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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EMY]REAL 저녁노을 프레젠트 ~타다 리이나 혼다 미오 호죠 카렌 카미야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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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3, 2016 14:52에 작성됨.

-JK의 휴일? 편-

P 「이번 촬영은 꽤 힘들었죠?」

관계자 「네. 어찌 그렇게 뛰어다니던지. 정말 이바닥에서 일하면서도 JK라는 건 알다가도 모르겠다니까요.」

P 「저도 마찬가지에요, 하하핫」

관계자 「인터뷰 때도 고생하셨다면서요?」

P 「말도 못하죠. 특히 미오 쪽은 힘들었어요. 은근 눈치도 있고 분위기도 잘 타니까 조금만 흔들려도 의심받았거든요.」

관계자 「무슨 말인지 확실히 알겠습니닷. 그럼 영상 확인 시작할까요.」

P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혼다 미오 「으아아아-!!」(두다다다 콰앙-)

P「!?」

미오 「이야~ 방금 전에 재밌는 일이 있어서 조금 늦었어!」

P 「그래도 별로 늦지 않으셨으니까 괜찮습니다. 그럼 회의 시작할게요.」

미오 「오-!」

P 「이번 기획은 1:다수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혼다 씨가 이 1이 되시는 거고요-」

미오 「노려라 톱 퀴즈왕! 같은 느낌이네?」

P 「그렇죠. 다수에는 누가 올 지 혼다 씨는 모르는 채로 진행됩니다. 다른 연예인 동료가 올 지도 모르고, 일반인 분들이 올 지도 모르니까 기대해주시기를.」

미오 「그렇군! 근데, 미쿠냥이 말한 프로듀서가 혹시 P 씨인걸까?」

P 「네? 누구요?」

미오 「아니... 미쿠냥이 저번에 이런 프로그램 제의를 받았다가 심한 꼴이 났다고 해서 말야. 그때 만난 사람이 P 씨가 아닐까- 하고!」

P 「아, 아하하하- 그 이야기는 저도 타케우치한테 들었습니다. 저희끼리도 누가 찍는지 비밀로 되어있어서 온에어 날짜만 세고 있죠.」

미오 「진짜 모르는거야?」(번뜩)

P 「모릅니다」(진지)

미오 「정말인가」(진지진지)

P 「정말입니다」(진지진지진지)

미오 「오옷 P 씨는 분위기 잘타는데~」

P 「예능 쪽에서는 오래 굴렀으니까요, 뭐. 하여튼 이야기로 돌아가서-」

미오 「응,응!」

~이야기~

P 「이 정도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시겠죠?」(삐질)

미오 「네-잇! 그런데 왜 그렇게 땀을 흘려?」

P 「앗, 이건... 원래 땀이 많아서 그래요, 하핫... 그런데 미오 씨는 솔로 활동도, 뉴제네도 완벽하시네요.」

미오 「칭찬 받으면 부끄러워~ 그리고 시부린도 시마무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나도 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어. 또 포지티브 패션이라는 새 동료들도 생겨서 행복하거든. 아~ 역시 아이돌 하길 잘한 것 같아.」

P 「이제 늦었는데 퇴근하시나요?」

미오 「엣? 바래다 줄거야? 그런거야?」

P 「전 잔업이라.. 어차피 듬직한 타케우치가 데려다 줄 텐데, 제가 뭘 안다고 끼어들겠나요.」

미오 「아..아하, 하하핫! 그렇지! 뭐 오늘은 집에 친구들이랑 같이 가지만 말야~」(/////////)

P 「친구들이요? 일반인?」

미오 「아니, 카렌이랑 카미양이랑 리-나랑. 재밌겠지! 부럽지!」

P 「좋으시겠네요. 그럼 촬영날 뵙겠습니다.」

미오 「바이바-이!」

(덜컹)

P [하아...하아...]

관계자 [죄송합니다...]

P [설치는 된 거죠?]

관계자 [넵. 완벽합니다.]

P 「다음은 타다 리이나입니다.」(찰칵)

 

 

P 「지금봐도 엄청 쫄리네요」

관계자 「죄송합니다」

 

 

인터뷰

P 「후우....」(짝)

타다 리이나 「안녕하세요-」(끼익)

P 「안녕하세요.」

리이나 「예능 촬영이라...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데...」

P 「그래도 마에카와 씨와 해산계 예능이 히트라 라디오 게스트로는 자주 나오시잖아요. 곧 있으면 퍼스널리티도 맡으신다던데.」

리이나 「그, 그런가요」(////)

P 「그러면 방송 룰 설명부터 할까요.」

리이나 「넵.」

 

 

P 「리이나 씨는 꽤나 가벼운 타입이었죠. 록하다 록하다 하지만 역시 귀엽더라고요」(코쓱)

관계자 「오오, 타입이세요?」

P 「귀여운 애는 타입이지만 이미 여자친구가 있어서 말이죠ㅋㅋ」

관계자 「리얼충 죽어라ㅋㅋㅋㅋ」

P 「뭐라고ㅋㅋㅋ」

 

 

리이나 「아, 대충 알겠어요.」

P 「다행이군요. 아, 시간이-」

리이나 「..앗.」(당황)

P 「음? 무슨 일 있으신가요?」

리이나 「이걸로 끝인 거죠?」

P 「네? 아, 넵.」

관계자 [괜찮습니다]

리이나 「안녕히 계세요!!!!」

(콰앙-)

P 「뭐, 뭐야...」

 

 

P 「이때는 몰랐죠.」

관계자 「그렇네요.. 왜 타다 씨가 이렇게 서둘렀는지..」

P 「이제 본편!」

 

 


리이나 「으아아아아아!!!!」

미오 「5....4.....3....」

리이나 「안돼!!!!!!!」

카렌 「2! 1!」

리이나 「왔다!!!」

나오 「리이나, 아쉽지만 1분 지각이야?」

리이나 「그, 그럴 리 없어! 방금 카렌이 1이라고 한 거 들었는데?!」

카렌 「그 1이 사실 0이었어ㅋ」

리이나 「」

미오 「이야~ 그럼 오늘 저녁은 리이나가 쏘는거다!」

카렌나오 「예이!」

리이나 「.....」

나오 「그리고 오늘은 게임센터도 들리기로 했지?」

카렌 「어, 누구 때문에.」(슬쩍)

나오 「왜, 왜 나를 보는 건데?!」

미오 「그야 나오가 엄청 신나는 얼굴로 UFO 캐쳐 이벤트 방송을 봤잖아?」

나오 「엄청 신나는 얼굴은 아니었거든?!」

리이나 「본 건 부정하지 않네.」

나오 「윽...」

미오 「일단 다들 갑시다! 출발~」

타케P 「앗, 수고하셨습니다.」

미오 「프로듀서!」

리이나 「프로듀서...」(추욱)

타케P 「무슨 일이십니까?」

카렌 「전부 리이나짱이 잘못한 거니까~」

리이나 「그게 아니라구-!! 일이 늦게 끝난 거니까~!」

나오 「헤에, 미팅정도는 록하게 끝내주겠어라고 말한 건 리이나라구?」

리이나 「아으...」

타케P 「아...」(긁적)

카렌 「후훗. 아, 이제 더 늦으면 지하철 타기 힘들거야.」

미오 「안돼!!」(*미오는 달리겠다는 의지가 충만해졌다!)

나오 「왜 날 잡고 뛰는 건데-?!」

리이나 「프로듀서..괜찮아...위로 안해줘도...」(시무룩)

카렌 「빨리 안가면 놓치겠는걸, 우리도 뛰자 리이나짱!」

리이나 「아...어...」

카렌 「준비- 땅!!」

리이나 「으ㅏㅇ아아아ㅡㅇ아-!!」

타케P 「...」(긁적)

 

 

P 「슈코 혼자보다는 역시 강력하군요. 어떻게 저런 애들을 케어하는지 아이돌 쪽 애들은 정말 성자들이라니까요」

관계자 「한명이라서 그랬다고 생각하면...여러명 모이는 순간...」

P 「끔찍하니까 그만 둘까요」

 

 

지하철 역

미오 「마스크 더워..」(소근)

나오 「그럼 들킬거야?」(소근)

카렌 「나.. 더이상 못뛰어....」(소근)

리이나 「가만히 있으면 안 더우니까 조금만 참아」(소근)

남학생A 「음? 뭔가 익숙한 목소리 들리지 않냐?」

남학생B 「뭐가?」

남학생A 「우리 앞에.」

리이나 「」(휙)

남학생B 「말하니까 고개 돌렸잖아.」

남학생A 「더 수상한데?」

나오 「」(꿀꺽)

{다음 역은 --, --입니다}

미오 「아닛! 벌써 내릴 역이잖아! 빨리 내리자!」

카렌나오리이나 「어..어어!」

(지이잉)

남학생A 「뭐, 뭐야...」

미오 「그래서 여긴 어디었죠」

나오 「아마...두 정거장 앞인데.」

리이나 「다음 거 타지 뭐.. 어쩔 수 없었잖아?」

카렌 「그냥 '록하게' 무시하고 갔으면 좋았잖아?」

리이나 「」(푸욱)

미오 「그러네 리이나가 잘못했네」

리이나 「우, 왜 나만 가지고 그러는 건데?! 내가 들켰으면 다 들키는 거야?!」

나오 「.....그 마음 이해합니다...」(토닥)

리이나 「나오....」

나오 「리이나....」(꼬옥)

미오 「다음 꺼 온다 빨리 타자.」(무시)

카렌 「응, 그래.」(무시)

 

 

P 「....젊음이라는 것은...」

어딘가에 있던 아베 나나(17) 「에취!」

 


미오 「도착☆」

나오 「그럼 동전부터 바꿔볼까~」

리이나 「엣? 동전부터 바꿔? 요새는 지폐 들어가는 게 얼마나 많은데?」

나오 「모르는 말씀. 동전으로 바꿔서 넣으면 지폐와 값은 같지만 양이 많이 들어가잖아? 그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압박을 받아서 조금만 하게 된대.」

카렌 「나오, 자세하네~ 자주 오는거야? UFO 하려고?」

나오 「자, 자주 오지만 UFO 때문만은 아니라고-!」

미오 「동전도 대충 바꿨으니 게임을 시작해볼까!」

카렌나오리이나 「예이!」

 

 

P 「저도 오락실 참 많이 가봤죠. 그땐 철권이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어요」

관계자 「저는 보글보글에 빠져서 하루종일 하고 있었죠」

P관계자 「아재 만세다!!!」

 

 

리이나 「뭐부터 해볼까~」

미오 「의외로 하이텐션이네?」

리이나 「게임은 집에서 자주 하고 재밌으니까.」

카렌 「나오, 같이 프리크라나 하러갈래?」

나오 「싫-어. 전에도 린이랑 카렌이 내 사진에 대고 한 일을 생각하면 절대 너랑 안찍어!!」

리이나 「아, 이거 해볼까.」

카렌 「좀비 하우스 2? 이거 좀비 해치우는 게임 아냐?」

리이나 「오랜만에 하니까 두근두근 하는데!」

미오 「순간 죽순이의 기운이 느껴졌다...」

리이나 「스타트!」

(투두두두두)

나오 「...괴, 굉장해..」

미오 「리-나 선수! 지금 스테이지 2를 돌파 중입니다!」

카렌 「솔직히 자주오는 거지?」

미오 「아, 보스다! 보스가 나왔습니다!」

리이나 「머리가 약점이다!」

(투두두루두투투두ㄷ)

나오 「앗, 피해! 아- 맞았다!」

카렌 「나도 모르게 게임에 집중하고 있어」(소곤)

미오 「카미양 귀여워」(소곤)

리이나 「....얏따제.」(도얏)

나오 「대단해!! 어떻게 깬거야?!」

리이나 「에...어떻게든?」

카렌 「그러고 보니 나오는 UFO 안할거야?」

미오 「아, 이거구나. 카미양의 목표. 풀봇코짱의 신 피규어-」

나오 「허어어어어- 실물로 보니까 더 가지고 시퍼어어-」(하악)

카렌 「오타쿠같아」

미오 「오타쿠니까」

나오 「난 오타쿠가 아니라니까!!!」

리이나 「부정할 수 없어」

나오 「리이나마저?!」

미오 「그래도 일단 도전을 먼저! 기회는 쟁취하는 것이오!」

나오 「오케이!!」

(짤랑)

나오 「일단 한 번 가보자」

지이잉-

미오 「아-카미양 선수의 캐쳐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제한시간은 15초, 과연 카미양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카렌 「TV에서 봤을 땐 저 케이스 틈새로 집게부분을 넣어서 뽑는 게 비법인 것 같던데?」

리이나 「말은 쉽지....그거 엄청 힘들어.」

미오 「많이 해봤나보지?」

리이나 「아아니. 옆에서 게임하고 있으면 항상 소리지-」

나오 「아아아아아ㅏ!!!!」

리이나 「-르는 사람이 꼭 있으니까.」

나오 「한번더!!!」

미오 「오오 카미양 선수! 불굴의 의지로 동전을 집어넣습니다!」

카렌 「화이팅-」(찰칵)

나오 「으으므으므으으!!」(집중)

카렌 「」(찰칵)

나오 「자..잡는다..아앗..!」(꿀꺽)

카렌 「」(찰칵)

미오 「」(찰칵)

리이나 「....재밌어?」

카렌 「내 꿈은 말이지, 이렇게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나오의 사진집을 만드는 거야. 그리고 영구 보관하면서 나오 만날 때마다 보여 줄 거지롱.」

미오 「이해된다」

리이나 「정신차려」

나오 「으으으으으으아아ㅏ!!」

미오 「말씀하신 순간, 카미양 선수 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한 번 더 도전하나요? 아니면 깔끔하게 다음 기회를-」

나오 「워언 모어!!!」

카렌 「마치 부러지더라도 꺾이지 않는 대나무 같습니다!」

미오 「이번에는 뽑을 수 있을지!」

리이나 「카렌마저 분위기 타버렸다..」

나오 「!」

미오 「!」

카렌 「!」

리이나 「엣?」

나오 「자, 잡았-」

 

 

나오 「」

미오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카렌 「정말 아쉽습니다. 거의 입구까지 끌고 왔는데요.」

미오 「제 예상으로는 앞으로 약 2번정도 시도한다면 가능 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카렌 「그게 가능할지는 나오 선수에게 달린 것이지요!」

나오 「이게....마지막 500원이야」

리이나 「마지막...」(이미 동화되어 버림)

미오 「도전, 하시겠습니까?」

나오 「어차피 여기 쓰기로 한 돈, 모조리 부어주겠어」

카렌 「한 편의 도박X시록 카이X를 보는 것 같군요!」

리이나 「힘내라!」

땡그랑

나오 「합!!」

 

 

 

P 「왜 손에 땀이」

관계자 「그러게나 말입니다」

 

 

 

나오 「가라아아아!!!」

나오 「올라라....날아 올라라...!!」

카렌 「」(찰칵)

위이잉

미오 「오오오....!」

리이나 「이건 된다...」


덜커덩


나오 「나, 나왔어...」(울먹)

카렌 「축하해, 나오!」(찰칵)

미오 「정신 승리, 리얼 드라마의 현장이었습니다!」

리이나 「록했어... 정말 록했다고, 나오!」

나오 「고마워어어엉」(울먹울먹)

카렌 「」(찡긋)

미오 「」(오케이)

리이나 「」(뭔가 이해)

카렌 「나오, 잠깐 이리로 와봐. 휴지 줄게.」

나오 「훌쩍...고맙다...」(스륵)


찰칵


카렌 「미오 빨리 뽑아!!!」

미오 「옛써!!」

나오 「....?!」

리이나 「지켜주지 못해 미안, 나오」

미오 「나왔다 나왔어~」

카렌 「아하핰ㅋㅋㅋㅋ나오 표정ㅋㅋㅋㅋㅋㅋㅋ」

리이나 「큭....크흨ㅋㅋㅋㅋㅋㅋㅋ」

나오 「이야아아아아!!!!」

 

 


P 「넵, 이걸로 끝이구요.」

나오 「」

카렌 「나오의 저 귀여운 영상이 자동 영구 보존이라니...엄청나잖아?」

미오「방송 언제 하는거야? 녹화시간 먼저 안 잡아 놓으면 오빠한테 뺏겨버리니까 빨리 말해줘야 돼!」

리이나 「너네들도 같이 나가는 건 신경 안쓰는 거냐..」

P 「그럼 각자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질게요!」

 

 

Q. 게임을 잘하시던데 평소에도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리이나 「음...오락실 보다는 집에서 콘솔로 하는 게임이 더 좋아. 좋은 헤드폰으로 음악 들으면서 게임하는 건 최고니까.」

- 그럼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리이나 「스플-, 아니 오징어 나오는 게임.」

- 오징어를 좋아하시는군요?

리이나 「그..귀엽잖아? 그리고 서로 물감 총을 쏴서 거리를 물들이는 얼마나 록한 게임인데! 그리고무기종류도다양-」

- 알겠습니다.

 

Q. 평소에 게임센터에 자주 가시는 편입니까?

카렌 「으음... 그런가? 자주..는 모르겠지만 친구들끼리 몇 번 갔었지. 아이돌 데뷔에 몸상태가 오락가락해서 친구들을 잘 못 만났지만 말야. 이번이 되게 오랜만이었어!」

- 게임센터에 가서 제일 먼저하는 게 있다던데?

카렌 「이건 나오랑 만나고 나서 생긴 버릇인데, 일단 게임센터의 모든 뽑기기계들을 죽 둘러보게 됐어. 귀여운 인형들도 많아서 그걸 귀여워하는 나오를 몇 장이라도 찍을 수 있으니까.」

카렌 「여러분들도 나오의 귀여움에 눈 뜨는 게 좋을 거에요!」

나오 「조용히 해!!!」

- 지, 진정해 주세요 카미야 씨...

 

Q. 혼다 씨는 딱히 게임을 안하셨네요?

미오 「나는 하는 것 보단 구경하는 게 더 좋아! 물론 내가 게임을 그렇게 잘 못해서 그러는 것도 있지만 구경하면서 리액션 넣는 게 꿀잼이지」

미오 「모든 JK DK는 이해할 거라고 믿어☆」

- 만약 게임을 한다면 어떤 장르가 특기십니까?

미오 「어...음..어.프프스? 리-나가 알려줘서 몇 판 했었는데 재밌더라구.」

- FPS라고 하는 겁니다.

미오 「게임은 재밌으라고 하는거지 뭐~」

 

Q. 카미야 씨는 캐쳐를 자주 하신다는 제보가 있었는데요.

나오 「제보자가 누군지 알려주면 안될까」(단호)

카렌 「후후훗」

미오 「후후훗」

나오 「누군지는 알 것 같지만.. 그렇게 자주 가는 편은 아니니까. 누굴 죽순이로 아나.」

Q. 게임센터에 자주 같이 가는 멤버가 있다면?

나오 「나랑? 나랑 같이 가는 사람이면 일단 TP애들도 있고.. 히나랑도 자주 가고...음....또 누가 있더라...」

- 전부 말 안하셔도 됩니다.

나오 「엑?! 아니 다 물어본 거 아니였어?!」

카렌 「역시 나오는 귀엽구나」

미오 「와카루와」(찰칵)

카렌 「이따 공유 부탁해」

미오 「오케이」

나오 「잠깐!! 내 인터뷰 중이라고!! 너네 끝났으면 조용히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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