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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카 타케p씨는 저희 프로듀서입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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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8, 2015 14:45에 작성됨.

아침이 되고.. 일어나서 씻고, 밥은 346프로덕션가서 먹어야겠고, 방어구 입고.. 휴우. 이제 옷입어야지.
몸도 조금 스트레칭좀하고.. 버스를 타고 프로덕션에 갔습니다.

-상무 side-

상무 "카에데 왔나?"

카에데 "상무님 안녕하세요."

상무 "그래 어제까지 해외 촬영을 하러 떠났을테지."

카에데 "네, 맞습니다."

상무 "한번더 묻겠네. 정말 프로젝트 크로네에 들어올 생각이 없나?"

카에데 "네. 없습니다만.. 무슨일이라도 있나요?"

상무 "타케우치p를 아나?"

카에데 "예, 알고있습니다만, 혹시 무슨일이라도?"

상무 "그가 이젠 프로젝트 크로네의 프로듀서가 되었다네."

카에데 "네..?"

상무 "한달전에 일어나서, 몸을 다회복하고, 그렇게 되었다네."

카에데 "....."

상무 "내일 한번 다시 묻겠네. 그럼.."

카에데 "타케우치p가 일어났다니... 그, 그래서 병원에 찾아가니 없었던 거야. 왜 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지레짐작으로 생각을
했었을까.."

-타케p side-

타케p "음 역시 걷는게 최고군요. 자 이제 들어가면 될거 같은데. 음..? 카에데씨? 왜 저렇게 사람이 드문데에 계시지?"

카에데 "....음 휴우 타케우치p씨가 돌아가신줄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지.."

왠지 말이 무겁습니다.

카에데 "..일단 전화나 걸어봐야겠지?"

타케p 휴대폰 -꽃을 바라보며-

타케p " "

카에데 "어라 어디선가 내노래가 ...."

타케p " "

카에데 " "

타케p "안녕하십니까. 카에데씨."

카에데 ". 아 안녕하세요. 타케우치씨."

타케p "..하하.. 몰래 훔쳐보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카에데 "훌쩍... 돌아오셨으면.. 전화라도 주셨어야죠.."

타케p "죄, 죄송합니다."

카에데 "그러면 제 순정은 어떻게 책임 지실거예요."웃으면서 살기가 느껴짐.

타케p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만.."

카에데 "그럼 내일 알려드릴테니.. 기대하셔도 좋아요."웃는중

타케p "네.."

음..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무실-

상무 "아 타케우치p, 그러고보니 자네 전직이 보디가드였다고 하던데 사실인가.?"

타케p "아, 비슷한겁니다.. 혹시 무슨일이라도 있으십니까?"

상무 "아, 프로젝트 크로네의 인원들에게 혹시 호신술을 가르쳐줄수 있나 싶어서 그렇네."

타케p "아, 그런거라면.. 다른 분들에게 배우는게 좋습니다."

상무 "그럼 간단한 거라도 좋네."

타케p "..간단한 거라면.. 간단하게 체력단련도 하고, 운동도 하고 좋을 겁니다."

상무 "그럼 지금부터 하게."

타케p "..네."

그렇게 해서 일단 아이돌분들에게 트레이닝 복을 입으라고 말씀드렸는데, 과연 하셨을련지..

프레데리카 "자 입었엉. 프로듀서 오늘은 뭐하는거야?"

후미카 "...입었어요."

아리스 "무슨일이시길래, 모이라고 한건가요?"

유이 "타케우치 오빠가 뭔갈 하려나 보네?"

카나데 "뭔지 몰라도 일단 스트레칭부터 해?"

나오 "음 타케p는 그러면서 양복을 입었는데,뭘 가르치려는거지..?"

카렌 "아마도 체력단련 같은게 아닐까?"

슈코 "프로듀서 우리에게 뭘 가르치려는거야? 설마.. 베.."

타케p "슈코양이 하려는 말은 아닙니다. 이제 다 입으신거 같으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의 체력도 약간 단련하고자 호신
술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슈코 "호신술이 거기서 거기인거 같은데.. 왠 철판?"

타케p "346프로덕션에서 사용해도 되는 단단한 겁니다. 잘 보십시오." 퍽 꽝!

카나데 "..철괴를 주먹으로 뚫어버렸는데?"

슈코 "346프로덕션에서 다양한 사람을 봤는데.. 이런걸 할수 있는 사람을 보는건 처음 보는거 같아."

후미카 ".이건 꿈인가요?"

아리스 "후미카 언니 꿈은 아닌거 같아요. 사람의 주먹으로 철괴를 부수다니.."

카렌 "왠지 엄청 빡셀거 같은데.. 내착각은 아니겠지?"

나오 "이거 북두의 켄에서 본거 같아."

프레데리카 "근데 어떻게 뚫은 걸까?"

유이 "이걸로 뭐하는 거야?"

타케p "..아차, 죄송합니다. 간단한 호신술과 체력단련인데, 실수로 단계를 잘못 설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단 간단하게 5회 정도
팔굽혀펴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팔과 팔은 짧게 하면 효과는 좋지만, 매우 힘이 듭니다. 그리고 다리는 붙이시는 편이 좋습니다. 저
도 같이 할테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팔굽혀펴기를 하면서

유이 "정말 쉽잖아. 자 이렇게 하는거 맞지?"

타케p "맞습니다. 저도 해보겠습니다."느릿

유이 "우와 대단하네! 프로듀서."손바닥으로 등을 치면서

유이 "음..? 왜이렇게 몸이 단단해?"

타케p "아 그건 방탄복을 입어서 그렇습니다.거기다가 철판도 약간 깔아둬서."

후미카 ".. 그럼 지금의 타케p는 몸의 무게중 절반를 손으로 버틴셈이 되는건가요?"

프레데리카 "음 그래야 우리 프로듀서지.. 프로듀서란 뭐였더라?"

아리스 "아이돌들을 톱아이돌로 만들기 위해서 그런거지만.. 어렵네요.."

카나데 "응, 뭐 상관없지 않아?"

슈코 "그러네. 뭐 그걸로 우리를 공격하는건 절대 아니고, 지키기 위해서 이런거니까."

나오 "만화같은일이 실제로도 일어나는구나.."

카렌 "그렇네 신기하게도. 일어날건 일어나네."

타케p "일단 여러분들은 다리를 부팅고, 팔굽혀펴기를 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하면 다리쪽에 무게를 덜 하셔도 되지만 제법 운동이 됩
니다."

프로젝트 크로네 "네"

그리고 일단 팔굽혀펴기를 5회 10세트씩 하고, 하는데.. 아.. 후미카씨..체력이 제일 없으십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후미카 "헉헉.."

슈코 "후미카 언니 괜찮아요?"

카나데 "일단 좀 쉬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리스 "휴우.. 근데 솔직히 조금 한거 같은데.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리는데. 프로듀서는 그걸하면 tv에 매주 확정될정도로 나오실거 같
아요."

프레데리카 "아.. 다끝난거야..?"기진맥진

나오 "카렌.. 괜찮아.?"

카렌 "으, 응 괜찮으니까."

유이 "카렌이 좀 이상한거 같은데.."

타케p "일단 미지근한 물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누워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카렌씨도 약간 몸이 약한건 맞습니다. 아 어떻게 해야 할지..

타케p "자 일단 여러분 스케줄이 1시간 후에 있으니 샤워부터 하고 오시는게 좋겠습니다."

크로네 "네에.."

프레데리카 "근데 타케p 땀 안흘리지 않았어?"

아리스 "그러고보니.. 땀을 흘리지 않으셨네요."

유이 "우리 프로듀서 인간은 맞나?"

슈코 "지난번에 당황해할때 땀을 흘리는건 봤지."

카렌 "약간 뭐랄까. 암살자 같은거 햇을 거 같지 않아?"

나오 "난 닌자라고 생각했었는데.."

후미카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카나데 "뭐.. 근데 타케p한테서 좋은 냄새가난거 같지 않아?"

후미카 "..."

유이 "난 못맡아 봤는데 일단 시간이 없으니까 빨리 씻는게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일단 다 씻으신 크로네분들을 뮤직라디오에 데려다 드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 제법 잘하시는 걸 보니 다행입니다. 완성되어 진것 같다고 해야하나..

??? "프로듀서 기다려요."

??? "대체 무,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누군가 2명이 절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가가면 사라지니.. 휴우. 정신적으로 압박이 되는군요.
일들이 다끝나고, 유이씨가 밥 사달라고 졸랐을때, 크로네분들에게 다 사드렷는데,차에 태우니 다 잠들어 버리셨습니다.

타케p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유이 "헤헤.. 오빠 그렇게는 못 먹어.. 음냐.."

카나데 "킁킁...좋은 냄새가 나는거 같아.."zzzz

후미카 "고대의 책이라... 이건 뭔가..요.."zzzz

아리스 "엄마,아빠 다녀왔습니다."zzz

프레데리카 "노래다... 와 백만장이나 팔렷어 ."zzzz

슈코 "으음.. 엄마 집에 안가서 죄송해요.."zzzz

카렌 "린, 나오 가자.. 저 스테이지로."zzzz

나오 "으윽.. 린, 카렌 너무 해.."zzz

 

유이씨는 뭘 먹고, 카나데씨는 대체 어딜 맡는 거길래.. 후미카씨는 대체 무슨 책을 보시고 계시길래 저런말을..?
아리스와 프레데리카, 카렌, 나오씨는 평범하군요.. 슈코씨는 집으로 보내드리고 싶은 말을 하고 계시고,

슈코씨와 프레데리카, 카나데씨는 기숙사로 데려가서, 방안에 침대에 눕힌다음 나오고, 아리스, 유이씨와 후미카씨, 카렌 ,나오씨는
집에 모셔다 드렸더니, 부모님들이 야쿠자랑 사귀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아리스씨는 아버지가 앞에 나와 계시길래, 프로듀서인데, 자고 있어서 데리고 왔다고 하니. 그런가 싶은 표정으로 데리고 들어가셨습니다. 아 저도 이제 집에 가서 자야 겠습니다.

-다음날

상무 "새로운 멤버가 들어왔다. 소개하지 타카가키 카에데다."

카에데 "반갑습니다. 타카가키 카에데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돌들 "반가워요."

-다음편은 토요일안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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