 [그럼 다음은!] 삑삑

우즈키 [?!?!]


아키하 [죠가사키 미카!] 띡

 


타케P (미카의 포즈를 따라하며)[이예이☆ 카리스마 프로듀서 타케우치P, 여기 등장했다구☆]

따단- 전원, 아웃!!!! (더블킬!!)

 

미오 [무리!! 이건 진짜 무리야!! 집에 갈래!!!] 파앙!!!

카렌 [카리스마따윈 이미 산산조각났다고!!] 파앙!!!

린 [하아,하아, 으앗!!] 파앙!!

 

나오 [](넋이 나간듯하다)

우즈키 [그만...이제 그만...]


아키하 [오오. 이거 아주 효과적이구만. 고맙네. 거기 남자.]

타케P [가...감사합니다....]

아키하 [그럼 이 기세를 몰아서.... 시마무라 우즈키!] 띡

 

타케P [타케우치P, 간바리마스!!]

따단- 전원, 아웃!! (트리플킬!!)


나오 [하아..하아...버틸수 있었는데..] 파앙!!

우즈키 [프로듀서씨, 너무 열심히 하는거 아닌가요!!] 파앙!!

린 [우우... 싫어..] 파앙!!!

미오 [진짜 아이돌 그만두고싶어!!] 파앙!!!

카렌 [그보다 수수하게 너무 흉내 잘내잖아...] 파앙!!!


타케P [헉, 헉, 저.. 이제 그만...]

아키하 [와하하하!! 아직이다! 코시미즈 사치코!!] 띡!

 

타케P [귀여운 제가 프로듀스 해주는걸 다행으로 생각하시죠!!] 척

따단- 전원, 아웃!! (쿼드라킬!!)

우즈키 [이젠 포기했어요...] 파앙!!

린 [흐윽...] 파앙!!

미오 [그만두고 싶어...] 파앙!!

 

아키하 [자, 이제 마무리다!!]

뉴제네 & 트라프리 [[[[[아직도 남은거야(에요)?!?!?]]]]]

 


아키하 [아카기 미리아!!!!]띡--

 

 

 

 

타케P [타케우치도 할래~!!!!!]

따단- 전원, 아웃!!!!! [펜타킬!!...마무리.]

 

 

뉴제네 & 트라프리 [--------] 파앙x5!!!!!!

아키하 [좋아, 이걸로 새 발명품 시연을 마치겠다! 다들 고생했다!]

미나미 [또, 또 와주세요.....]

 


뉴제네 & 트라프리 [...]찌릿찌릿

타케P [...저...여러분...죄송합...]

미오 [몰라!! 프로듀서 미워!! 진짜 미워!!]

린 [흐---응....]

우즈키 [프로듀서씨...힘내셨네요...](토라짐)

타케P [....(목잡)](이건 나중에 더 곤란해질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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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웃으면 안되는 뉴제네&트라프리 3탄.

근데 저는 타케P가 맞지 않는다고는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그 대신 실컷 복수(?)를 한 타케P. 그 다음..그의 운명은....

오타 및 지적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저 위의 러시아어는 번역기를 돌려 그대로 삽입하였습니다. 잘 아시는분은 기꺼이 태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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