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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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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벤트] 유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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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9, 2013 03:48에 작성됨.
누나와 너무 닮아서 구별을 위해 더듬이를 추가했습니다 ㅎ
설마 유우도 172cm에서 멈추진 않겠지..
여튼 살아있었다면 타카츠키상네 못지 않게 사이좋은
남매로 성장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가 활짝 웃는게 보기 좋으면서도 씁쓸.
꼭 보고싶었던 장면이에요...
정말 사이좋은 남매였을텐데...
어쩌면 if로밖에 존재할 수 없어서 더 아름다운 걸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유우가 계속 살아있다면 아이돌 가수로서는 안 만났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