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친구한테 제가 그리는 시부린은 어딘가 시부린 답지가 않다길래 몇개 그려봤는데

정말로 그래서 할 말이 없어졌습니다.

뭐지. 뭔가 이 쿨하지 않은 느낌은....

여튼 시부린 세일러복 ver.

이벤트를 위해 다시한번 펜을 놀리는 중인 시부린 11살.

팔을 어떻게 해야될지 가늠이 안되서 우왕좌왕 하고 있습니다.

미오 SR+. 너무 까지말아요.. 착한 아이인데...

그리고 그외엔 뭐

몇분이나 알련지는 모르겠지만 화려한 감동을 선사해주신 마왕님과

건덕이인 친구가 그려달라고 해서 그려준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등등...

이번에 저희학교 시험 스케쥴과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합니다.

뭐 안정권은 지켰으니 괜찮지만.. 괜찮... 괜찮나?

여튼, 7월엔 수학이 조금 오르길 빌며... 아키하님...이과충에게 힘을 내려주세요

뭐, 일단은 보시다시피 이벤트에 낼 2번째 그림을 준비중입니다.

최대한의 능력을 살려서 귀엽게 그려볼테니 기대는 하지 마시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