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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하의 일상

댓글: 2 / 조회: 249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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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7, 2015 12:03에 작성됨.

*설정은 "P와코토하가사귄다"의 설정과 동일합니다*
*물론 5년후는 아닙니다*
*여기선 아직 삐요삐요 20대*
*코토하가 주인공일겁니다.아마도.....*


***극장 사무실(금요일저녁)***

 

P "코토하~, 너 새로운 일이 생겼다."

코토하 "네 달링~...이 아니라 프로듀서~"

P "내일 할일인데 모델 촬영이야"

코토하 "헤~"

P "놀라지 마시라....무려 교복이라고 교복!! "

코토하 "!!!"

P "자 , 카렌이랑 세리카랑 같이 하는거야"
"카렌, 여기 내일 스케줄이다"

카렌 "감사합니다...."

P "자~ 여기 세리카도"

세리카 "감사합니다!!"
"어디보자... 제역할은 초등학생이네요..?"
"에에에엣!!!... 프로듀서씨 전왜 초등학생역인 거죠?"

P "아 그게말이지..... 작은아이가 한명 있어야 한댔거든"

세리카 "제가 작은가요?"

P "응!, 정말 귀여워"

세리카 "에헤헷 감사합니다!"

코토하 "음~~ 내역할은 고등학교3학년!? 근데 우리학교 교복이잖아!?"
"어째서 우리학교 교복으로......"

P "음....어쩔수 없었다고 할까?"

카렌 "....근데 전...어째서...메이드복인 거죠..."

P "..."
"미안...."
"뭐 이쯤해두고 모두 집에가서 푹쉬렴"

세리카 "네~~"
"아! 시즈카언니 같이 우동 먹으러 가요!"

시즈카 "그래~ 전 이만 가볼게요"

카렌 "그럼....저도 가볼게요...."

P "조심해서 가렴~"

 

***세리카가 집에가는길***

 

세리카 "시즈카언니! 제가 이번에 모델로 맡은역할이 초등학생역이에요~"
"프로듀서씨가 귀엽다고 넣어주셨어요~"

시즈카 "에엣!?"

카렌 "나...난 메이드..."

시즈카 "에에엣!!?"

 

***극장 사무실***

 

P "오늘 일은 다끝났고...."

코토하 "어? 달링 일다끝났어요?"

P "응, 근데 지금 뭐해?"

코토하 "달링을위한~ 오므라이스 완성!"

P "맛있겠다. 근데이거...."
"(미나코가 가져온 재료였군)"


(후훗, 저건 내일 일찍와서 채워놓으면 끝!)


코토하 "그럼 드셔보세요"

P "잘먹겠습니다"
"(뭐지 미나코것보다 맛있어!?)"

코토하 "맛은 어떠세요?"

P "맛있어. 엄청 맛있어"

코토하 "후훗, 내일도시락으로 싸줄게요~"

P "정말?"


(후훗~ 학교 가정시간에 열심히 한 보람이 있어)

 

***집가는길***

 

코토하 "프로듀서씨 저희 언제쯤 결혼하는게 좋을까요?"

P "에엣!?...(진정하자)"
"갑자기 왜 그런 질문을....?"

코토하 "학교 졸업하면 바로 해☆버★릴☆까?"

P "아...그건 안돼.."
"아직 아이돌이니깐말이지...."


(허둥대는 달링 귀여워~~)


코토하 "농담이☆에★요!"
"그래도 언젠가는 답을 내주셔야되요?"

P "...."

 

***코토하의 집앞***

 

P "그럼 내일보자"

코토하 "네~"


(흠~~내일은 뭘입고 갈까?)

 

***코토하의 집앞(토요일 아침)***

 

코토하 "아~! 달링~~(P를 안으며)"

P "얘, 코토하 이런곳에서 그러면...음 뭐냐 부끄럽잖아~"

코토하 "히잉"


(아...아침밥을 안먹었더니 배고프네~)


P "코토하, 아침밥 안먹었지?"

코토하 "헤헷!?, 그...그걸 어떻게?"

P "하하하, 그럼 미나코네 가게에서 먹을까?"

코토하 "조...좋아요"

 

***미나코네 가게***

 

미나코 "어서오세요!!"

P "미나코 아침부터 일도와주는구나!"

미나코 "네, 상당히 강력한 3인조가 와있어서요"

P "강력한 3인조!?"


(설마....타카네씨가!?)


타카네 "하늘이부르고 땅이부르고 음식이부르네"
"미나코 아직 아침이니 볶음밥 4인분 곱빼기로 주세요"

카나코 "전 짬뽕3인분과 팔보채2인분 주세요"

우미 "내는...음....볶음밥 2인분 곱빼기와 팔보채 2인분 달라"

미나코 "좋았어, 실력좀 발휘해볼까?"

P "허허.....밥맛이 사라진다.....(풀썩)"

코토하 "에!? 에엣!? 정신차려요 달링~~!!"
"것보다 카나코씨와는 언제친해진거죠?!"

타카네 "그건말이죠... 저번에 같이한방송인 "아이돌의 한계점-식편-"이라는 코너에서 친해졌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같이 아침을 먹는 사이가 됬죠"


(하하하.....만만치 않구만.....TV방송....)


타카네 "그럼 코토하도 같이 드시겠습니까?"

코토하 "저! 저는 그렇게는 많이 못먹어서....."

타카네 "?!?! 저희는 매일먹는아침밥의양의 반을 먹고있는것 뿐입니다만...."

코토하 "!?!?!?!!?"


(그렇게나 먹는데 안찐단 말이야!?)

 

***극장 사무실***

 

P "그셋 그걸 다먹을줄이야....."

코토하 "게다가 추가로....."

미라이 "안녕하세요~~~!!!!!"

코토하 "아 미라이 어서오렴~"

미라이 "저기요 코토하언니~"

코토하 "왜 그러니?(미라이를 쓰담쓰담하며)"


(미라이는 언제봐도...강아지같아!)


미라이 "오늘 모델촬영 보러가도 되요?"

코토하 "응.. 되고말고!"

미라이 "근데 언제까지 쓰다듬으실 거에요?"

코토하 "앗!! 미안미안~"

안나 "아....안나도...보러가도...되나요?"


(에에엑!? 안나는 언제온거지?!!!)


코토하 "물...물론 되고말고!!"

안나 "P씨....만약에...거기가면...안나도 찍어줄까....?"

P "음...글쎄다....아!! 누구한명 데리고오면 찍어준다고는 했었어"

**띠리리링!띠리리링!**


(음? 내전화로 전화가왔네)
(카렌이네)


카렌(통화중) "아 코토하언니 오늘은 못갈거 같아요"
"감기기운이 있는거 같아서"

코토하 "알았어 달리....프로듀서한테 전해줄게"
"달링....프로듀서 카렌이 오늘못온데"

P "에엑?!.....음.... 그럼 미라이나 안나중에 한명에게 부탁을 해야겠네....."

안나 "미....미라이...우리한테...부탁한데..."

미라이 "맡겨만 주세요!!"

P "어째 불안하단 말이지...."

미라이 "근데요 프로듀서씨"

P "왜 미라이?"

미라이 "모델촬영은 어떻게하는거에요?"

P "(....)....."

안나 "포...포즈를 잡고..서있는거야..."

코토하 "카메라맨이 지시를 내릴거야, 그지시에 따라서 포즈를 취하면되"

미라이 "헤에~ 그런일이 였구나~"
"그러고보니 세리카는 언제오는거지?"

세리카 "안녕하세요~"

미라이 "오 세리카, 고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4인 "......."


(미라이......)
(미라이가 머리 나쁘다는건 알고는 있었지만 저정도 일줄이야.....)


미라이 "에엣!? 다들왜그래요?"

P "미라이 그속담은말이다...."

코토하 "고양이가 아니라"

세리카 "호랑이씨에요!"

미라이 "그랬군요 에에헷"


(시즈카가 보면 화내겠네...하하하...)
(그래도 내가 언니니까 미라이를 더 잘가르쳐야지!)

 

***촬영장(토요일 오후)***

 

P "아 죄송합니다 한명이 질병때문에...."
"네 대역은 데리고 왔으니까...."

미라이 "코토하언니~ 프로듀서씨도 힘들겠어요"

코토하 "그러게~ 저러다가 몸이 망가질지도......"
"그것만은 막겠어!!!!!!!"

미라이 "(코토하언니가 망가졌어!?)"

하야사카 소라 "아 거기 토끼옷 입고있는너"

안나 "네...."

하야사카 소라 "넌 여기옷중 입고싶은거 아무거나 입고오렴"
"먼저 찍어줄게, 표지니까 잘해야된다!"

안나 "(끄덕)"

 

***모두가 옷을 갈아입은뒤***

 

안나 "안나 준비완료 입니다(스위치ON상태)

하야사카 소라 "좋아, 자 찍는다 (찰칵)"

하야사카 소라 "좋아, 그다음사람"

세리카 "제차례인가요?"
"다녀오겠습니다!"

하야사카 소라 "자, 갑니다(찰칵)"

4인 "우린....여기까지 인가......"

세리카 "장난치지 마세요!(볼빵빵)"


(하아하아....세리카 너무귀여운거 아니야?)
(심장이 멈출뻔했어)


하야사카 소라 "그럼 다음은 미라이"

미라이 "네 언니~"

코토하 "에엑!? 미라이 카메라씨랑 아는사이야?!"

미라이 "네 저의 사촌언니에요"


(이세계는 어떻게 구성되어있는걸까)


하야사카 소라 "자 미라이도 완료~"

미라이 "(어째선지 평소랑 같은느낌이야)"

하야사카 소라 "자 마지막은 코토하"

코토하 "네!"


(우리학교 교복은 왠지 수수한거같아)
(달링이 마음에 들어할라나)


하야사카 소라 "(찰칵, 찰칵)"


(왠지 많이 찍히는 느낌인데....)


하야사카 소라 "좋아 잘찍혔다~"


(뭔가 마음에 걸리니 물어봐야겠어)


코토하 "저기... 왜저만 많이찍으신 건가요?"

하야사카 소라 "프로듀서가 말안했니?"
"이번호는 코토하특집이여서 많이찍은건데....."

코토하 "(볼이 빨게지며)에에에에에에엣!?!!!!???"

P "하하하하, 이런게 바로 서프라이즈지"

하야사카 소라 "자 다른교복으로도 찍어봅시다!"


(에에엣....에에에엣!!!!??)



 

***몇일후 사무실***

 

P "얘들아 저번에찍었던 화보집 견본왔다"

미라이 "화보였던가....?"

세리카 "미라이언니 세세한건 신경꺼도 되요!"

미라이 "에헤헷 빨리보여주세요"

P "에에엣, 미...미라이 잠깐만(넘어짐)"

미라이 "괜찮으세요?"

P "으...응 괜찮아"

세리카 "여기 똑같은 책이 2개있어요!!"

미라이 "어디어디?"

코토하 "어머 얘들아 뭐하고ㅇ...?"


(어머...후훗...귀여운 구석이 있으시다니까)
(다른애들이 붙어있지만 오늘하루는 용서해줘야지~)

P "코...코토하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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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걸쓰고 읽어보니까 저도 이해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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