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키스하면서 서로의 맛을 느낀다는 건 생각해보면 굉장히 두근거리는 일이죠ㅎㅎ

물론 실제로는 키스 전에는 준비를 많이 하지만

미키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기습공격이 잦을 것 같아요

리츠코가 든 에스프레소는 대충 그리려 했는데 이상하게 힘이 들어가더니 왠 떡반죽같은 게;;

이건 갑자기 그려보고 싶었던 불량한 미키!! 다양한 대사나 상황을 상상해봤는데

미키가 원래 그리 예절바른 아이가 아니다보니 평소랑 별다를 바가 없더라고요

리츠코 [차라리 고백해보시면 어때요? 아즈사 상같은 미인을 거절할 사람은 없을 걸요]
아즈사 [어머, 그럴까요?]
아즈사 [리츠코 상, 사랑해요]

라는 느낌의 아즈리츠가 보고싶어서 그린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