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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모두를 꼬옥하고 안아본다」

댓글: 20 / 조회: 2276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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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31, 2014 11:55에 작성됨.

유키호「모두를 꼬옥하고 안아본다」

 

 

 

 

 

유키호「언제까지 겁쟁이로만 있을수는 없으니까...!」

 

유키호「용기를 내서...!」

 

유키호「에헤헤... 모두 놀라겠지?」

 

유키호「아직 아무도 안오네에... 너무 일찍 와버린걸까...」

 

유키호「우우... 누구든지 와주었으면...」

 

 


끼익...

 

 


유키호「 와...왔어요오!」

 

하루카「안녕하세요~」

 

유키호「하루카!」꼬옥

 

하루카「후에? 유...유키호?」

 

유키호「///」부비부비

 

하루카「에? 에? 나 무슨 반응을 해줘야 하지?」

 

유키호「///」부비부비

 

하루카「별일이네~ 유키호가 안기다니~」쓰담쓰담

 

유키호「하우」

 

하루카「저기 이제 놔줄래 유키호?」

 

유키호「미...미안!」

 

하루카「하아~ 놀랐다!」

 

유키호「에헤헤... 놀랐어?」

 

하루카「갑자기 달려드니까~ 그것도 유키호가 말이지」

 

유키호「하우... 역시 나는 이런 건 안 어울리려나?」

 

하루카「... 힘든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줘!」

 

유키호「에?」

 

하루카「나는 항상 유키호를 응원해줄테니까!」

 

유키호「아...응, 고마워 하루카」

 

하루카「그럼! 난 레슨이 있어서 이만 가볼게~」

 

유키호「응, 열심히 해~」

 

 

 

 

 

유키호「에헤헤... 하루카 많이 놀란 것 같았지...」

 

유키호「나도 참... 그렇게 대담하게 달려들다니...///」

 

유키호「이제 겁쟁이가 아니니까... 에헤헤...」

 

 


끼익

 

 

유키호「또...또 와요!」

 

치하야「안녕하세요」

 

유키호「치하야쨩!」꼬옥

 

치하야「에에에? 하...하기와라씨?」

 

유키호「///」부비부비

 

치하야「저...저기///」

 

유키호「///」부비부비

 

치하야「... 하아」쓰담쓰담

 

유키호 (치...치하야쨩이 날 쓰담쓰담하고있어...!)

 

치하야「저기... 이제 떨어져 주었으면 하는데...」

 

유키호「하우... 미안해」

 

치하야「하기와라씨... 외로운거야?」

 

유키호「따...딱히 그런건 아니지만...」

 

치하야「후훗, 그래도 가끔 이렇게 안겨주는것도」

 

치하야「나쁘진 않은 것 같네」싱긋

 

유키호「///」화아아

 

치하야「그럼, 난 레슨이 있어서 가볼게」

 

유키호「으...응! 열심히 해!」

 

치하야「응, 고마워」

 

 

 

 

유키호「치하야쨩... 이제 환하게 웃어주는구나」

 

유키호「에헤헤...왠지 부끄러웠지... 치하야쨩의 쓰담쓰담이라...」

 

유키호「하우...이제 누가올 지 기대되기 시작했어...」

 

 

 

끼익

 

 


유키호「와요!」

 

마코토「안녕하세요~!」

 

유키호「마 코 토 쨔아아앙!」꼬옥

 

마코토「우왓! 유키호?!」

 

유키호「///」부비부비

 

마코토「헤헤... 갑자기 달려들다니...」쓰담쓰담

 

마코토「사무소엔 유키호 뿐?」

 

유키호「응」

 

마코토「흐음... 코토리씨도 안계신가」

 

유키호「내가 왔을때는 나 뿐이였으니까」

 

마코토「문은? 열려있었어?」

 

유키호「아, 어제 비상열쇠를 받아놔서...」

 

마코토「흐음... 그럼 뭐 됐나~」

 

마코토「앗, 나 라디오 수록이 있어서」

 

유키호「응 열심히 해~」

 

마코토「그러니까... 놔줘...」

 

유키호「에? 후에에에? 미...미안해!」

 

마코토「아냐, 유키호도 참... 외로우면 언제든지 전화해도 좋잖아?」

 

유키호「아...응」

 

마코토「그럼 다녀올게~」

 

유키호「여...열심히 해」

 

 

 

 


유키호「마코토쨩이랑은 워낙 자주 허그하니까...」

 

유키호「안고있는게 자연스러웠지... 다음엔 기습으로 키스라던가...」

 

유키호「라니! 나 너무 대담해진거 아닌가... 하우우우....」

 

 

 

 

끼익

 

 


유키호「누...누구?」

 

미키「안녕인거야~」

 

유키호「미키쨩!」꼬옥

 

미키「히엑? 유...유키호?」

 

유키호「///」부비부비

 

미키「...아핫★」꼬옥

 

유키호 (미..미키쨩도 나를 꼬옥하고... )

 

미키「아후... 유키호는 부드러운거야...」

 

미키「특히 이 뺨이 최고인거야~」푸니푸니

 

유키호「하우우우...」화아악

 

미키「근데 무슨 일 있는거야?」

 

유키호「아...별일은 없어」

 

미키「흐응... 그럼 뭐 괜찮은거야!」

 

유키호「저... 이제 떨어져도 되는데」

 

미키「먼저 안겨온 벌인거야~ 조금 더 안겨있는거야~」

 

유키호「아...에헤헤 그래~」

 

미키「...아후」

 

미키「아! 자버리면 안되는거야! 레슨 선생님에게 혼날지도!」

 

미키「유키호가 너무 부드러워서 위험했던거야...」

 

미키「미키, 그럼 레슨하러 가볼게~」

 

유키호「응~ 열심히 해 미키쨩~」

 

미키「나중에 또봐인거야~」

 

 

 

 

유키호「하우... 미키쨩이 안겨와서 놀랐지만...」

 

유키호「그래도... 기뻤어...에헤헤 미키쨩에게 좋은 향도 나고」

 

유키호「나중에 또 안아달라고 해볼까...?」

 

 

 

 

끼익

 

 


유키호「이번에는...」

 

히비키「하이사이~」

 

유키호「히비키쨩!」꼬옥

 

히비키「우갸?! 유...유키호오?」

 

유키호「///」부비부비

 

히비키「아우... 본인, 이런거 부끄럽단말이지...」

 

히비키「그럼...실례한다고...」꼬옥

 

유키호 (히...히비키쨩도 안겨왔어!)

 

히비키「읏...에헤헤... 유키호는 부드럽네에...」부비부비

 

유키호「히비키쨩은 쬐끄만하네...」쓰담쓰담

 

히비키「읏... 쬐...쬐그맣다니...」

 

유키호「아니 귀여운걸...히비키쨩...」

 

히비키「그..그런가? 에헤헤...」싱긋

 

유키호「에헤헤...」

 

히비키「이...이제 됐어?」

 

유키호「아...으응! 고...고마워!」

 

히비키「읏,..으응...」

 

유키호「...」

 

히비키「...앗! 나 촤...촬영이 있으니까!」

 

유키호「후에! 에...열심히 해!」

 

히비키「그럼! 나중에 봐 유키호~」

 

 

 

 

유키호「히비키쨩 귀여웠지... 데레데레하는게」

 

유키호「그래도 아직 히비키쨩이랑 둘이 있으면... 조금 어색한가?」

 

유키호「나중에 더 많이 이야기 해야...」

 

 


끼익

 

 

유키호「이번에는...」

 

타카네「안녕하십니까」

 

유키호「시죠씨!」꼬옥

 

타카네「기묘한... 하기와라 유키호군요」

 

유키호「///」부비부비

 

타카네「...후훗」쓰담쓰담

 

유키호 (쓰담쓰담 해주고있어....)

 

타카네「후훗...」

 

유키호 (몇 분이나 지났지만...)

 

유키호「이...이제 괜찮아요 시죠씨!」

 

타카네「어머, 그렇습니까?」

 

유키호「고...고마워요」

 

타카네「후훗, 저도 유키호가 먼저 안겨와서 기뻤습니다」

 

유키호「그...그런가요?」

 

타카네「유키호는 언제나 저를 존대해주니까요」

 

타카네「가끔은 이런 친밀한 포옹도 좋지아니한가요」

 

유키호「부...부끄럽네요」

 

타카네「후훗... 저는 레슨이 있어서 이만」

 

유키호「여...열심히 하세요!」

 

타카네「네, 감사합니다」

 

 

 


유키호「타카네씨는 키가 커서... 언니같은 느낌이네...」

 

유키호「그리고 또 좋은 향기도 나서... 조금 부럽네에...」

 

유키호「하우... 역시 가슴이...」

 

 


끼익

 

 


아즈사「안녕하세요~」

 

유키호「아즈사씨!」꼬옥

 

아즈사「어...어머? 유...유키호쨩~」

 

유키호「///」부비부비

 

아즈사「우후후, 에잇~」꼬옥

 

유키호 (어...엄청난 박력!)

 

아즈사「갑자기 안겨서 놀랐단다~」

 

유키호「죄...죄송해요」

 

아즈사「으응, 오히려 고마운걸~」

 

유키호「그...그런가요?」

 

아즈사「스무 살 이후로는 이렇게 안겨오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까...」

 

아즈사「그리고 나도 이렇게 누군가를 안아보는건 오랜만이야~」

 

유키호「에...에헤헤...」

 

아즈사「...이 정도면 되었니?」

 

유키호「아, 감사해요...」

 

아즈사「후후, 언제든지 괜찮단다?」

 

유키호「네...네!」

 

아즈사「어머, 벌써 시간이...」

 

아즈사「라디오 게스트 출연이 있어서...」

 

유키호「아, 여...열심히 하세요!」

 

아즈사「우후후, 고마워~」

 

 

 

 


유키호「아즈사씨... 부드러웠지...」

 

유키호「...여...역시 가슴이!」

 

유키호「하우! 땅딸막하고 빈유인 나는!」

 

 

끼익

 

 

유키호「아, 땅 파면 안되지...」

 

이오리「안녕~」

 

유키호「이오리쨩!」꼬옥

 

이오리「하아? 유...유키호?」

 

유키호「///」부비부비

 

이오리「읏... 부...부끄럽잖아!」

 

유키호「///」부비부비

 

이오리「정말...」꼬옥

 

유키호 (이오리쨩도 안겨왔어...)

 

이오리「하아... 너 부드럽네」

 

유키호「고...고마워」

 

이오리「뭐야, 말 할 수 있잖아?」

 

유키호「그...그야」

 

이오리「그럼... 갑자기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유키호「따...딱히 이유는 없는데에...」

 

이오리「흐응...」

 

이오리「가끔은... 좋을지도 모르겠네」소근

 

유키호「응?」

 

이오리「아...아무것도 아냐!」

 

이오리「아, 리츠코 못봤어?」

 

유키호「아, 못봤는데...」

 

이오리「흐응... 그럼 난 레슨이 있어서...」

 

유키호「응, 열심히 해~」

 

이오리「응, 고마워」

 

 

 

 

유키호「의외네... 이오리쨩이 안겨올 줄은...」

 

유키호「이오리쨩도 작구나... 그런데도 늘 당당하고...」

 

유키호「나...나도 힘내야지!」불끈

 

 


끼익

 

 

야요이「안녕하세요~」

 

유키호「야요이쨩!」꼬옥

 

야요이「하와와! 유키호씨?」

 

유키호「///」부비부비

 

야요이「아우... 조금 놀랐을지도...」

 

야요이「무슨 힘든일이 있었나요?」

 

유키호「///」부비부비

 

야요이「에... 그러면 제 기운을 나눠드릴게요~」꼬옥

 

유키호 (따...따뜻해...)

 

야요이「에헤헤... 유키호씨 힘내세요! 제 기운을 드릴테니까~」

 

유키호「고...고마워 야요이쨩...」

 

야요이「이제 기운이 났나요?」

 

유키호「에헤헤... 덕분에 기운 가득이야~」

 

야요이「웃우~ 다행입니다~」

 

야요이「하와! 저 요리 사시스세소 수록 시간이네요!」

 

유키호「아, 열심히 해~」

 

야요이「가기전에~ 유키호씨 자~」

 

야요이「하이~」

 

유키호「터~치!」

 

야요이, 유키호「이예이~」

 

야요이「에헤헤... 다녀오겠습니다!」

 

 

 

 

유키호「야요이쨩에게 기운 받아버렸네~」

 

유키호「야요이쨩은...따뜻했지... 조그마해서 기분 좋고...」

 

유키호「하이~ 터~치!... 에헤헤...」

 

 


끼익

 

 

유키호「이제 얼마 안남은것 같은데...」

 

아미「안녕하신가!」

 

마미「안녕안녕!」

 

유키호「아미쨩! 마미쨩!」꼬옥

 

아미「우에?」

 

마미「우아우아~ 유키뿅~」

 

아미「이거이거~ 아미와 마미사이로 안겨오다니~」

 

마미「이거이거~ 흔치 않은 일이군요~」

 

유키호「///」

 

아미「... 유키뿅 요즘 힘든거야?」토닥토닥

 

유키호「에?」

 

마미「힘들면 마미들에게 말해도 돼!」

 

아미「응응! 어리지만 고민상담...이란거 해줄테니까!」

 

유키호「아,응... 고마워」

 

마미「응훗후~ 유키뿅이 적극적이니까 왠지 이상하네~」

 

유키호「우우... 그런가?」

 

아미「그래도~ 이렇게 안겨와서 아미, 기뻤는걸~」

 

마미「응응! 평소에 유키호는 우리들한테 감정표현 잘 안하니까~」

 

유키호「에헤헤... 그런가...」

 

아미「앗! 마미~ 슬슬 레슨시간이쟌~」

 

마미「오오! 늦으면 오빠야에게 나중에 잔소리듣겠지?」

 

아미「그럼 유키뿅! 수고해~」

 

유키호「응, 열심히 해 둘다~」

 

마미「그럼 수고수고~」

 

 

 

 

 


유키호「아미와 마미에게 위로받아버렸네...」

 

유키호「뭔가 감동스러운걸... 늘 장난만 치던 둘인데...」

 

유키호「후훗, 둘다 조금은 어른이 되어가는걸까?」

 

 

 

 

 

끼익

 

 

 

유키호「온다아~」

 

리츠코「안녕하세요~」

 

유키호「리츠코씨!」꼬옥

 

리츠코「에에?! 유...유키호오?」

 

유키호「///」부비부비

 

리츠코「에에... 으음...」

 

리츠코「하아...」쓰담쓰담

 

유키호「///」부비부비

 

리츠코「유키호」

 

유키호「네,네!」

 

리츠코「힘든일이 있으면, 나에게 말해줘도 좋아?」

 

유키호「아...네」

 

리츠코「프로듀서가 계시지만, 나도 너희들의 프로듀서니까」

 

리츠코「언제든지 고민이있으면 상담해줄게...」

 

유키호「네... 고마워요」

 

리츠코「그래서... 뭔가 힘든일이 있니?」

 

유키호「아뇨... 그냥...에헤헤」

 

리츠코「헤에... 유키호치고는 별일이구나~」

 

유키호「하웃... 그런가요오」

 

리츠코「뭐, 별일이 없으면 다행이네」

 

리츠코「아, 나 서류 가지고 금방 나가야해」

 

유키호「아, 네」

 

리츠코「보자... 여기있다」

 

리츠코「그럼 가볼게~」

 

유키호「아, 열심히 하세요~」

 

리츠코「응~」

 

 

 

 


유키호「리츠코씨도 이제 프로듀서구나...」

 

유키호「맏언니같이... 안심이 되는 느낌이네에...」

 

유키호「시죠씨랑은 조금 다른 느낌일까..?」

 

 

 

 

끼익

 

 

 

유키호「이제...」

 

코토리「안녕하세요~」

 

유키호「코토리씨!」꼬옥

 

코토리「피욧! 유...유키호쨩?」

 

유키호「///」부비부비

 

코토리「아...아헤헤..아헤헤...」

 

코토리「갑자기 이러면 부끄럽잖니 유키호쨩...」

 

유키호「하우...」

 

코토리「후우... 뭔가 힘든일이 있니?」

 

유키호「그...그런건 아니지만」

 

코토리「음~ 그렇구나」

 

코토리「그래도 나도 언제나 힘이 되어 주도록 노력할 테니까!」

 

유키호「아, 감사합니다...」

 

코토리「후후, 리츠코씨나 프로듀서씨에 비하면 부족하겠지만~」

 

유키호「아,아니에요~」

 

코토리「어머, A4용지를 사온다는걸 잊었네」

 

코토리「그럼 잠시 다녀올게~」

 

유키호「네, 다녀오세요~」

 

 

 

 

유키호「모두가... 힘이 되어주려고 하는구나」

 

유키호「나...아이돌 하기를 잘한 것 같아... 에헤헤」

 

유키호「그래도... 아이돌을 시작하고 가장 즐거운 일은...」

 

 


끼익

 

 

P「다녀왔어~」

 

유키호「프로듀서씨!」꼬옥

 

P「와앗! 유키호!」

 

유키호 (프로듀서씨를... 만난 것일거야...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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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소재가 없어서 글을 쓰는게 뜸하네요

 

유키호 귀여워요 유키호!

 

아~ 원포올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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