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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얘가 제 최애캐입니다.
댓글: 9 / 조회: 2450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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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1, 2015 16:17에 작성됨.
신데마스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 애니보면서 입문했는데
정말 우즈키엘 후반부가 저랑 많이 닮아서 23화에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항상 그림쟁이로써 다른분들과 비교되는 자신에 대한 자괴감,
내가 이 길을 선택한게 정말 잘 한것인가에 대해 불안감,
빛나는 동료들을 보면서 자신이 뒤쳐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무서움 같은 부분은 제가 아직도 가지고 있고
아마 죽을때가지 가지고 가야할 것이기 때문에 우즈키가 더 좋아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는 표정을 그려보려고 했는데 역시 우즈키는 웃는 표정이 제일이죠!
피스!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린의 입덕 계기가 조금 오해할 만한 여지를 많이 갖고 있는 바람에
남에게 뭐라고 멋지게 정리해서 말해줘야 할지 몰라서
자주 머리 속이 복잡하고 한숨도 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