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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님 "식물인간이 되었었던.. 타케p"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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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4, 2015 20:24에 작성됨.

타케p "안녕하십니다.. 아리스씨입니까? 오늘부로 프로젝트 크로네를 맡게 된 타케우치p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아리스 "아, 타케우치라면..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잘부탁드립니다."

상무 "이제 타케우치p가 너희를 프로듀스할 거다.

아리스 "그럼 상무님은 어떻게 되나요?"

타케p "전 잘 모르겠습니다."

상무 "난 프로젝트 크로네를 지원하는 쪽으로 한다."

아리스 "그럼 언니들에게 프로듀서가 생겼다고 연락을 넣을까요?"


상무 "그건 내가 넣도록 하지 일단 너희들의 새 프로듀서와 일단 대화를 나눠두는 게 좋겠군."

아리스 "상무님은 브랜드성이라고 하셨는데, 프로듀서는 무엇을 추구하나요?"

타케p "미소입니다."

아리스 "네?"

타케p "미소입니다."

아리스 "왜 미소인가요?"

타케p "제가 미소를 짓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리스 "..?? 히..히익.."두려움

타케p "이제 아시겠습니까?"우울

아리스 "네..(작은 소리로) 왠지 덩치크고 얌전한데 시무룩해진 개같네요.."

-몇 시간 후

유이 "에에~ 그럼 이 사나운 눈매의 프로듀서가 이제 우리의 프로듀서?"

프레데리카 "와 반가워 프로듀서. 우리들도 프로듀서가 생겼네.. 근데, 신데렐라 프로젝트에게 빼앗은 기분이 드네?"

카나데 "왠지 키스하고 싶게 생겼네.. 농담이야."

후미카 "근데 왠지 몰라도 정말 무뚝뚝하시네요."

아리스 "철인 같기도..."

나오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타케우치p가 이제 우리 프로젝트 크로네의 프로듀서구나."

카렌 "왠지 몰라도 스토커들이 확 줄어 들거 같은데."

슈코 "음, 잘부탁해 타케우치p."

타케우치p "아 그러고보니 린씨와 아냐씨는 어디에?"

나오 "그애들이라면. 이제 다시 뉴제네레이션이 되었는데?"

타케우치p "어, 언제부터입니까?"

나오 "한 2주전이엿을걸?"

타케우치p "그렇습니까.."

자 일단 볼을 짝짝 손바닥으로 때리고 이제 말을 해보자."

타케우치p "그럼 여러분들 잘부탁드립니다.!"

프로젝트 크로네 "잘 부탁드립니다."

타케우치p "저는 참고로 일주일후에 여러분들을 정식으로 맡게 됩니다."

아리스 "그게 무슨 말인지 궁금합니다."

타케우치p "아 전 한달의 휴가를 받았는데. 아직 일주일이 남았습니다."

아리스 "몸은 괜찮으신가요??

타케우치p "일단 푹 쉬워두었으니 일단 몸의 피해는 제법 줄어들고, 체력을 길러서 그 회복량을 빠르게 합니다."

후미카 "왠지 육체 관련 전문가 같아요."

타케우치 p "예, 모든 프로듀서들이 육체에 관련해서는 전문가인줄 알고 있습니다만..

유이 "나중에 그럼 근육 키우는 법도 좀 알려줘."

타케우치p "아 그건 닭가슴살과... 적절한 운동이면 근육을 충분히 키울수 있습니다."

카나데 "그러고 보니.. 방탄복을 입어야 한다는데 괜찮겠어?"

타케우치p "더 한것도 입어 봣으니 괜찮습니다."

카나데 "더한 거???"

타케우치p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일단 일주일 후에 뵙겠습니다."


일주일후

많이 먹고 많이 운동을 해서 전보다 30%이상 강해졌습니다.

후미카 "아 프로듀서씨 반가워요."

타케우치p "아 안녕하십니까 후미카씨."

유이 "오빠 잘부탁해~?"

타케우치p "잘부탁드립니다."

아리스 "타치바나라고 불러주세요."

타케우치p "타치바나씨 잘 부탁드립니다."

카나데 "왠지 몰라도 타케우치p씨가 더 강해진거 같은데요..?"

타케우치p "아직 먼거 같습니다.."

나오 "만화에서 본거 같아.. 이런 근육은 처음 보는거 같아.."

카렌 "음.. 타케우치p 그 팔을 벌려봐."

타케우치p "이렇게 말입니까?" 두팔을 벌리는 중

카렌 "얍." 팔에 매달리는중."

타케우치p "카, 카렌씨?"

카렌 "와 팔 근육좀 봐."

유이 "와 오빠 세계 근육 대회 나가도 우승할수 있겟다?"

슈코 "...음.. 이제 사생팬이나 기자들, 스토커들이 못따라오겠는데..?"

후미카 "왠지 마음에 들어요."

프레데리카 "그러고 보니 타케우치 프로듀서는 26살인데.. 어떡하지?"

유이 "그럼 오빠야라고 하면 되지 않아?"

아리스 "근데 저랑은 12살 이상 차이납니다."

유이 "그럼 아리스는 삼촌!"

왠지 생각했던 것보다 분위기가 신비롭지 않아서 벙 쪘지만, 왠지 신데렐라 프로젝트분들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신데렐라 프로젝트

린 "에... 프로듀서가 바뀌었다고?!"

우즈키 "우.. 프로듀서가 바뀌었어.."

미오 "어우.. 어떻게 된걸까.."

치에리 "..제가 혹시 뭔가 잘못한 걸까요?"

카나코 "그러면.. 우린 해산되는게 아니었을까? 위로 올라오는게 아니라.?"

키라리 "안좋은 예감이.. 진짜다니.."

안즈 "휴우. 그래도 타케우치가 나았는데."

프로듀서 "그게, 갑자기 저희도 바뀌어서 일단은 몇명 따로 몇명 따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듄느 "일단 잘 부탁드려요.."

미쿠 "미쿠는 인정할수 없다냐.. 타케우치 프로듀서는 혹시 퇴사했냥?!"

리이나 "맞아! 6개월동안.... 식물인간이 되었다고 해서.. 감을 잊은 건 같지가 않은데..

리카 "부우! 너무해 프로듀서! 알고 있었으면 진작 말해줬어야지!"

미리아 "우 너무해.. 오빠야 같이 느꼇었는데.."

란코 "어둠의 프로방스가 그곳으로 떠낫다니..(타케우치 프로듀서가 우리를 더이상 프로듀스 하지 않는군요.)"

린 "미리아 란코가 뭐라는거야?"

미리아 "타케우치p가 우리를 더이상 프로듀스하지 않는다고 서운해하고 있어."

란코 "미리아.. 그, 그런거 말하는거 아니야..."///

-한편, 프로젝트 크로네

타케p "일단 오늘은 여러분들과 알아야하는 것도 있으니.. 소개비디오를 찍어보셨습니까?"

슈코 "..아직 그런건 안햇을껄?"

후미카 "그런건...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타케p "일단 그것부터 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렇게 다들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이 "좋은 생각이야. 프로듀서."

프레데리카 "프로듀서 해보자."

타케p "일단 자연스럽게 해야하는게 중요합니다."

아리스 "왠지 몰라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카피하신겁니까?"

타케p "그렇습니다. 일단 이건 팬분들에게 어필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카나데 "우리 프로듀서 진짜 유능하구나~"

타케p "감사합니다.."

카렌 "근데 일단 그것부터 한다면 어떻게 할꺼야?"

타케p "음... 여러분들은 어디가 제일 편하신지 말씀드리면 가드리겠습니다. 아 그렇다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만한 곳은 안가는
것이 낫습니다."

나오 "그럼 일단 한가지는 정해졋네."

타케p "무엇입니까?"

나오 "후미카언니는 정해졌네.."

타케p "...후미카씨말입니까... 음.. 아 도서관.."

나오 "프로듀서 머리 좋은데?"

타케p "감사합니다."

카렌 "근데 친화력이랑 무뚝뚝해서 무섭다."

타케p "죄송합니다." 시무룩

카렌 "아니, 그, 그런게 아니고.. 미안해.."당황

타케p "일단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휴우 프로젝트 크로네는 다른 의미로 힘들것 같습니다. 근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기분이라서 다시 설레는 기분이듭니다.

상무 "어디 말좀 해도 되겠나 타케p?"

으음.. 상무님이십니다.

상무 "그러고보니.. 일주일 전보다 벌크업을 더 한 거 같네."

타케p "단련법이 있어서 이렇게 할수 있었습니다."

상무 "뭐 그런건 묻지 않겠어. 프로젝트 크로네. 제대로 성공할수 있겠나? 아나스타샤, 시부야린을 뺏긴 했지만 말이야."

타케p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비주얼은 다 탑클래스지만, 일부가 톡톡 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상무 "혹시 유이, 슈코, 프레데리카겠군.."

타케p "그리고 카나데씨입니다."

상무 "아 혹시 키스한다고 하지 않던가?"

타케p "그렇습니다.. 그것 때문에 당황했었습니다.."

상무 "이제 타케p가 담당해야하는 아이들이 그애들이야.. 휴우.. 나도 힘들었었지."

타케p "근데, 신데렐라 프로젝트도 정말 비슷하기 때문에 경험이 있습니다.."

상무 "그럼 수고하길 바라네.. 그리고 타치바나는 하는 말에 비해 마음이 약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말을 해주길 바라네."

타케p "알겠습니다. 그럼 이제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새로 산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이제 일단 유이씨에게 드려야 겠습니다.

유이 "이건 뭐야? 비디오 카메라? 이걸로 뭘해?"

타케p "아 여러분들을 서로 찍으시면 됩니다. 맨처음은 처음 보이시는 분들부터 하면.. 될것 같습니다. 음?!"

유이 "타케p 무슨 일이야?"

타케p "아닙니다. 제가 잘못 느낀겁니다. 이제 한번 해보겠습니다."

유이 "응!"

음.. 어디선가. 절 쳐다본 느낌이 듭니다.

어제 술을 먹어서 못 썻습니다.
다음편은 3일 안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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