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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P 「혼다씨!!!!!!!!! 엉덩이 대십시오!!!」

댓글: 14 / 조회: 4793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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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2, 2015 15:33에 작성됨.

 

타케P「아이돌을 그만두겠다고요? 혼다씨는 그때 당신들을 좋아해준 관객도 못봤습니까? 네? 」 팡

미오 「으아아아아아! 아팟!!!!」

타케P 「당연히 아프시겠지요! 반성하세요!」팡

미오 「지...지난일이잖아... 아팟!」

타케P 「지난일이 없던일이 될 수는 없습니다! 저한테 사과해주세요!」 팡

미오 「아파!!!!!!!!!!..................미...미안..내가잘못했어.」

타케P 「더 크게, 뭘잘못했는지 말씀하세요!」 팡

미오 「우...아이돌 그만둔다고 해서 미안해요! 프로듀서씨가 열심히 노력한거 몰라서 미안해요! 끝까지 미소짓지 못한거 미안해요오오오오오」

타케P 「인정했으니 맞으셔야겠죠?」 팡

미오 「」훌쩍

미오 「너무해에..」 훌쩍

타케P 「후우...약 발라드리겠습니다.」

미오 「내가바를거야..! 프로듀서씨는 저리가버려!... 나 내일연습도 해야되는데에..」콰아아

타케P 「그럴수없습니다!!!!」 버럭

미오 「엣」 움찔

 

타케P 「제가 방금 혼다씨를 아프게 한것은 사실입니다.」

타케P 「다만 혼다씨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란걸...부디 알아주십시오.」

타케P 「전 혼다씨를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소곤

미오 「으...으응...네... 훌쩍」 ///

 

타케P 「그러면, 어서 엉덩이를 이쪽으로.」

미오 「엣...아무래도 그건 부끄럽지 않을까...」

타케P 「미오씨, 엉덩이 이리 대주시겠습니까?」

미오 「미...미오라니..싫다... 갑자기 이름으로부르고...」 

타케P 「」물끄럼

타케P 「」지이

미오 「응... 자, 살살 발라줘야해...?」 

 

 

타케P 「」스윽스윽

미오 「앗... 아파」

타케P 「미안합니다. 」 쪽

미오 「헤에에에에에엣? 뭐...뭐하는거야」 ///

타케P 「아픔이 날아가는 마법입니다. 아프신가요?」

미오 「...모...몰른다고 그런거!」

타케P 「...그러면 한번 더」

미오 「히약?」///

 

타케P 「이제 좀 어떠십니까.」

미오 「응...이제안아프니까...그만」

 

-합숙이 끝나고-

 

린 「아이돌 페스땐, 더 좋은 무대를 선보이자.」

우즈키 「그래요! 저도 열심히할게요!」

미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끝까지 미소짓는거야!」

미오 (프로듀서한테 혼나지 않도록)

 

타케P 「미오씨, 잠깐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

'

'

 

미오 「할 이야기라는게 뭔데?」 덜덜

타케P 「힘 내십시오.」

미오 「...난 이번에 잘못한거...어..없엣? 뭐라고?」

타케P 「리더는 닛타씨지만, 뉴 제네레이션즈의 리더는 미오씨입니다.」

타케P 「전 미오씨를 믿고있습니다. 그저, 아이돌과 프로듀서만의 관계가 아닌, 그 이상의 계단을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미오 「그...그말은」

타케P 「이 얘긴 여기까지. 쉬십시오. 오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미오 「기...기다려.」

미오 「그..있잖아...그」

미오 「///」

미오 「나...오늘도 닛타씨를 믿지못하고, 닛타씨 의견에 반박을 해버렸어...」

 

타케P 「흠...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스윽

타케P 「엉덩이를 이리로.」

 

 

미오 「끄엣...」

미오 「으앗」

미오「앗」

미오 「흡」

미오 「흐읏」

미오「」움찔

미오「」 부들부들

 

타케P 「후우... 안녕히 주무십시오. 」쪽 

 

미오 「응...네...」///

미오 '....내 엉덩이... 쓰라려...'

미오 '이렇게 프로듀서의 손자국이 선명히...'

미오 '읏... 잠이나자자'

 

 

 

아이돌 페스가 끝나고

 

관객들 「우와아아아아앙!!!!!!! 최고다!!!!」환호성

 

 

미오 「프로듀서...나... 아이돌 그만두지않아서 다행이야」 글썽

 

타케P 「당연한, 결과입니다.」 미소

 

미오 「고마워.」 글썽글썽

 

타케P 「그런의미에서 선물을 준비해두었습니다. 나중에 제 숙소로 오십시오.」 소곤

 

 

타케P 숙소

 

미오 「이...이게선물이야?」

타케P 「맘에 안드시나요?」

미오 「아...그래도... 벌받는것도아니고.. 또 엉덩이팡팡이라니..」

타케P 「진심...이십니까?」

미오 「으....아...아냐, 프로듀서가 열심히 준비했다면, 바..받아줘야겠지?」

미오 「저..전력으로 오라구!」///

 

미오 「힛」 //

미오 「히익」 //

미오 「응아아아아아앗」///

미오 「자...히익..잠깐만」 ///

타케P 「?」

 

미오 「나...화장실좀 다녀와야할것같아. 아까부터 참아서...」

 

 

 

 

타케P 「음...안됩니다.」

미오 「엣...왜...왜에?」두근두근

 

타케P 「오늘의 포상을 더 좋은 상으로 바꿀 기회기 떄문이죠.」

타케P 「참으세요.」

미오 「아...안돼에에에」 ///

 

 

 

 

 

 

 

 

 

 

-다음날-

 

미오 「」머엉

린 「미오...왜그래?」

우즈키 「몸이 안좋으신가요?」

미오 「응...아...아냐」///

우즈키 「그나저나, 미오씨 치마가 바뀌었네요?」

미오 「헷? 그..그래? 아하 역시 난 좀 자주..갈아입거든...헷 」

 

 

린 「미오 잠깐만」 (소곤)

미오 「...왜?」

린 「우리 동료맞지?」 (소곤)

미오 「으..응」

린 「솔직히 말해줘」 (소곤)

 

 

 

린 「어떻게하면 프로듀서에게 혼날 수 있는거야?

 

미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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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에게 맘껏 궁디팡팡을 하고싶었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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