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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타카츠키 야요이 14살, 아이돌입니다.

댓글: 11 / 조회: 2568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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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6, 2013 20:36에 작성됨.

타카츠키 야요이 (高槻 やよい) 14살, 올해로 중2입니다!

aWC1V.jpg
(아니뭐 이미지는 이미지)

저 여섯 남매 중에 맏이고요. 지금 765프로의 아이돌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 사실은 꽤나 빈곤해서 가계에 도음이 될 수 있도록 힘내고 있습니다.

세일즈 포인트는 밝은 성격! 에헤- 사실은 이 세일이라는 표현이 꽤나 맘에 든답니다.

아! 그런 걸 이야기 하려는 게 아니고 사실은 저 고민이 있습니다.

"다녀왔습니다-."

"아 어서와 야요이짱."

"아 오토나시언니 안녕하세요."

고민이라고 해도 사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어서 문제입니다.

다만.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저기 지금은 전화중인 분이 저희 765프로의 프로듀서로 저를 프로듀스해주시는 분입니다

오리짱의 말로는 믿음직하지 못하고 둔감한 변태프로듀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언제나 열심히. 그리고 뭐든지 해주시는 사실 매우 믿음직하고 좋은 분이랍니다. 

저희 집의 아빠보다 키도 크고 멋있답니다.

"아, 야요이 어서와라."

"엣! 에....에....그......다....다녀왔습니다! 그럼!"

이게 그 고민이랍니다. 언제부터인지 프로듀서씨를 보면 심장이 이렇게 쿵쾅! 쿵쾅! 하는 게 특판세일을 기다릴 때보다 긴장되어서 그만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만답니다.

 쭈-욱 하고 힘이 빠지면서도 이렇게 푸근푸근-하고 또 파밧!하고 삐-잉하는 게.

 잘은 설명하지 못하겠지만 그..............어쩐지 굉장히 행복합니다.

저 언어시험도 낙제점을 받을 정도로 그 머리가 좋지 않아서 어떻게 말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대에 서는 것보다 긴장되고 조금은 무섭기도 하지만 무언가 마음속부터

 후-와앙 하고 행복이 퍼지는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프로듀서씨한테 제대로 인사하지 못하는 건 정말 아쉽습니다.



"아, 야요이짱 어서와-"

"아 하루카언니. 다녀왔습니다."

프로듀서씨를 피해서 휴게실에 들어오니 하루카언니가 공부중이었습니다.

 옆에는 치하야언니가 하루카언니에게 기대어 자고 있습니다. 

아니면 단순히 노래를 듣는중일까요? 

어쨌든 치하야 언니는 노래를 정말 정말 잘해서 부럽습니다.

 치하야언니는 노래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저도 치하야언니의 노래를 정말 좋아합니다. 

"야요이짱 쿠키 먹을레?"

"와아- 잘먹겠습니다."

치하야언니에게 방해가 되지않도록 조심스럽게 쿠키를 받아버렸습니다 에헤-

하루카언니는 언제나 쿠키나 빵을 만들어와서 나눠준답니다.

 게다가 정말로 맛있어서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아, 물론 하루카언니도 정말로 좋아합니다.

너무 자주 넘어지는게 걱정이긴 하지만 언제나 착하고 이쁘고
(넘어진 모습조차 이쁜건 하루카 언니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에헤-) 

저도 챙겨주는게 정말로 언니같아서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베로쵸로도 하루카 언니에게 받은 선물입니다.

바삭바삭

"으음- 하루카언니 정말 맛있어요!"

"아하하 정말? 자, 아직 많으니까 좀 더 먹어줘. 야요이짱은 언제나 맛있게 먹어주니까 만들어 오는 보람이 있다니까? 아하하"

"에헤헤- 아! 하루카언니. 저기-"

"집에 가져가고 싶은거지? 여기! 야요이짱의 동생들분이야."

"에?"

"야요이짱 언제나 모두의 쿠키를 나눠서 조금만 먹고 자기것 만큼만 가져가잖아? 나 야요이짱이 좀 더 먹어줬으면 하니까 이렇게 야요이짱의 동생들의 양을 따로 챙긴거야. 에헤헤"

"하루카 언니...............고맙습니다. 동생들도 언제나 하루카언니의 쿠키가 맛있다고 정말 좋아해요."

"아하하 정말?"

역시 하루카언니가 정말 좋습니다. 

"으응? 타카츠키씨?"

"아 치하야언니. 깨워버렸습니까?"

"아 치하야짱 미안."

"아니, 슬슬 수록이 있으니 가봐야해. 하루카 고마워."

"아니 뭘 그런걸 가지고 헤헤"

치하야언니랑 하루카언니는 매우 사이가 좋습니다.

 절..친? 이라고 하는 겁니다.

사실 두 분이 얘기하는걸 보고 있으면 뭔지 모르게 가슴속에 뭉글뭉글하는게 간질간질합니다.

가끔은 얼굴이 지-잉 하고 빨게지기도 합니다. 

오토나시언니도 두 사람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것을 보면 아마 정말로 사이가 좋은 친구는 옆에서 보는 사람도 행복하게 만드나 봅니다.

"타카츠키씨 안녕."추욱

"네 치하야언니도 안녕하세요"

치하야 언니가 안겨왔습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치하야언니는 매우 피곤해서 잠이 덜 깨면 이렇게 안겨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의 치하야언니는 고양이씨 같아서 매우 사랑스러워서 저도 모르게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합니다. 

'후야'같은 소리를 내는 것을 보면 치하야 언니도 기뻐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삐빅! 삐빅! 똑똑! 찰칼

"치하야 슬슬.............크흠!"

"아 프...프로듀서씨......에헤헤 보내드릴테니까."

프로듀서씨가 들어와서 헛기침을 하자 저와 치하야씨를 핸드폰으로 찍고 있던 하루카언니가

마치 수업 중에 졸던 것을 선생님에게 걸린 학생처럼 놀랍니다. 

무엇을 보내는지는 모르겠지만 프로듀서씨는 그걸로 만족하신 모양입니다.


"치하야는 밍고스화 중인가."

"네에. 가끔 너무 졸리다. 근처에 야요이가 있다. 라는 조건에서만 발동되는 졸린 밍고스에요."

"저런 식으로 안기는건 야요이에게 뿐이지?"

"네. 치하야짱 야요이짱을 정말 좋아하니까요."

"에헤헤-"

가만히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뭔지 모르게 부끄럽게 되어버렸습니다.

 치하야언니가 저를 좋아해준다니 정말로 기쁩니다. 

치하야 언니는 무언가 다가가기 어려운 모습도 있지만 사실은 매우 귀여운 사람이라 정말 좋아합니다. 

아. 치하야언니의 앞에서 그런 말을 하면 얼굴이 삐이-하고 빨게집니다. 

그러고는 '타...타카츠키씨야 말로.....'라고 하면서 어딘가로 숨어버리는 치하야 언니는 정말 귀엽습니다. 

아 연상에게 귀엽다고하면 실례일까요? 

하지만 치하야 언니는 정말로 귀엽습니다!

에헤헤. 언니이지만 치하야언니를 동생으로 삼고 싶을지도!

"좋은 장면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치하야. 슬슬 수록하러 가야할 시간이야. 치하야"

"흥냐-"

치하야 언니가 더욱 안겨왔습니다. 아무래도 정말 많이 피곤한 모양입니다. 

치하야 언니의 숨결이 으응. 조금 이상한 기분입니다.

"정말. 치하야! 자아 일어나."

"치하야짱, 프로듀서씨야!"

흔들흔들

프로듀서씨가 치하야 언니의 어깨를 잡고 흔들어 깨우려 합니다.

아. 프로듀서씨가 가까워요! 향수는 아니지만 무언가 좋은 향기. 으아 큰일 났습니다. 

또 심장이 쿵쾅쿵쾅하고 귀에 들릴 정도로 뜁니다. 

이 정도면 프로듀서씨한테 들려버릴지도 모릅니다.

 그.....그건 정말로 부....부끄럽습니다.

"아......안돼요!"

"에?"

"아?"

"아..........아..아니...그게."

"으응? 타카츠키씨?"

순간적으로 프로듀서씨를 밀쳐내고 말았습니다. 아우 실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야...야요이짱?"

"에? 아...그게 그러니까. 그런게 아니고. 그.....하우-"

"타카츠키씨 귀여워-"

"에? 아. 치..치하야언니?!"

"아아 타카츠키씨-"

으와앗 척
치하야 언니가 아직 잠에서 덜깬 체 저를 밀얼 넘어뜨려려는 찰나 프로듀서씨가 한손으로 치하야 언니를 들어 올렸습니다.

"자아 치하야. 그만 일어나야지."

"에? 아.....프로듀서? 이건...............에엣?!...에?"

치하야 언니가 겨우 잠에서 꺠어났습니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고는 순식간에 얼굴이 빨갛게 되어버렸습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 열이 느껴질 정도로 빨갛습니다. 

그치만 지금은 치하야 언니가 귀엽다거나 하는 걸 생각 할 겨를이 없습니다.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서 무엇이 무엇인지 빙글빙글 비잉-돌고 있는 느낌입니다. 

생각을 제대로 할 수 가 없습니다.

"그...머...먼저 내려갈께요!"

"아. 치하야짱?!"

"후우. 요즘은 스케쥴이 바쁘니까 피곤한건 알겠지만..........그럼 다녀올게. 하루카 야요이."

"네. 다녀오세요."

"응? 야요이?"

"네?! 네..네!!"

"아하하 그럼 다녀올게 야요이."

"네! 네! 다...다녀오세요!"

정신이 혼미한 와중에도 프로듀서씨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순간 다녀오세요와 다녀올게는 무언가 가족들끼리의 인사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서씨는 의외로 힘이 세요.

"야요이짱 괜찮아? 얼굴이 새빨게."

"에? 아 정말. 얼굴이 뜨거울지도요."

"감기인가? 조금 쉴레?"

"아. 아니요 저 화장실 좀 갔다 올께요. 오늘은 인터뷰도 있고 나중에 슈퍼에서 계란의 특판세일이................................."

“야요이짱?!”

무언가 온몸에 힘이 무-하고 빠지는 느낌입니다. 

이제는 얼굴뿐만 아니고 전신이 뜨거울지도. 게다가 눈이 빙글빙글하는 것이 멈추지 않습니다.

무언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어나려고 하지만 몸이 무겁고 무언가. 

굉장히 졸립니다.

아. 쇼파에 누워버리면 잘지도 모르는데 쓰러져 버렸습니다.

이대로 자버리는 걸까요? 아. 안되는데 무언가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분명 무언가 해야 하는데. 무얼 해야 하는지도 모른 체 그저 불안한 체로.............









정신이 들었을 떄는 이미 리츠코언니의 차 안이었습니다.

“아 정신이 들었어?”

“리츠코언니.”

“정말. 야요이는 자기관리가 확실할거라고 믿었었는데 말이지.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똑부러지는 면이 있으니까.”

“죄..죄송해요.”

리츠코 언니는 프로듀서씨와 같이 저희 765프로에서 프로듀서를 맡고있는 착실하고 이쁜 언니에요. 

아까부터 만나는 언니들은 모두 이쁘다는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저희사무소에 있는 언니들은 모두 아이돌이니까 정말로 이뻐요. 

물론 오토나시언니랑 리츠코 언니도요. 

리츠코언니는 지금은 프로듀서로 있지만 예전엔 아이돌로 활동했었다고 했어요. 

그런 리츠코언니는 뭐든지 알고 있고 뭐든지 가능해서 정말 동경해 버립니다.

 어떤 때는 오토나시언니보다 더 언니 같아서 프로듀서씨도 자주....아니 요즘은 가끔으로 바뀌었지만 혼난답니다.

이오리짱은 자주 귀신중사라고 하지만 좋은 언니임은 틀림없어요.

“아....아니 딱히 책망하는건 아니고. 뭐냐.....나도 야요이에 대해서는 조금 소홀했달까. 그 야요이는 집안일도 잘하고 다른 아이들을 배려할 줄아니까. 자주 그렇게 생각하는데.”

“리츠코언니.”

“야요이도 일단은 어린 여자아이인걸. 당연히 쳉겨줬어야 하는건데. 미안해.”

“아..아니에요 저...리츠코언니같은분이 믿어주시니까 힘낼 수 있는걸요!”

“하하. 야요이가 그렇게 말해주면 나도 힘이나는걸?”

지금도 이렇게 배려해주시니까요. 그 외에도 지금의 몸 상태나 기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다보니 어느샌가 목적지에 도착한 거 같아요.

“아, 여기에서 인터뷰를 하는건가요?”

“응, 조용하고 지금시간에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까. 프로듀서씨의 추천이야.”

“저 이런 고급카페 처음일지도요.”

“아하하. 몸 상태가 좋아진 건 맞는 모양이네. 아직 약속시간까지 조금 시간이 있으니까 뭐라도 먹을까? 찬건, 별로 아니겠고 쿠키, 는 하루카가 있었지.”

리츠코언니가 말하길 이제 숙녀가 되었으니 한 달에 한번은 특히 몸을 조심하는게 좋데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배워야 하는 게 많은 거 같아요. 

그치만 지금 가장 걱정인건 역시 엄마에게 말해도 되는지, 에요.

 오늘은 인터뷰가 끝나는 대로 특판세일하는 계란을 사서 모두 함께 계란요리를 먹을 예정이었는데. 

엄마가 이 소식을 알아버리면 분명히 팥밥과 무리해서 좋은 음식을 준비해 줄 것만 같아요. 엄마, 이런 곳에는 무리하는 경향이 있으시거든요.

저도 조금씩이지만 일을 하고 있어서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역시 아직 저희집 가계는 많이 힘들어요. 

아빠도 엄마도 열심히 일하시고 동생들도 특히, 카스미와 쵸스케가 열심히지만 그렇게 금방 좋아지진 않는 것 같아요.



“야요이? 야-요-이-”

“네? 네.네! ”

“뭘 멍하니있는거야? 역시 상태가 안좋아?”

“아. 아니에요. 그것보다.”

“응. 야요이는 뭘 마실레? 경비로 처리하면 되니까 마음껏 먹으렴.”

“에...저는....그게.”

사실 이런 가게는 처음이라 뭘 시켜야할지 몰라서 메뉴판을 봤지만 모르는 것 밖에 없어요. 

가격도 비싼게 분명히 엄청나게 좋은 것들만 준비되어 있나 봐요.

“아..아머리차노? 로 할게요.”

“아. 아메리카노? 흐음 뭐. 그럴 줄은 알았지만. 그럼 여기 앉아 있어.”

아우- 아무래도 또 틀린 모양입니다.

리츠코언니가 카운터로가서 이것저것 고르는 모양이 정말 멋져보입니다.

하아- 그리고 다시 머리가 빙글빙글하기 시작했어요.
 사람에 따라서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고 들었는데 저는 아무래도 그런 타입인거 같아요.

 몸도 부우-하고 무거운지 가벼운지 헤깔리고 머리가 유난히 무겁게 느껴져요.

몸도 여기저기가 축축하게 느껴지는게 땀인지 정말 젖은건지 단순히 그런 느낌인지 이상한 느낌이에요.

아 리츠코언니가 입구에서 만난 분과 자리로 오고 있어요. 

딱 보기에도 기자분 이라는 느낌이 전해져서 조금 재미있을 지도요.

 기자분은 명함을 먼저 주셨어요. 저도 최대한 밝게 인사해보지만 역시 평소보다 힘들고 기자분한테는 기운이 전해지지 않은 것 같아요. 

아우-오늘은 실패가 많은 날일지도요. 

그치만 포기하지 않고 기자분의 말이나 질문에 최대한 밝게 웃으며 힘차게 대답했습니다. 



“읏우! 취미 말인가요? 음-아! 저 실은 오셀로를 정말 좋아해요!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탁! 하고 놨을 때 쫘자작! 하면서 한 번에 뒤집는 건 정말 좋아해요. 765에서 이길 수 있는 상대요?..........으음........하...하루카언니?”



중간에 리츠코언니가 가져온 아메리카노는 매우 달고 위에는 크림까지 올라와 있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리츠코 언니가 ‘자, 야요이의 아메리카노’ 라고하며 주실 때 아이스티를 시키신 기자분이 무언가 말하고 싶어 하시는 것 같았지만 리츠코 언니의 윙크에 웃으며 저를 봐주셨어요.

 달라고 하신다면 드릴 수 있는데, 아마 조금 부끄럼쟁이이신 것 같아요.

 만일 다음에 카페에 올 기회가 생긴다면 아메리까노? 로 시킬 거 에요. 

단 음료위에 크림이 얹어져 있는 게 꼭 케잌같아서 생일이라도 된 기분이에요. 

아. 오늘 이건 저에게의 축하로 생각해도 아무도 화내지 않으시겠죠?

역시 엄마한테는 비밀로 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카페에서 이렇게 저만의 축하기념이 있었으니까요.

기자분의 여러 가지 질문에 리츠코언니의 도움을 받아가며 대답하다보니 기자분도 만족스러워 하신것 같아요. 

사실 기자분에게 좀더 기운차게 해드리고 싶었지만 잘 안되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후기-
왜 [이름「대화」]의 형식이 편한데 이렇게 적었느냐면..........
솔직히 저는 쓰는 입장으로서는 이게 더 편해서요.ㅋㅋㅋ

야요이의 사랑이라는걸 적어볼려고 시작 했습니다.
처음부터 야요이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게 
어투등이 어색해서 수십번을 썻다 지웠습니다.

그치만 이야기만 쌓아놓고 전개는 못하는게 답답해서
어색하더라도 일단 적어버렸습니다.
일단 지금의 야요이는 sp로 말하자면 파랑텐션입니다.
그래서 읏우! 등을 일부러 사용하지 않았고요.
그냥........제가 어색해서 변명해봅니다.

그저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색한부분은 가감없이 지적해주세요(전체라고만말하지 말아주세요 ㅠㅜ)

참고1
아카바네p의 프로필상 키-174cm

참고2
여기있는 [건강120%]야요이도 좋지만 
신데마스 [작은언니]타카츠키 야요이 일러스트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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