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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X마스] 헌터 시험편

댓글: 4 / 조회: 169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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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7, 2014 21:35에 작성됨.

*창작댓글판에서 연재한 것을 수정하여 올린것입니다.

처음으로 쓰는 글이라 캐릭터의 어색함이나 전개의 엉성함이 있을테니 양해 부탁드리고 많은 지적 바랍니다.

 http://imasss.net/bbs/board.php?bo_table=ssfree&wr_id=35701 - 창댓판 주소

 

-------

P "히비키! 헌터가 돼라!"

히비키 "에...?"

히비키 "그,그게 무슨 소리야? 프로듀서?!"

P "실은 다음주 '생방임까?! 선데이!'의 히비키 챌린지의 도전과제가 헌터 시험에 합격하라로 결정되었거든."

P "경쟁률이 수백만 분의 일 정도고 시험장에 도착하는 사람이 만명중 한명이었나..."

히비키 "우갸! 그, 그게 가능할리가 없잖..."

P "(씨익) 뭐야 히비키, 못하겠어?"

히비키 "그럴리가 없잖아! 자신은 완벽하다고!"

P "역시 히비키야. 그럼 설명을 해볼까."

히비키 "(어쩌다 이렇게 된거냐구...)"

P "아까는 어려운 얘기만 했지만 사실 헌터가 되면 많은 특혜가 있어."

P "자격을 따는데 성공하면 자격증을 주는데 이 자격증을 받으면,"

P "공공기관 무료 이용, 학비지원, 전뇌사이트 이용자격, 자격증을 담보로 맡기면 1~2억엔 정도는 기본으로 빌릴수 있지."

히비키 "대,대단하잖아! 그거라면 이누미랑 애완동물들의 식비도 분명 해결된다고!"

P "하하, 이것 말고도 많은 혜택이 주어지지.

P "하지만 이건 헌터 시험에 통과했을때의 이야기니까 일단 저 수백만명부터 제쳐야겠지?"


(벌컥)

야요이 "웃우- 반갑습니다!"

P "아 마침 잘왔어. 히비키, 야요이는 헌터시험에 합격했어. 아마 너한테 많은 도움이 되겠지"


(P에게서 사정을 들었다)

야요이 "프로듀서. 담당 아이돌한테 이런 위험한 일을 시키면 안돼요! 떽!"

P "하하하, 뭐 재미있잖아. 위험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낼테니까."

히비키 "그런 말을 해도 멋있지 않아, 프로듀서."

P "그러니까 히비키한테 잘 좀 설명해줘."

야요이 "웃우- 설명해달라고 해도, 헌터 시험은 항상 제각각이라서 설명할수가 없어요."

야요이 "어떤 게임이 될지는 앵커로 결정되거든요."

히비키 "앵커?"

야요이 "이러면 안돼지만... 히비키 씨의 안전을 위해서..."

야요이 "넨을 가르쳐드릴게요!"

히비키 "넨?"

야요이 "우선 넨이란것에는 네가지가 있는데요..."

야요이 "우선 넨(念)에는 사대행(四大行)으로 불리우는 네가지가 있어요."

야요이 "텐(纏), 제츠(絶), 렌(練), 하츠(発)가 넨의 기본이에요."

야요이 "일단 히비키 언니, 가까이 와주세요. 넨을 뚫어야하거든요."

히비키 "으...응.(왠지 진지하네... 야요이)"

야요이 "웃-우-!"

파-앙

히비키 "이...이건! 굉장한 힘이 느껴져! 이 파워는 대체! 그리고 내 몸에서 이상한게 흘러나오고 있어..."

야요이 "그것이 넨의 첫 번째, 텐(纏)이에요."

야요이 "생명에너지인 오라를 잡아두는거죠."

야요이 "다음 주까지면 시간이 얼마 없어요. 아무리 늦어도 렌(練)까지는 완벽하게 배워야합니다!"

야요이 "그럼 히비키 씨! 빨리 가겠습니다! 뿜어져나오는 넨을 완전히 차단해주세요!"

히비키 "으,응!"


슈우욱

야요이 "대단하시네요, 배우는게 굉장히 빨라요!"

히비키 "헤헷-, 자신은 완벽하니까 뭐든지 할수 있다고!"

야요이 "그럼 다음은 렌(練)이에요! 이번에는 반대로 힘을 엄-청나게 뿜어내세요!"

히비키 "알았다고!"

파바앙!


야요이 "평소 이상의 오라를 내뿜는 거니까 힘이 많이 드실거에요. 아무리 많아도 처음에는 1~2분이 한계겠지만
일류 넨 사용자는 30분 이상 유지할수 있죠."

히비키 "야요이는 몇분 정도?"

야요이 "저는 한 20분 정도에요."

히비키 "좋았어! 자신도 지고있을수는 없다고!"

 

1시간 후

 

야요이 "대,대단해요! 설마 처음인데도 1시간이나 계속 유지하시다니... 최고급 헌터도 이정도 시간은..."

히비키 "헤헷, 자신은 완벽하니까!"

야요이 "벌써 따라잡혀 버렸어요..."

야요이 "그, 그럼 다음 차례는 하츠(発)에요. 이 물을 가득 채운 잔에 렌을 사용해주세요!"

히비키 "위에 앞사귀가 띄워진 이거 말이지?! 알았다고! 풀 파워로 간다!"


구리구리-


히비키 "웃! 뭐야 이거! 토사물 이하의 냄새가 풀풀난다구!"

야요이 "우웃, 독해요~"

P "으아! 냄새, 우선 창문을 열게!"


드르륵

P "푸하~"

히비키 "이건 뭐야? 야요이... 지독했다구."

야요이 "에... 이건 수견식 오오라 선발법이라는 거에요."

야요이 "물의 상태변화에 따라서 어떤 계통의 능력이 가장 잘 맞는지 판별하는 건데, 이런 처음보는 상태가 발생했다는 것은..."

히비키 "?"

야요이 "히비키 씨는 '특질계'에요! 다른 어떤 계통에도 속하지 않아서 가장 특이한 능력들이 많죠."

히비키 "그럼 야요이는?"

야요이 "제 능력은 숙주나물이에요!"

히비키 "에...?"

히비키 "뭐야. 그 능력은? 먹을수 있는건가?

야요이 "뭐 그럴수도 있지만요."

야요이 "잘 보세요."

살랑

히비키 "컵 위의 잎이 움직였어..."

야요이 "저의 능력은 조작계죠."

히비키 "숙주나물이 어째서 조작계?"

야요이 "꼭 계통에 해당하는 능력만 쓸수 있는건 아니에요, 효율은 떨어지지만 사용할수 있죠."

야요이 "그런데 저는 조작계에 딱 맞는 능력인걸요?"

히비키 "아니. 잘 이해가 안간다구."

야요이 "저의 능력은 사람을 숙주로 쓰는 나물을 만드는 능력이에요."

야요이 "숙주나물에 의해서 조종당하는 동안은 수면상태와 같아지고 숙주나물이 빠져나가면 몸의 피로가 싹 풀리죠."

히비키 "대단하잖아..."

야요이 "이르미라는 헌터는 침을 이용해서 사람을 죽음에 이르기까지 조종하지만,"

야요이 "저는 가능한 이 능력을 이롭게 사용하고 싶어요."

히비키 "야요이..."

야요이 "자! 그럼 히비키 씨의 능력을 볼까요?"

야요이 "어떤 능력인지 기대되요."

히비키 "(그렇구나, 사람을 해치지 않는 이롭고 평화로운 능력... 난 그런 능력을 원해!)"

히비키 "그것은!"

 

 

 

 

고고고고고고고고고


야요이 "히비키 씨가, 사라졌어요!"

P "(시각을 조작하는 능력인가... 꽤나 강력한 능력이네)"


히비키 "하하하. 야요이, 놀라지마. 자신, 여기에 있다구!"

야요이 "히비키씨? 어느새 뒤에!"

히비키 "이게 자신의 능력, 오감조작[Brand new day] 이야.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을수 있잖아? 야요이의 말을 듣고 생각했어"

야요이 "웃우- 대단해요!"

P "히비키, 헌터 시험은 꽤나 위험한 시험일거야. 아마 너처럼 미리 넨을 익히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정도로 괜찮을까?"

히비키 "엣, 무슨 소리야. 이렇게 굉장한 능력인데!"

P "아니, 조금만 주의해도 쉽게 알수 있잖아. 네가 야요이의 뒤로 뛰어가는 소리가 다 들렸다고."

히비키 "그거라면 소리도 지우면 되잖아. 아주 간단하다고."

P "뭐 그러면 되겠지만. 넨능력을 강하게 만들고 싶으면 '제약'을 설정하는게 어때?"

히비키 "제약?"

야요이 "제약이란건 말이죠. 조건을 거는 거에요. 예를 들면 쓸수 있는 대상을 한정한다던가, 어떻게 해야만 능력이 사용된다던가."

야요이 "그렇게 되면 능력이 크게 강해지거든요."

야요이 "하지만 렌을 1시간이나 사용한다면 오감을 여러개 조작하는건 충분할거에요."

히비키 "응! 자신은 완벽하니까 그런건 필요없다구."

P "그렇구나, 그럼 다음 히비키 챌린지는 한달만에 겨우 성공하려나."

히비키 "(발끈)프로듀서!"

야요이 "그럼 히비키씨, 앞으로 1주일간 넨의 사용법을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히비키 "응, 알겠어. 그럼 야요이, 그거 하자구 그거"

야요이 "하이 타-치!"

히비키&야요이 "예-이!"

 

1주일 후

하루카 "일요일 오후의 신발견! 신출귀몰의 생중계! 생방임까!? 선데이!!"

미키 "그럼 오늘의 첫 타자는? 히비키 챌린지인거야!"

미키 "오늘의 히비키가 챌린지 하는것은 헌터 시험 합격!"

치하야 "그럼 히비키, 힘내."

히비키 "맡겨만 달라고!"

하루카 "오늘은 외로운 히비키씨를 위한 스페셜 게스트! 765프로의 2명이 같이 도전!"

히비키 "에?! 자신은 그런 이야기 못들었다구?!"

하루카 "765프로의 미우라 아즈사씨와 시죠 타카네씨!"

히비키 "아즈사 씨? 타카네?"

아즈사 "어머어머~"

타카네 "자세한 얘기는 들었습니다, 히비키. 함께 합격을 노리도록 하죠."


-------------

야요이 "웃우- 히비키씨 힘내요!"

P "그런데 아즈사씨와 타카네한테는 넨 능력을 가르쳐준거야?"

야요이 "아즈사씨는 이미 알고 있었고 타카네씨는 가르쳐드렸어요."

P "그런가... 야요이, 프로인 네가 보기에는 어때? 합격할수 있을까?

야요이 "물론이에요! 그렇지만...."

P "그렇지만?"

야요이 "헌터 시험은 참가자를 따로 받지 않아요. 그말은 흉악한 사람도 참가할수 있다는 얘기죠."

야요이 "그런 사람이 넨능력까지 미리 배워뒀다면... 꽤나 위험해요."

P "괜찮아, 잘 해낼수 있을테니까. 그야 우리 사무소의 아이돌들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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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그럼 시험장까지 찾아오신 여러분들, 우선 축하드립니다. 첫번째 테스트는..."

시험관 "첫번째 시험은 에로함!"

히비키 "에?!"

타카네 "기이한..."

P "?"

야요이 "네엣?"

시험관 "오늘은 아이돌 분들도 계시니, 행복한 하루를 보낼수 있곘군요."

시험관2 "남자들은 내가 테스트 해줄게♥."

시험관 "그럼 우리 765 여러분들부터!"

히비키 "조,조금 당황했지만 이정도는 간단해.(Brand New Day!)

시험관 "아,아이돌이 어찌 이런...(털썩)"

"시험관이 코피를 뿜으며 기절했다!"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했는데 어째서?"

시험관2 "시험관을 에로함으로 기절시키다니... 넨능력인가..."

시험관2 "시험관이 기절했으니 여자들은 통과! 남자들은 나한테 오라구!"

P "별일없이 끝나서 다행이네, 넨을 익히게 한 보람이 있는걸"

야요이 "그런데 프로듀서씨는 어떻게 넨에 관해서 알고 있나요? 헌터라면 몰라도 넨은 프로 헌터가 아니면 알려지지 않았는데..."

P "..."


헌터 시험 응시자

2958/3000

 


시험관3 "그럼 다음 헌터 시험은 펀치 머신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험관3 "간단합니다. 저기 저 펀치머신을 쳐서 300이 넘으면 됩니다."

히비키 "펀치 머신? 이건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할수 없어..."

타카네 "히비키, 심려치마십시오. 300 정도는 넨을 사용하면 간단하옵니다."

히비키 "그랬지! 꼭 능력이 아니라도 렌 상태면 충분하구나! 고마워, 타카네! 잊고있었어!"

타카네 "후후. 괜찮사옵니다."

히비키 "자신의 펀치!"

쾅!

800

시험관3 "토,통과하셨습니다."

히비키 "그럼 나머지를 구경해볼까."

타카네 "하아!"

팡!

520

히비키 "역시 자신은 완벽해! 저런 점수는 한명도 없었다구!"

아즈사 "에잇!"

450

시험관3 "그럼 통과하신 분들은 다음 시험으로 이동해주십시오."


1480/3000

 


시험관4 "그럼 간단한 신체 측정을 해볼까요."

시험관4 "헌터가 되기위한 자격은 특별히 없지만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들을 자세하게 연구하고 싶습니다."

시험관4 "그러니까 이 테스트는 전원통과입니다."

히비키 "(전원통과? 지금까지도 그렇고 하나도 어렵지 않다고, 프로듀서가 너무 오버했는데?"

시험관4 "자 가나하씨 차례에요."

히비키 "알겠어!"

시험관4 "가슴 사이즈는... 83."

히비키 "(?!) 그럴리가 없어! 다시 확인해달라구!"

시험관4 "(씨익) 왜 그러시죠? 분명히 83인데에..."

히비키 "(이건 이상해, 분명히 나는 86이었을텐데..."

시험관4 "그럼 다음 시죠 타카네씨."

타카네 "만약 이 테스트를 거부한다면 어떻게 되는것이죠?"

시험관4 "사이즈는 걱정 마세요, 방송에서는 모자이크 처리 되고 있으니까. 만약 거부하시면 시험 포기죠."

타카네 "...알겠습니다"

시험관4 "시죠 타카네, 키는 120cm..."

히비키 "(!? 타카네가 갑자기 작아졌어. '측정된 수치'뿐만이 아냐! 내 눈앞의 타카네의 키가 작아졌어!"

시험관4 "미우라 아즈사씨, 차례입니다."

아즈사 "어머어머~"

시험관4 "몸무게는 15kg."

히비키 "(이건 도대체... 시험관의 넨 능력인가?)"

시험관4 "그럼 약속대로 이번 시험은 전원합격... 그럼 다음 시험 수고하세요, 후훗"


1480/3000

 

 

시험관5 "그럼 다음 미션을 드리겠습니다."

시험관5 "여기 나오신 765프로의 프로듀서를 데리고 오세요."

시험관5 "프로듀서 분과는 미리 약속이 끝났으니 상관없습니다."

시험관5 "P에게 실력을 입증받거나, P에게 접촉했거나, P를 죽이면 합격입니다. 그럼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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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에?! 프로듀서씨?"

P "헤헷, 드디어 내 차롄가. 속여서 미안해 야요이. 사실 나도 프로 헌터야."

P "실은 이번 시험 담당관으로 임명이 됐었거든, 그러는도중 갑자기 식비때문에 고민하는 히비키가 생각나서 말이지."

P "즉 그러니까 이번 시험은 모두 나의 계획이었다."

P "그럼 조금 있으면 여기 나머지 인원들이 모두 몰릴테니까 미리 피해있어 야요이."

P "우리 소중한 아이돌들을 합격시키려면 이상한 녀석들이 꼬이면 안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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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프로듀서를 데려오라고?!"

타카네 "어쩐지 석연치 않았사옵니다. 허언터 시험이 이렇게 간단할 리가 없기에. 필시 누군가가 조작한 것이라 생각되었지요."

아즈사 "이대로 있으면 프로듀서가 위험해! 헌터시험에 범죄자가 많다는 얘기는 들었지? 여기서는 우선 나의 '넨능력'으로
765 프로 사무소까지 움직이자."

히비키 "아즈사 씨의 넨 능력은?"

아즈사 "보손 점프[곁에...]야!"

아즈사 "그거라면 사무소까지 이동할수 있어. 단지 1/10 정도로 다른 곳으로 날아가지만."

히비키 "일단은 시간이 없다고! 어디로 날아가던 일단 프로듀서를 지켜야해!"

마코토 "잠깐, 나도 데려가줘!"

히비키 "마코토? 어떻게 여기에?"

마코토 "프로듀서가 몰래 가서 너희들을 도와주라고 했었어! 너의 넨 능력이라면 도움이 될거라면서."

마코토 "그렇지만 나도 이런건줄은 몰랐다고! 빨리 가서 프로듀서를 도와줘야해!"

히비키 "알았어! 일단 빨리 이동하자구! 왠만한 사람들은 이미 출발했어! 아즈사씨! '보손 점프'를 부탁해!"

아즈사 "알았어, 히비키"

아즈사 "이테-!"


쾅!

히비키 "우으으.... 여기는?"

히비키 "765프로다! 제대로 왔어!"

P "너희들 벌써 온거야? 분명히 다른 녀석들이 먼저 올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히비키 "아직 아무도 오지 않은건가... 다행이야."

P "일단 빨리 시험에 통과해야지! 어서 아까 그곳으로 돌아가자."

마코토 "그치만 프로듀서! 다른 애들은!"

P "잊은거야? 오늘은 생방임까?! 선데이! 촬영중이라고, 나머지 아이들은 전부 촬영중이니까 안심해."

타카네 "그럼 빨리 이동하도록 하죠. 조금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벌컥!

도전자 "프로듀서가 여기있다! 어서 잡아!"

P "일단 빨리 이동해! 나는 몸에 닫기만 해도 합격이란 말이야."

히비키 "아즈사! 빨리 보손 점프[곁에...]를...!"

아즈사 "어머나, 그러기에는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 이 정도 넓이면 분명 저 사람들까지 같이 이동할거야."

히비키 "그렇다면 방법이 없어! 넨을 사용해야해!"

히비키 "Brand new..."

마코토 "히비키, 잠깐."

히비키 "왜 그러는거야! 이 상황에서!"

타카네 "저 사람들을 잘 보세요, 히비키"

히비키 "에?... 움직이지 않아..."

들어오지 못한 도전자 "뭐 하는 거야? 앞은 빨리 움직여!"

야요이 "안녕하세요- 아침밥."

아즈사 "야요이쨩?"

야요이 "읏챠-"

P "너 내가 도망치라고 했었잖아. 보이지 않아서 도망친줄 알았는데, 숙주나물 씨를 심기 위해서였냐"

야요이 "제가 프로듀서씨와 남은 아이돌들을 두고 도망칠리 없잖아요!"

야요이 "저는 정식 헌터라서 이런 시험은 필요없지만, 숙주나물 여러분! 길을 계속 막아주세요!"

야요이 "빨리 테스트를 통과하셔야지요?"

P "하핫... 여보세요? 시험관? 지금 막 테스트 끝났어, 마지막 시험을 치를수 있는 사람들은!"

P "가나하 히비키, 미우라 아즈사, 시죠 타카네, 키쿠치 마코토......... 그리고 저기 숨어있는 사람 한명으로 끝이야."

P "그럼 즉석에서 마지막 시험을 치뤄볼까? 마지막 시험은 뭘로 할까..."

P "아! 그리고 너희들의 변화된 몸은 곧 돌아올거야. 3, 2, 1"

히비키 "아, 돌아왔다."

타카네 "다시 돌아왔군요."

아즈사 "어머어머~"

히비키 "역시 타카네는 큰게 어울린다구"

타카네 "올려다보는 히비키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P "나를 노래로 만족시켜줘."

히비키 "...노래로?"

P "그래, 노래로. 어차피 거기 숨어있는 사람은 합격못해도 상관없지?"

숨은 사람 "...네, 저는 감시역할로 고용받은거라서요."

하루카 "자 그럼 히비키 챌린지! 헌터 시험의 마지막 과제! 노래로 프로듀서 만족시키기!"

미키 "모두 모여서 시작인거야! 우리들도 여기서 응원해줄게!"

히비키 "모두들...(울컥)"

타카네 "자, 시작하죠. 히비키"

아즈사 "어머나어머나~"

마코토 "그럼 시작해볼까!"

-----------------------------------------
一歩前進!前進!たまに中断!そんなときもあるさ
일보 전진! 전진! 가끔은 중단! 그런 때도 있어
無理せずに完走!完走!次は楽勝!できるといいのだけど
무리하지말고 완주! 완주! 다음은 낙승!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それがうちらのやり方だから
그게 우리들의 방식이니까

一致団結!団結!時に衝突!後腐れないように
일치단결! 단결! 가끔은 충돌! 뒤탈 없도록
とりあえず円満!円満!すべて相談!つまらないことでも
일단은 원만! 원만! 모두 다 상담! 시시한 일에도
みんなまとめてみんなまとめてみんなまとめてアイドルマスター
모두 함께 모여 모두 함께 모여 모두 함께 모여 아이돌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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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어땠어? 프로듀서!"

P "응, 모두의 마음이 들어가있는게 느껴져. 두말할것 없이, 최고로 만족이야."

모두들 "해냈다-!"

하루카 "그럼 이번주의 히비키 챌린지는 성공!"

미키 "생방임까?! 선데이! 이번주는 이걸로 끝인거야! 다음주에도 기대해줘!"

 

 

 


P "자, 헌터 자격증이야.

히비키 "응, 확실히 받았어"

P "하지만 헌터 시험은 이걸로 끝이 아니야."

히비키 "에?! 아직도 남은거야?!"

마코토 "그런... 아직도?!"

P "아니, 너희들은 이미 헌터 자격증을 받았어. 이미 충분한 헌터지."

P "하지만 내가 얘기 하는건 다른거야. 사실 이 자격증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P "중요한건 헌터가 된 이후에 무엇을 하느냐야."

P "히비키, 너는 어떤 헌터가,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 헌터가 될거야?"

히비키 "그런 건 정해져 있잖아! 자신은 당연히!"


히비키 "친구를 많이 만들거라고!"

P "지금의 친구들로는 부족한거야?"

히비키 "지금의 친구라니...?"

타카네 "히비키, 모르시겠습니까?"

아즈사 "히비키쨩, 우리들 모두는 너의 친구잖아?"

마코토 "우리는 친구가 아니라는 거야?"

햄조 "쮸잇!"

이누미 "컹!"

히비키 "그렇구나... 모두들, 이미 모두가 자신의 친구들이었어."

P "이미 첫번째 목표를 이룬건가, 하지만 헌터는 끝없는 거야. 앞으로도 자신만의 목표를 찾아나가면서 계속 이뤄."

히비키 "응. 자신! 완벽한 헌터가 될거라구!"


-아이X마스 제 1, '헌터 시험'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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