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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 "나의 타케우치p씨."-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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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1, 2015 00:03에 작성됨.

카에데 "이제 프로듀서와 많이 지낼수 있겠네요."

후미카 "프로듀서. '아'하세요"쪽

유이 "아 다음은 내차례야.

아리스 "자 프로듀서. 뽀뽀를 받으세요"///

프레데리카 "프레데리카는 타케우치오빠야가 너무 좋아~"

슈코 "프로듀서 고마워. 날 이끌어줘서 이제 내가 당신을 이끌어줄게."

나오 "프로듀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카렌 "응. 많아 이제 영원히 함께야.

프로듀서! 프로듀서! 정신차려!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데?!

... 헉헉... 방금 깻습니다.

유이 "프로듀서 괜찮아?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데?!"

타케p "괜찮습니다. 아 안좋은 꿈을 꿔서 그렇습니다."

유이 "음 그렇구나. 일단 자 물 먹어. 수분 부족으로 기절할수도 있겠다."

타케p "감사합니다 유이씨."

유이 "아 그러지 말고 유.이! 따라해봐 유.이."

타케p "예 알겠습니다. 유이ㅆ... 유이."

유이 "응 이제 그렇게 불러."

타케p "그러고보니 다른 분들은 어디 가셨습니까?"

유이 "응.. 그러니까 미시로 상무가 불러서 갔어."

타케p "혹시 저도..?"

유이 "응. 근데 이렇게 있으니까. 일단 갈까?"

타케p "잠깐만요.."새 정장을 들면서

유이 "정장 많네.."

타케p "정말 잠깐만요. 잠깐 뒤돌아주시겠습니까?"

유이 "응.."

타케p "다입었습니다."

유이 "음 10초밖에 안지났는데.. 어 진짜 다 벗고 다입었네.?"

타케p "나중에 치워야 겠습니다."

유이 "응 가자."

타케p "잠깐 회의실이라면 4층아닙니까?"

유이 "맞는데.?"

타케p "엄청 빠른 방법이 있으니 잠깐 제등에 메달려주시겠습니까?"

유이 "으,응."

그리고 창문을 통해서 4층까지내려갔습니다.

유이 "음? 프로듀서 우리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내 착각은 아니지?!"

타케p "유이씨 4층 도착했습니다. 이제 회의실 앞입니다."

유이 "응?.. 1분도 안지났는데?!"

타케p "머리부터 잠깐... 됬습니다."

유이 "그 빗에서부터 그런 세트는 어디서 난거야?"

타케p "제 파우치에서 나왔습니다."

유이 "으..응.. 자 가자."

미시로 상무 "타케p 너무 늦었는데.."

타케p "아 죄송합니다. 잠깐 수면에 취했습니다."

상무 "뭐, 상관없나.. 새로운 멤버를 소개하겠네. '타카가키 카에데'네."

카에데 "안녕하세요. 타카가키 카에데예요." 잘 부탁드립니다."

어 이상하다 아까 꾼꿈이 생각나면 안되는데..

타케p "예. 잘부탁드립니다. 카에데씨."

상무 "일단 계획을 짜야하는데. 타케우치p, 일단 넉넉하게 시간을 줄테니. 어떻게 할텐가?"

타케p "일단 열심히 짜보겠습니다."

상무 "그럼 일단 다른 아이돌들의 스케줄을 최소화하는 게 좋겠나?"

타케p "일단 그러시는 편이 좋습니다."

상무 "음.. 알겠네. 그럼 잘 부탁하네."

타케p "잘부탁드립니다."싱긋

상무 "흠흠.."///

카에데 "안녕하세요 타케우치 p씨."<◎><◎>

타케p "반갑습니다. 카에데씨."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함

카에데 "자 제눈을 보고 말을하세요."<◎><◎>

유이 "와 치정싸움이다."

후미카 "글로 본 적은 많은데..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네요."

타케p "네 반갑습니다."

카에데 "우.. 재미없어. 1년이상은 됐죠?"

타케p "네.. 그렇습니다."

카에데 "그럼 그동안의 보상을 받아야 겠어요."

타케p "..하하.. 오늘 저녁에 술 마시러 가드리겠습니다.."

카에데 "네. 후후."

후미카 "어.. 타케p씨랑 카에데씨랑 아는 사이신가요?"

타케p "네. 그렇습니다. 신데렐라 프로젝트 하기전에 카에데씨의 프로듀서였습니다."

후미카 "아.."

프레데리카 "그럼 카에데 언니! 타케p오빠는 프로듀서 하기전에 뭐하던 사람이였어?"

카에데 "어.. 그건. 저도 모르는데.. 혹시 알아요?"

프레데리카 "저도 몰라요. 근데 체력이 엄청 좋아서 그래~"

카에데 "..헤에."

아리스 "그러고보니. 특수부대 출신이다. 용병이다 암살자다. 닌자다 말이 많은 사람이 타케우치 프로듀서.."

타케p "다 아닙니다.."

아리스 "그럼 뭔가요?"

타케p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아리스 "평범한 사람이 왠만한 운동을 잘하는 이상황상황을 보고 싶지 않아요."

카나데 "뭐 상관 없지 않아? 사람들마다 말하고 싶지 않은 것들은 있을 텐데."

아리스 "그렇군요. 죄송해요 타케우치p씨."

타케p "괜찮습니다. 오늘도 일단 스케줄 하시러 가야 할 것 같습니다만.. 카에데씨의 스케줄이... 어마어마하군요."

카나데 "몇개나 있길래... 5개?!"

타케p "대신 내일은 2개죠. 톱아이돌에 가까워질수록 과로사로 위험해질수 있다는건 아이러니하죠.."

카에데 "그걸 조절하는게 프로듀서 아니겠어요?"

타케p "그렇습니다."

일단 카에데씨는 가까우니 일단 먼저 데려다 드리고, 조율을 해야 할것 같은데..

타케p "일단 차에 타주시겠습니까?"

카에데 "네. 근데 프로듀서 내가 줬던거 아직도 갔고 있네요?"

타케p "무엇.. 아 이 펜던트 말입니까?"

카에데 "네, 그거요. 기억나요? 그때 마지막으로 담당했던날. 제가 드렸던 건데."

타케p "...네. 생각납니다."

위장에 구멍이 뚫린다는게 뭔지 알것 같습니다. 카에데씨는 마음이 무겁습니다..으으으. 그리고 가끔씩 사쿠마 마유라는 아이돌을 닮기
도 하고... 휴우..

카에데 "오늘 술 꼭 먹으러 가는거예요."

휴우.. 일단 데려다드리고 잠깐 폰을 보니.. 메세지가 도착해있습니다.. 누구길래..

-린-
프로듀서. 제발돌아와줘.. 어기갔어..보고싶어.

-우즈키-
프로듀서 우리는 지하에 있었는데, 위로 올라왓는데, 프로듀서가 없으니 왠지 뭔가 없는거 같아요.

-미오-
프로듀서군! 어디 갔는가 어디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돌아와주게!

-아나스타샤-
프로듀서! 요즘 운동도 안하시고 어디 계세요.. 보고싶은데.. 우우..

-미나미-
프로듀서. 이 문자를 보고있으면 저희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아이들에게 문자들좀 보내주시겠어요?
애들이 프로듀서가 없어서 불안해하고, 프로듀서가 다른사람이 들어와서..

-란코-
프로듀서씨.. 어디계세요..? 보고싶은데.. 우 약간 무서운 일들을 안해서 설마 프로듀서를 안하기로하셧어요?
그럼 제가 열심히 할테니까..돌아와주세요..

-키라리-
프로듀서 어디있어? 다른 아이들이 프로듀서가 없으니 불안해하고.. 두려ㅓ워해.. 우리를 돌봐준다면서 어디로 갔엉..?
돌아와줘..

-리카-
우우. 프로듀서 혹시 내가 무슨 사고라도 쳤어? 왜 돌아오질 않는거야?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돌아와주라..응?

-미리아-
프로듀서! 지금 뭐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잘지내고 있어? 으응.. 근데 미리아도 346프로덕션이 점점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
어.. 프로듀서.. 보고싶어..훌쩍..

-미쿠-
프로듀서.. 어디있는거야? 리이나랑 같이 싸워서 그래? 무슨일이길래.. 그러는거야.. 일단 내 문자 보면 연락좀 줘.

-리이나-
프로듀서. 이렇게 돌아오지 않는 것은 록하지 않아! 돌아와!!! 나도 점점 이상해져가는거있지..왠지 나도 모르겠어..

-안즈-
프로듀서 뭐 솔직히 나는 일을 안해서 편하다고는 하지만..다른 아이들이 불안해하고 있네. 뭐 빨리 돌아와 나도 보고는 싶네.

-치에리-
저 프로듀서..프로듀서가 있어서 저 일열심히 할수있었어요.. 근데 프로듀서가 없으니까.. 뭔가 정신적으로 이상하게 힘이드네요..
돌아와주세요..

-카나코-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잘지내는지 모르겠지만,저희는 뭐랄까 뭔가 위태롭게 지내고 있어요. 휴우 프로듀서가 이렇게 없을때와 있을때가
차이가 날줄은 몰랐네요.. 돌아와주세요.

아 마음이.. 너무 아파. 아니 그와 동시에 위장이 진짜로 아파옵니다. 특히 몇몇분들이 카에데씨 비슷한 느낌이 나기 시작합니다. 

 

얀데레에 삼켜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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