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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볼 말랑말랑~」

댓글: 9 / 조회: 2871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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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5, 2014 20:33에 작성됨.

 

 

 


P「그애서여」

 

카에데「말랑말랑~」말랑말랑

 

P「재 볼을 마랑마랑 하는 이유가 머가여」
(제 볼을 말랑말랑 하는 이유가 뭔가요)

 

카에데「프로듀서씨는 남자인데 볼이 참 말랑말랑하네요...」말랑말랑

 

P「이어아 조득조득 해져여」
(이러다 쫀득쫀득 해져요)

 

카에데「피부도 좋으시고...」말랑말랑

 

P「으아우에어!」

(그만두세요!)

 

카에데「아, 무심코...」

 

P「가자기 애그어에어?」

 

카에데「저, 이제 볼 안만지고 있어요?」

 

P「아 그렇죠」

 

P「흠흠! 갑자기 왜 제 볼을...」

 

카에데「...저희 사무소에서 누구 볼이 제일 말랑말랑 할까요?」

 

P「음... 글쎄요 역시 어린아이들이...」

 

카에데「역시 이건 실험하지 않으면 모르겠죠」

 

P「말 좀 들어주세요...」

 

카에데「자, 그럼 누가 올 지 두근두근 하는데요?」

 

P「카에데씨도 어른이니까...」

 

카에데「후훗, '어른'이라고 꼭 '다른' 건 아니에요?」

 

P「네,네~」

 


달캉

 


카에데「누굴까요...」

 

린「안녕하세요-」

 

카에데「린쨩!」와락

 

린「하엣? 카...카에데씨?」

 

카에데「잘 먹겠습니다」말랑말랑

 

린「하에에? 흐...흐오유서?」

(하에에? 프...프로듀서?)

 

P「응?」

 

카에데「아아, 린쨩도 역시...말랑...」말랑말랑

 

린「이어 어어에 엔어아?」
(이거 어떻게 된거야?)

 

P「내가 카에데씨 마음을 읽을수 있다면 알려줬을텐데」

 


카에데「린쨩도 아직은 아이군요...」말랑말랑

 

린「어...언가 브끄어어...」화악
(뭔가 부끄러워...)

 

P (홍조 띄운 린이라... 이건 치히로씨에게  비싸게 팔 수 있겠는걸!) 찰칵찰칵

 

린「히...힉히아!」
(찌...찍지마!)

 

카에데「후우... 잘먹었습니다」

 

린「볼이 굉장히 쫀득쫀득해졌어요」

 

카에데「후훗, 카에데 매직이랍니다?」

 

린「뭐... 아츠미처럼 가슴을 만지거나 하진 않으니까...」

 

카에데「후훗, 린쨩 볼도 말랑말랑해서 기분이 좋네요」

 

린「그...그런가요」

 

카에데「프로듀서씨 만큼이나 말랑말랑~」

 

린「에, 프로듀서한테도 그거 한거에요?」

 

P「아, 당해버렸어」

 

린「...」 (나도 다음에 만져봐야지...)

 

P「무서운 생각은 말아주라」

 

린「별로-」

 

린「그럼, 레슨 다녀오겠습니다」

 

카에데「열심히 해요~」흔들흔들

 

P「아, 잘다녀와」

 

 

 

 

카에데「린쨩도 말랑말랑... 볼이 좀 차긴하지만요」

 

P「그래도 린, 갑자기 그런걸 당해서 평소의 쿨한 모습이 좀 흐트러졌죠」

 

카에데「후후후... 다음은 누가올까요?」

 

P「그러니까 제 말도 좀 들어주세요...」

 

 


달칵

 


란코「성가신 태양이군!」(안녕하세요!)

 

카에데「란코쨩!」와락

 

란코「에에에에!? 세...세기말의 가희여?!」(카...카에데씨?!)

 

카에데「란코쨩 볼도 참 희어서... 찹쌀떡 같네...」

 

란코「나...나의 벗이여?!」(프...프로듀서?!)

 

P「으응?」

 

란코「이건... 누군가의 저주에 걸린것인가?!」(무슨일 있었나요?!)

 

카에데「란코쨩도 말랑말랑~」말랑말랑

 

란코「하에에... 나으 보은 스라임이 아니다...」
(제 볼은 슬라임이 아니에요...)

 

P「후후, 이거 보는 재미가 있네...」

 

카에데「란코쨩 볼도 말랑말랑하네... 기분좋다...」말랑말랑

 

란코「버시...버시여...흐오유어...」울먹

 

P「!!!」심쿵

 

P「파트-타임-잡!」찰칵찰칵

 

란코「더...더어져...」
(도...도와줘)

 

P「아아, 카에데씨 이제 그만!」

 

카에데「히잉...」

 

란코「하아... 세기말의 가희가 결계를 깨고 들어와서 놀랐다...」
(카에데씨가 갑자기 볼을 만져서 놀랐어요...)

 

카에데「란코쨩」

 

란코「네?」

 

카에데「로션향이 좋던데 무슨 로션?」

 

란코「에...」

 

P「그런건 다음에 물어보시고... 란코도 레슨있지않니?」

 

란코「아, 그..그럼 어둠에 수고하셨습니다...?」

 

P「아아, 열심히 해」

 

카에데「힘내~」흔들흔들

 

 

 

 


카에데「...」킁킁

 

P「자꾸 손냄새 맡지마세요...」

 

카에데「그치만 이 향 좋은걸요, 자」스윽

 

P「음... 괜찮네요」킁킁

 

카에데「후후, 란코쨩 볼은 희고 감촉도 말랑말랑~」

 

P「다음은 누가 올까요?」

 

카에데「후훗, 프로듀서씨도 기대되는군요...」

 

 


달칵

 

 

나나「우~ 사밍! 안녕하세요~!」

 

카에데「나나씨!」와락

 

P「나나'씨' 인가...」

 

나나「후에엣?! 카...카에데쨩? 아,아니 카에데씨!?」

 

P「아, 반말했다」

 

나나「차..착각이에요!」

 

카에데「나나씨 볼도 참 먹음직스럽네요...」

 

나나「후..후에에?」

 

카에데「우-사밍, 잘 먹겠습니다」말랑말랑

 

나나「아...안돼요!」홰액

 

P「?!」

 

카에데「?!」

 

나나「...앗,그게 저기...」

 

카에데「...」울먹

 

P「아, 울렸다」

 

나나「아아아아아아! 저...저기 카에데씨?」

 

카에데「안되는거네요...」울먹

 

나나「으우우우우우우...」

 

나나 ( 이대로 말랑말랑 당해버리면 나나의 나이가... 안티에이징이... )

 

나나「아아아아! 해도좋아요 카에데씨!」

 

카에데「정말요?!」활짝

 

나나「넷! 이 나나, 17살 청춘이니까요!」

 

카에데「후훗 그럼 사양않고♪」말랑말랑

 

P「어른들이 귀엽게 노시네요」


나나「저은 여이고 사인에여!」
(저는 열일곱 살인데요!)

 

카에데「에이... 이렇게나 말랑말랑한데...」말랑말랑

 

나나「아...아하하...」

 

카에데「... 좋은 화장품 쓰시네요~」소근

 

나나「!!」

 

카에데「...이정도만 할게요?」소근

 

나나「...아...에에...」

 

카에데「후훗, 만족했어요 프로듀서씨~」

 

P「아아, 별로 안하신거같은데~」

 

카에데「후훗, 여자끼리의 비밀이랍니다?」

 

나나「아...에헤헤...」

 

나나 ( 카에데씨 무서워.. )

 

나나「그...그럼! 나나는 수록이있어서~」

 

P「아,다녀오세요~」

 

카에데「우-사밍」

 

나나「우-사밍! 다녀올게요~」

 

 

 

 


카에데「의외로 말랑말랑했어요」

 

P「너무 놀린것 아닙니까?」

 

카에데「후훗, 나이가 많으면 짖궂어지는 법이랍니다」

 

P「그런가요...」

 

카에데「또 누가올까요~」

 

 


달캉

 


코즈에「안녕...」

 

카에데「코즈에쨩!」와락

 

코즈에「후에에...카에데씨...?」

 

P「아, 코즈에 안녕?」

 

코즈에「안녕...프로듀서...」

 

카에데「코즈에쨩은 좋은 향기가 나네요...프로듀서...」킁킁

 

코즈에「후에...」

 

P「크윽...부럽다...!」

 

카에데「그럼, 잘 먹겠습니다」

 

코즈에「후아아아...카에에히...」

 

카에데「이 말랑말랑함...!」말랑말랑

 

카에데「젊음이군요...」말랑말랑

 

P「아니, 젊음이라기엔 코즈에는 11살인데...」

 

코즈에「카에에히 코즈에 마랑마랑해?」
(카에데씨 코즈에, 말랑말랑해?)

 

카에데「최고로 말랑말랑해요...」말랑말랑

 

코즈에「으엄 코즈에오 할애...」
(그럼 코즈에도 할래...)

 

카에데「!!」

 

코즈에「마랑마랑...」말랑말랑

 

카에데「마랑마랑...」말랑말랑

 

P「뭐야 이거, 귀여워」

 

코즈에「카에에히 올 마랑마랑해...」말랑말랑

 

카에데「코즈에 올도 마랑마랑...」말랑말랑

 

카에데「...정했어요!」벌떡

 

코즈에「후에?」

 

P「뭐를 말인가요?」

 

카에데「저, 코즈에를 안는 베게로 씁니다!」

 

P「그런 터무니없는 소리 진지하게 하지말아주세요...」

 

카에데「그치만... 며칠 빌릴 수 없으려나요...」

 

코즈에「저기...카에데씨...」

 

카에데「왜그래요 코즈에?」

 

코즈에「코즈에네 엄마... 출장가서... 없어..」

 

코즈에「코즈에... 프로듀서에게... 부탁해야해...」

 

P「아, 분명 어제 전화가...」

 

카에데「프로듀서씨!」반짝반짝

 

코즈에「프로듀서...」반짝반짝

 

P「아,알겠어요...」

 

카에데「와아!」만세

 

코즈에「와아...」만세

 

P「하지만 너무 많이하면 안돼요!」

 

카에데「네에」말랑말랑

 

코즈에「후아...」

 

P「벌써부터 하면 어쩝니까!」

 

 


다음날 코즈에의 볼이 조금 넓어졌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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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씨 볼 말랑말랑~

 

 

말랑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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