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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즈키는 평범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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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1, 2014 23:30에 작성됨.

P「우즈키가 평범한건가」

 

 

 

 

 

 

 


P「평범하지 않지, 저렇게...」

 

 

달캉

 

 

우즈키「안녕하세요~!」싱긋

 

 

시마무라 우즈키 (17)

 

 

 

P「귀엽잖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우즈키「에에에?!」

 

P「안녕 우즈키」

 

우즈키「아, 안녕하세요...프로듀서씨?」

 

P「응?」

 

우즈키「무슨 생각을 하고계셨길래 제가 들어오자마자...」

 

P「우즈키는 자신이 평범하다 생각하니?」

 

우즈키「에... 아이돌치고는 조금 그렇지 않을까 하고요」

 

P「그렇지 않다!」

 

우즈키「네?」

 

P「우즈키는 전혀 평범하지 않아!」

 

우즈키「그런가요! 저 평범하지 않은건가요!」

 

P「응! 우즈키는 그야 엄청나게 귀여우니까!」

 

우즈키「에...에헤헤... 저 귀엽나요? 헤헤...」

 

P「귀엽다아아아아!」꼬옥

 

우즈키「우와앗! 프로듀서씨 사무소인데!」

 

P「사무소가 아니라면 괜찮을까」

 

우즈키「으음... 저...저도 프로듀서씨를 싫어하지 않으니까요///」

 

P「너무 귀엽다아아아아아!」

 

우즈키「우아아아! 프로듀서씨가 이상해요!」

 

P「그럼 좀 진지하게 이야기 해볼까」

 

우즈키「무슨 이야기 인가요?」

 

P「그야 우즈키가 평범하지 않다는 이야기지」

 

우즈키「으음...」

 

P「일단 프로필을 볼까」

 

P「시마무라 우즈키, 17살 생일 4월 24일 황소자리」

 

우즈키「아, 프로듀서는 별자리가 무엇인가요?」

 

P「응? 나는 양자리지만...」

 

우즈키「에헤헤... 그럼 같이 초원에서 풀 뜯는 것 같네요!」

 

우즈키「양이랑 황소... 뭔가 잘어울릴것 같네요!」

 

P「... 귀엽다!」

 

우즈키「에?」

 

P「어쩜 생각하는것도 그렇게 귀엽니 우즈키!」

 

우즈키「뭔가 이제 프로듀서가 저를 놀리는거 같아서 이상해요...」

 

P「아니, 우즈키는 정말 귀여운걸」

 

우즈키「...에헤헤... 그렇다면 좀 부끄럽네요!」

 

P「계속 볼까」

 

P「혈액형 O형, 오른손 잡이」

 

우즈키「뭐어... 평범하네요」

 

P「신체 사이즈 83 - 59 - 87」

 

우즈키「아우, 프로듀서 외우고 계시네요...」

 

P「그야 우즈키니까」

 

우즈키「!... 에헤헤...」

 

P「이 신체사이즈!」

 

우즈키「평범...한가요?」

 

P「아니!」

 

P「평범하다는건! 다른 프로덕션의 리본 아이돌...이아니라!」

 

P「지나가는 여학생 A,B 정도정도를 칭하는거야!」

 

우즈키「그러니까 저는 그정도였던게...」

 

P「물론 아니지!」

 

우즈키「그렇군요」

 

P「이 적절하면서 볼륨감있는 몸매!」

 

우즈키「무...뭔가 부끄러워요 프로듀서...」

 

P「그...그리고 이... 엉덩이!」

 

우즈키「아와와///」

 

P「장담할게! 우즈키는 평범하지 않다!」

 

우즈키「뭔가 부끄럽지만... 그렇군요! 저 평범하지 않네요!」

 

P「이걸로 끝이 아니야!」

 

우즈키「더 있나요? 저도 이제 두근두근 한데요!」

 

P「두근두근! 우즈키는 귀엽구나!」

 

우즈키「에헤헤... 저 귀엽나요?」

 

P「응! 우즈키 귀여워!」

 

우즈키「에헤헤... 참, 프로듀서씨도...」

 

P「그럼 계속 볼까」

 

우즈키「앗, 네!」

 

P「취미 : 친구랑 전화 오래하기」

 

우즈키「...」

 

P「...」

 

우즈키「이건 역시 평범하겠죠...」

 

P「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즈키「정말...요?」

 

P「린의 취미 알고 있니?」

 

우즈키「린쨩의 취미는 개 산책 시키기였죠」

 

P「그럼 미오의 취미는?」

 

우즈키「분명 쇼핑이였죠」

 

P「이 둘의 느낌은?」

 

우즈키「...평범하네요. 저도 좋아하는 것들이고」

 

P「나는 이 둘에 비하면 우즈키의 취미는 평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즈키「!...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평범하지 않은것 같아요!」

 

P「응! 우즈키 좀 더 자신을 가져도 좋다!」

 

우즈키「네! 우우... 나는 평범하지 않다!」

 

P「핫, 방금 뭘 한거니?」

 

우즈키「기합을 넣었습니다! 저, 평범하지 않으니까요! 헤헤...」

 

P「...귀여워어어어어어!」꼬옥

 

우즈키「우와아아앗!」

 

P「하아, 우즈키는 귀엽구나!」

 

우즈키「에헤헤... 프로듀서씨!」

 

P「응?」

 

우즈키「저, 사실 아이돌을 무척이나 하고싶었을때」

 

우즈키「자신이 평범한게 신경쓰였거든요...」

 

우즈키「하지만 프로듀서씨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우즈키「항상... 고마워요!」

 

P「...!」찌잉

 

P「우즈키는 기특하구나...」쓰담쓰담

 

우즈키「에헤헤... 쓰담쓰담해주시는건가요?」

 

P「응? 싫어하니?」

 

우즈키「아뇨 가끔 어린 아이들을 쓰다듬어주시잖아요?」

 

우즈키「그럴 때 가끔 부러웠거든요!」

 

P「하하, 우즈키가 원한다면 잔뜩 쓰다듬어줄게」쓰담쓰담

 

우즈키「에헤헤... 좋네요! 이런것도...」

 

P「그렇네... 오랜만에 한가하기도 하고」

 

우즈키「그런데 프로듀서씨는 자꾸 저를 귀엽다 하시는데...」

 

우즈키「저 정말 귀엽나요?」

 

P「응, 어디에서 자기가 귀엽다고 하는 누구 보다는 귀여울까나」

 

우즈키「사치코쨩이 들으면 충격받을거에요」

 

P「그렇겠지...」

 

우즈키「그만큼 저를 귀여워 해주시는 거네요!」

 

P「응! 우즈키가 최고로 귀여워!」

 

우즈키「에헤헤! 시마무라 우즈키! 귀여운 아이돌로써 더 힘내겠습니다!」

 

P「오오...」

 

우즈키「저도 프로듀서씨나 팬들의 마음에 져서는 안되겠죠!」

 

P「응! 기합 팍팍 넣고 갈까!」

 

우즈키「에헤헤... 오오!」

 

P「오오!」

 

 

 

 

 

 

 

 

 

 

 

우즈키「근데 저만 특별히 이렇게까지 귀여워 해주시는 이유가 있나요?」

 

P「음... 우즈키가 잘 모르나 보구나」

 

P「저쪽을 보렴」

 

 

 

 

 

 

 

 


린「흡...하...흡....하...」킁카킁카

 

시부야 린 (15)

 

 

마유「후아아아...P씨의 향기...♡」

 

사쿠마 마유 (15)

 

사치코「흐,흥! 이 귀여운 제가 냄새나...맡...흐으으읍...」

코시미즈 사치코 (14)

 

 

시키「후후, 프로듀서의 냄새를 완벽히 분석해서 셔츠에 뿌렸지♪」

 

이치노세 시키 (18)

 

 

쇼코「후히...친우의 냄새...」킁카킁카

 

호시 쇼코 (15)

 

유키미「P... 냄새...좋아...」킁카킁카

사죠 유키미 (10)

 

 

 

 

 

 

 

 

 

 

P「나한테는 너만이 안식처란다 우즈키...」

 

우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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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즈키가 귀엽습니다...

 

 

하지만 제 아내는 코노미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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