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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공허의 유산 타케p "제가 프로토스가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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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4, 2016 16:19에 작성됨.

안녕하십니까.. 타케우치p라고 합니다. 요즘 한 게임에 푹 빠져 있습니다.

바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입니다. 너무 재밌게 해서, 휴가를 내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를 다깨고, 비밀미션까지 깨고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까지 다 업적을 100%로 만들고, 공허의 유산
후반부 까지 왔습니다.

아. 역시 스타크래프트는 재미있습니다. 특히 파수병과 동력기와 거신, 복수자, 암흑집정관, 해적선, 추적자, 선봉대, 공허포격기, 모선은 최종조합입니다. 역시 으음. 너무 늦게까지 한거 같
습니다.

근데 한가지 용기병은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어 광전사가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8(+1)이여서 선택 자체를 안했는데, 지금은 16(+2)로 변경되어졌지만 별로 사용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파수병혹은 백인대장만 할뿐이죠.

아. 정말 피곤합니다. 마지막으로 피닉스 배치를 사용해서 적을 끝장내고 승리를 받아내고.. 컴퓨터를 종료하고. 아 내일부터 회사를 가니 지금 잠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음 어라..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 이건 뭐지..

타케우치입니다.

-당신의 육체능력에 비례해서 능력치가 결정되었습니다.

타케우치 슌스케 -네라짐 진영-
체력 400 보호막 250
공격력 80 (무기 차원대검) 공격속도 2
방어력 4 보호막 방어력 3 이동속도 2.8
유닛 설명 범위공격을 지닌 강력한 암살전사입니다. 은폐 능력이 있어서 탐지기능력이 없으면 공격할수 없습니다. 지상만 공격 가능


-스킬-
영구 은폐 탐지기에 감지되지 않으면 적이 자신을 볼수 없다.

강력한 근력 공격대상 주변 적 유닛들에게 50%의 피해를 입힙니다. 무기가 없더라도 엄청난 전투력을 유지할수 있으며, 20% 확률로 2배의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대신 공격력과 방어력이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공허의 격노 사용시 12초동안 공격속도, 이동속도가 30%만큼 상승하고, 공중을 공격할 수 있지만 지상에 비해 범위가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피해량의 30% 만큼 생명력을 흡수합니다. 30초의 쿨 타임이 있습니다. 피해를 받는 적당 1초씩 쿨타임이 감소합니다.

점멸 보통의 거리(10)을 순간이동합니다. 8초마다 사용가능합니다.

살기분출 범위 5의 모든적에게 10초동안 아무행동도 할수 없을 정도의 살기를 내뿜어서 50%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하락시킵니다.

..음. 뭐랄까. 제라툴과 비슷한 느낌인데.. 설마. 제라툴의 역할을 제가 맡는 겁니까.. 그리고 시공의 폭풍의 제라툴의 기술이 있는건.. 대체..

-잘 살아남으시기 바랍니다.

..어라 왜 내가 여기있는 거지.. 으윽.. 여긴.. 으윽 머리가.. 내가 프로토스이며, 으윽.. 여러가지가...
여러가지 기억이 보였습니다. 그중에서는 제라툴과 비슷한 행동을 했었군요.. 제라툴씨와 으윽.. 머리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억나는게, 우즈키양과 만나고, 린씨와 여러 여자아이분들이 저를 향해 칼을 내밀었지만 우즈키씨가 그만 두라고 이야기를 하고, 이거 아이어 탈환 미션 첫번째와 같습니다. 그리고 혼종들이 나타나고, 우즈키씨가 저에게 아키씨에게 중추석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허의 구도자를 찾아 나섰더니.. 공허의 구도자가 절반정도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수리하기 위해서 연결체를 찾아서 광물과 베스핀 가스를 지 합니다.

추적자 "저그다. 정무관님을 보호해라!"

타케우치 "추적자들이여. 근처의 연결체지점으로 이동해서. 정비를 해야 할것 같다."

추적자 "알겠습니다."

그러고보니 공허의 구도자에.. 전쟁의회 비스무리한 것이 있었던거 같은데.. 나중에 연결체에가서 수리를 하면서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저글링들이 있었다는게 무섭습니다. 그리고 뮤탈리스크들을 공격하기 위해서 공허의 격노라는 기술을 사용해보았더니. 제안의 공허의 기운이 요동치면서 검에 맺히기 시작했고, 그걸 뮤탈리스크들에게 날린다는 생각으로 던졌더니 예, 2번 던지니 뮤탈리스크들이 죽었습니다.

타케우치 "연결체다. 왜.. 기사단이 없지?"

린 "타케우치.. 기사단은 여기에 있었습니다.. 칼라안에서 더이상 그들을 감지할수 없습니다."

타케우치 "그건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신경삭이 끊어지지 않는 이상.."

린 "아무래도.... 으으."

타케우치 "린씨..?"

린 ".."

아무래도 린씨도 아몬에게 침식을 당한거 같습니다.

아키하 "암흑정무관 타케우치님. 저는 칼라이 계급의 아키하입니다."

타케우치 "친구 아키하여, 이 연결체를 최대한 신속히 구축해야 합니다."

저기 수정탑을 하나 지어놔야 겠습니다. 근데 저기 광물 파편이 있는 지역으로 가봐야 겠습니다..

아키하 "탐사정 6기를 데리고 있었습니다. 여기 받으십시오."

타케우치 "수정탑을 소환할수 있을때 여기 수정탑을 뽑고, 15기의 탐사정이 될때까지 광물을 계속 캐다가 15기가 되면 융화소를 만들어서, 3기를 융화소로 보내십시오. 그리고 탐사정 21기는 광물을 채취할수 있도록 하십시오."

아키하 "알겠습니다."

타케우치 "그리고 만약을 대비해서 신경삭을 끊어야 합니다."

아키하 "...여기 끊어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일단 아키하씨의 신경삭을 끊어 버렸습니다.

아키하 "...혼자가 된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일단 자원들을 찾고, 공허 수정탑을 찾았습니다.

추적자 "암흑 정무관이시여, 부름을 받고 왔습니다."

타케우치 "반갑다 형제들이여, 우리는 아주 큰 위협에 도달한것일지도 모른다. 단단히 준비해라."

추적자 "알겠습니다."

아키하 "타케우치님. 여기 공허의 구도자를 절반정도 수리해두었습니다. 그리고 공허의 구도자의 능력이 발동했습니다. 재구축 광선으로 공허의 구도자가 자가수리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기계 유닛들을 재구축광선으로 수리할수 있습니다."

-공허의 구도자의 능력중 하나인 병력지원스킬인 재구축광선을 설정해두었습니다.

재구축광선은 기계 유닛및 건물들이 체력에 손상을 입을 경우 기계유닛은 초당 5, 건물은 초당 10을 회복합니다. 치료는 동시에 4기만 가능합니다. 이 능력은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추적자들을 왕창 뽑아야 겠습니다.

아키하 "이속도라면, 공허의 구도자가 수리될때까지 약 1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그럼 일단 추적자들을 뒤에 배치해놓고, 많은 저그들을 공격했습니다.일단 추적자들은 원거리에서 맹독충이나 뮤탈리스크들을 우선공격하라고 했습니다.

아키하 "신호가 끊긴 연결체로 가는 길의 모든 저그와 건물들을 파괴했습니다."

타케우치 "그럼 저쪽의 연결체로 가야 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한대로 추적자들을 30기, 광전사들을 10기정도 뽑아 두고 연결체로 들어갔더니, 스카웃과 광전사 6기, 불멸자 1기, 우주모함 1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광전사와 함께 선두로 나서서, 다 제거했더니.. 우즈키양에게 신호가 왔습니다.

우즈키 "타케우치.. 그 그대의 존재가 느껴지오, 칼라가 분노로 가득찼어요.. 나의 정신이.. 흡수되고 있어요..."

타케우치 "우즈키. 견뎌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가고 있습. 모두 광전사들의 신경삭을 잘라라! 어서!"

그리고 광전사들이 신경삭을 자르는 것을 주저하고 있어서, 추적자들로 하여금 신경삭을 끊으려고 하니..

어두운 목소리 "너희의 목숨은 의미도, 목적도 없다. 내가 구원해주마!"

그래서 어쩔수 없이 광전사들의 신경삭을 제가 잘랐더니, 광전사들이 말을하려다가, 못자른 광전사가 공격을 하려고해서 신경삭을 잘라버렸습니다.

타케우치 "아몬.. 어둠의 신이 이곳 아이어에 있다! 그가 칼라를 조종하고 있다. 기사단은 장악당했다!"

그리고 만약을 대비해서 수리해둔 공허의 구도자에 추적자들과 광전사들, 그리고 아키하를 태우고, 우즈키로 가고 있습니다.맙소사. 엄청난수의 저거 다 저희 미시로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을 닮 았습니다. 근데 더 문제는 붉은 빛으로 감싼 아이돌들이 푸른 빛을 가진 아이돌들을.. 모두 아몬의 수하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용기병 "저기! 공허의 구도자다! 아직 파괴되지 않았다! 빨리 파괴해야 한다."

용기병은.. 어쩔수 없이 죽여야 할것 같습니다. 광전사들은 신경삭을 끊게 하고.. 우즈키양에게 도달했습니다.

우즈키 "그녀의 그녀의 속삭임이 들려온다."

타케우치 "싸우게 우즈키. 아몬에게 굴복하지 말게!"

우즈키 "끝없는 증오.."

타케우치 "아몬이 칼라를 타락시켰네. 그 신경삭을 통해 그댈 조종하는 것이야. 신경삭을 제거해야하네."

우즈키 "아니.."

타케우치 "아몬."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싸워야 하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도 안납니다.

그리고 검과 검으로 싸우고 있다가 공중에 검을 내질렀지만, 빠른속도로 회피하고..

아몬 "이 육체와 프로토스는 모두 나의 것이다."

이 목소리. 어디선가 들어본거 같은데.. 으아아악!

아몬 "난 이 망가진 순환을 끊겠다. 너는 날 막지 못하리라.

타케우치 "미친 소리! 네놈이야 말로 망가진 순환이다!"

그리고 날아오는 우즈키양의 팔을 잡고 눈을 마주치고, 살기 분출을 사용함과 동시에 머리에 있는 신경삭을 끊어버렸습니다.

으윽.. 하아.. 너무 세게 맞은거 같습니다.. 치명상이라고 해야하는거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즈키양에게서 불길한 힘이 떨어져 나갔으니 상관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타케우치 "...중추석이.. 인도할겁니다.. 젤나가를... 찾으십시오. 으윽."하아하아.

우즈키 "타케우치. 너무 큰 부상을 입었어요. 별의 바람이예요."

광전사 "타케우치님, 신관님 괜찮으십니까?"

추적자 "일단 안전한 곳으로 피하셔야 합니다."

.일단 우즈키씨의 별의 바람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아까 입었던 상처를 회복했습니다.

타케우치 "..공허의 구도자와 병력을 이끌고, 프로토스 생존자를 구하겠습니다. 일단 우즈키씨. 모든 프로토스의 신경삭을 제거해야합니다. 그래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으윽

우즈키 "괜찮으세요?! 타케우치?"

타케우치 "괜찮습니다. 일단 구할수 있겠다 싶은 모든 프로토스를 구하시고, 그리고 차원장인인 아키하를 데리고 코르샤칼의 폐허에 있는 미시로의 창을 깨워야 합니다."

우즈키 "...네. 그걸 어떻게? 동력장치는 고대의 것인데.."

타케우치 "그럼.. 10기의의 광전사와 추격자들을 남겨놓고, 구출한 프로토스를 우즈키씨가 있는 연결체 주변에 두고 가겠습니다. 그럼."

우즈키 "..미안해요. 타케우치 정무관."

좀 아프긴 하지만, 아이어를 떠나면 회복포트에 들어가서 요양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대한의 프로토스를 구해서 연결체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근데 린씨가 이쪽으로 걸어옵니다.

아몬 "우즈키. 왜 구원으로부터 도망치려 하느냐?

우즈키 "린.. 그녀가 아몬의 지배를 받고 있다. 아키하! 미시로의 창을 가동시켜야한다!"

아몬 "그리고.. 타케우치. 아주 굉장한 전투솜씨야.. 너를 최우선적으로 노려주지."

..아니 왜 저를..

아키하 "우즈키님. 첫번째 동력장치가 가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네개가 점막에 덮여 아직 작동하지 않습니다."

우즈키 "그렇다면 점막을 제거하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겠군.? 방어상황은 어떻죠?"

아키하 "안타깝게도 동력이 끊겼습니다. 하지만 미시로의 창을 이용해 수정탑을 소환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동력장치를 복원하기 전에 프로토스 기지와 저그 기지를 날려버리는 게 좋다고 판단을 하고, 추적자 24기를 이끌고, 저그 기지를 날리러 왔습니다. 공중 병력은 공허의 구도자로
지상은 저와 추적자들로 하여금 제거하고, 그 기지에 연결체를 소환하고 여러가지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소환하고 적이 올만 한 주변에 설치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아몬에 지배되는 프로토스기지에 제가 먼저 내리고 추적자들을 내리게 하고, 수정탑을 소환 광전사들을 소환해서, 불멸자와 혼종들을 향해 공격을 했습니다만. 상당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 저그기지와 다르게 게임상의 혼종과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강합니다.

그 프로토스 기지를 초토화시키고 연결체를 소환하고 수정탑을 소환하고 광자포를 도배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차원관문을 목격했습니다.. 어라? 저걸 왜 못보았을까요? 일단은 1개를 제외한 동
력장치를 복원했지만, 한곳에 혼종이 5기나 있습니다. 하아. 저걸 어떻게 공격하지.

타케우치 "대량의 추적자들과 광전사들을 모아야합니다. 저기 혼종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선봉에 설테니, 누군가 선봉에 누가 더 서주시겠습니까?"

우즈키 "그럼. 나와 타케우치가 선봉에 서서 저곳의 모든 적을 없애도록 하지."

타케우치 "알겠습니다. 그럼 모든 추적자들과 광전사들은. 용기병, 히드라리스크, 불멸자, 저글링들를 중시해서 공격하고, 맹독충을 볼경우 추적자에게 공격하라고 말을 하고, 추적자들은 그외
의 모든 것들을 공격해야한다. 모두 돌격!

그리고 적들의 기지에 지어놓은 곳에서 적들이 안 나와서 좋습니다. 미리 제거해놓는 것이 좋아서죠.

우즈키 "별의 바람!"

별의 바람으로 피해를 받은 저희 프로토스들을 회복시키고, 번개돌진으로 돌격하고, 그런식으로 적들을 깨부수고, 동력장치를 복원햇습니다.

아키하 "동력공급이 완료되었습니다! 미시로의 창이 출발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수의 땅굴벌레와 혼종들, 저그들이 저희를 향해 돌격을 하고 있습니다.

우즈키 "아몬의 조종에서 풀려난 모든 첫번째 자손들을 함선으로 소환해라! 살아남으려면 이 세계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혼종과 저그들에게 가까운 프로토스들부터 소환되어졌고, 저와 우즈키씨는 마지막쯤에 소환되어졌습니다. 공허의 구도자도 소환되는걸 보았습니다. 아 다행이다.

-미시로의 창

아키하 "미시로의 창 칼라 공학의 결정체이자 대함선 세대 중 유일하게 남은 대함선입니다. 대함선은 암흑의 시기에 우리 문명을 존속시키기 위해 건조되었지요."

타케우치 "..여기 회복실은 어디에 있습니까? 아키하"

아키하 "저를 따라오시면 됩니다."

아키하 " 그리고 함실안에는 기사단 광전사들이 대량으로 스스로 동면에 들어가서 이 함선의 병력으로 쓰일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통스럽지만, 그들의 신경삭을 절단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전쟁의회를 소개하려다가 치료실에 도착해서.. 그곳으로 들어가서 회복 동면포트로 들어갔습니다.. 아.. 이제 자야 할것 같습니다.

우즈키 "타케우치.. 고맙네. 살아있어줘서 더 고마워.."

..그리고 공허의 구도자가 아둔의 창에 들어온걸 확인후, 잠들었습니다.

-회복이 완료되었습니다.

..음? 사쿠라스로 온거 같습니다. 근데 사쿠라스의 상태가 이상합니다.

암흑기사 "암흑 정무관 타케우치님을 뵙습니다."

타케우치 "..사쿠라스가 왜 저렇습니까?"

암흑기사 "사쿠라스에 저그들이 22억마리 이상이 젤나가 차원관문으로 아이어에서 사쿠라스로 넘어와서 사쿠라스를 파괴해서 대량의 저그와 혼종을 날려버리기로 했습니다."

타케우치 "..맙소사."

대모 시노하라 "안녕 타케우치."

타케우치 "시노하라씨 안녕하십니까."

대모 시노하라 "살아남았네.?"

타케우치 ".예.."

시노하라씨가 쌀쌀한게 아니라.. 잠깐 저거 보라준의 복장인데.. 설마, 아. 맞다 제라툴이 라자갈을 죽였었지.

시노하라 "저길 봐, 타케우치. 샤쿠라스가 파괴되었네."

그리고 샤쿠라스가 터져나감과 동시에 우주지도가 있는쪽으로 우즈키씨가 소환되었습니다.

우즈키 "시노하라, 기분은 어떠한가..?"

시노하라 "샤쿠라스도 영원한 밤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형성한 전통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

우즈키 "그게 아직 가능하다고 믿소?"

시노하라 "그대의 상상 이상일 것입니다. 그림자의길에 대해 아는 게 있습니까?"

우즈키 "거의 없소, 그대들은 관습을 은밀히 지키더군."

시노하라 "그것은 우리들의 가장 신성한 의식입니다. 입문자는 홀로 서있고, 그 부족원들이 어둠 속에서 입문자를 덮칩니다."

아 생각납니다. 지금보다는 작지만, 다른 동족들이 봐도 큰 차원검을 들고 버텨냈더니.. 그림자 사냥꾼 대신 그림자 전사라는 것이 되었습니다. 암흑기사이지만, 광전사 같이 싸운다고 말이죠.

우즈키 "그렇군요.."

..잠깐 사라줘져야 겠습니다.점멸.

음..? 여긴? 그러고보니 전쟁 의회라는 곳인거 같은데.. 왜이런곳에.. 있는거지.

??? "네라짐이여. 대체 이곳은 어떻게 온거지?"

왠지는 몰라도.. 로하나가 아니라.. 후미카씨군요.

타케우치 "아 그. 신관이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밑으로 점멸을 사용했더니 이곳으로 왔습니다. 이름이 어떻게 되십니까?"

후미카 "전 프로토스의 대계승자인 후미카입니다. 이름이 어떻게 되시죠?"

타케우치 "전 타케우치 슌스케 입니다. 네라짐 소속의 암흑 정무관입니다."

후미카 "암흑 정무관 타케우치 슌스케.. 저그 도살자..?"

타케우치 "저그 도살자라니.."

후미카 "거대한 칼로 울트라리스크도 한방에 썰어버리고, 미시로의 창에 소환되기전까지도 계속해서 저그를 도살했다고 하더군요."

그런건가.. 아 그러고보니..

타케우치 "저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현재 우즈키 신관님이 설정해둔 병력소환을 볼수 있겠습니까?"

후미카 "..예 보셔도 됩니다."

근접전사 - 광전사(칼라이), 백인대장(네라짐) 선택 백인대장
원거리전사 - 추적자(네라짐), 용기병(칼라이) 선택 추적자
은폐전사 - 암흑기사(네라짐) 복수자(칼라이) 선택 암흑기사

음.. 제대로 선택하신건가.. 왠지 몰라도 네라짐만 선택하셨군.

후미카 "이상하게 네라짐만 선택하셨습니다."

타케우치 "알것 같군. 백인대장은 암흑 고리라는 능력으로 주변의 적에게 기절을 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고, 추적자는 점멸시, 5초간 초당 10%의 보호막을 회복하는 기술이 있고. 암흑기사는 5번
워프하며 각각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힐수 있는 그림자 격노를 가졌으니.. 음. 그리고 저 격노 사용시 대부분의 피해를 회피할수도 있는 이유도 있지."

후미카 "왠지 몰라도 우즈키 신관님과 다르게. 좋은 성격을 지닌 네라짐.. 아니 전사이시군요. 맨날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라고 하시는데.."

타케우치 "..그런가.. 근데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후미카 "약 천살이 넘습니다. 아둔과 같은 시대였으니."

타케우치 "..우즈키 신관님의 기척이 감지되는거 같은데. 조용히 있는게 좋겠군."

우즈키 "타케우치 암흑 정무관.. 회복은 잘되었나?"

타케우치 "..생각햇던거 보다 더 많이 회복한거 같습니다."

우즈키 "회복되었다니.. 다행이야. 아니 다행이군. 일단 글라시우스로 갈 예정이네."

타케우치 "글라시우스라니.. 그곳은 어디입니까?"

후미카 "글라시우스는 정화자 프로젝트에 의해 제작된 신병기들과 그 기술이 보관된 곳입니다."

우즈키 "참 그러고보니. 태양핵은 보았는가?"

타케우치 "태양핵이 무엇입니까?"

우즈키 "그러니까.. 진짜 인공 태양과 같은 건데.. 한번 보면 알걸세."

그리고 우즈키 신관님이 저에게 팔을 붙이시고는 태양핵으로 걸어갔습니다. 몇백명의 프로토스들이 쳐다보는 모습이 왠지 이상했습니다.

-태양핵

아키하 "우즈키 신관님 태양석으로 태양핵을 더욱 강한 기능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 아 타케우치 정무관님 안녕하십니까?"

우즈키 "아키하 태양핵의 능력을 알려주게."

아키하 "아 태양핵은 진짜 태양과 같은 오버 테크놀로지입니다. 이 태양핵은 태양과 같이 전사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이 인공태양의 제작방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중성자별이나 블랙홀급
의 강력한 중력발생요인이 있어야 하고, 그 중력으로 엄청난 압력과... ... 로 멀쩡히 돌아가야하는것입니다."

타케우치 "..그래서.. 더욱 강한 기능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는데.. 그게 대체 무슨말인지 설명해줄수 있나?

아키하 "그게 이걸 보시면 알겁니다."

현재 보유 태양석 50개

-보조시스템- 단계당 태양석이 5개 필요하며, 최대 4단계까지 투자할수 있습니다.

시작 보급품 단계당 5의 보급품을 추가해줍니다.
건설시간 감소 : 단계당 모든 구조물의 건설 속도를 -5% 해줍니다.
보호막 충전속도 단계당 모든 아군 유닛의 보호막 충전속도를 +5%해준다.

1열 제작 매트릭스
2열 강습 클러스터
3열 태양 핵

제작 매트릭스는 각각 수정탑 소환(0), 시간쇄도(25), 지원군 소환(50)
강습 클러스터는 궤도폭격 (0), 감속장(25), 태양의 창 (50)
태양핵은 연결체 과충전 (0), 궤도융화소(25), 소환 조율(50)

게임과 같군요..

아키하 "타케우치 암흑 정무관님은 어떤 능력들을 원하십니까?"

타케우치 "음.. 그럼 수정탑 소환, 감속장, 궤도 융화소로."

아키하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타케우치 "감속장은 그 범위 내의 적유닛을 정지시킨다고 하지 않나? 그렇다면. 저걸로. 적을 묶을수 있으면 묶고, 그리고 궤도 융화소는 지금 우리상태가 지금.. 좀. 그렇지 않나? 그래서 궤
도 융화소는.. 상황이 워낙 지금 안좋으니. 절제나 절약따위는 무시하고 긁어 모아야 겠지."

아키하 "과연.. 그럼 이번에는 타케우치 정무관님이 글라시우스의 기술 보관소에 있는 기술들을 찾아와주시겠습니까?"

타케우치 "그럼.. 이 능력을 지원해주면 할수 있겠.. 아니 해내겠네."

우즈키 "그럼 난 좀.."

아키하 "여기 처리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로 쌓였으니. 이걸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우즈키 " "

전 참고로 샤쿠라스- 글라시우스- 코랄로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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