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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p "제가 어려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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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9, 2015 15:08에 작성됨.

타케p "음.. 동안이 되는 주스라..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꿀꺽꿀꺽.. 아 맛있군..으윽..

미나미 "어라 타케p씨, 왜, 왜그러세요?!"

-신데렐라 프로젝트 사무실-

미나미 "애들아 큰일났어! 타케p씨가.. 타케p씨가!1"

린 "프로듀서한테 무슨일 났어?!"

미나미 "타케우치p씨가! 어려지셨어!"

꼬마 타케p "죄송합니다.."

우즈키 "크, 큰일 났어요! 타케p씨가 어려지셨어요!"

미오 "음.. 일단 사진으로 찍어둘까 귀중한 꼬마 타케p의 사진이라니.."찰칵찰칵

키라리 "우꺄! 귀엽다니!"

꼬마 타케p "으윽.. 숨 막힙니다.."

키라리 "괜,괜찮아?"

안즈 "우아. 안즈랑 근데 키가 맞먹는데? 몇살이야?"

꼬마 타케p "아마 7살 정도였을겁니다."

안즈 "..안즈보다 더 무겁겠네."

아나스타샤 "타케우치p 귀엽습니다. Я хотел бы, чтобы забрать домой(집에 가지고 가고 싶다)

꼬마 타케p "하아.. 어떻게 지내야할지 막막합니다."

안즈 "일단 부장님이랑 치히로씨에게 말하는게 어때?"

미나미 "좋은 생각인데.."

카나코, 치에리 "안녕하세요~"

카나코 "어머나 이 귀여운 꼬마는 누구예요?"

치에리 "귀, 귀여워요."

꼬마 타케p "안녕하세요 타케우치p입니다.."

치에리 "..에? 무슨..?"

카나코 "음.. 근데 솔직히 프로듀서를 많이 닮긴 했다."

치에리 "..에.. 이건 무슨 일이예요?"

꼬마 타케p "그러니까.. 동안이 되는 주스를 마셨는데 이렇게 쪼그마해졌습니다.."

카나코 ".아.. 그렇군요.."

치에리 "귀여..워요. 우.. 근데.. 팔을 만지는데 왜 근육이 있는거예요?"

타케p "어릴때 저희집이 좀... 그래서. 일을 해야하는데 쉽게 하려고 만든겁니다."

치에리 "죄, 죄송해요 ..프로듀서."

그리고 모든 분들이 다 도착하셨습니다.

리카 "우와 .. 그럼 얘가 타케우치p란말이야!?"

미리아 "프로듀서 놀자!"

미쿠 "우와.. 근데 역시 어릴적에도 근육이였구나..."

리이나 "프로듀서 로꾸하구나!"

란코 "작은 어둠이 매혹을하는구나"(작아진프로듀서 귀여워요!)

린 "다들 동작 중지! 일단 생각을 해보자!"

우즈키 "역시 린이예요.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린 "일단 프로듀서는 내가 데리고 있을께."헥헥

미오 "린이 망가졌어!!"

키라리 "나도 프로듀서 데리고 싶어!"

미리아 "어려졋으니까 같이 놀자."

리카 "그래 노는게 어때?"

부장 "음 왜이렇게 시끄럽나 했는데... 음 저 남자애는 누군가? 타케p를 많이 닮았군."

미오 "부장님 타케p 맞아요."

부장 " "멍

안즈 "정신공격을 당한거 같은 표정이야."

부장 ".. 일단 치히로를 부르도록 하지."

-잠시후-

치히로 "타케p가 어려졌다고요?!"촬영장비 들고옴

린 ".역시 치히로씨야. 우리 생각을 언제나 그랬듯이 뛰어넘는구나."

치히로 "이런 희귀한 것은 엄청나게 비싸게 팔리니까요!"

타케p (안돼겠어 치히로씨..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볼펜을 들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빨리 도망가야 겟습니다.

우즈키 "어. 볼펜이 왜저런데로 날아가지? 어 타케p씨가 없어졌는데??"

아이돌들, 치히로 ""뭐어?! 어디가셧지! 아깝다 사진으로 팔면 비싸게들 살텐데!"

헉헉.. 어려지니까 몸이 약해진거 같습니다.

카에데 "어머나? 꼬마야 여기서 뭐하니?"

타케p "카에데씨?!"

카에데 "어머나. 타케p씨를 닮았네. 누구니 꼬마야?"

타케p "접니다. 타케p."

카에데 "..무슨일이 일어났어요?"

타케p "이상한 주스를 마시고 이렇게 작아졌습니다.."

카에데 "저도 그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으쌰. 그럼 나중에 술 아니 밥먹으러 갈래요?"

타케p "휴우 그래야 할것 같습니다.. 어린데 배는 매우 고프네요."

근데 이모습으로 변했지만 일단 돈은 atm으로 많이 뽑아 둬야 겠습니다.

타케p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에데 "만약 일을 못하게 되면 저한테 오세요. 저를 프로듀스 다시 해주실수 있게 해드릴게요."

타케p "감사합니다. 카에데씨."

카에데 "정말 감금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니... 휴우.(작은목소리로)"

타케p "...네?"

카에데 "아니예요. 그럼 나중에 밤에 뵈요."

타케p "그럼 나중에 뵐게요.'

휴우. 일단은 들어왓으니 또 밥을 먹어야 겠네.

타케p "여기 아줌마 식권요.. 밥좀 주세요."

아줌마 "아이고.. 어린애네?많이 먹으렴."

타케p "예, 잘먹겠습니다.."

근데 왜 또 밥을 먹고 있는건가.. 난 그렇게 까지 심각하다고 느끼지 않는건가? 게다가 맛있고..

-2시간후-

일단 프로듀서지만, 아이돌분들의 눈을 봤었는데. 하악하악 되고, 눈에 초점과 빛이 없어지셨는데.. 휴우.

??? "으으. 왜 여기 사람들은 내 말을 알아주지 않는거야! 아악!"

왠지 몰라도 히스테릭한 목소리다. 도망칠까.

??? "훌쩍.. 내가 그렇게 잘 못한건가.."

듣다보니 누군지 알것 같다.. 상무님이시다.

미시로 상무 "..그렇게 까지 잘못한건가.."

타케p "그건 아닐거예요."

미시로 상무 "..?! 꼬마애가 왜이런데에 있는거지?"

타케p "일단 상무님은 잘못한게 없을 겁니다. 의도는 좋았지만 방법은 안좋은 그런 분류의 방법일수도 있으니까요."

미시로 상무 "...계속 말해보도록.."

타케p "일단 상무님은 브랜드 이미지에 맞춘 고급화 전략을 통해서 성과를 내려고 하는거죠. 근데 거기서 큰 문제가 있습니다. 346프로는 많은 여자아이돌들이 있죠 근데 거기서, 개성을 포기하고 고급화만 하려고 하니..
말이 많을수 밖에 없는 겁니다..잘못된건 아니지만 그게 안 맞는 아이돌들도 있다는 겁니다. 예능과 웃긴거에 주로 일이 있는 아이돌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미시로 상무 "미시로 프로덕션 관계자인가? 이렇게 상세하게 알다니.."

타케p "비슷한거 입니다. 일단 제말은 들으셨습니까?"

미시로 상무 "..타케우치p같군. 그래."

타케p "...그렇습니까?"

미시로 상무 "가끔은 어린아이 말이 답이 될때도 있는 거 같군. 고급화라기 보다는 그냥 이체제로 가는 게 좋은건가?"

타케p "상무님. 정말 답이 안나오는 경우는 그 프로듀서들에게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해결될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부하들 말을 듣고, 좀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제 할말은 다한거 같습니다. 그럼 잘 지내세요."

미시로 상무 "자, 잠깐만!!.. 어디 갔지?"

미시로 상무님 머리 위쪽에 파이프 타고 있는건 모르시나 봅니다. 다내려가는 걸 확인한후.. 뒤따라 내려왔습니다.
휴우 힘들었다.. 어라. 잠깐 아까와 같은 기분이 듭니다. 탈의실로 가서 제옷장앞에 있는게 좋겠습니다..

-30분후..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했습니다만, 옷도 돌아왔습니다. 어찌된 과학기술이길래.. 과학을 도저히 따라갈수 없습니다..

타케p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린 "어 원래대로 돌아왔네.."시무룩

우즈키 "와 다행이예요.!" 활짝

미오 "사진 수십장, 동영상 찍어놔서 다행이다."작은 목소리로

키라리 "우.. 작은 타케p랑 놀고 싶었는데."

안즈 "아. 뭔가 폭풍이 지난거 같아."

치에리 "다, 다행이예요."

카나코 "과자를 구워왔는데 먹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미나미 "근데 볼이 통통햇어요."

아냐 "귀여웠죠? 으으 저도 만졌는데. 귀여웠어요."

란코 "으으. 왜 도망가셨어요.. 훌쩍."

미쿠 "아..아쉽다냥. 고양이귀를 씌웠어야 했는데."

리이나 "으.. 록 페스티벌에 같이 갔어야 했는데."

미리아 "우. 같이 놀고 싶었는데.."

리카 "어려지면 우리랑 같이 놀자."

그리고 그날 아이돌분들에게 시달리다가 겨우 도망쳐서 카에데씨를 만나서 오랫만에 술도 마시다가 집에 데려다 드렸다가 그날 집에 못가는 상황이 발생했다가, 새벽에 남들 모르게 집으로 왔습니다.

다음날 상무님에게 문자가 와서 가보니..

상무 "타케p, 혹시 그 어린애가 너나 너 관련된 사람이 아닌가 싶어서 물어보러 왔네. 혹시 아는게 있나?"

타케p "모르겠습니다."

상무 "자. 이걸 보게나."

어째서 남자 탈의실에 내가 어려지는 걸 본 사람이 있는 거 같습니다.. 아니 카메라인가. 으아아아..

상무 "그러니. 아이돌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거 같으니. 자네가 날 도와서 프로젝트 크로네를 육성해줬으면 좋겠네.."//

왜 얼굴이 빨개지신 건지는 의문입니다.

상무 "그리고 받아들이면 원래 아이돌들을 하던대로 다 하게 해주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어 내가 뭘적은거지? 쇼타(139cm)라도 근육질인 타케우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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