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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리그 오브 레전드!!!」

댓글: 19 / 조회: 224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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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30, 2013 23:55에 작성됨.

평화로운 765프로, 그 곳이 나의 일자리이다.
처음에는 영문도 모른 채
사장님께 길거리 캐스팅 당했지만
모두의 노력 덕분에
아이돌들의 지명도도 정말 많이 올라가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P「그럼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타다다다...
코토리「아!  프로듀서씨! 오늘 한ㅈ... 가셨네」

이런,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졌다.
조금 걷는 속도를 줄이고 나서 핸드폰을 꺼내
공략사이트에 들어간다.

Q를 넣으면 포킹이 되는건가?
나중에 이니시에이터로도 키울 수 있겠는데?

그런 생각을 하며 걷다보면 어느샌가 집앞이다.

P「다녀왔습니다」
라고  말해도 아무도 없다. 하지만 상관없다.

아침에 만들어 둔 샌드위치를 전자렌지에 돌리고
컴퓨터를 키고 그 동안에 옷을 걸어둔다
그 사이 다시 샌드위치를 꺼낸 뒤 창문을 열고
컴퓨터 앞에 앉는다...

굉장히 서두르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
아이돌들을 위해서는 휴일도 희생할 수 있지만
그래서 휴식이 굉장히 소중한 것이다.

컴퓨터를 조작해서 게임을 실행시키면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는 소리가 나를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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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나! 헬로하세요?
'닉네임을 좀 더 생각하고 만들 걸 그랬어!'
하면서 절규하는 얀입니다.
오디션은 안 보고 있다가 번뜩!하고 떠오른 탓에
부랴부랴 준비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롤을 아시나요!!!
아니 롤광고는 빼고 합시다. 죄송합니다.

만약에 765전원이 롤을 한다면?
하는 생각에 끄적여보지만...
애니마스밖에 모르고...
롤은 심해중 심해고...
그래도 활기차게 가봅시다!
라고는 해도 모바일로 적고 있고
게다가 시간이 시간인지라 예고편만 올려봅니다.

...내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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