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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키 "저희 아이돌들이 어려졌어요!" 타케우치 "3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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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8, 2015 00:54에 작성됨.

타케우치 "어라 우즈키씨 아니십니까?"

우즈키 " 헤헤 안녕하세요. 시마무라 우즈키예요! 타케우치씨는 뭐하시는 거예요?"

타케우치 "아 저는.."

아냐 "타케우치 가... 안녕하세요 우즈키"

우즈키 ".. 안녕하세요 아냐씨 저기 실례지만 타케우치씨랑 뭐하시는 거예요?"<⊙><⊙>

아냐 "아 타케우치랑 같이 Я знакомства(데이트하고있어요)"

방금 아냐가 뭐라고 말하셨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우즈키씨는 작아져서 귀여운데 눈의 빛이 없어지신 거 같다.

우즈키 "타케우치씨랑... 뭘 하러 갔다는지 모르겠어요.."시마무룩

타케우치 "아 오늘 하루만 카에데씨 임시 프로듀서가 되었기에 뮤직스타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즈키 "아 다행이네요. ... 네? 카에데씨요?!"

타케우치 "네, 카에데 담당 프로듀서가 잠깐 사정이 생겨서 제가 맡고 있습니다."

우즈키 "아 다행이예요. 그럼 프로듀서, 아냐씨는 왜?"

타케우치 "아 그건 아냐씨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는 걸 알게 되어서 제가 같이 데리고 있습니다. 효과가 없어질때까지요."

우즈키 " " <⊙><⊙>

아냐 "후훗.. 우즈키를 вона(이겼어요)"의기양양

우즈키 "...왠지 눈이 좋지 않아요."

타케우치 "아 우즈키씨 저기 이곳엔 혼자 오셨습니까? 아니면.. 가족과 함께?"

우즈키 "어머니랑 같이 왔어요.. 그리.."

우즈키 마마 "우즈키 혼자 화장실 가려고 하면 어떻해.... 아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타케우치 "아, 안녕하십니까 우즈키 어머니. 반갑습니다."

우즈키 마마 "네 저도 반갑네요. 아 잠깐만요.. 여보세요.. 아. 그래 어그래, 잠깐만.. 저기 프로듀서씨 저희 우즈키좀 맡아주시겠어요?"

타케우치 "무슨 일이시라도?"

우즈키 마마 "아 저희 회사에서 중요한 회의가 생겨서 지금 가야 할 것 같네요. 부탁드려도 될까요?"

타케우치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전화를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우즈키 마마 "네 감사합니다." (우즈키 파이팅)<작은목소리

우즈키 "응 엄마" 작은 목소리

타케우치 "흠흠. 그럼 우즈키씨도 같이 저희와 움직이시겠습니까?"

우즈키 "네 저도 구경해보고 싶었어요."

타케우치 "네 그럼 저를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아냐 "이런 곳에서 생방송을 보게 된다니 기대되요(Я так excited.Milly)."

우즈키 "이런 곳에서 본다니 기분이 이상해요."

타케우치 "아 저를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여러분은 여기 앉아주시면 됩니다. 제가 나중에 데리러 가겠습니다."

아냐 "가장 앞자리말입니까?"

타케우치 "네 그렇습니다. 저기.. 말이 다되었습니다. 저기 티켓 2장입니다."

우즈키 "우와! 맨앞자리라니.. 꿈만 같아요!"

우즈키씨.. 이제부터는 제가 이런곳을 많이 보게 해드리겠습니다.

타케우치 "그럼 전 대기실쪽에 잠깐 갔다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냐 "프로듀서 힘내요."

우즈키 "프로듀서 힘내요!"

타케우치 "네."

그리고 저는 346프로쪽 대기실로 향했습니다.

카에데 "어 프로듀서씨. 제 무대는 어땠나요?"

타케우치 "매우 좋은 무대였던 거 같습니다."

카에데 "후후. 프로듀서. 아니예요. 한번 꼬였어요. 근데 그이유가 타케우치씨를 찾아 둘러봤는데 없더군요. 후후." <⊙><⊙>하이라이트 실종

타케우치 " "

카에데 "프로듀서 한번은 봐드릴 게요. 제무대 꼭 다보셔야 해요?"

타케우치 "...네, 그렇도록 하겠습니다."

카에데 "근데 어딜 갔다 오셨나요?"

타케우치 "아, 제가 맡은 아이돌을 화장실에 데려다 드리고, 그 앞쪽에서 한명의 아이돌을 더 만나 그랬습니다."

카에데 "아 그렇군요. 타케우치는 후후 왠지 페르몬을 뿌리고 다니는거 같네요. 후후"

왠지 카에데씨가 무서워 진거 같지만 기분 탓인 거 같습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타케우치 "아 이제 생방송 시작이군요. 카에데씨. 오늘도 힘내주세요.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카에데 "네 타케우치씨. 그럼 오늘 1위 하게 되면 술 먹어요."

타케우치 "적당히 부탁드립니다.."

카에데 "약속이예요?"

타케우치 "네 무슨 일이 생기지 않으면 가도록 하겠습니다."

카에데 "후후.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혼날지도 몰라요?"

그리고 오늘의 뮤직스타의 1위는 카에데씨였습니다.. 역시 대단한 가창력이며, 2주연속 1위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카에데 "자 프로듀서 오늘의 저는 어땠나요?"

타케우치 "매우 훌륭햇습니다. 아.. 그런데 저희 둘이 가게에서 술을 마시면.."

카에데 "아 그렇네요.. 그럼.. 타케우치씨 집에서 마실래요."

타케우치 "... 그럼 드시고 싶은 술을 고르시겠습니까?"

카에데 "그럼.. 이걸로요. 후후"

타케우치 "네, 네 알겠습니다. 아 잠깐 아냐와 우즈키를 데리고 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카에데 "네."

아 아냐씨와 우즈키씨가 저기 계시네 아직 자리에 앉아계시구나."

타케우치 "자 아냐씨 우즈키씨 잠깐만요. 으쌰. 자 가시죠."

아냐 우즈키 ""꺅!""///

아냐 "프, 프로듀서 이, 이건 아직 안됩니다(Andoeyo еще)" @_@

우즈키 "프, 프로듀서 시, 시간을 주세요" @_@

타케우치 "아 기다리는 분이 계셔서 말이죠. 그럼 갑니다."

그리고 우즈키씨와 아냐씨를 데리고 카에데씨에게 갔고, 3명을 다 차에 태우고, 오늘 마치겠다고 부장님께 보고 드린다음,
조용히 저희 집 안에 3명을 다 놔두고, 잠깐 마트에 들려서 술과 안주거리들을 사갔습니다.

타케우치 "자 기다리셨습니.. 무슨일 있으셨습니까?"

카에데 "아뇨 아무일도 없었어요. 그렇지 애들아"

우즈키 "네 별일 없었어요. 헤헤.."

아냐 "별일 없었습니다. 프로듀서. Гадкий.(밉다)"

타케우치 "그럼 제가 요리를 할테니 잠깐 쉬고 계시겠습니까?"

카에데 " 아 타케우치씨 잠깐만요. 저도 도와드릴게요. 저 요리 잘해요."

타케우치 "그럼... 오늘은 간단히 먹을수 있는 톤지루(일본식 돼지고기 된장국)하고 장어구이하고 카츠돈(돈까스 덮밥)으로 하죠."

카에데 "많이 사오셨네요..."

타케우치 "내일까지 먹어야하는것도 있으니 말이죠. 자 일단은.."

카에데씨와 이렇게 저렇게 해서 요리를 다 만들었다. 왠지 장어구이는 잘못 사온거지만, 뭐 상관없겠지.
근데 왠지 장어구이를 너무 권해서 무섭다.

카에데 "자 프로듀서 아."

아냐 "프로듀서 이거 먹어요."

우즈키 "프로듀서씨 이거 드세요."

타케우치 "괜찮습니다. 제가 먹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대식가라서 정말 다행인거 같습니다. 아직 성장기니까 말이죠.

식사중에 아냐씨와 우즈키씨가 서로에게 먹을 것을 넣어주는 걸 보니 왠지 귀엽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카에데씨가 술을 많이 권하지만 전 원래 강했지만, 카에데씨가 항상 쓰러지는 걸 본 다음에 저도 쓰러지는 거지만, 현재 저는 취한거 같습니다.

띠리리리링~

타케우치 "아 누구세요?"

우즈키 마마 "아 프로듀서씨군요. 저희 우즈키 데리러 가려고 하는데 어디세요?"

타케우치 "잠깐만요. 여기가 ㅇㅇㅁㅁ ㅇㅇㅁㅁ ㅇㅇ입니다.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20분이 지났을 무렵

타케우치 "자 우즈키 어머니 안녕하세요 저기 우즈키가 잠들어서.."

우즈키 마마 "어머나 우즈키가 자고 있네요?"

타케우치 "네, 그런거 같습니다. 그럼 우즈키 어머니 안녕히 가시기 바랍니다."

우즈키 마마 "근데 밥도 얻어먹고 어쩌나.."

타케우치 "괜찮습니다. 우즈키씨의 미소를 봐서 좋았습니다."

우즈키 마마 "후후 왜 우즈키가 당신을 좋아하는지 알겠군요."작은 목소리

그리고 우즈키 어머니를 보낸 다음 왠지 내 속옷들이 사라진거 같지만 내 착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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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3편이 끝났군요. ???는 우즈키였습니다!
우즈키엘 귀여워요 귀여워요 귀여워요 하지만 얀끼가 있습니다.
카에데씨 귀엽고 깜찍해요 하지만 얀끼가 있습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참고로 아직 타케우치와 카에데는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아냐는 졸려하고 있고요. 이제 얀데레의 폭풍이 타케우치를 덮친다! 빠른시일내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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