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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우후후...」노노「우우...」쇼코「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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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1, 2015 03:28에 작성됨.

마유「우후후...」노노「우우...」쇼코「후히...」

 

 

 

 

 


346 프로덕션

 

 

 


TV「제 3대 신데렐라 걸은~」

 

TV「시부야 린입니다~!」

 

TV「과연 다음 신데렐라 걸즈는 누가 될...」

 

 

노노「...린씨는 대단하네요...」

 

노노「모리쿠보에게 신데렐라 걸 같은건 무리겠지요...」

 

노노「... 만약에 모리쿠보가 신데렐라 걸이라면...」

 

 

 


뭉게뭉게~

 

 

 

 

「제 N대 신데렐라 걸은...」

 

「모리쿠보 노노입니다!」

 

「에...에헤헤... 모리쿠보에게는 무리라고 생각했는데요...」

 

「프...프로듀서씨와 힘낸 덕분인데요...」

 

「팬 분들에게도 감사하고 있는데요...」

 

「노노 대단해! 신데렐라 걸이라니!」

 

 

 

 


노노「에헤... 프로듀서씨 덕...」

 


노노「으힉!」

 

쇼코「노노... 뭐해..?」

 

노노「아, 쇼코씨였습니까...」

 

쇼코「후히, 책상밑은 버섯들이 잘 자라니까...」

 

노노「그렇습니까...」

 

쇼코「TV 보고 있었구나...」

 

노노「아, 쇼코씨도 본거네요...」

 

쇼코「그야, 린씨가 신데렐라 걸로 뽑혔으니...」

 

쇼코「축하... 그런의미로 버섯 케이크...」

 

노노「역시 린씨는 대단하네요...」

 

마유「그렇네요~, 역시 린쨩이라는 느낌~」

 

노노「에힉?!」

 

마유「우후후, 안녕하세요 노노쨩, 쇼코쨩」

 

노노「우우, 놀라게 하지 말아주세요...」

 

마유「후후, 저도 여기있는거 꽤 맘에들어버려서요」

 

쇼코「후히... 책상 밑 동료가 늘었어...」

 

노노「이정도면 좁다고 생각되는데요...」

 

마유「우후후, 따뜻하고 좋지 않나요?」

 

쇼코「후히... 후끈후끈해... 버섯들도 후끈후끈...」

 

노노「모리쿠보에게는 조금 무리일지도...」

 

마유「신데렐라 걸이라... 아이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겠죠?」

 

노노「그렇겠죠...」

 

쇼코「역시 나도 린씨가 조금 부러울까나...하고...」

 

마유「후후, 사실 마유도 린쨩이 몹시 부럽답니다」

 

노노「에, 하지만 마유씨 안 그래 보이는데요...」

 

마유「P씨가 그걸 원한다면 마유도 반드시 노릴거에요~」

 

노노「우우, 역시 모리쿠보에게는 무-리...」

 

마유「하지만... 불가능 한 것 만은 아니에요」

 

노노「에...」

 

마유「노노쨩이 정말로 노력한다면,

린쨩처럼... 혹은 그보다 뛰어난 아이돌이 될 수도 있을거에요」

 

노노「모리쿠보가...요?」

 

마유「그럼요, 린쨩도 엄청난 노력 끝에

저렇게 높은 곳 까지 올라 간 걸요」

 

쇼코「후히, 나도 언젠가는... 고-투-헬!...이라는 느낌으로...」

 

노노「지옥은 올라가는 느낌은 안드는데요...」

 

마유「노노쨩이 정~말로 원한다면, 반드시 이뤄질거에요」

 

노노「...그럴까요...」

 

마유「그야 우리에게는 P씨가 계시니까요♪」

 

쇼코「후히... 친구가 있으면 더 높이 갈 수 있어...」

 

노노「프로듀서씨와 함께라면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지만요...」

 

마유「그리고 꼭 신데렐라 걸이 아니여도 괜찮지 않나요?」

 

노노「...무슨 의미 인가요...」

 

마유「노노쨩에게는 노노쨩을 바라봐주는 팬이 있고...」

 

마유「마유에게는 마유를 바라봐주는 팬이 있고...」

 

마유「쇼코쨩에게는 쇼코쨩을 바라봐주는 팬이 있을거에요」

 

쇼코「후히... 팬들 항상 라이브 응원 와주니까...」

 

노노「... 그건 그렇지만」

 

마유「그분들도 우리가 신데렐라 걸이 되는것을 바라고 있을지도 몰라요」

 

마유「하지만 되지 못한다고 해서 팬들이 도망가는 것은 아니에요?」

 

마유「마유가 항상 P씨를 좋아하는 것처럼...」

 

마유「팬들도 계~속 노노쨩을 지켜 봐 줄 거에요~」

 

마유「그런 팬들이 있으니... 더 힘내야겠죠?」

 

노노「마유씨...」

 

마유「그러니까 이런 일로 기 죽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쇼코「후히... 나도 더 힘낼거야...!」

 

쇼코「그러니까... 노노도...힘 내...」

 

쇼코「우리는 모두 친구니까... 프로듀서도... 마유씨도...」

 

쇼코「린씨도... 모두 친구인걸... 후히...」

 

노노「쇼코씨...」

 

노노「우우... 고마워요...」울먹

 

마유「후후, 노노쨩~」꼬옥

 

마유「마유도 사실 린쨩이 질투나기도 하고...」

 

마유「많이 부럽기도 하지만...」

 

마유「그래도 기죽고만 있을수는 없어요~」

 

마유「더 힘내서... P씨가 마유를 더 바라보도록...」

 

노노「모리쿠보도... 힘낼게요...」

 

마유「옳지옳지... 우후후~」

 

쇼코「후히... 분위기 좋아...」

 

 

 

 

 

 

달칵

 


「하하호호」

 

마유「어머 P씨...」

 

P「이야, 린 축하해!」

 

린「고마워 프로듀서」

 

P「신데렐라 걸이 된 기념으로 뭔가 내가 해줄만한게 없으려나~」

 

린「아, 그럼 프로듀서」

 

P「응?」

 

린「주말에 나랑 데이트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P「으음... 뭐 상관 없으려나...」

 

 

 

 

 


노노「린씨 부럽네요...」

 

마유「...렐라 걸...」

 

노노「마유씨...?」

 

마유「우후후신데렐라걸이되면P씨와데이트할수있는겁니까원하는걸할수있는겁니까P씨와함께우후후후후후....」

 

쇼코「마...마유씨...?」

 

마유「쇼코쨩! 노노쨩!」

 

노노「ㄴ...네?」

 

마유「저 절대 안질거니까요...」

 

마유「그러니까... 힘내요! 우리...」

 

노노「네...네...」

 

마유「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린쨩....제법이군요...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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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데스크 참 좋네요

 

셋 다 맘에드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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