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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 「이렇게 된이상....프로듀서씨가 노예가 되는수밖에 없어요!」5

댓글: 11 / 조회: 2522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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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2, 2015 15:37에 작성됨.

P : 「아,치에.어서오렴.」

 

치히로 : 「어서오렴 치에짱.」


치에 : 「네에.....저,저기 그런데....그.......방금 프...p씨가 치히로씨를 떄리고 있지 않았나요?」


P : 「엣?그럴리가.치에가 뭔가 오해를 하...」 치히로 : 「사실이야 치에야.나는 언제나 이렇게 프로듀서한테 폭행 및 구타와 가혹행....」


꼬집

 

치히로 : 「아얏!」


P : 「치.히.로.씨?혓바닥에 기름이라도 바르셨나요?말실수를 조금 하시는거 같.은.데?」 어금니 꽉


치히로 : 「아얏,아야야앗!아,아파요 프로듀서씨.」 글썽 글썽


치에 : 「.........저,저기 괴,괴롭히는건 안좋다고 그...학교에서 배웠어요....」


P : 「치에.이건 괴롭히는게 아니라 잘못을 해서 벌을 주는거란다.치에도 학교나 집에서 잘못하면 혼나지?치히로씨도 잘못해서 벌을 받고있는거란다.」


치에 : 「그,그런가요오.....」


꾸우우우욱!

 

P : 「반성하고 계시나요 치.히.로.씨?」


치히로 : 「바,반성하고 있어요.자,잘못했어요 프로듀서씨!」


P : 「치히로씨도 반성하고 있다니.다행이네요.」

 

치히로 : 「우우....옆구리 살이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글썽


P : 「그대로 떨어져서 살좀 빠졌으면 좋겠는데요. 손에 착착 감기는게 아주 그냥....」


치히로 : 「너무햇! 여성에게 그렇게 당당하게 살빼라고 하다니! 안그래도 신경쓰고있었는데.....」


치에 : 「.............」 지긋이

 

치에 : 「....저기 P씨.치,치에 하나 고백할게 있어요.」

 

P : 「그래?으음....휴게실에서 들을까?」


치에 : 「네,네에.」


휴게실 안

 

P : 「그래.애기해보지 않을래?」

 

치에 : 「..........」 주섬 주섬


치에 : 「.....저기 프...P씨....이게 뭔지 아세요?」

 

P : 「....방범버저 같은데......」

 

치에 : 「네에,학교에서 이상한 사람이나 수상한 사람이 나타나면 누르라고 했어요.」

 

P : 「뭐,치에는 아이돌이기도 하고 세상에는 이상성욕자가 많으니 조심할수록 좋겠지.그래서 그건 왜?」

 

치에 : 「.....치에가 이걸 누르면 P씨는 곤란해지겠죠?」 힐끔

 

P : 「.....엑?」 동공 확대

 

P : 「저...저기 치에.혹시 내게 뭔가 불만이 있으면 이야기를 하는건어떨까?」  땀 뻘뻘

 

P : (위험해 위험해 이거 진짜 안좋아.저게 눌리면 난 끝이야.사실 여하를 불문하고 프로듀서라는 직위를 이용해서 변태적인 행위를 하려고 했다는 낙인이 찍힐테고 당장 사무소를 그만두고 연예계에는 발도 못붙이겠지.어쩌면 빨간줄이 그일지도 모르고 말이야.)


치에 : 「그런가요....그치만 치에는 나쁜아이니까요.에잇!」 꾸욱


P : 「우왓!!」

 

잠잠


P : 「..............」 힐끔

 

치에 : 「아.....크,큰일이에요.치에,깜빡하고 건전지를 넣지 않았어요.」 힐끔

 

P : 「............」 안도의 한숨

 

치에 : 「이렇게 된 이상,치에.....P씨한테 어떤일을 당해도 아무런 반항도 못하겠죠?」 힐끔 힐끔

 

P : 「저기 치에,그.일단 왜 그걸 누르려고 했는지 이야기해 주지않을래?」

 

치에 : 「치,치에는 나쁜아이니까 이야기해주지 않을거에요!」

 

P : 「나쁜아이......인가.」

 

치에 : 「그,그치만 나쁜 아이인 치에는 벌을 받으면 착해질지도 몰라요.」

 

P : 「꼭 벌을 받아야 착해지는거야?」

 

치에 : 「벌을 안받으면, 치에 건전지를 채워서 부저를 울릴지도 몰라요.」 슬쩍

 

P : 「그건 조금 곤란한데.......이리와.치에.」

 

치에 : 「네,네에.....」

 

P : 「엉덩이 팡팡이다.」 휙

 

치에 : 「........」 (치에,오늘 치마입었는데....이,이대로면....읏...)

 

P : 「잘못했지?」 팡!

 

치에 : 「아앗.......////」

 

P : 「왜 그렇게 나를 곤란하게 한거야.」 파앙!

 

치에 : 「죄,죄송해요오....」

 

P : 「또 그럴거야!?」 파아앙!

 

치에 : 「아,안그럴게요.으읏....///」 부들 부들

 

P : 「정말이지!?」 파아아앙!

 

치에 : 「아흐윽....네,네에에에...///」 주륵

 

휴게실 밖

 

치히로 : 「아,프로듀서씨.치에짱.애기는 다했나요?」

 

P : 「뭐어,대강은요.」

 

치에 : 「......////」

 

치히로 : 「치에짱 얼굴이 새빨간데......호,혹시 프로듀서씨!입으로는 차마 못담을 일들을 어리고 착하고 순수한 치에짱에게 한건가요!?」

 

P : 「...........」 빠직

 

P ; 「그러면 그 입에는 차마 못담을 귀축스럽고 변태같은일을 나이들고 음흉하고 글러먹은 치히로씨에게 하면 될까요?」

 

치히로 : 「........죄송합니다.」 오체투지

 

P : 「뭐어,그건 됬고.치에도 이거나 하나 뽑아볼래?」

 

치에 : 「프로듀서...뽑기?」

 

P : 「뭐어,재미같은거지만....」

 

치에 : 「......」 상품 읽는중.

 

치에 : 「저기,지,진짜 1등하면 P씨가 뭐든지 해주는건가요?」

 

P : 「뭐어,너무 터무니없거나 말도 안되는것만 제외한다면.」

 

치에 : 「.......알겠어요!」 (또 1등하면 벌을.......)

 

치에 : 「에잇!」

 

뽑기 : 「큿,7등이네........큿.」

 

치에 : 「7등....7등이면........프로듀서 보이스?」

 

치히로 : 「아,그건 치에가 프로듀서에게 듣고싶은 말을 녹음해서 주는거야.단어는 100자 정도로 해서 내게 주겠니?」

 

치에 : 「그,그런가요...알겠어요.」 끄적 끄적 끄적

 

치에 : 「여,여기있어요.그럼 치,치에는 이만 가볼게요!」 후다닥

 

치히로 : 「................으음.......이건.....」

 

P : 「뭐라고 썻습니까?뭐, 치에는 착한 아이니까 별 문제없곘지만....」

 

치히로 : 「그렇죠.치에는 착한 아이니깐요.」 

 

치히로 : 「그런 의미에서 프로듀서씨. 제게 욕좀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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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모든걸 불태웠습니다.진이 빠져서 그런가 글도 안써지네요.

일단, 쥬신님께서는 몸 건강히 군대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시험기간이라서 글을 못썻습니다...

그리고 일단 대상이 연소조였기 때문에 치에 아리스 미리아중 주사위 굴려서 나온 치에로 글을 썼습니다만.....역시 트라프리나 마유가 아니면 저는 안되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분들이 원한 아냐는 단편으로 1편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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