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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상자를 열었더니 타케p가 들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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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1, 2015 21:23에 작성됨.

타케p "..미오양.. 그, 그만 두시는게 좋지 않으시겠습니까..?"

현재 제가 밑이고, 미오씨가 몸무게로 깔아뭉개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오 "이렇게, 된이상 끝까지 하는게 좋아! 게다가 이런 기회는 안오는거니까 빨리.. 하지 않으면."

그런식으로 크게 말하시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왜이렇게 힘이 세신겁니까?!

-10시간전-

치히로 "자 그럼! 타케우치의 물건을 경매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나.. 치히로씨가 제 물건을 들고 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카메라를 보니 치히로씨가 제집에 들어갔다가 나가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자같은 곳에서 구멍을 뚫고 쳐다보고 있습니다.

치히로 "그럼 이 상자. 이거 뭐였지.. 엄청 무거운데..일단 쇠사슬로 감고."

치히로 "자 2번째 물건입니다! 자! 일단 무게는 131 킬로그램입니다."

린 "왠지 함정 같은데. 지난번에도 무게 많은거에다가 돌 넣어놨잖아?"

우즈키 "그러니까 저도 안할래요."

키라리 "으응. 난.. 돈이 없으니까 안할래."

미오 ".. 에잇! 100엔!"

치히로 "자 100엔, 100엔, 100엔! 이 2번째 물건은 안 미오에게 당첨되었습니다."

음.. 제길. 나갈수가 없어. 숨을 쉴수 있기는 한데.. 엄청 위험한 상황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옮기려는 걸까요?

미오 "자 그럼.. 저기요.."

그리고 어떤 짐 잘 옮길 듯한 아저씨들이 와서 이걸 정체불명의 공간으로 옮겨주고는.. 뭐랄까. 어.. 왠지 노린 듯한 공간이라고 해야하나.

미오 "자, 이제 한번 풀어볼까나?"

어.. 망했어요.

미오 "야 다풀.. 이야 상품이 타케우치p네.. 이거 땡잡았는데? 실사판 인형?"

타케p "그럼 미오씨. 내일 뵙겠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문을 열고 나가려고 하는데..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미오 "프, 프로듀서, 여, 여긴 어떻게 온거야?!"

타케p "상자안에서 여러분들이 한 만행을 보았습니다. 이젠 전 때려치울랍니다. 그럼 이만."

미오 "..잠깐 여기.. 나만 알고 있는 공간이잖아? ... 후후후."

뭔가 미오씨가 이상합니다. 뭔가 이상한 약물을 드시는데..

미오 "나의 힘은 이것으로 21배가 된다! 자 얌전히 내것이 되어라! 타케p!"

크악! 평범했던 미오양의 힘이 엄청나졌습니다.

타케p ".질수 없습니다."

미오 ".. 아니 무슨 성인들의 힘이 왜이렇게 다 강한거야?!"

타케p "미오양 매우 힘이 강하시군요!"

미오 "이익! 운동한다고 힘도 많이 길렀는데.. 왜! 그럼 이대로 간다!"

타케p "아, 안됩니다.! 사직서 내러 가야하는데!"

미오 "내가 퇴직금 줄테니까, 여기서 살아!"

그리고 이렇게 7시간 동안 있었습니다.

타케p "..제길.."

미오 "이제 포기하시지!"

타케p "근데.. 왜이렇게 안 지치십니까?"

미오 " 이거야! 치히로가 만든 드링크!"

저걸 뺏어 먹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타케p ".. 지금입니다."

미오씨를 세게 밀치고, 그 드링크를 마셨는데.. 어, 어라.. 자, 잠깐.. 으윽

타케p "..이, 이거 드링크 맞습니까?.."

미오 "응 드링크는 드링크겠지?"

어.. 점점 몸이 마비가 되어 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미오 "자 그럼.. 그걸 하자!"

타케p "아, 안돼.."

미오 "뭐라고? 뭐라는지 모르겠는데?"

타케p "놔주시십시오.."

일단 기어는 가고 있습니다만.. 어차피 잡힐 것 같습니다.

미오 "그럼 1분 줄게. 알아서 나가봐."

그리고 엄청나게 힘이 들었지만, 기어서 문에 닿았고, 약 30초 정도 남았었습니다. 문을 열고 나갔습니다.. 아.. 공기란 좋은 거였습니다. 일
단. 제길 10초밖에 안 남았습니다...근처에 지나가는 차량은 보이지 않습니다. 고속도로쪽을 제외하고는요. 여긴 대체..

미오 "그럼 프로듀서 간다!"

..제길 아무것도.. 잠간 육교라.. 저쪽으로 가야 할것 같습니다.

절대 잡힐수 없습니다. 잡히면 다시 힘싸움을 해야 할지도.. 음.. 다행히 버스가 저기 보입니.. 으아아아악..

미오 "찾았다.. 프로듀서~♥ 놓치지 않을거야. 이제 지하실로 갈 시간이야."

타케p ".전기... 충격기.."

아무래도 몸이 안움직인다고 생각된게.. 전기 충격이라니..

-3일후 side 미오 -

린 "프로듀서는 어디갔어? 으으.. 프로듀서의 냄새를 맡고 싶은데."

우즈키 "..프로듀서 설마. 상무님이.. 퇴직권고를 한게 아닐까요?"
미오 "..만약 그렇다면.. 그걸 하자."

아나스타샤 "그건 제가 할게요.."<ㅇ><ㅇ>

미나미 ".내 프로, 아니 우리 프로듀서는 어디갔을까..."

미쿠 "으.. 타케우치가 없는 프로덕션은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리이나 "프로듀서 보고싶다.. 이렇게 숨어 있는건 록이 아닌데.."

키라리 "프로듀서 안고 싶다.. 아니 덮치고 싶.. 아닌가 뇨와.."

미리아 "덮치는게 뭐야? 키라리."

리카 "그건 여자가 남자 위에 올라타는 걸 말해!"

란코 "검은 프로망스는 어둠에 휩싸였는가?(프로듀서는 실종에 당한건 확실하네요.)

안즈 "뭔가 이상한데.. 프로듀서가 안보이던 날이.. 프로듀서 물건 경매 346번째에 사라졌어.. 그게 3일 전이고.."

카나코 "..으음.. 모르겠어요."

치에리 "그래서 안즈 뭐가 어떻게 된건지 알것 같아?"<ㅇ><ㅇ>

안즈 "안즈도 잘 모르겠어.."

그리고 약 1개월이 지난 지금.. 전 프로듀서와 지하실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너희들이 과연 내가지하실에 프로듀서를 감금하고 있다
는걸 알까?

타케p "..으윽.. 이제 그만.."

미오 "뭐가 그만일까? 후후."


난 아직 프로듀서를 놔두지 않았다 왜냐고.? 당연하지 나만 바라보게 할 생각인데.. 왜 내가 프로듀서를 놔줘야 해?

미오 "프로듀서 오늘은 휴가 까지 받았으니까.. 엄청나게 많이 할거야. 기대해도 좋아. 자 아."

지금 건내는 건 시키에게 받은 것들이다. 이걸 먹이고.. 힘내야지? 게다가 쇠사슬도 몇십줄이나 해놨는지 모른다. 근데 문제는 프로듀서가 다
리를 못 움직이고 있다는 것 때문에 절망하고 있는 모습도 왠지 보니 괴롭히고 싶어진다.

미오 "프로듀서 사랑해.. 정말로, 그누구보다도 더.."

타케p "...보내주시면 안됩니까?"

미오 "프로듀서.. 나한테 잘못을 저질렀네? 그럼.. 더 할거야."

-10개월후 하고도 2년후, 타케p-

..미오는 저의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저와 미오의 딸인 미우를 키우기 위해서, 아이돌을 관두고, 트레이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
고 딸은 저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내가 가져온 활동들을 토대로 여러가지 트레이닝을 가르쳐주고.. 여러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미우 "아바."덥썩

타케p "예, 미우."

미우 "아바아바."꺄!

타케p "미우.. 드디어 말할줄 알게 되었군요."

미우 "아바, 아바!"

그리고 그날밤..

타케p ".여보. 미우가 아바라고 했어 나보고."

미우 "어마. 어마!"

미오 "그래 우리 미우 잘햇어요!"

미오 "정말 사랑해 타케우치p"

타케p "저도 정말 사랑합니다."눈에 눈물, 눈에 빛이 없어짐

-다른 편에서는-

린 "..미오에게 딸이 있다니.. 어쩐지 출산 몇개월전부터 안보인다 했네.."

우즈키 "..프로듀서. 구해드릴게요."

미오의 생일이라길래, 눈에 하이라이트가 없는 미오를 적어보았습니다.

미오 생일 축하해! 생일 선물로! 얀데레의 마음가짐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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