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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미의 가슴 재판 1회 -가슴으로 태어난 이상 고뇌할 수 밖에 없다- (2/2)

댓글: 4 / 조회: 218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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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3, 2016 02:31에 작성됨.

 

사나에: 내가 나서기로 하지.

 

P: 사.사나에 씨!?

 

아이코: (프로듀서 씨가 갑자기 겁먹은 목소리로 두려워하시고 있어.

땀을 비오듯이 흘리시면서,,,,,,, 어디 아프신 걸까?)

 

P: 하하. 내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이만..

 

아츠미: 잠깐!

P: !??

아츠미: 이곳은 신성한 가슴 재판소. 이곳의 나가고 들어오는 것은

진실만이 가능하다. 미혹이 있는 한 누구도 나갈 수 없어!

 

사나에: 그런 거야. P군

 

P:  (사나에 씨가 미소를 지으면서 나에게 오고 있어).

 

히익. 안 돼!! 안 돼!!. 제에발 은팔찌만은!!!

"아직" 난 잡혀갈 짓은 하지 않았어요!!

 

사나에: 12살 어린애를 울려놓고 할 소리일까나~☆

 

P: 히이이익익!!!

 

철컹. (수갑이 채워지는 소리)

 


P: (여기서 나의 생활은 끝났다. 나는 영원히 감옥 안에서 썩게 되었고 나의 프로듀서로서의 삶은 막을 내렸다)

 

ㅡendㅡ

 

 

 

 

 

 

 

 

 

 

 

 

 

 

 

 

 

 

 

?: 라는 결말로 이 소설이 끝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냐?

P: 히이익!!

?: 프로듀서. 놀라지마. 나야. 나

P: ??. 이 목소리는... 미오!?

미오: 그렇다니까~

 

 

미오는 손을 목에 대더니 얼굴에서 무언가를 벗겨서 던져버린다. 마스크였던건가

미오: 이야~이야~.아키하는 역시 솜씨가 좋네. 변신 마스크!. 목소리. 얼굴위조도 완벽!

P: 그.그렇구나. 아키하 녀석. 솜씨가 좋네ㅣ 

(제기랄. 아키하 녀석!)

 

미오: 아무튼 이 내가 아이코 짱을 위해서 싸워줄테니까

아이코: 미오 짱!

안심했는지 아이코는 미오에게 다가가서 안긴다.

 

아이코: 불안햇어요. 미오 짱. 산책을 하던 도중에 갑자가 이상한 곳으로

떨어지고 주변 돌아가는 것은 의미불명이고... 그냥 전부 다 의미불명이에요..

 

미오: 걱정마. 아이코 짱. 내가 있으니까!

 

P: 근데 미오. 이 수갑 좀 풀어주지 않을래?

 

미오: 아. 미안. 열쇠를 아직 사나에 씨한테 받지 못해서. 재판이 끝나고 풀어줄게

아츠미: 그럼 빨리 재판을 진행하죠

P: 에엣?

 

 

아츠미: 검사측의 주장은 타당합니다. 실로 지당해요.

가슴의 진실을 알기 위해서 누군가는 "산을 올라야"합니다.

그리고 그 중대한 책임. 제가 맡지요

 

아츠미가 말을 마친 순간. 그녀의 눈이 변했다.

그 눈은 포식자.근심 없이 풀을 뜯어먹고 있는 먹음직스러운 양을 향해서 입맛을 다시는 독수리의 눈이였다.

 

먹이를 먹을 것에 대한 기대감에 그녀의 심장은 크게 맥동친다. 먹이에 대한 탐욕에 그녀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아츠미: 하앍 하앍. 하앍.

아이코: 아.아.츠미 짱?

 

 


먹이에 대한 탐욕으로 포식자들은 몹시 흥분하지만 동시에 그들은 매우 냉철한 사냥꾼이기도 하다.

 

약간의 실수만으로 먹이는 달아나버리기 때문이다

흥분을 가라앉히며 포식자들은 심장 뛰는 소리마저 주의하며 먹이에 접근을 한다.

자연에서 초식동물들은 일정 범위의 안전범위를 유지하는데 여기서 포식자가 안전범위 안에 들어올시 달아나버린다.

 

그렇기에 포식자들은 그 안전범위 밖을 아슬아슬하게 거리를 유지하며 한 순간의 타이밍을 노리며 이빨을 간다.

그리고 이 순간 아츠미는 손가락을 구부리며 두손을 들었다

 

획!!

 

그리고 사냥은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아츠미는 그 누구도 인식할 수 없는 속도로 먹이들이 인식하는 시각의 사각으로

침입하여 아이코의 가슴에 도달한 것이다.

 

 

아이코: 어...어라?

먹이는 물리는 순간까지도 상황을 인식하지 못 한다.

바로 이것이 포식자와 먹이의 넘을 수 없는 차이인 것이다!!!

 

 

아츠미: 주물주물

아아아아. 얼마만의 슴가인가. 습하습하 페로페로

(실제로 아츠미는 가슴을 주물거릴뿐 냄새를 맡거나 핧지 않습니다)

 

아이코: 까아악!

아츠미: 그렇군. 그렇군.

이 슴가에는 주인을 닮은 포근함이 숨겨져 있어. 아직 작은 크기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큰 꿈과 많은 사람을 감싸안을 수 있는 상냥함

 

아이코: 아아아아. 나 만져져버려요..

아츠미: 게다가 이 감촉은 정말 안정되. 후와 후와라는 느낌일까.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잠재력과 꿈이 잠들어있어

 

아이코: 아훗?!

아츠미: 실로 만족.만족. 정말 특등급 슴가로군

 

수분동안 가슴을 만지던 아츠미는 돌연 외쳤다


아츠미: 이것이야말로 산!!!!!

 

 

 K2 Karakoram

 

.(..........................................)

 

아이코: 우우우. 나 이제 시집 못가 ㅠㅠ

아츠미: 훌륭한 등산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딘가 미심 쩍은 이 기분은 무엇일까요

P: (부럽다...)

 

아츠미: 검사. 판결을 내리지요

P: 결과는?. 

 

아츠미: 틀림 없습니다. 74입니다. 조금 작지만 훌륭한 꿈이 담겨있는 나긋나긋한 슴가입니다.

아이코: 그런 거 대놓고 말하지마..ㅠ

미오: ......아이코가 조금 불쌍하게 되었지만 그럼 무죄 아냐? 

아츠미: 그런 셈이지요

 

아츠미 재판장은 굉장히 찜찜해보이는 표정으로 사실을 고하였다. 슴가 장인. 슴가 등산의 달인.

무나카타 아츠미. 그녀는 가슴에 한해서만큼은 진실만을 말한다

 

분하지만 나는 여기서 포기해야하는 건가...

아냐. 하지만 뭔가 역전의 찬스가 있을지도.!!

 

P: 이의 있...

아츠미: 잠깐. 피고측.

판결이 내려지기 직전에 시간을 끌려고 아무 생각 없이 이의 있소를 외치는

바보들이 너무 많습니다. 재판에서 방해가 되지요

 

만약 이의 있소를 외치고도 자신의 주장을 입증시키지 못 하면

프로듀서에게 "성희롱 금지령 10년" 형을 선고하는 패널티를 부과합니다

P: 뭐라고!?... 아이돌들과 포옹하는 척하면서 슬쩍 가슴 만지는 것도 안 되?

아츠미: 당연하죠

 


P: !!!!!!!!!!!!!!!!!!!!!!!!!

P: 빌어먹을!!! 나도 슴가 만지고 싶어!.아츠미는 매번 재판하면서 산을 오르잖아!!!

아츠미만 산을 오르다니 불공평해!

 

 

 

정신이 어떻게 된 모양이다. 그때 나는 분명히 착란하고 있었다.

그런 나를 멀찍이서 바라보던 아츠미가 입을 열었다

 

아츠미: 프로듀서는 산을 오르고 싶습니까?

P: 아암. 물론이지!

아츠미: 하지만 별로 즐거워보이지 않습니다.

P: ?

아츠미: 내가 산을 오르는 것을 열변할때는 프로듀서도 나와 같은

꿈을 꾸면서 같이 망상에 빠져있었습니다. 당신은 그때 같지 않군요.


P:  .......................

아츠미: 거짓말했네요. 사람은 변해도 산과 산에 대한 꿈은 변치 않는다고 해놓고서.

 

그렇군. 이 녀석은 나와 같은 꿈을 공유했다.

같은 망상을 하고 같이 여자아이의 둥그랗고 뭉실뭉실한. 그리고 꿈이 가득찬 부위를

동경했는데 이게 무슨 추태인가. 

 

아이돌들에게 실망한 얼굴을 안기는 것은 프로듀서로의 수치.

그리고...이 아이가 실망하는 것은 정말 내키지가 않아.

 

그렇다면 뭔가를 보여줘야지. 슴가 영혼을 소유한 재판장에게.

그 재판장이 고른 파트너가 가지고 있는 숨가에 대한 사랑을.

 


P: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

미오. 아이코:  !?


P:  지금은 울고 불고 도망간 아리스의 말처럼 나는 아이코의 가슴 조작을 증명할 수 없어.

 

미오: 그. 그렇다고?. 그러면 여기서 사건을 종료.........

P: 아니야!. 나는 새로운 의혹을 찾았어. 가슴 사이즈 프로필 조작보다 더 큰 범죄를 찾았다고!!

미오: 저기 대체 무슨 소리야. 애초에 처음에 제시한 혐의도 무혐의인데.

이제 와서 새로운 죄목이라니. 혹시 준비한 물증은 있어?.

물증도 없이 이기는 건 불가능해. 이 상황을 역전하는 건 무리야. 포기해

 

P:  그렇지 않다. 물증은 있어.

미오:  ? 

P: 확실히 아이코의 가슴 사이즈는 74고 프로필 조작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도 그 나이때 여성의 가슴의 성장이 전혀 없음은 72가 아닌 이상 너무나도 이상해!

 

?: 응아~

 

P: 그렇다는 건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나는 왼쪽 검지 손가락을 들었다.

그리고 아이코를 가리키며 외첬다

 

P: 아이코는 작년 5개월. 아니. 그 이상일지도 모르지. 오랫동안 가슴을 인위적으로 성장을 하지 못하게 억눌렀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언제까지나 74!!. 이것은 가슴 조작죄보다 무거운 가슴 학대죄다!!!!

 

청중: 웅성웅성

 

아츠미: 조용. 조용!

 

 

ㅡ이의 있음!

 

아츠미: 변호인 측 변론 인정합니다.

미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애초에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 지는 몰라도

가슴을 크지 못하게 했다는 것으로 죄가 되?. 가슴 학대죄라니!?

 

ㅡ이의 있음!

 

P: 거기에 대해서는 아츠미 재판관에게 물어보면 되겠지.

재판관. 대답해주시오.

 

아츠미: ....신성한 가슴 헌법 1조 2항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가슴은 가슴으로 태어난 이상 자신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그 누구라도 가슴자신의 의사에 반해서 생명이나. 자유.재산 등을 침해할 권리가 없다"

 

그리고 가슴 법률 14조 4항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가슴은 가슴이 살고 있는 몸의 소유주와 협동하고 공생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가슴의 소유주가 자신 혹은 가슴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가슴을 보정하거나 수술을 하는 것도 자유"

"그러나 가슴 자신의 생명이나 행복을 위협할 정도로 소유주가 행위를

가하는 것은 불법이며 이를 가슴 학대죄라고 한다" 라고 있습니다

 

 

P: 그렇다면 이번의 경우는.

아츠미: ...만약 검사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는 가슴의 가슴권을 위협한 것으로 학대로 볼수 있습니다.

 

 

 

ㅡ이의 있음!

 

아츠미: 변론 인정합니다

 

미오:  그렇다고 해도 검사의 말은 물증이 없어!.

증명할 수 없다면 의미 없는 법!. 아이코가 가슴의 성장을

인위적으로 방해했다는 물증은 있는 거야?


아츠미:  그렇습니다. 검사측. 입증가능한가요?

 

P: 가능해!!

P: (사람이던 물건이던. 이 협의를 입증가능한 것이 분명 있어.

실수하면 안된다.. 진실은 바로 눈앞이야..)

 

그는 손가락으로 그것을 가리켰다

 

1.아이코

2.미오

3.자신의 서류가방

4.울면서 도망간 아리스

5.흥흥 노래를 중얼거리는 정체불명의 사람

6.아츠미

7.자기 자신

 

주의: +1~+3사이에서 주사위수가 가장 높은 이의 진행으로 갑니다


그러나 고른 것이 틀릴시 다시 골라야하며 이때마다 처음의 방식을 반복합니다.

최대 4번의 기회가 있고 4번 모두 틀릴 시 아웃입니다.

 

aquaregia (@list****)
주사위:45
답: 3


NinP (@teah***)
주사위: 68
답: 6

쁘띠피망 (@ehdr****)
주사위: 71
답: 6

 


내가 지명할 것은....바로 너다!!

 

미오: 에엣?. 프로듀서. 아이코를 지명한 거야?.

뭐. 가슴의 진실에 대해서는 아이코가 짱이 가장 잘 알겠지만 지금은 피고라고.

피고는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을 말하지 않을 권리가 있어.

 

P: 아니. 나의 지명은....아츠미 재판장이다!

 

 

 

청중: 웅성웅성

 

미오/아이코: !?

아츠미: 난 피고와는 달리 진실을 말할 의무가 있지요.

하지만 내가 왜 알고 있을것이라고 보시죠

 

P: 그것은 당연하다!.

아츠미 재판관은 평생을 슴가 외길로 산 그야말로 슴가 장인!.

그 누구보다도 순수한 슴가 영혼의 소유자다!. 그런 자가 오랜 세월 동안

어린 소녀의 가슴에 가해진 폭력과 억압. 그리고 그들의

고통과 눈물을 보지 못할 리가 없어!!!

 

아츠미: .....

잠시 동안 아츠미는 침묵을 지키더니 활짝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츠미: 역시 프로듀서는 제가 고른 슴가 영혼의 파트너에요.

그렇습니다. 나는 그 진실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나도 그 진상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임무는 "아이코 씨의 가슴이 74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

뿐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나는 가슴을 만지는 영혼의 교류 속에서 깨달았습니다.

 

가슴 세포 하나 하나가 탄식과 슬픔에 가득차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울부짖고 있었지요.

 

"아파. 괴로워..."

"나는 좀 더 성장하고 싶어. 커지고 싶다고!"

"우린 더 커질 수 있다!. 72따위와 비교되는 것이 아닌

765프로의 아즈사 씨나 절세미인 후미카 씨. 젖소 부인.

시즈쿠 씨처럼 커질 수 있다고!!"

 


?: 큿!

 

"그런데도 왜 우리의 성장을 방해하는가. 이렇게나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우리도 커져서 아이코 씨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아이코 씨도 가슴 컴플렉스 있잖아!

드럼통 소리는 질색일텐데... 대체 왜!!"

 


아츠미: 라는 그들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처음에는 미혹이였지만 프로듀서 씨의 지적으로 나의 의혹은 풀렸습니다!

이것은 중대범죄입니다. 가슴학대죄!!. 법원은 판결을 내립니다. 유죄!!!!

 

 

땅땅땅!

 


청중: 웅성웅성


재판봉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아이코는 얼굴을 감싼 채로 바닥에 주저 앉아버렸다.

 

미오: 말도 안돼....

아츠미: 하지만 법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가슴 재판법정은 가슴에 관련한

모든 진실을 규명하는 곳!. 추호의 의혹도 남아서는 안 됩니다!.

완전한 진실만이 인간과 가슴이 같이 걸어가야할 길을 밝혀주지요!

 

아이코: .....

아츠미: 말해보세요. 피고. 왜 그러셨습니까

미오: 아이코....

 

미오는 아이코를 감싸안은 채로 달래주고 있었다. 멀리서 아이코의 눈물이 보이는듯 했다.

 

 

아이코: 2년전일이었어요...

제가 초창기 데뷔해서 아이돌로서의 인지도를 쌓아갈때 저는 765프로의 치하야 씨를 알게 되었지요.


그녀도 아이돌로서의 길을 거기 시작하는 참이였고 우리는 765프로와의 공동 사진 촬영장에서 종종 만나며 우호를 다져갔죠

그러던 중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작은 가슴 크기에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그녀는 이런 잠꼬대까지 하며 자고 있었어요

 

 

 

치하야: 타카네 씨.....아즈사 씨...................... 부러워...부러워. 큰 가슴 갖고 싶어...큿!


그리고 저는 그녀랑 종종 같이 잘때마다 큿 소리를 들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큿 소리를 들었어요.

 

치하야: 미안.아이코 씨. 사실 나...아이코 씨가 가슴 크기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친해지려했어.

동료가 필요했거든...나 최악이야.. 큿!

 

저는 그녀의 괴로움을 알고 조금이라도 그녀가 괴로워하지 않게 가슴의 크기를 쭈욱 74로

유지하겠다는 결심을 한 거에요. 하지만 그러는 사이. 저의 가슴들이 그런 괴로움을 겪다니 가슴이 아파요....

 


?: 후훗. 가슴들이 아파서 가슴이 아파요....후훗

 


아츠미: 하지만 가슴의 성장 자체를 막는 것은 어떻게 가능했지요?

아이코: ......

매일 74가슴 사이즈에 맞는 드럼통에 들어가서 가슴의 성장을 억눌렀어요.

미오/아츠미/p: !!!!

 

 

 


미오: 정말 괴로웠겠구나. 아이코 짱....그건 가슴뿐만이 아니라 너한테도 엄청난 시련이었을텐데..

P: (평소라면 웃고 싶은데 분위기가 너무 엄숙해서 웃을 수가 없어. 드..드럼통이라니).

 

아츠미: 진실은 명확해지고 의혹은 사라졌습니다.

 

----------------------------------------------------------------------------------------------------------------------

 

본 법원은 2016년 3월 1일. 11시 48분. 346프로덕션의 아이돌. 타카모리 아이코에게 형을 부과합니다.

그녀는 드럼통에 들어가서 가슴의 성장을 억압하고 고통을 주는 가슴 학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는 가슴 법률 335조에 따르면 심각한 범죄입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사욕이 아닌 친구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기에 참작할 여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본 법정은 타카모리 아이코를 6개월간의 보호관찰에 처합니다

 

ㅡ재판장: 무나카나 아츠미

ㅡ검사: 346 프로덕션 P

ㅡ피고인: 타카모리 아이코

 

-------------------------------------------------------------------------------------------------------------------- 

 

아이코: 보호관찰이라 하면?

아츠미: 오랜 세월 동안 아이코 씨의 가슴 세포들은 억압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잃어버린 육체적 가능성에 대한 치료가 필요해요.

아츠미: 그래서!!

 

순간 아츠미의 두 눈이 먹이를 노리는 늑대의 눈으로 변한다.

아츠미: 제가 직접 보호관찰의 책임자로 책임지고 가슴을 조교해드리겠습니다.

 

 

 

 

(몹시 음흉한 눈으로 아이코의 가슴을 바라보고 있다. 벌써 아츠미의 두 손은

허공서 촉수라도 되듯이 생동감 있게 꿈틀대고 있다)

 

아이코: 안돼에에어어어에에!!!!


그렇게 가슴 법정 제1호 재판이 끝났다

 

-----------------------------ㅡendㅡ---------------------------------------------

 

에필로그를 보시겠습니까?. 지금이라면 한정 상품. 아이코 짱의 조교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5표 이상 찬성시 에필로그가 공개됩니다
(Yes/No)

...............................
...........................

앵커들의 압도적인 yes표로 에필로그를 개방합니다

 


--------에필로그: 혼돈 속으로-----------------------------------------------

 


아츠미: 그럼. 아.이.코 씨

아이코: (겁먹은 눈으로 부들부들 떨고 있다)

아츠미: (통통한 아기 양을 바라보는 늑대의 눈을 하고). 형.을 집.행.하.겠.어.요

아이코: ㅠㅠ (부들부들)

부.부.디 처.처음..이니 상냥하게 해주세요.... (모기 같은 목소리로)


아츠미: 마음껏 조교해드리죠

 

획!

 

아이코: 까아악!!

아츠미: 이것이 후와후와인가...마음이 진정되고 있어

아이코: 하아아아아!!. 말하는 내용과 행동하는 게 달라요!!

아츠미: 귀여운 아가씨. 나는 그저 산을 오를뿐이야. 아가씨의 성스러운 절벽 너머로...

아이코: 후에에에엥!!

 


??????: 흥흥~와후!. 백합이란 거 굉장해!

??????: 백합이 백하게 만개해서. 후후훗...

 

P: ......

(어쩐지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듯하다.

어쩐지 흥흥 노랫소리가 들리는 건 기분탓인가)

 

P: 그나저나.......

...................나 말이지....................................잊혀졌어.....

 

미오 녀석. 처음에 수갑을 채울때 재판이 끝나고 나서 풀어준다고 했잖아!. 날 잊어버리면 어떡해!.

제길!. 수갑이 풀 열쇠가 너무 적잖아? 나 프로듀서 그만둘래!!

 

아이코: 까아아!. 그 부위를 조물거리지 말아줘!!

 


덜컹

 


P: 오오오. 짱미오. 날 잊지 않았구나!. 널 조금이라도 의심한 내 자신이 부끄럽구나!

?: 후후후...프로듀서 씨. 거기 있었네요.

P: 잠.잠깐. 이 목소리는 미오가 아냐, 너...너는!

아리스!!!!

 

아리스: ......

P: (무.무서워!. 내가 지금까지 한반도 본 적 없는 얼굴이야!!.

눈이 피눈물을 흘린 것처럼 붉어!!. 게다가 몸 전체에서 분노와

원한의 아우라가 흘러나오는 거 같애!!!!)

 


P: 하하하. 아리스. 괜. 괜찮니?

(수갑을 풀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

 

아리스: .....

 

P: 아까 전은 미안..
( 빌어먹을!. 수갑을 풀 수가 없어!)

 

아리스: 여자의 원한은 무서운 법이랍니다

P: 히이이익!!

 

아리스: 후우. 그러니까 프로듀서 씨는 지금 수갑에 묶여있는 상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거죠?


P: .... (부들부들)

아리스: 평소의 장난짓에 대한 응보도 할겸...나에게 장난만 치고

나를 매번 울려버리는 프로듀서 씨에게..

 

P: 디.다가오지마!. 제에발!

아리스: 벌을 내려줄게요

P: 으아아아악!!.

 


(.................)

 

아츠미: 이번에는 양쪽 가슴을..동시 공략 플레이!!

아이코: 나 이제 가버려!!!

아리스: 후후후후훗.............

P: 아리스. 제발 소프트하게 해줘!!!!


아이코/p: 까아아악!!!

 

 

??????: 흥흥흥~ 프레데리카!

아무리 봐도 이건..............개판이네! 

 

 

????:  개가 개집서 개판을............후훗.............후훗.................후후후훗................................

후후훗................. 후후후흣............후훗!...............................콜록!. 콜록!

 

 

 

그 이후로.......많은 시간이 흘렀다. 아리스는 프로듀서에게 원한과 복수를 담아서 무지막지한 응징을 가했고

프로듀서에게 들리는 소식은 없다, 영원히 조교당하는 것일까..........

뭐. 그 프로듀서니까 어떻게든 살아남겠지, 뭐 ☆☆

아이코 또한 무지막지한 가슴 조교를 아츠미에게 당했지만. 역시 가슴 장인. 아츠미.

그녀의 가슴 주물럭이 시작될때마다 아이코의 가슴 세포에게 활기와 생명력을 전달했기에

아이코 또한 드럼통 가슴 압박으로 멈추어버린 가슴 성장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과연 가슴 명의. 아츠미!!

 

원래 크게 성장할 가슴이었으니 나중에 확인하면 상당한 크기가 되었을 것이다...... 뭐 안 봐도 이미 72 따위는 초월했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아츠미 재판관이 특등급품이라고 명칭한 가슴이니까 말이다.

 

????: 큿!

그리고 이야기는 막을 내리기 직전으로 온다

 

 

 

모든 사건이 종료된 후 아츠미가 재판관의 옷을 입고 근엄한 표정으로 서있다

 

아츠미: 가슴은 가슴으로 태어난 이상 고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슴은 가슴이기에 괴로워하고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하죠. 하지만 그래도 살아야합니다. 가슴이니까요.

하지만..그렇다면 가슴과 인간은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야할까요. 저도 가슴 외길인생이지만 아직도 그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츠미는 한숨을 내쉬며 재판봉을 어루만진다

 


아츠미: 하지만.

저는 가슴재판관으로서 가슴과 인간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해결하고 진실을 알아내고 싶습니다.

그 진실을 찾는 과정서 인간과 가슴이 같이 살아가는 방법도 알 수 있겠지요

 

그것이. 나. 무나카나 아츠미의 사명!

 

저는 믿고 있습니다!. 가슴에는 사랑과 정의가 있고 인류를 행복하게 만들 힘이 있다는 것을!!

 

 

 

두 손을 치켜올리며 음흉한 눈을 한 채로 아츠미는 말한다


아츠미: 왜냐면 가슴에는 여자아이의 꿈이 가득 담겨있으니까!!!

 


무나카나 아츠미. 가슴에만 그녀의 인생을 모두 바친 가슴 성애자.

그녀는 가슴 재판관으로써 오늘도 사건을 하나 해결했다.

그러나 아직도 세상에서 가슴과 인간이 공존하는 한 사건은 일어날테고.

그녀는 재판봉을 손에 쥐고 사건을 해결하러 달려갈 것이다.

 

 

ㅡ제1회 가슴법정. 끝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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