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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이돌들을 상대로 앙케이트를 하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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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3, 2015 00:49에 작성됨.

"를 「」로 바꾸느라 좀 힘들었네요, 줄맞추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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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

P 「치히로씨 만약 아이돌들한테 사랑한다고 말하면 어떻게 될까요?」

치히로 「신고할게요」

P 「한번생각해보세요」

치히로 「그럼 그거말고 제일 좋은곡이라던가, 아무튼 그런 앙케이트나 해주세요」

        「아이돌들 현상태도 파악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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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렇게 난 아이돌들을 상대로 앙케이트를 하게됬지」

  「첫번째는 누구인가 두구둑두굳굳두구둑」

후미카 「어라...? 아무도 없는건가요...?」

P 「후미카 잘왔어 지금부터 너에게 앙케이트를 하나할거야」

후미카 「앙케이트... 말입니까...?」

P 「그래, 앙케이트가 끝나면 다른애들한테도 말해줘」

후미카 「알겠습니다만....주제가..?」

P 「오 주제를 설명해야하는데」

  「주제는 네솔로곡을 제외한 나머지곡중 가장좋다고 생각하는 곡과 이유야」

후미카 「흐음..... 조금 고민되네요」

        「아! 역시 저는 '박하'나 'You re stars shine on me'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P 「음 역시 후미카다운 선택이군」

  「이유는 뭘까?」

후미카 「역시 잔잔하다는 느낌일까요?」

P 「역시 후미카다운 이유야 음음」

후미카 「노...놀리지 말아주세요!!」

        「그럼 일하러 다녀오겠습니다」

P 「잘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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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제 누가 올것인가..둑두구둑둑두ㅜ둑둑」

「끼이이익」

유코 「에스퍼로 문을 열었습니다!!」

P 「오 유코 잘왔어 지금 하....」

유코 「프로듀서 제가 텔레파시로 지금하시는 생각을 맞춰보죠」

     「우으음.... 유코는 귀여우니까 사귀고싶다였죠?」

P 「아니야」

유코 「히잉...」

P 「일단 이앙케이트부터 해주겠어?」

유코 「제가제일 좋아하는곡을 고르라니...」

     「음....이거 꽤고민되네요」

     「아! S(mile)ing 일려나요?」

P 「허...그유코가...평범한곡을...」

유코 「프로듀서? 전 초능력자이전에 여고생이라구요!!」

P 「알았어알았어~ 것보다 일하러 가야하는거 아니야?」

유코 「어라? 벌써시간이..? 저그럼 일하러 다녀올게요~」

P 「잘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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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유코의 말을 듣고나선 잠이 깰정도였지..」

「아무튼 다음은 누구냐!!?」

카코 「다녀왔습니다~♪」 (성우있는애만 나온다고 말안함)

P 「카코!!!! 나한테도 행운을 나눠줘~~!!!」

카코 「네~♪네~♪」

P 「것보다 카코」

  「이거 해줬으면 하는데...」

카코 「앙케이트인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

P 「응 안하면 치히로씨한테 또혼나....」

카코 「음...저같은경우는 꽃비녀HANAKANZASHI일까요..?」

P 「오 이유는?」

카코 「그건.... 사에씨도 항상 기모노를 입고있으니깐요~♪」

P 「이유라기엔 애매하지만..뭐 됬겠지?」

카코 「그럼 일다녀올게요~♪」

P 「잘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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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솔직히 황당한 이유였지....」

카에데 「안녕하세요~」

P 「카에데씨 이 앙케이트좀 해주세요」

카에데 「무슨앙케이트인가요?」

P 「카에데씨가 제일 좋아하는 곡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카에데 「전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박하가 제일 좋아요」

P 「오오 그런 이유가있나요?」

카에데 「박하를 들으면 어떤남성을 떠올리게 된달까?」

P 「그래도 그남성이랑 사귄다거나 하시면 안되요!」

카에데 「저도 잘알아요~」

       「근데 갑자기 왠 앙케이트를?」

P 「그걸 먼저 말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치히로씨가 저보고 한가하니까 이걸 하라고 하더군요」

카에데 「그렇군요...」

P 「치히로씨, 아이돌들 솔로곡 다듣고 계시던데 아까전에 박하를 듣고있었나?」

카에데 「!!」

       「치히로씨, 박하를 들었으니 박하시겠군요? 후훗~」

P 「....」

치히로 「....」

책상밑에 있던 쇼코 「....」

뒷책상에 숨어있던 노노 「....」

카에데 「후훗~♪」

       「프로듀서 그 박하사탕 안드실 건가요?」

P 「네? 네 안먹을건데」

카에데 「그럼 저주세요」

P 「네」

카에데 「이박하사탕 박하네요 후훗~」

P 「(주지말았어야했어)」

카에데 「일하러 갔다올게요~」

P 「네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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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짧은 순간에 말장난을 두번이나 치다니」

  「무서운 솜씨야」

  「그럼일단 저애들한테 앙케이트를 하도록 해야지」

  「노노~~~ 쇼코~~」

쇼코 「후힛? 치...친구...왜..불렀어..?」

P 「이앙케이트좀 해줘」

쇼코 「제일...좋아하는..노래..」

     「이거...생각좀...해야되...」

쇼코 「여...역시...사치코...노래려나...」

P 「오 의외의 선택」

쇼코 「나...도 귀여운거...불러보고..싶긴하지만..」

P 「힘들겠지...」

쇼코 「치...친구는...배고프지..않아?」

P 「갑자기 왜? 배고프긴한데...」

쇼코 「그럼...이거..나눠먹자...」


버섯주먹밥


P 「오 맛있겠다.」

쇼코 「후히..그럼 잘..먹겠습니다..」

P 「잘먹겠습니다.」

노노 「잘먹겠습니다만...」

P 「?」

노노 「저도 이거해야하나요..?」

P 「그럼 당연히해야지 우리사무소 아이돌이니깐!」

노노 「그럼 아이돌 그만두고...」

P 「그..그것만은 참아줘.. 내생명도 달려있으니까..」

노노 「네...」

P 「하...어쩔수없지.. 한가지 사실을 알려주마」

노노 「뭔가요?」

P 「사실 노노 너는 일주일동안 휴가야」

  「열심히 일한 상이야」

노노 「프로듀서....」

     「그래도 아이돌 하기싫은데요....」

P 「그래도 노래는 골라줘~ 나아직 쌩쌩한나이야~ 죽긴싫어~」

노노 「음....」

     「전 왠지모르게 나츠키씨의 Rockin' Emotion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니까 모리쿠보적으로 2주정도 일하기 싫다고 생각합니다만....」

P 「알았어... 사실 네휴가 3주다...」

노노 「프로듀서...(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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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프로듀서씨? 슬슬 앙케이트의 보고를 해주셔야죠」

P 「하...귀찮은게 늘어났어...」

치히로 「잔말말고 보고하세요!!」

P 「아직은 부족해요 좀 더 시간을 주세요」

치히로 「음....그러죠 뭐 기한은 꽤 길게잡아놨으니」

P 「내일도 하도록 하죠」

  「그러고보니 내일은 누가올라나?」

치히로 「아무튼간에 빨리끝내주세요!」

       「안그러면 스테드리값을 올릴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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