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P「치하야 몇살? 」치하야「6살!」도-야

댓글: 9 / 조회: 1352 / 추천: 4


관련링크


본문 - 03-29, 2016 19:11에 작성됨.

 

 

로리치하야[6살]「... 지이이이이」


P「...」 ;;;;

 

 

 


로리치하야[6살]「... 지이이이이」


P「...」 ;;;;

 

 

 

 

로리치하야[6살]「... 지이이이이」


P (신경쓰여... 이건 모르는척하기가... )

 

 

 

 

 


[로리치하야 이하 치하야]

 

 

 

 

 


치하야「......」 지이이이


P (이거... 엄청 쳐다보는데)

P 「 저.. 저기 치하야?」


치하야「....!」


후다다다다닥


치하야「.....」 지이이이이

 

P (... 귀엽다)

P 「저기 치하야 왜 그러고 있는지, 알려주면 안될까?」


치하야「...」 도리도리

 

 

P「....」

P「....」 (왜???)

 

 

 

 

P 「하아 어떻게 해야...」

P「....!」

 

P (이러고 싶진 않지만)

P「....크흠」

 

 

P「치하야! 쩨발 부탁이야 쩨발제발 부탁이야 제발제발!」

 

치하야「...!」 흠칫


P (좀 유치한데..반응을 하려나)

 

치하야「.........」 

 

P (역시 반응할리 없나) 

 

치하야 「......」

치하야 「으으으음.... 어쩌지이?」

P (쉽다)

 

 

 


치하야「사실은.... 하루카 언니가 말야~」

치하야「프로듀-서가 일 끝나기 전엔 프로듀서랑 말하면 안된데~」


P「....」


치하야「프로듀-서는 분명히 치하야랑 놀다가 일을 못끝낼거래~」


P (....하루카....)


치하야「근데 아까 그림책도 다 읽고~ 낮잠도 잤는데 프로듀-서는 일하고 있어서...」


P「있어서?」


치하야「프로듀-서를 보고 있었어」


P「그럼 물어보지 그랬어, 일 끝났는지」


치하야「하지만, 프로듀-서? 일끝나기전엔 말하면 안되잖아?」


P「뭐 일단은?」


치하야「근데 말걸었는데 일이 안끝났으면 어떻게?」


P「그때는 뭐...」
P「...!」


P「 치하야, 이거 잘봐?」

P「슥슥슥슥 이건 휘릭 입에서 나는 슥슥슥슥 소리가 휘릭 아니다 휙휙」


P「....」
치하야「....」


P「후후후후」

치하야「....?」


P「일 끝!!」


치하야「!!!」


P 「치하야! 놀자!」
치하야「응! 」 후다다닥

 

무릎에 앉을래애애애

 

 

 


P 「ㅎㅎㅎㅎㅎㅎㅎ」


치하야 「그럼 프로듀-서, 뭐하고 놀까?」


P「글쎄 잘모르겠는데... 치하야는 귀엽구나!」


치하야「 응? 뭐야~ 노는거랑 상관없자나아!」


P「ㅎㅎㅎㅎ 미안 미안」


치하야「치하야 귀여워?」


P「물로오온이지~」헤실헤실


치하야「ㅎㅎㅎ고마워 프로듀-서」


P「그럼...뭘할까.. 역시,」

 

저왔어요


치하야 「아! 하루카 언니이」벌떡


P (계속 무릅에 앉아있지...(´・ω ・`)하루카가 오는 바람에... )


하루카「우쭈쭈쭈 치하야짱, 심심했어?」
하루카「뭐하고 있었어?」


치하야「응, 프로듀-서랑 놀고 있었어」


P「...」뜨끔


하루카「....프로듀서?」


P「....」

 

 

하루카「일은
                  다
                      하셨나요?」고고고고고

 

 

치하야「프로듀-서 일 다했어!」도야
치하야「그렇지?」


P「....」


P「물론!」

 


하루카「물론?」


P「아직이지!」 のヮの


치하야「물론....」


치하야「에에!?」

하루카「...」


치하야「...」


치하야「...에에?!」

 

 

 


치하야「프로듀서! 다했다메!」


P「물론 그랬지」


치하야「?」


치하야「근데 다 안했다매!」


P「물론 그렇지」


치하야「??」
치하야「그럼 안한거야?」


P「그건 아닌데?」


치하야「?????」


P (귀엽다)


치하야「그럼 일 다한거야?」


P「물로어어엌」퍼억

하루카「시끄러워요 프로듀서」

 

일을 전부 다한 척만 했다고?
거짓말 한거야?
뭐야~

 

 

 

 


치하야「프로듀-서! 거짓말은 나빠!」


P「미안 미안」ㅎㅎㅎ


치하야「자 약속!」처억


P「?」


치하야「새끼 손가락 걸고!」
치하야「앞으로 거짓말 하면-」


P (바늘 천개인가)


치하야「황금 마이크야」


P「」


치하야「황금 마이크 갖고 싶어」


하루카「정말, 치하야짱도 못말린다니까?」
하루카「마이크가 갖고 싶어?」


치하야「응!」


P「황금 마이크란건...?」


치하야「마이크인데, 금이야!」


P「그리고?」

치하야「금이야」

P「딴건 없어?」


치하야「사실 치하야는 잘 모르는데에」
치하야「피요피요 언니가 알려줬어」


P(쓸데없는걸 가르쳐! 비싸잖아!)


하루카「황금마이크 사주려면 돈 많이 버셔야 겠네요~」
하루카「그러러면 일해야 하고~ 열심히 하세요」
하루카「치하야짱, 우리끼리 놀까?」


치하야「응!」
치하야「치하야, 마이크 가져올게!」도도도도


P「....」멀뚱


하루카「일해주세요」


P (피무룩)


치하야「가져왔어 여기, 언니 마이크」

 


소녀여 큰 꿈을 가져라♪

[중략] 

 

하루카「흐어어 힘들어... 치하야짱은 안 힘들어?」


치하야「응! 괜찮은걸?」♩


P (나도...나도 치하야와...)


P「놀고싶어어어!」벌떡


치하야「」움찔


P「하루카! 왜 치하야를 독차지 하는거야! 내가 없었으면 전부 실패했을거라고!」


하루카「하아? 어려운 일을 한건 전부 나잖아요?」
하루카「이런 귀여운 치-짱을 쳐다보는것도 다 제 덕분인줄 아세요!」

 

치하야「싸,싸우면.... 」
치하야「있,있잖아? 치하야가 말이야? 」


P「인정못해! 나도 좀 데리고 있자!」


치하야「아..」안절부절


치하야「치,치하야가 노래 불러줄게?」힐끔

 


하루카「됬어요! 일해요 어른!」


P「내일은 내가 알아서 해!」


치하야「치하야 부,부른다아? 시작하…. 」

치하야「아…..」

치하야「싸..싸우면...」안절부절

 

P&하루카「&$#@#@###@#&&」

 

歩こう 果てない道
걸어가자 끝이 없는 길을

歌おう 天(そら)を越えて
노래하자 하늘을 넘어

想いが届くように
이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約束しよう 前を向くこと
약속하자 앞을 향하겠다고

Thank you for smile

 

P&하루카「...!」

 

치하야「치...치하야가!」
치하야「치하야가 노래 불러줄게!」안절 부절

 

하루카「치하야...!」

 

치하야「프로듀-서를 위해서도」
치하야「언니를 위해서도...」


치하야「그러니까 싸우면 안되에」
치하야「싸우지 마? 그만 싸울거지?」초조

치하야「응?」싱긋

 

하루카「치..치하야짱....」

하루카(그렇게 울것 같은 얼굴을 억누르고 웃으면....)
하루카(심장이 멎어 버릴것 같잖아 /// 꺄아아아)
하루카(참을수 없을만큼 귀여운데.....귀여운만큼....)

 

마음이 아프다
울음을 참고 있는 그 미소에 어떤 배경이 있는지 알기에...
가슴이 찢어질것만 같다


P「물론이지 치하야!」

하루카「프로듀서...」

P「싸우지 않아!」

하루카「...미안해요 프로듀서... 미안해 치하야짱」

P「미안해 하루카, 미안해 치하야,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치하야「아..안싸우는거야?」
치하야「다,다행이다」화아악

 

P (행복하다) 

하루카 (행복하다)

 

 

 

 

그럼 점심때고... 점심이나 먹을까?
도시락으로 할까요?
도시락 좋아~

 

P「그럼 결정이네, 자 여기」

 

하루카「?」
하루카「카드를 왜 저한테 줘요?」

 

P「당연하잖아? 신용카드가 없으면 도시락을 못 사니까」


하루카「아~」
하루카「...」

 

 

하루카「근데 왜 카드를 저한테 줘요?」

P「하루카가 사오는거니까」
하루카「」


하루카「프로듀서는 뭐하고요」


P「나는 물론 치하야와...아니 밀린 업무를 해야지」


하루카 (이인간... 치하야짱과 놀려고...)
하루마 (자기 프로덕션 아이돌을 점심 셔틀로 써먹고 있어)
하루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하루카「아니죠!그건 아니죠!」
하루카「이건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정해요!」

 

P「...」(아쉽다)


하루카「지는 쪽이 도시락을 사오는겁니다?」

 

P「물론」


하루카「자, 그럼 치하야짱, 부탁해」


P (남자는 바위!! 근성으로 물리쳐주마)


치하야「그럼 갑니다아」
치하야「가위」
치하야「바위」
치하야「보!」



치하야「이겼다!」


P「」

 

 

하루카「ㅎㅎㅎㅎ」
하루카「프로듀서, 그럼 부탁해요?」


P「????」

P「아니아니아니아니」

 

P「하루카는 아무것도 안냈잖아」
P「이기긴 누가 이ㄱ...」


치하야「치하야가 이겼어!」

 

P          치하야

주먹      보

 

P「」

 

치하야「프로듀-서 잘갔다와~」


하루카「어머 말씀 안드렸나요?데헷 까먹었네요」


P「아니 왜 치하야랑 가위바위보를 한거야?!」


치하야「그치만, 치하야 가위바위보 하고 싶었는걸?」

치하야「하루카언니가 부탁하기도 했고」

치하야「그래서 하루카 언니 대신 했어!」

 

P「」

 

P「치하야는 가위바위보 잘하는구나~」


치하야「그치?」도-야

 

P「하루카...내가 뭐라할지 알것 같지?」


하루카「のヮの」


P「인정못해!」


하루카「에-에?」(국어책)


P「전부 양보해서, 치하야와 가위바위보를 이기는 사람이 이기는걸로해!」


하루카「칫」


P「혀 찼어!」

하루카「네? 무슨 말씀이신지?」


P「혀 찼어! 여고생이 지으면 안되는 표정을 지으며!」


하루카「그런거 아마미씨는 잘 모르는데요?」


P「아무튼! 내가 봐주는거니, 너도 치하야와 가위바위보를 하도록 해!」

 

하루카「부~부~」

치하야「부~부~」

 

P「」

 

 

하루카「에휴 하는수 없네요」

하루카「그럼 치하야짱? 언니랑 가위바위보 하자?」


치하야「응!」


P「치하야, 힘내라! 치하야, 이겨라!」


치하야「프로듀-서 고마워~」
치하야「근데 말야 프로듀-서」


치하야「치하야,한번도 하루카 언니 이겨본적 없어」

 


P「응?」


가위

바위

보!

 

치하야「아아- 졌다」
하루카「프로듀서, 이제 아시겠나요?」


P (그렇구나...)


하루카「프로듀서가 이긴다는 선택지는」


P (치하야는 내기 전에 뭘 낼지 이미 손에 쥐고 있는구나)


하루카「에초에 없었어요」

 

 

 

 

치하야「언니~프로듀서가 굳었어」


하루카「에휴...됐어요」
하루카「제가 갔다올게요」


P「!」


P「하루카아아아아아아」
P「고마워어어어어어」


하루카「드시는건 평소의 그거면 되죠?」


P「물론이지 물론」싱글벙글


하루카「그럼 그걸로 사올게요」

 


P(근데....)

P(이거, 누가 어른인거냐)

P(뭐, 상관없지 뭐)싱글벙글

 


치하야「.....! 」
치하야「와아아! 」

치하야「밖에 눈온다아!! 」

 

치하야「언니~ 나도 갈래~」


하루카「응 모자 쓰고」
하루카「목도리도 하고~」


치하야「가자!」

 

다녀올게요~
다녀올게요오~

 

 

P「」

 

P「」

 

P「」

 

P (기쁘다)

 

 

 

 

P「요새는 어린 치하야랑 노는게 제일 재밌있는것 있지」

하루카「그러게요, 저도요」


하루카&P「ㅎㅎㅎㅎㅎ」


치하야「둘이 뭐해?」


돌아왔어요오오


P「유키호, 어서와!」
하루카「유키호짱, 어서와!」
치하야「언니, 어서와~」


유키호「」


유키호「하」
유키호「하와와와와」
유키호「이,이건 뭔가요오오」


치하야「?」


유키호「귀여워어어어」


P「뭐긴 뭐야 치하야지」

하루카「6살!」

치하야「그렇다!」

치하야「...」
치하야「이렇게 하는거 맞아 언니?」

 

 


유키호「핫」

유키호「....」

유키호 (집에...집에...대려가자....)

유키호「후히...」


P (저거 위험한건가)


하루카 (아마도요)

 

 


유키호「이리온~」씨익 소곤소곤


치하야「?」


유키호「이리온~」죽은눈


치하야「유키호 언니?」


유키호「이리온~」


치하야「응」(새삼스레?)


털썩


유키호「!!!!!」(무릎에!!)뻐,뻐,뻐뻐뻐

치하야「하음....졸려」

유키호「」뻐끔뻐끔

유키호「아아...」펑

치하야「유키호 언니?」

 


유키호「아아.....// //」번뜩 (안아봐도 됩니까?)


치하야「??」(뭐지?)


하루카「....」끄덕


유키호「아아...」꼬옥// (안았다아아아아 조그메에에에)


치하야「?」
치하야「!」(아아~)
치하야「응, 나도 언니 좋아해!」부비부비

 

유키호「」

유키호「여..여기가.... 천국...」

 

 

치하야「아흐음」

하루카(졸린가 보네)

치하야「으...으음..」새애액 새액

 

zzZZZZ

 

유키호「이,이렇게 귀여울수 있다니이!!!」
유키호「무릎에 앉혀 안고있다니이!!」
유키호「저는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오오」
유키호「하루카짱! 프로듀서! 고마워요오 」//꺄아아아

 

하루카「헤헤,유키호짱도 참~」

유키호「후.. 후히히히」

유키호「계속 이러고 있어도 되죠?」

P「유키호 유키호! 그건 좋은데 말야」

P「너」

P「일 가야지」

유키호「!!」


유키호「....전부 취소해주세요!」번뜩

P「야」

 


하루카「유키호짱, 그래도 일은 가야지」


유키호「아아ㅠㅠ 치하야짱이 내 품안에 있는데....」


P「자, 하루카에게 안기고, 일 갔다와! 리틀 치-짱은 어디 안가니까」


유키호「허으으허으으응 잘가 치하야짱」소곤소곤

유키호「언니 다녀올게에」소곤소곤

P「잘다녀와」

 

 

하루카「유키호짱도 훌륭한 숙녀력을 갖췄군요」

P「그런편이지?」

덜컥

돌아왔습니다

 

P「아, 타카네」

하루카「아, 타카네씨도 지금 부터 오프인건가요?」

타카네「아뇨, 아마미 하루카, 잠시 들른것 뿐이다만...」

치하야「...새액..색」

타카네「저건 무었인가요?」

하루카「보이는 데로, 치하야짱이에요!」
하루카「나이는 6세정도」

 

P「지금 자고있으니ㄲ」타카네「멘-요나」

 

타카네「매우, 말랑 말랑 하군요」조물딱 조물딱

 

하루카「그쵸오! 치하야짱 볼따구~」

 


타카네「이 놀라운 탄력성」쫘아아악

치하야「에..우에..ㅇ.ㅇ...음」

P「어이, 치하야가 깨버리잖아」

타카네「멘----요」 탁

치하야「으으음 아파아아 ....?」부비부비

 

타카네「」

타카네「....」쭈우우욱

 

치하야「아화....(아퍼)으으으음」

 

타카네「이...이...이 어찌 놀라운 기분」쭈우욱 부비부비

타카네「점점 」쭈우욱

 

치하야「으으으 하지마아아아」

 

타카네「맨」← →

 

타카네「요」↖ ↘

 

타카네「나」→ ←

 

치하야「에에에에 타카네 언냐가 나 괴롭혀~」

 

타카네「ㅇㅎㅎㅎㅎㅎㅎ」

타카네「가학심이라는게 이토록 황홀한 느낌이었을줄은」//

타카네「미쳐 몰랐습니다」

 

P「무...무슨지거리야! 나...나도 하고 싶어!」

 

한참후

 

치하야「으엥....볼 아퍼」

 

타카네「후후후」

 

치하야「...!」

 

다다다다닷

 

타카네「....치하야양 프로듀-서 뒤로 숨는다고...」
타카네「저를 피할수 있을것 같습니까?」
타카네「우후후후」

 

치하야「!!!」힐끔

 

치하야「꺄아아아-」

 

허둥지둥

 

이오리「 다녀왔어-..... 에?」

 

꺄르륵 꺄르륵
시끌벅적

 

이오리「...」

이오리「이건 뭐하는 상황?」

 

P「뭐긴 뭐야 이오리」

 

타카네「리틀 치하야양이랑」

 

하루카「 놀고 있는거지」

 

이오리「흐음....」

 

P「ㅎㅎㅎ 부럽지? 부럽지?부럽지?」

 

이오리「흥! 칠칠치 못하게... 일은 다한거야?」

 

하루카「.....」힐끔

타카네「.....」힐끔

치하야「.....」힐끔

 

 

P「..............」

 

P「....」저벅저벅 털썩 (책상으로 복귀) 

 

이오리「역시 아직이구나? 자기일도 제대로 못하고!」

 

P「흥! 이오리라도 치하야랑 있으면 자기 일을 못할거라고!」

 

치하야「치하야 때문이야?」시무룩

 

하루카&P「아니야! 아니야!」

 

하루카「치하야짱은 잘못한거 없어」

하루카「프로듀서가 나쁜거지-」고-고-고-고-

 

P「면목없습니다」

 

치하야「ㅎㅎㅎ 프로듀-서 웃긴 표정 하고 있어」

 

이오리「...!」힐끔

이오리「흥!」

 

P「...!」

 

P「하루카, 잠시 귀좀」

 

하루카「에--뭔가요 프로듀서」

 

속닥속닥속닥

 

P「타카네,」

 

속닥속닥속닥

 

타카네 (전 원래 볼일이있었다만말입니다)

 

하루카「아-아 갑자기 나갈일이 생겼네」

 

먼저가볼게요

언니 잘가~

 

P「이오리, 나도 잠시 나갔다 올게」

 

이오리「너는 왜?!」

 

P「?」

P「일」

P「당연한일이지」

 

이오리「윽」//

 

P「왜? 미안해? ㅎㅎ」

 

갈게

 

타카네「저 또한 볼일이 있기에...」

 

치하야「!」활짝

 

타카네「또 보죠 리-틀 치하야양」

 

치하야「으엑」

 


바이바이

 


이오리「.... 갔나?」

 

타다다닷

 

이오리「....」 힐끔


치하야「....하음.. 」머엉


이오리「.... 」안절부절
이오리「치, 치하야짱?」


치하야「? 왜」


이오리「 나.. 나를 언니라고 불러볼래?」


치하야「언니?」


이오리「!!!」화아악
이오리「응! 응! 치하야짱 한번더! 한번더!」


치하야「언-니?」


이오리「꺄아아아아」 와락
이오리「옳지옳지 칫짱 우리 칫짱 언니랑 뭐하고 놀래? 술래잡기? 소꿉놀이? 아니면 노래할까 노래?」

 

치하야「으응? 치하야 힘들어서, 이제 쉴껀데에?」

 

이오리「」

 

치하야「언니, 나중에 하자? 괜찮지?」

 

이오리「」

 

이오리「...」
이오리「크흠! 응, 물론이지」
이오리「쉬다가 언제나 심심하면 이 어,어,언니 부르라고?」

 

하루카&P (역시) ←몰래 카메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동생이 갖고싶었다]

 


치하야「아흠」


이오리「....」힐끔


치하야「....」힐끔


이오리「!」휙


치하야 (왜 쳐다보지....)


이오리「...」안절 부절


치하야「」

치하야「이오리 언니?」


이오리「왜?왜? 치하야짱! 왜? 술레잡기 할까?」


치하야「아..아냐 언니...」(그만 쳐다봐줘어...)

 

이오리「아」

이오리「아..알겠어..」

 

치하야(신경쓰여어....)

 

이오리「....」지--이


치하야「....」


치하야「언니?」


이오리「응???! 불렀어?! 」


치하야「소꿉놀이하자」(할수없네...)


이오리「응!응!」

 


이오리「언니가 엄마고! 그리고! 그리고! 언니가 엄마...」


이오리 (소꿉놀이 어떻게 하는거지)

 

치하야「치하야는 가수고! 언니는 팬이야아?」

 

이오리「!」(미묘한 조합이다)

이오리「응!」

 


치하야「사인회에 오셔서 감사합니다!」
치하야「저, 이름이?」


이오리「미,미나세 이오리...저,저 언니 정말 좋아! 라고 써주세요!」


치하야「네-네 미나세 이오리씨~ 언-니- 정-말-좋-아...」

치하야「네 여기요!」


이오리「//감사합니다」(득템!)


치하야「네 다음에 또 오세요」


이오리「네!」

치하야「자 이제 끝」

 


이오리「에?」

이오리「더 안해?」

 

치하야「응」

 

 

이오리「에?」

 

 

 


치하야「치하야는 좀더 낮잠 잘게」


이오리「으,응」시무룩


치하야「....」털썩


이오리「흐으음」빤-

 

이오리「....」

이오리(인터넷이라도)

 


치하야「....」(잠이 안와)


이오리「....」힐끔


이오리「.....!」 (사진!사진!그래 사진이다!)

이오리 (살금살금)

 


띠릭, 찰칵!

띠릭, 찰칵!

 

귀여워~~

 

띠릭띠릭 찰칵!

띠릭...

치하야「언니」

이오리「!!」

치하야「치하야 아직 안자」눈 번쩍

이오리「...」

치하야「...」

찰칵

치하야「치하야 부끄러우니 그만둬 주지 않을래?」//

하루카&P&이오리(수줍어 하는 칫짱 최고!)

 

 


이오리「그럼 이번엔 뭐하고 놀까?」

 

치하야「글쎄에」

 

이오리「숨박꼭질할래?」

 

치하야「그래」

치하야「치하야가10초 셀테니까 언니가 숨어」

 

이오리「내가 숨는거야?!」

이오리「그것보다 10초 짧아」

 

치하야「미안 치하야 숫자 잘 몰라」

이오리「그렇구나」

 

치하야「프로듀서도 하루카 언니도 잘 숨으니까 괜찮을거야」

치하야「그럼 센다」

 

1...2...3...

 

이오리(어디 숨지 어디...)종종걸음

 

4...5...

 

이오리(이거 분명히 들켜, 들킨다고)←커튼 뒤 

 

육,칠~ 숫자세는걸로♪ 노래가되~ ♪ 
[헤아림의 노래. 치하야 커버] 

[말그대로 숫자 세는 노래 Ma3 07에 치하야 커버로 수록!] 


이오리 (그대로 노래 부르는 동안 숨는거구나) 

 

목소리를 모아서,당신의 노래소리가 되어~


이오리 (가사 끝나기 전에 시간 꽤 있으니)

이오리 (커튼 뒤 말고 다른곳에 숨는편이...)

이오리 (일단 커튼 뒤에선 나와야겠지? ) 살금살금


온 세상에 있는 숫자를 함께 노래한다면 좋을텐데 ~♬


이오리(역시 쇼파 뒷편ㅇ「찾는다!!」


이오리「!!」

 

 


치하야「....」

이오리「」

 

 


치하야「찾았다 언니」

치하야「언니 쉽네」

이오리「」

 

 


이오리「그럼 바꿔서 할래?」

치하야「치하야는 숨거나 도망치지 않아!」쿠궁

이오리「멋진 말이네」

치하야「한번 해보고 싶었어」키-랏

 

 

 

이오리「그럼 30초 셀게」

 

1...2..3...

 

숨었어~

 

이오리「어디 있을까나~ 어디있을까나~」

 

2분후

 

이오리「어디있을...까나...」

 

2분후

 

이오리「이 좁은 사무소에 어디 숨을때가 있다고...」

 

2분후

 

이오리「???」
이오리「??????」
이오리「내,내가 바보인건가...?」
이오리「그,그럴리가! 어디 있을텐데!」

 

2분후

 

이오리「....」
이오리「이..이몸이...」

 

한참후

 

이오리「」

탁 탁 탁

 

치하야「아흠~ 수고했어 언니」

치하야「괜찮아 언니~ 못 찾을수도 있지」

 

이오리「」

 

 

 


이오리「...」

 

치하야「...」힐끔

치하야「...에휴」

 

살금 살금

 

이오리「?」

 

치하야「언니...책읽어주지 않을래?」

 

이오리「!!!」

 

P「그 뒤로 ★이나 ♡등을 붙여 동화책을 읽어주는 이오리를 볼수 있었습니다」

 

하루카「특전 영상 세금 미포함 7천엔입니다~」

 

 

P「이오리 정말로 '언니'같은 미소 지었지~?」

 

하루카「네에! 정말 상큼했어요」

 

이오리「키이이이이이아!」

 

P「이야~이렇게 이오리가 동생을 잘 챙기는지 몰랐어」

하루카「같이 어디라도 가면 손 꼭잡고 챙겨줄것 같았지요」

 

이오리「시,시끄럽네 정말...」

 

치하야「치하야는 낮잠자서 좋았어」

 

P「설마 아예 못찾을줄은 몰랐어 이오리」

 

이오리「어쩔수 없잖아! 안 보이는걸 어떻게!」


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참 전에 썼던건데 여러 가지일이 겹치면서 못 올렸던 글이네요

 

뒷부분이 있긴 한데

뭔가 어색한 부분의 설명이 될만한 뒷부분이 말이죠? 

 

구상은 해뒀는데 하는김에 온갗 인물 다넣어보고 싶어서 욕심부리다가 완성이 안되서... 

 

사실은 하루카랑 가위바위보 하고 어떤거 하나 나오고 끝나는 ss였는데 살을 붙이다 보니 유키호 타카네 이오리 까지 늘은거라....

결말 자체는 구상이 되있는데

 

누구를 추가할지는 전혀 구상이 안된 상태 ;; 

 

누가 나오면 재밌을까요

새로오는 인물로는 밀리도 신데도 가능하지만 그걸 재밌게 살릴수있을까는 의문이라서...

 

슬슬 다시 쓰려고 준비하고 있는김에

 

창댓에 연재비스무리하게 하던 내용 정리해서 올립니다

4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