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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 책상밑이 아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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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30, 2015 23:40에 작성됨.

P「내 책상밑이 아공간」

 

 

 

 

 

 

 


노노「우우... 오늘도 일하고 싶지않아...」

 모리쿠보 노노 (14)

 

 

노노「P씨가 오기전에 숨을까...」

 

노노「...에... P씨 책상아래에... 문이...?」

 

마유「우훗」

 사쿠마 마유 (15)

 

노노「마...마유씨...?!」

 

마유「...우후후훗!」

 

 

 

 

 

 

 

 

 


P「노노! 하아... 스케쥴이있는데 또 어디로 간거람...」

 

P「뭐ㅡ 갈곳이라면 뻔하지만 말이지」

 

P「거기 숨어있지 말고 나오렴 노노... 엥?」

 

P「노노는 없고... 이 문은 뭐지...?」

 

P「이 안에 있는건가...」

 

 

 

 

달캉

 

 

 


P「와 뭐야 이거 넓어」

 

마유「우훗, 안녕하세요 P씨」

 

P「아, 좋은 아침이야 마유」

 

마유「P씨가 직접 찾아와주실줄은 몰랐네요~」

 

P「하하...그야 내 책상 아래지 이거?」

 

마유「그렇답니다~」

 

P「굉장히 넓은데... 그보다 이거 사무소보다 넓어!」

 

마유「저나 노노쨩이나 쇼코쨩같이 P씨의 책상 아래에서 노는 아이들이 많으니까요~」

 

P「놀고 있는 거였어...」

 

마유「후후, 그리고 각자의 방도 다 있답니다~」

 

P「각자의 방이라니...」

 

마유「방금 노노쨩은 도서실로 갔어요~」

 

P「도서실도 있는겨?!」

 

마유「우훗, 배가 고프시다면 제가 식사라도 준비해드릴게요~」

 

P「하아... 그나저나 이런건 도대체 언제 만든거야?」

 

마유「아키하씨가 하루만에 해주었습니다」

 이케부쿠로 아키하 (14)

 

P「엑, 역시 아키하... 랄까 이거 가능한 한도인가?! 천재정도가 아닌데?!」

 

마유「이곳의 안내도 담당하고 있는데, 한번 둘러보실래요~?」

 

P「뭐, 그러는편이 좋겠지...」

 

마유「우후훗, P씨와 데이트네요~」

 

P「하하...,」

 

 

 

 

 

 

 

 

마유「이곳은 수면실이네요」

 

P「말그대로 수면실이구나...」

 

마유「안즈쨩이 자고있네요~」

 

안즈「으에... 아, 프로듀서... 좋은아침...」.

 

 후타바 안즈 (17) 

 

P「여기서 자고있냐 안즈...」

 

안즈「프로듀서도 같이 잘래? 여기 온도가 되게 따뜻해서 잠 잘온다고...」

 

마유「프로듀서와... 같이...」

 

P「ㅁ...뭐... 난 일중이기도 하고... 나중에 이용해볼까」

 

안즈「그럼 그러도록해~」

 

마유「우훗, 그럼 다음방으로 가볼까요~」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후꺄ㅐㅇ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앙!」

 

 

 

 

마유「훌쩍...」

 

P「무서운걸 못 보면 말을 하지...」쓰담

 

마유「그래도 P씨와 같이 보고싶었는걸요...」

 

코우메「그...그렇게 무서운 내용은 아닌데...」

 시라사카 코우메 (13)

 

마유「조...좀비라던가 약해서...」

 

P「그나저나 영화관도 있구나」

 

코우메「자...자주...이용하고있어... 료씨랑 가끔... 같이...」

 

P「너무 호러영화만 보면 다른사람은 이용하기 힘드니까」쓰담

 

코우메「...알겠어요」

 

마유「그럼 다음 장소로 갈까요~」

 

 

 

 

 

 

 

 

 

 

P「도대체 여기는...」

 

마유「우훗, 프로듀서씨~」

 

P「 넘어오지마! 넘어오지말아줘!」

 

마유「후후훗, 여기는 혼.욕.이.랍.니,다?」

 

P「꺄아아아앙!」

 

카에데「그래도 제대로 수영복 입고있으니 괜찮잖아요~」

 타카가키 카에데 (25)

 

P「아, 카에데씨도 계셨군요」

 

카에데「P씨 책상아래에 좋은 온천이 생겼다 들어서~」

 

P「그런가요...하하」

 

카에데「그런데 이렇게 아무도 없으면... 문을 닫은 온천같네요...

 

온천...문을 닫으면...오프천...후후훗...」

 

P「...」부들

 

마유「후훗, 이곳은 혼욕이니까... 자주 와요? P씨....」

 

P「사...사양할게...」

 

 

 

 

 


P「뽀송뽀송해졌다」

 

마유「역시 온천은 좋네요~」

 

P「그렇네」

 

마유「아, 그러면 이제 노노쨩이있는 도서실로 가볼까요」

 

P「드디어 본론으로 돌아가는걸까」

 

 

 

 

 

후미카「...」사락

 사기사와 후미카 (19)

 

P「...뭔가 말 걸기 힘든데」

 

마유「안녕하세요~ 후미카씨~」

 

후미카「아, 안녕하세요...」

 

P「여기 사서를 후미카가 맡고있는건가」

 

후미카「예... 책도 굉장히 많고.,. 저도 읽을겸, 해서...」

 

P「뭐, 후미카에겐 굉장히 좋은 곳이겠구나」

 

후미카「이렇게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어서...좋네요」

 

P「그렇구나... 근데 혹시 노노 못봤니?」

 

후미카「모리쿠보씨라면... 나간지는 좀 되었을거에요」

 

마유「아무래도 길을 잃었을지도 모르겠네요」

 

P「찾으러 가야겠구나」

 

 

 

 

유키「간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슈우우우우웅

 히메카와 유키 (20)(!!!)

 

아야메「닌!」휙

 하마구치 아야메 (15)

 

유키「으아! 아야메쨩! 공을 베어버리면 어떻게 해!」

 

아야메「그야 저는 닌자니까요! 닌!」뿌듯

 

유키「그나저나 그 공을 베다니 대단한데...」

 

타마미「다음은 타마미의 차례네요! 아야메공에게 지지않을겁니다!」

 와카야마 타마미 (16)

 

유키「그러니까 나는 야구를 하고싶은거라고!」

 

 

 


P「세상에 야구장도있어」

 

마유「우훗, 야구장뿐만 아니라 종합운동장이랍니다~」

 

P「진짜 이거 누가만든거야...」

 

마유「아키하씨가 하루만에 해주었습니다.」

 

P「...그렇...네...」

 

 

 

 

 

 

 

마유「아, 노노쨩 여기있었군요~」

 

노노「아, 마유씨」

 

P「여기있었구나 노노」

 

노노「프...프로듀서씨...」

 

P「뭐, 오늘의 일은 이미 내일로 미뤘으니까...」

 

노노「우우...」

 

마유「여기는...」

 

P「여기는... 내 책상 아래의 내 책상같은 곳이네」

 

노노「역시 여기가 제일 진정되요...」

 

쇼코「후...후히...」

 호시 쇼코 (15)

 

P「쇼코도 있었구나」

 

쇼코「이...적당히 습진 구석... 따뜻한 온도... 최고야...」

 

P「그.,..그렇구나...」

 

마유「우훗, 역시 원조는 못 이긴다는 걸까요」

 

P「그런 것 같구나」

 

 

 

 

 

 

 

 

 

 


P「그런데...」

 

마유「네?」

 

미즈키「카에데에게 들었어~ 여기 좋은 온천이 있다면서~?」

 

 카와시마 미즈키 (28)(!!!!!!)

 

키라리「안즈쨔앙?! 여기 안에 있는거양☆?」

 

 모로보시 키라리 (17)

 

 

하루「축구장이 있다고 들었는데!」

 유우키 하루 (12)

 

 

 

 


P「이래선 일을 할 수가 없잖아!」

 

마유「우훗, 책상밑에 집무실도 있답니다~?」

 

P「아이고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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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씨가 하루만에 다 해주었습니다.

 

데우스 엑스 아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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