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타케우치 : 이상한 세계로 와버렸습니다. -1인가?-

댓글: 0 / 조회: 1667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8-30, 2015 04:12에 작성됨.

신데마스와 그랑블루 판타지+ 기타등등등를 조합해봅시다.
!참고로 글쓴이는 그랑블루를 해보고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해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타케우치p라고 합니다. 폰으로 잠깐 게임을 하던중 어느 이상한 빛을 봐버린 다음 정신을 잃었더니 이상한 곳으로 와있습니다.
게다가 옷도 슈트에서 다른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가죽 갑옷? 왠 가죽 갑옷을 입고 있는 거지..?
벨트에는 단검이라던가.. 암살자나 닌자들이 쓸만한 무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단검 같은것도 있습니다. 일단 휴대폰도 있습니다.
일단 휴대폰으로 제얼굴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여긴 통화권이 아닙니다..

휴대폰에 뭔가 떠있습니다. 읽어봐야 할것 같은데.. 됐습니다.

타케우치 lv 1
속성 불 타입 공격, 특수타입
종족 휴먼 호칭 스매쉬 프로듀서

hp 760 atk 2450(+150)

무기보정 격투, 단검(투척)

오의 타케우치류 무술(불 속성 데미지(대)/20% 확률로 50% 추가피해)

어빌리티1 불타는 열정 (사용 간격 4턴)
제한없음 효과 : 모든 적에게 최대 50배의 불속성 피해(적이 홀로일경우 최대 100배), 30%확률로 연속 사용 60레벨에 사용간격/성능 강화)

어빌리티2 위협 (사용 간격 5턴)
제한없음 효과 : 웃어서 적 하나를 공포상태에 빠뜨려 적의 공격력과 명중률을 30%, 방어력을 10% 감소시킨다.(지속 시간 300초)
(80레벨에 사용간격 4턴/지속시간 강화)

어빌리티3 부활하는 살의 (사용 간격 10턴)
레벨 50 효과 : 적을 진심으로 죽이겠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 공격력 50%증가, 20%확률로 연속 공격(지속시간 200초)

               (80레벨에 성능 강화)

서포트 어빌리티 확고한 정신과 육체
효과 : 자신의 모든 공격력 10% 증가,(레벨에 따라 최대 공격력 50%, 상승가능), 받는 피해 10% 하락(최대 30% 하락)
치명타 확률 10% 증가, 회피율 20% 증가(성능 강화 불가능), 체력이 50%이하일때 모든 능력치 20% 증가,
패널티 : 투척을 위한 무기를 제외한 무기의 공격력수치가 80% 감소한다. 경험치 획득률 20% 하락, 동료를 2명만 할수 있음

... 그러고 보니. 폰 게임을 보다가 왔습니다... 그 게임 이름이. 아마 그랑블루판타지였습니다. 거기서 목소리 녹음을 했습니다만.. 대체 왜 이
게임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맡은 캐릭터의 직업이.. 아마 스매쉬 디텍티브인데, 그것과 비슷하게 스매쉬 프로듀서가 되어버렷습니다.

근데 어빌리티들은 그렇다 치는데, 위협은.. 무서운 표정도 아니고, 웃어서... 위협을하다니. 너무 싫지만, 쓸땐 써야 겠습니다. 설마 프로듀서가
되기 전에 배운 기술들 때문에 스매쉬라는거하는 건지 몰라도, 서포트 어빌리티가 발생하게 된거 같습니다.

..휴우 많이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저기 마을이 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니, 몬스터들이 나타났습니다.

-몬스터들이 등장했습니다!

휴우.. 일단 한번 그걸 어빌리티들을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명함 투척부터.. 갑자기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더니 적들의 머리나 약점부위쪽으로 꽂
히더니 가루가 되면서.. 뭔가 이세상의 화폐로 보이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몬스터들이 전멸했습니다. 경험치와 루피를 획득했습니다.

루피라 이곳의 화폐인듯 싶습니다. 일단 이걸로 뭘 할수 있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디보자. 메뉴판을 눌러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소환석과 소환석 강화, 소환석 상한 해방이 있습니다. 이상합니다. 캐릭터 강화와 무기강화가 있었습니다만, 왜 없는지는 의문입니다.
일단 소환석에는 뭐가 있는 봐둬야 할 것 같은데.. 역시나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소환석과 소환석을 합쳐서 상한 해방이 되던게 루피라는 것 만 있으면 되니 상위호환입니다.

..일단 사냥을 하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강해져야 원래세계로 돌아갈수 있을 확률과 생존할수 있는 확률이 더 생기기 때문입니다.

12시간 후

오랫만에 전에 하던 일들을 잘할수 있을 것같은 느낌을 심하게 느꼈습니다.

-레벨업을 하였습니다. 스테이터스가 갱신되었습니다.

타케우치 lv 17
속성 불 타입 공격, 특수타입
종족 휴먼 호칭 스매쉬 프로듀서

hp 1160 atk 5250

상태이상: 피곤, 각성(피곤 상태이상이 각성 상태이상으로 인해 무효화되고 있습니다.)

..몇백마리를 때려 잡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때 그시절로 돌아온 거 같습니다.
일단 루피들을 모아놓았지만 아직도 5자리 숫자입니다. 오늘은 마을을 발견하지 못할... 엄청 큰 마을을 발견했습니다.
빨리 들어가서. 신분증 같은것들도 확인해봐야 할 듯 싶습니다.

마을에 도착하기전 몬스터들을 끌고 가고, 상처투성이로 변장하니, 경비분들이 저를 빨리 들여보내주시고, 바로 위의 성벽으로 올라가서 투창을
하시고 일단 저는 숨었더니 경비분들이 찾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다행히 술취하신 분들의 신분판을 꺼내서, 대충 위조를 한후, 그 고마우신 분들에게 다시 드리고, 그 신분판을 이용해서 용병패를 얻었습니다.그래서 다행히도 최하급이지만 얻었습니다.

그리고 용병일을 하면서, 경험치라던가 루피등을 획득도 해보고, 다른 분들과 친밀해지는 관계도 되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마음 한구석엔 잃어버리면 안되는 뭔가가 남아있는 거 같습니다.

그렇게 3년이 지났을 무렵.. 몇개월전에 하늘에서 소녀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들합니다. 그러고보니.. 아이돌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하지만 저쪽 세계에서는 저란 존재는 없어진거나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러면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맨 처음 만나는 아이 돌분을 따라 다녀야 겠습니다. 현재는 스테이터스를 갱신해보면..

타케우치 lv 75
속성 불 타입 공격, 특수타입
종족 휴먼 호칭 스매쉬 프로듀서

hp 2510 (+1400) atk 13560+1240[투척무기][+50%]

무기보정 격투, 단검(투척)

오의 타케우치류 무술(불 속성 데미지(대)/20% 확률로 50% 추가피해)

어빌리티1 불타는 열정 (사용 간격 3턴)
제한없음 효과 : 모든 적에게 최대 500배의 불속성 피해(적이 홀로일경우 최대 800배), 30%확률로 연속 사용

어빌리티2 위협 (사용 간격 4턴)
제한없음 효과 : 웃어서 적 하나를 공포상태에 빠뜨려 공격력과 명중률을 50%, 방어력을 30% 감소시킨다.(지속 시간 450초)

어빌리티3 부활하는 살의 (사용 간격 10턴)
레벨 50 효과 : 적을 진심으로 죽이겠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 공격력 50%증가, 20%확률로 연속 공격(지속시간 200초)/80레벨에 성능 강화)

서포트 어빌리티 확고한 정신과 육체 (레벨 50시 최대치로 고정)
효과 : 자신의 모든 공격력 50% 증가, 받는 피해 30% 하락
치명타 확률 10% 증가, 회피율 20% 증가(성능 강화 불가능), 체력이 50%이하일때 모든 능력치 20% 증가
패널티 : 투척을 위한 무기를 제외한 무기의 공격력수치가 80% 감소한다. 경험치 획득률 20% 하락, 동료를 2명만 할수 있음

다른분들은 제가 무섭거나 뒤치기를 정말 잘 할 것 같다면서 저를 빼두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서 사냥을 하고 다녔더니..
저렇게 레벨이 제법 증가했습니다. 맞을 땐 최소화의 피해만 받으면서 싸우는데, 그다지 재산적으로 피해를 입은것이 별로 없어서 다행입니다.


현재 전 알아주는 강자이자, 동료가 되고싶은 사람이긴 하지만, 전 이제 혼자 다니는게 편해졌습니다.. 쓸쓸하지만... 어쩔수가 없습니다.

1년전에 이용을 당했다가 죽음의 위기에 봉착해서, 그이후론 혼자가 진짜로 되었습니다. 무기가 다 빼앗겼지만, 격투가 진짜다보니 평타로는 제가 왠만한 ssr급의 공격력보다 높다고는 하지만 스킬이 랜덤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상하게 우리세계에서 보이던 인형인 피냐코라타를 닮은 괴물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정말 죽지를 않는 괴물이였습니다.
그리고 잡으니.. 이상한 소환석을 주고, 3만의 루피를 줍니다. 소환석이 처음 보는 ssr급의 소환석입니다. 일단 한번 사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전에 강화를 해봐야 겠습니다. 소환석이 어둠속성이라서 일단 최대 강화와 상한 해방까지 하는데 돈이 많이 들겠지만, 일단 해봐야 겠습니다.
-브륜힐데(max)
속성 어둠 종족 불명
hp 500 atk 1750
소환효과 진 지옥의 업화 : 적 전체에 어둠 속성 대미지(특대)/불과 물 속성의 추가 피해
가호 약점공격시 때때로 대미지 up->대미지 up

??? 브륜힐데라니.. 란코씨가 생각납니다. 중2병이시고, 책같은걸 적고, 그림같은걸 그리시고, 귀엽고, 예쁘셨던 분이셨는데, 잘지내고 있을지 걱
정됩니다. 일단 또 피냐코라타크리쳐를 잡으러 가다가, 일단 대충 빈사상태의 체력이 남은 걸 보고, 한번 소환석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소환석을 사용한다! 소환되어라! 브륜힐데여!"

이런 중2병을 말해야 한다니. 왠지 창피합니다. 설마 제 주변의 사람이 나오겟..

"소환자여! 나의 힘을 보아라 어둠이여 가라! -콰앙- 보았나? 소환자.... 프로듀서?!"

"...라, 란코씨?!"

"어버버버버..... 프로듀서! 보고싶었어요!"훌쩍

"아, 안녕하셨습니까?"

"네, 보고 싶었어요.. 프로듀서."

"하하.. 근데 원래 세계에서는 무슨일이 터졌습니까?"

"그게.. 프로듀서가 신데렐라프로젝트를 성공할수 없을 것 같아서 도망친 거 같다고 했었는데, 슈트가 남아있는거예요. cctv를 돌려보니, 갑자기
어떤 안개가 프로듀서를 뒤덮더니, 으윽.. 아, 안돼.. 아이돌분들을 아직 톱아이돌로 못 만들었는데... 라는 말과 슈트가 떨어지는 소리와 동시에
안개가 프로듀서의 몸을 받아들이고는 사라졌어요. 이거 때문에 346 건물에 사람들이 1개월동안이나 못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부장님께서 저희
를 담당하고 계세요. 여기에 어떻게 오셨나요?"

"하하하.. 저도 일어나보니 가죽옷을 입고 있었는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란코씨는 어떻게 오셨습니까?"

"아 그건.. 저희는 영화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뭔가가 저희를 뒤덮었는데, 아마도 프로듀서랑 같은 방법으로 온거 같아요."

"아 그러고보니 여기서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마계에 떨어졌었는데요. 그곳에서 2년이나 지냈었어요. 처음부터 그곳에서 강자였는데, 이젠 1인자가 되어서, 아무것도 터치하지 않고, 무료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소환이 되기 전이라고 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프로듀서였어요.. 제 처음 소환자가 말이예요. 게다가 그건 하나라서 한명만 사
용할수 있어요."///

왜 갑자기 볼이 빨개지신건지 의문이다.. 일단. 좀 더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 프로듀서. 여기서는 이름이 뭐예요?"

"아 타케우치라고 합니다. 본명이기도 하고요."

"그럼 타케우치라고 해도 되요?"

"아, 그러셔도 됩니다."

"저, 타케우치. 저 우리 마계에서도 왠만한 강자급으로 강한 포스가 나오는 거 같아요. 저, 저와 혼약의 계약을 하, 하지 않을래요?"

"혼약의 계약... 네? 아.. 저... 죄, 죄송합니다. 갑자기 그걸 들으니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괘, 괜찮아요. 프로듀서."

근데 소환석을 max로 해놓아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 지속시간이 매우 긴거 같습니다. 나중에 뭐 소환석을 다시 사용해도 되긴 하지만 지금 말해둬
야 할 것 같습니다.

!글쓴이는 그랑블루 판타지를 한적이 없습니다. 진짜로 말이죠. 그래서 현실성도 약간 붙이고, 여러가지 설정을 붙여보았습니다.
게임에서는 높은 등급의 소환석도 여러개가 있지만, 이곳에서는 한개 밖에 없는 소환석도 있습니다.

그리고 타케우치의 능력치를 저렇게 설정해놓은 이유는 동료 2명 패널티, 경험치 20% 패널티, 투척 무기를 제외한 무기의 공격력 80% 감소도 있지요.

자기를 포함한 팀이 4명인거와 3명인거 차이는 다른 게임에서도 크게 알수 있죠. 그리고 얼굴이 무섭기에 친밀도 상승도도 적고,기회도 적습 니다.

그리고 네타거리들 덕분에 저렇게 능력치가 좋은 겁니다. 무기가 데미지를 많이 상승시키기도 하지만 맨 처음에 얻는 기술이 도박형 기술입니다. 잘하면 한방 못하면 여러방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평타가 저렇게 높고, 거기다가 또 보너스를 주는 겁니다.
근데 이렇게 해도 타케p는 혼자라서 외롭습니다. 이제 란코가 있으니 외롭지는 않겠죠.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