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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댓판] 765아이들이 아이돌이되지 않았다면

댓글: 1 / 조회: 248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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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30, 2013 22:27에 작성됨.

제목 : 765아이들이 아이돌이되지 않았다면

분류 :코토리씨와 p형의 망상글


할말 : 아핫☆약빤 퀄리티를 기대하는거야

         어차피 망상이라서 뭐든 가능한거야

         (야요이사장님도. 치하야메이드도 다 받는다GU→!)

p 「그러니까 아이들이 아이돌이 되지 않았다면.....인가요.」
코토리 「만약 그랬다면 누구는 어떤 직업으로 어떤일을 헸을까 라는 식 인거죠」
p 「예를 들면요?」
코토리 「그렇네요~ 예를 들면 아즈사씨가 유치원 선생님이라거나」
p 「뭔가 유치원생들한테 길안내 받고 있는 아즈사씨가 보이는 것 같은데요」
코토리 「마코토짱이 보디가드라거나」
p 「위화감이 없어서 위험한데요.」
코토리 「여튼 그런 느낌인거에요」

p 「그럼 >>3(인물)이 >>5(직업)라는건 어떨까요?」
코토리 「그럼 분명히........」

 3 imasssnet  2013-01-18 (금) 16:18 
여기서는...하루각하를 세트하고 턴을 마치겠슴다!

하루카! 

5  imasssnet 2013-01-18 (금) 16:21 
요리사 

 9  croP    2013-01-18 (금) 16:48 
p 「그럼 하루카가 제빵사라는건 어떨까요?」
(원하던건 이게 정확하겠지?)
코토리 「그럼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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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베이커리

딸랑
하루카 「어서오세요~」
야요이 「읏우! 하루카언니! 안녕하세요~! 오늘도 왔어요!」
하루카 「앗! 야요이~ 어서와~」
야요이 「어? 하루카 언니 기운이 없어보여요 무슨일 있으세요?」
하루카 「아하하 나 그렇게 풀죽어 있어으려나? 미안~야요이 걱정끼켜서.」
야요이 「아니에요. 그것보다 무슨일이에요? 적자?」
하루카 「아하하 실은 아까 넘어지면서 시작품으로 내놓을 케잌을 아까 쏟아버렸거든」
야요이 「에에? 큰일이잖아요! 어디 안다치셨어요?」
하루카 「그건 괜찮아. 나 항상 넘어지니까 오히려 넘어지는걸로는 안다치게 되었달까? 아하하하........에휴」
야요이 「그 케잌 중요한 거였어요?」
하루카 「실은 모나코컵 예선심사용으로 삼일동안 만든거였거든.」
하루카 「우승은 못해도 모나코컵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야요이 「모나코컵이라면 그 아즈마 카즈마씨가 우승한 대회말인가요?」
하루카 「으응. 나도 참 너무 꿈이 커서 벌받았나봐.」

야요이 「그럴리 없어요! 하루카언니가 만드는 빵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걸요!」

하루카 「야요이.......」
야요이 「케이크 다시만들어요. 하루카언니라면 분명 가능할꺼에요!」
하루카 「무리야. 다른 참가자들도 예선 훨씬전부터 준비해오는걸. 그것보다 야요이 오늘은 무슨빵 사려고 온거야? 오늘은 덤으로 쿠키도 얹어 줄게」
야요이 「싫어요! 하루카언니가 꿈을 포기하면 나 다시는 언니빵을 먹지 않을꺼에요!」
하루카 「야요이........」
야요이 「하루카언니 꿈이잖아요. 언니 모나코컵을 얘기할땐 언제 나 즐거워보였어요.」
하루카 「하아.....안돼겠네.」
야요이 「언니.......」
하루카 「야요이가 그렇게 말하면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할 수가 없잖아.」
하루카 「케입은 무리더라도 빵으로 만들어볼까」
야요이 「도와드릴께요!」


코토리 「라거나...」
p「어떻게 제빵사로 그런 소년만화같은 전개를 해내는 겁니까....게다가 모나코컵이라니...」
코토리 「어머나 의외로 해보면 쉬워요. 이번은 제 특기분야가 아니었지만.」
p 「특기분야라니.....그런걸까요/」
코토리 「이번엔 프로듀서씨가 해보세요 글쎄 >>11이 >>14라는건 어떨까요」

군인이라니 아까운걸 놓친거야
그리고 약빨이 부족한거야..... 
 
11 imasssnet  2013-01-18 (금) 17:06 
연속 레스는 자제하자구요 ㅋㅋ;
히비키! 

14  imasssnet 2013-01-18 (금) 17:10 
P의 애완동물.
Drug in the hole! 

16  imasssnet  2013-01-18 (금) 17:25 
히비키하면 애완동물이죠(?) 


17  croP    2013-01-18 (금) 17:52 
p 「특기분야라니.....그런걸까요.」
코토리 「이번엔 프로듀서씨가 해보세요 글쎄요 히비키가 애완동물! 이라는건 어떨까요」
p 「에에?! 난이도가 제꺼랑 완전 다르잖아요!」
코토리 「뭐어. 뭐어. 일단 해보시죠.」
p  「에에.. 이런 느낌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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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컥

p 「다녀왔습니다~ 하아 오늘도 힘들었다.」
p 「그래도 집에 오면 히비키가 반겨주......어라? 히비키~? 히비키~?」
......조용.........
p 「에?! 히비키?! 어디있는거야?」우당탕탕
??? 「츄!」철썩
p 「푸엌」
??? 「츄! 츄츄추! 추--」
p 「해..햄조? 뭐야 조용히 하라구?」
햄조 「츄츄!」
p 「조용히하고 따라오라니..보다 이제 햄죠의 말을 알아들어도 이상하지않아;;;」

거실
히비키 「색-색-」
p 「히비키.........그렇구나 청소하다가 잠든건가.」
p 「후훗 뭐 가끔은 이런것도 좋겠지.」 슬쩍
히비키 「흠냐아-」
p 「무슨 꿈을 꾸고 있으려나.....」스윽 쓰다듬 쓰다듬
히비키 「흥냐~ 응무응무」
p 「오오 쓰다듬어주니 표정이 흐트러지고있어」/////

2시간후

p 「결국 2시간동안 히비키의 자는 모습만 보고있었다. 무릎배개해준것 까진 좋은데 빠져나올수가 없어.」
히비키 「흥야? 자신. 언제잠든...흐걋?!」
p 「오. 히비키 일어났어? 이야 좋은 자는얼굴 감사했습니다.」
히비키 「어...어..어쨰서 자신 무릎배개 같은걸 받고 있는거야?!」
p 「그야 히비키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겠지. 아아 그나저나 히비키는 머리카락 기분좋구나.」
히비키「그야 자신 완벽...이 아니라 자신이 자고 있는 사이, 어째서 돌아온거야!!」
p 「에? 그야 일이 끝났으니까겠지.」
히비키 「우으 자신 청소도 완벽하게 오자마자 칭잔을 받을려ㄱ...........흐갹?!」
p 「에? 아아」히죽히죽
히비키 「ㅇ...왜 이죽이죽 거리는거야!」
p 「아니이 히비키는 귀엽구나!(X10)」쓰다듬(3배속)
히비키 「흐갹!? 자신의 머리엉망이 된다구! 」
p 「그치만 히비키 이렇게 하는거 좋아하잖아?」
히비키 「그야....아우.....아우우우」//////


p 「라는식?」
코토리 「푸허억///.......꽤나 하시네요. 프로듀서씨」줄줄
p 「이야. 기본적으로 평소에하ㄷ.......아니 뭐 히비키는 그런이미지가 있으니까요」
코토리 「그렇다면 이런건 어떤가요!! >>18 가 >>21라면!」

이건 제가 약을 빨수가 없었어요 ㅠㅜ
좀만 빨아도 경고먹을것만 생각나서 

 18  imasssnet 2013-01-18 (금) 18:00 
야요이.
제가 생각하는 히비키가 나왔네요. 
 

 21  imasssnet 2013-01-18 (금) 18:12 
야요이에게 약을 빤다던가 하는 못된 짓을 시킬수는 없고......

상상속에서라도 좋으니까 대기업 사장님이 되어보렴 

22  croP    2013-01-18 (금) 18:41 
p 「이야. 기본적으로 평소에하ㄷ.......아니 뭐 히비키는 그런이미지가 있으니까요」
코토리 「그렇다면 이런건 어떤가요!! 야요이가 대기업 사장님이라면!」
p 「뭔가 말도 안돼는 조합이네요....」
코토리 「자아..자아 기대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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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이게 아닙니다!」 촤악!
p 「아아 일주일하고 11시간동안 12분 42초밖에 안졸고 만든 초 성공할거 같아서 계획서만으로 두근두근 거리는 제안서가.......」
야요이 「이런걸로는 누구도 감동받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모야시가 빠졌잖아요!」
p 「확실히 저희 회사가 대기업으로 올라설수 있었던것은 식품부쪽의 '사장님의 모야시마츠리용 특제소스'덕분이긴 하지만 소스자체의 성공으로 모야시라는 식재료에 굳이 그렇게까지...」
야요이 「아니요! 소스가 성공한것이 모야시와 함께 있는 이상 모야시가 빠진 특제소스는 검토할것도 없이 아웃입니다 아웃! 나가보세요!」
p 「네 시..실례했습니다.」

야요이 「....................」
야요이 「으우......정말 이걸로 좋은걸까요」
야요이 「p씨 분명히 슬퍼하시겠지? 누가 뭐라해도 일주일하고 11시간동안 12분 42초밖에 안졸고 만든 초 성공할거 같아서 계획서만으로 두근두근 거리는 제안서이니까.」
스윽
????  「그렇지 않아 야요이짱.」
????  「저 사람은 분명 야요이짱의 가족을 위한 사랑을 무시한거야. 그렇지 않은 이상 모야시마츠리용 소스에 모야시가 빠질리없잖아?」
야요이 「우으..그. 그렇지만 그렇다고」
????  「야요이? 가족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지?」
야요이 「무..물론이에요! 가족들은 저의 전부이니까요.」
????  「그럼 야요이가 힘내야지..」스윽
손가락끝으로 턱을 들어올린다.
야요이 「하루카씨」
하루카 「그래. 야요이 나의 사랑스러운 인형」

 

p 「자 생각지도 못했을 전개입니다.」
코토리 「자..푸억 잠깐만요 그 뒷내용이 멋대로 망상되어버려서」줄줄
p 「자 이걸 뛰어넘을수 있겠습니까! 코토리씨!」
코토리 「흐아 언제부턴가 대결구도가 되어버렸지만! 좋습니다 그 승부 받아들이피요!!」
p 「그럼 소재는 >>24 가 >>27라면 입니다!」


아 모야시-숙주나물 /마츠리-축제 는 뭔가 어색해서 걍 썻습니다.
이야 약이 부족했나봅니다 (싱긋) 

24 imasssnet 2013-01-18 (금) 18:44 
치하야 72 

26 imasssnet  2013-01-18 (금) 18:54 
치하야을 속옷 모델로 만들면 두번 죽이는거지만 전 발판! 

 27  imasssnet  2013-01-18 (금) 18:54 
메!이!드!+네코미미.
말끝에 냥을 붙여서. 

 30  croP    2013-01-18 (금) 19:38 
코토리 「흐아 언제부턴가 대결구도가 되어버렸지만! 좋습니다 그 승부 받아들이피요!!」
p 「그럼 소재는 치하야가 메이드라면 입니다!」
코토리 「피요옷? 꽤나 정석적인 매치네요. 765아이돌중 메이드가 안어울리는 아이는 없으니까요.」
p 「후훗. 그게 불만이시라면 네코미미와 어미'~냥'을 추가로 지급하죠!」
코토리 「우오옷 불타올라라! 내 망상력!」피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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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쨱쨱
철컥, 사악-
또각 또각 또각 또각
스으윽
...............
 와락!
치하야 「후냥?!」
p  「흐하하 잡았다!!!」
치하야 「노..노..놓아주십시요!」
p 「흐응? 뭔가 부족해서 못 놓아주겠는걸!!」
치하야 「우으으....노..놓아주세냥!」
팟!
치하야 「아앗!」휘청

p 「이런이런 주인한테 명령이나 하고 넘어지고 바쁜 메이드일세.」
치하야 「손, 놓아주세냥.」
p 「오오 치하야도 꽤나 익숙해졌구나....냥-☆」
치하야 「그..그건 일이니까.」
p 「헤에? 정말일까나? 아까 순간적으로 '후냥?!'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건 누굴까?」
치하야「.........」/////
p 「그것보다 어째서 치하야가 온걸까나? 오늘은 분명 유키호가 깨우러 와주는 날이었던거 같은데에-」
치하야 「그! 그건! 유키호가...바..바꿔달라고 해서....」
p 「해서?....뭔가 역시 부족한데~」
치하야 「해서..냥.....」
p 「쿠쿠쿠쿡쿠궄」
치하야 「............응?」
p 「하~아침부터 치하야덕분에 실컷 웃었다.」
치하야 「그건 유키호덕분에 웃을 예정이었습니까?」
p 「에?」
치하야 「오늘 유키호가 올 예정인걸 알고 깨있었던 거 아닙니까.」
p 「에? 저어- 치-짱? 냥은?」
치하야 「제가 올때는! 언제나! 언제나! 늦게까지! 일어나지도 않아 주시면서 유키호가 올때는 먼저 깨있고 그겁니까? 가슴입니까?」울먹울먹
p 「아니..그건.............응?」
치하야 「뭐에요!」
p 「어쨰서 나 치하야한테 바람 핀 남자친구를 혼내는 분위기로 혼나야하는거지?」
치하야 「아」
p 「그게 치하야는 내 메이드일뿐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잖아?」
치하야 (울컥)「네! 전 메이드일뿐이에냥! 나대서 죄송하다냥!」
p 「아아!! 자..잠깐 치하야」와락
치하야 「뭐..뭡니까냥?!」
p 「농담이 심했어 미안해 치하야. 냥 안붙여도 되니까 잠깐만 있어봐.」
치하야 「....................」
p 「치하야가 나한테 단지 메이드뿐일리 없잖아. 유리의 가희의 2호팬으로서.」
치하야 「............」빙글
p 「아아! 단순히 팬과 가희의 관계라는게 아니라 그 뭐냐...」
치하야 꼬옥
p (소매붙잡혔다아!!!)
p 「그 뭐냐...............미안. 사실 치하야가 온다는걸 알고 일어나있었어. 진짜야.」
치하야 중얼
p 「에? 뭐라고?」
치하야 「진.짜?」

 

코토리 「라고 올려다 보는거죠! 그리고 두사람은...두사람은....으흐흐흣」
p  「자..잠 코토리씨 그 이상 말로해버리면 좀...」
코토리 「아...죄..죄송해요 그만.」
p 「아니요. 좋은 이야기잘들었습니다.」
코토리 「아직 이겼다고 할만한 기분이 안나요 다시하나 더 주세요」
p 「그렇군요 그렇다면........>> 32가 >>34(직업)라면?」

후훗 진짜 메이드씨입니다.
꺅꺅우후훗 
 
31 imasssnet  2013-01-18 (금) 19:48 
잠...잠깐! 야요이 뒤에 있었던 하루카.....?! 인형!?!? 

 32  imasssnet  2013-01-18 (금) 20:01 
이번엔 이오리! 

 34  imasssnet  2013-01-18 (금) 21:10 
메가데레 
 
35  croP    2013-01-18 (금) 21:20 
34>>그건 무슨직업입니까?!
이사람들이 이제 막날려ㅋㅋㅋㅋㅋ
무리였습니다. 이오링한테 츤을빼면 그냥 이마밖에 안남아요!!!
과연 순수츤데레;;; >>36(직업) 부탁드립니다!

36 imasssnet  2013-01-18 (금) 21:46 
대기업사장인 야요이의 정부(情婦)

이걸로 볼륜시리즈로 가는거다. 
 

38  croP    2013-01-18 (금) 22:42 
오오! 올만한게 왔다.

코토리 「아직 이겼다고 할만한 기분이 안나요 다시하나 더 주세요」
p 「그렇군요 그렇다면........이오리가 야요이의 정부(情婦)라면?」
코토리 「이미 직업도 아니지만 뭔가 하고 싶은 설정이네요」
p 「후훗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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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쾅!쾅!쾅!
야요이 「하아.」

이오리 「네~ 누구세요?」

야요이 「나야. 이오리짱.」

이오리 「나야라니. 이 목소린 야요이?!」
털컥

야요이 「헤헤 이오리짱.」비틀 와락

이오리 「무...앗! 수..술냄새!....야요이? 너 도데체 얼마나 마신...거...야...」

야요이 「쿠울-」

이오리 「하아 정말 용케도 여기까지 걸어왔구나」후훗
탈칵

야요이 「쿠-울-」

이오리 「참나 굴지의 대기업이라는 타카츠키컴퍼니의 사장이 이런 곳에서 이게 무슨 꼴이야 정말.........안어울리게 눈가에 주름이나 잡고」꾸욱

야요이 「흥냐. 이오리....짱」뒤척

이오리 「에?! 아 뭐야 그냥 잠꼬대인가....정말....그렇게까지 오지 말라는데 오고 말이야.」
이오리 「에잇 에잇」꾸욱 꾸욱 쭈우욱

야요이 「흠냐항」

이오리 「후훗. 오늘은 귀여우니까 봐주지만....정말....곤란하다고 네가 자꾸 오면 잊어버릴 수 가 없잖아. 내가.」
이오리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 마음에 들어와 놓고는」

야요이 「잊을거야?」번쩍

이오리 「에? 야..야요이?」 


   39  croP    2013-01-18 (금) 22:46 
야요이 「이오리짱은 나랑 만나지 않으면 잊을 수 있는거야?」

이오리 「그..그건...그..그것보다 무슨 술을 그렇게 마신거야!」

야요이 「있지. 이오리짱...나 가끔 생각해.」

이오리 「.........뭐.뭘?..........」

야요이 「나 지금 엄청 틀린 길을 가고 있는건 아닐까. 하고말이야. 사실은 이런걸 바란게 아닌데 말이야.」

이오리 「...............」

야요이 「이오리짱은 집에서 나와서 힘내서 살고 있는데 나는 뭘까. 정말로 내가 살아있는걸까?」

이오리 「............」

야요이 「에헤헤... 배..배부른 소리지?...아...아직 술이 덜 꺳나봐」

이오리 「.....리 없잖아.」

야요이 「에?」

이오리 「그럴리 없잖아!!」

야요이 「이오리짱?」

이오리 「이 바보! 바보! 바보! 왕바보!!」툭툭툭
이오리 「내가 왜 미나세가에서 나왔는데도 당신을 집에 들이는 거라고 생각하냔 말이야! 잘들어! 이 이오리님이 인정한 사람이란 말이야! 너..타카츠키 야요이란 사람은 말이야!」
이오리 「언제고 언제고 잊을려고하면 찾아와서는 멋대로 도와준 주제에......너만....흑」

야요이 「이오리쨩」

이오리 「그렇게 살아있는게 의심스럽다면 내가 확인 시켜주면 될거아니야!」

야요이 「이오리짱?!」

이오리 「어때? 두근..두근.....해? 심장이 뛰는게 느껴져? 」투욱
이오리 「여기 있는 심장만큼...아니면 나만 두근거리는 거야?」

야요이 「아니. 잘 느껴져......」
---------------------------------------------

코토리 「그리고 이읏고 둘은 으흥~」
p 「정말 이젠 어떨게 되든 상관 없어지는데 끝이 전부 그런겁니까.」
코토리 「어머? 프로듀서씨는 의외로 순수하시네요?」
p 「아니순수랄까 뭐랄까 여튼 기껏하는거 좀더 순수한 사랑도 있지 않습니까.」
코토리 「그럼 >>44(인물,직업,배경 원하는만크 설정해보새요 완성해드림 ㅋㅋㅋ) 이라도 순수한 사랑으로 끝낼수 있나요?」

여러명이 하나씩이라도 아이디어 내도록 이부러 발판 많이 해봤어요
그래봤자 >>44맘이지만 ㅋㅋ
자 와라 시련! 
 
42 imasssnet  2013-01-18 (금) 23:25 
38~39의 야요이오리는 야요이오리인데... 상당한 위압감이...... 

44 imasssnet  2013-01-18 (금) 23:40 
하루카는 치하야러브
하지만 치하야는 야요이러브
그렇지만 정부 이오리가 견제
그 사이에 유키호가 중재에 나서지만 마코토의 오해가 시작
거기에 미키가 마코토에게 어택
충격먹은 유키호에게 마미가 어택
아미가 질투심으로 난입

.....더 넣어야하나? 

46  croP    2013-01-18 (금) 23:48 
p 「아니순수랄까 뭐랄까 여튼 기껏하는거 좀더 순수한 사랑도 있지 않습니까.」
코토리 「그럼

하루카는 치하야러브
하지만 치하야는 야요이러브
그렇지만 정부 이오리가 견제하는데다가
그 사이에 유키호가 중재에 나서지만 마코토의 오해가 시작되고
거기에 미키가 마코토에게 어택
충격먹은 유키호에게 마미가 어택
아미가 질투심으로 난입

 이라도 순수한 사랑으로 끝낼수 있나요?」

p 「이미 순수라는 단어는 하얗게 재가 된거 같지만 힘내보도록하죠」 

48 imasssnet  2013-01-19 (토) 00:20 
44>>꿈★은 이루어진다!!!!!!
이런게 바로 제가 원하던 것이었음!!!!!
이게 실현된다면 난 죽어도 좋아!!! 


49  croP    2013-01-19 (토) 00:27 
훗 기대에 반하는 글을 써올리죠

치하야 「하루카.. 실은 오늘 부탁한 상담말인데.」
하루카 「응. 응. 뭔데? 뭔데?」
치하야 「나...사귀게 될거 같은 사람이.....」
하루카 「뭐?」
탕!
이오리 「당신이 키사라기 치하야?」
치하야 「네? 네. 제가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만.」
이오리 「흐응~」스캔중
치하야 「뭐...뭔가요?」
이오리 「안돼. 틀렸어. 이 이오리짱의 발톱끝에도 못미치잖아.」
하루카 「뭐라고요? 지금 뭐라.....」
이오리 「빈유에! 근육발달정도로 봐선 노래가 특기일텐데 내가 못들어본 이름이란건 분명 적당히 하는거겠지. 거기에 빈곤.」
치하야 「큿!」
야요이 「이오리짱~ 어디에~ 아 찾았다. 이오리짱!」
이오리 「야요이? 어째서 여기에」
치하야 「타카츠키씨? 어..어째서 여기에.」
야요이 「아. 치하야씨. 안녕하세요」꾸벅
치하야 「아..안녕하세요」///
하루카 「잠...치하야 잠깐 이쪽으로!」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너...너지금 사귀게 될것 같다는 사람이 설마!」
치하야 「으응....타카츠키씨야」
하루카 「세상에 너 미쳣어? 그 타카츠키그룸의 오너라고 오너! 나라도 얼굴을 아는 사람인데. 너」
치하야 「응 터무니없다는건 알아. 그치만 그렇게 되었는걸」
하루카 「치하야짱......」
치하야 「하루카는 응원해 줄거지?」
하루카 (치하야짱 나는......난.......)
하루카 「물론이지! 나는 치하야짱의 절친인걸!」

야요이 「이오리짱?」
이오리 「어째서 야요이가 여기에 있는거야! 너 분명 오늘 중요한...일정.....이....」
이오리 (어째서 거기서 얼굴을 붉히고 수줍어 하는거야!!)
야요이 「그게....실은......」

하루카 「저기요! 타카츠키씨! 타카츠키씨!」
이오리 「아~ 정말 뭐야!」
하루카 「저는 댁한테 말건적 없거든요? 마빡이씨?」
이오리 「뭐..뭐! 마빡?!」
하루카 「그럼 앞머리를 그렇게 홀랑까고다니면서 마빡이지 뭐에요!」
이오리 「이게정말 보자보자하니까!!」

유키호 「그....그만멈추세요오!!!」

이오리 「!?」
하루카 「?!」
유키호  「하아하아.....시..시..신고가 들어왔어요오...두분이 싸우실거라면 저..저와 함께 서로 가주셔야겠어요오..」
하루카 「신고라니...경찰언니 우린 아직싸우지도 않았거든요? 그리고」
하루카 「경찰이라면 내 얼굴정도는 봤을거 아니야. 언니 우리 조용히 넘어가자아.」
유키호 「히이익! 아...아마미씨」
하루카 「그래 저기있는 마빡이 꼬맹이 보다는 말이 통하는 모양이네.」
이오리 「마빡이라고도 꼬맹이라고도 하지마!」
하루카 「흥! 너희가 사랑을 알아? 누군진 모르겠지만 이쪽은 타카츠키씨한테 할 말이 있단말이야.」
치하야 「하..하루카」

하루카 「매일매일 말이야! 언제나 보는건 그 사람 뿐이야. 생각하는것도! 말하는것도! 그래서 닮아가! 안된다고 알아도! 알아도! 언제나! 언제나! 매일같이 불안하고 두려운데! 근데도 그만둘수가 없단말이야!」흑흑

하루카 「불안하고 무서운데...근데도 거부당할까봐 그건 너무 무서우니까 그게 더 불안하니까 그나마 덜 무섭고 덜 불안할려고 언제나 언제나! 그사람 곁에 있을려고 노력해!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해!」

이오리 「너....」

하루카 「노력하는 만큼 그사람은 나를 봐줘 그래서 더 노력해! 근데! 근데! 그러면 그게 점점더 슬퍼져.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 그게 더욱 더 확실히 알게되서! 그치만 이젠 그렇게밖에 그 사람이 나를 보게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단 말이야」으아앙 으아앙

유키호 「아..아마미씨」꼬옥

하루카 「으아앙....으..흑....흑」

유키호 「알아요. 저도 알아요오. 그렇게 밖에는 그사람이 나를 보게하는 법을 모르는데 그 사람은 그런것도 모르고 언제나 빛이나서....나는...나는 당신 때문에 이렇게도 슬픈데 당신의 눈길 한번이면 천국을 향하듯 지옥으로 가고있는데」흑

유키호 「그래도 그사람의 빛을 동경하니까 그게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니까...그래서 ...그래서 내가 지옥에 떨어지는 심정이라도 그 빛을 보고싶으니까......」으흑

하루카 「으아앙으아앙」 


  50  croP    2013-01-19 (토) 00:51 
마코토 「유키호....너」
유키호 「흑...윽...으?!....마..마코토짱?」
마코토 「경찰도장에 안오길레 순찰이 늦는건가해서 물어물어 찾아오니까....뭐야.....유키호 그 리본녀를 좋아하는거야? 대낮에 끌어안고 울고 있을정도로?」
유키호 「아..아니야 이건!」
마코토 「당신 뭐야!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유키호는 아무에게도 함부로 내줄수 없어!」
유키호 「마코토짱 트..틀려! 이건!」
하루카 「흑...끅..흑........흑」
마코토 「잠깐.... 그 리본...아마미?!.......유키호 이게 어떨게 된거야! 아마미라니!」
유키호 「그러니까 마코토짱! 다르....」
하루카 「당신...흑! 뭔데...난리야!」슥
마코토 「나..난! 나는 유키호의..........」
미키 「잠까안!! 마코토구운!!!」큥!
마코토 「에?! 미키?!」
미키 「어느샌가 도장에 없다고 찾았더니만 여기있었던거야!」
마코토 「하..하필이면 이런 떄에」
미키 「하필이면은 뭐인거야! 미키는 마코토군이 보고 싶어서 이렇게 뛰어왔는데!」
마코토 「알았으니까우선은 떨어져줘!!」
미키 「싫은거야~!」
하루카 「하항? 뭐야? 사랑싸움?」
마코토 「틀려! 이건!」
미키 「뭐가 틀리다는 거야!」
하루카 「분위길 보니까 거기 경찰언니 저 남자같은 사범언니가 좋은거지요?」
마코토 「뭣?!」
하루카 「다른여자랑 찰싹거리는 사람한테 반하다니 그쪽도 손해 볼 사랍이네요.」
하루카 「뭐 (스윽) 나도 남말할 처진 아닌거 같지만」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하아 어쩌다 갑자기 감정이 격해져서는 아아 한심해.」

마미 「잠깐 기다리라GO→!」
아미 「뭔가 자연스럽게 다음 챕터→로 넘어가려는거 같은DE→!」
마미 「마미는 아직 고백전이라GU→?」
아미 「맞아! 마ㅈ......에에에?! 마미 고백→하는 거YA?」
마미 「유키뿅! 하루룽말대로 미키랑 찰싹찰싹하는 마코토는 포기하고 나랑..나랑!」
아미 「에에?! 나만 남는거야?」 


 
  51  croP    2013-01-19 (토) 01:24 
마미 「아미도 좋아→하는 사람 있을거 아냐→?」
아미 「아미는....아미는! 마미가 좋아! 마미없으면 못산다GO→!」
하루카 「잠깐 너네 쌍둥이. 쌍둥이까지 연이은 짝사랑하지 말란말이야!」

이오리 「하아......뭔가 바보같아졌어........」
야요아 「이오리짱?」
이오리 「이게다 야요이가 확실히 하지 않기 떄문인거잖아!」
야요이 「에엣?!」
이오리 「확실히 말해! 난 야요이가 좋아...아니 나. 야요이를 사랑해! 야요이는 어떤거야!」
야요이 「에...그게....이러면 안되는데...그게...」
이오리 「어떤거야? 이런건 역시 싫어?」
야요이 「아니..그게아니라 내가 먼저 고백해야되는데 이오리짱이 먼저 해버리면 읏우우!! 몰라. 난 이오리짱이 좋아!」꼬옥
야요이 「그래...우리 둘다 참 바보네」꼬옥

마코토 「저건......」
유키호 「마코토짱....」
마코토 「에?」
유키호 「나...실은」
마코토 「잠깐 기다려!!」
유키호 (흠칫!) 「에? 마...마코토짱? 여...역시 이런 난...」
마코토 「아니야 아니! 그게 아니라! 그 뭔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아악!」
유키호 「마..마코토짱?」
미키 「마코토군?」
마코토 「으쌰!! 잠깐만. 미키 미안」슥
미키 「에? 마코토군? 에?」
유키호 「마코토짱?」
마코토 「유키호. 널 사랑해. 진심이야」
유키호 「마코토짱」
마코토 「실은 쭉...옛날부터 좋아했어. 근데 말하지 못했어. 절대 분위기라던가 그런게 아니야. 나. 유키호를 정말 사랑해.」
유키호 「마코토짱」흔들
마코토 「유키호?!」
유키호 「미..미안 다리에 힘이 풀려서...그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꿈에서 들은 말인데...에헤..직접 들으니까 미안해?」
마코토 「아니야」
유키호 「그리고 나도....마코토짱이 정말 좋아.」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경멸....하겠지.」
하루카 「당연한걸. 응원하겠다고 해놓고 하루도 못가서 깨버렸네.」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사실은 저 두커플처럼도 되지 않을까....기대는 해보지만.....역시 아니지.....치하야짱은 치하야짱... 나는 나인걸....」
하루카 「하아~그래도 시원해졌다. 뭔가...굉장히 지쳤어.」
치하야 「........」
하루카 「치하야짱...앞으로 아마....다시는 연락하지 않을게....확신...은 역시 못할지도 모르지만...」
치하야 「..........」
하루카 「미안해? 치하야짱. 괴로운 추억만 남기고 떠난다고해서..정말로 미안해....그러니까 나에 대한거 미워해 줄레?.....그러면 난 치하야짱에게서 안 잊혀질거 아니야?」
치하야 「하루카는 치사해」
하루카 「그러네.....끝까지 내 맘대로라서 미안해.....그럼..나...가볼게.......안녕」
치하야 「자기 할만만하고 사라지려고 하고....그게 치사하단거야.」
하루카 「치하야...짱?」
치하야 「영원히 미워할거야! 영원히 잊지 않을거야! 그러니까. 내가먼저 연락하면 받아.」
하루카 「에?」
치하야 「하루카가 연락하지 않으면 내가 할거야. 하루카가 찾아오지 않으면 내가 찾아 갈거야. 하루카가.........날 잊지않는다면.......나도 잊지 않을거야..........잊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치하야 「고백비슷하게만 해놓고 대답도 듣지않고 가버리면! 잊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나도...나도 그렇다고 대답해야하는데.」
하루카 「에? 그치만 치하야짱 타카츠키 상하고 사귀게될거라고!」
치하야 「그건 집안의 결정인걸 타카츠키씨는 분명히 귀엽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 있는걸」
하루카 「그...그럼 치하야짱도....나에대해서」
치하야 「조...좋아해....아웃 자꾸 그런말 시키지 말아줘 나 머리가 이상해질거같단말이야.」///
하루카 (털썩)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아하하...나도 머리가 이상해질거 같아........나..아니...우리........도데체 얼마나돌아와야 직성이 풀렸던거야........」 


 52  croP    2013-01-19 (토) 01:28 
p 「자아! 어떻습니까!!」
코토리 「자...잠깐만요 제머리가 이상...아니 과다출혈로 목숨의 위기가...」
p 「순수라던가 중간부턴 캐릭터성도 찢어버린것 같지만.」
코토리 (어쩌면 이분이야말로 망상력라이센스B급을 딸 수 있는 인재일지도 몰라)
코토리 「그런데 그전에 진지하게 목숨의 위험을 느낀다......」

코토리씨가 넉다운된 관계로 잠시 쉬겠습니다..
아아 머리에 혈당딸려
저녁도 못먹어서 배고픈데 이런거 나 쓰고앉았고 
 


 55 imasssnet  2013-01-19 (토) 08:41 
52>>감사합니다 이제 이 생에 여한이 사라졌음 아아.......지금이라면 성불할 수 있을것같아...... 


59  croP    2013-01-19 (토) 16:14 
58>>에에잇 저에게 미련이 남게하시다니!!!

오늘밤까지만 합시다

p 「결국 코토리씨는 건강을 위해 조퇴하는 걸로 되었다.」
띵동-
코토리 「누구세요-」
p 「접니다. 프로듀서」
코토리 「에? 프로듀서씨?」
p 「아프시진 않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병문안입니다.」
코토리 「자..자..잠시만요 10분! 아니 5분만!」
p 「에?」

-10여분 후-
코토리 「변변치 않지만들어오세요」
p 「네. 이야 과연 저도 꽤나 깔끔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여성분은 다르시네요」
코토리 「호호호호....그..그런가요??」
p 「헤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라니 로맨틱하네요. 저는 틀림없이 2차 창작물들이 잔뜩 있을줄 알았는데.」
코토리 「피..피요?!」
p 「그런데 저 장롱은」
코토리 「열면 화낼꺼에요^^」
p 「네....넵」


코토리 「그래서 아프지도 않은 제 문병안을 오게된건가요.」
p 「네 아즈사씨가 어떻게든 보낼려고 하셔서」
코토리 「하긴 아즈가씨는 765프로에만 안오셨으면 분명 >>62(다드림)」
p 「>>62 아즈사씨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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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씨 ss는 드물잖아요
트로이에서도 아즈사씨 이제 등장못시키고 해서 아쉬운김에 

 62 imasssnet  2013-01-19 (토) 18:14 
백의의 천사.

적십자에 소속하여, 전쟁이나 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겁니다. 
 

63  croP    2013-01-19 (토) 19:46 
코토리 「그래서 아프지도 않은 제 문병안을 오게된건가요.」
p 「네 아즈사씨가 어떻게든 보낼려고 하셔서」
코토리 「하긴 아즈가씨는 765프로에만 안 오셨으면 분명 적십자에서 구호활동이라도 하셨겠죠」
p 「백의의 천사 아즈사씨 인가요...........너스복에 가운을 걸친 아즈사씨라면 보고싶네요.」
코토리 「백의는 못입지 않나요?」
p 「에? 그런겁니까? 어쨌든 아즈사씨가 구호활동을 하면 역시좀 곤란하네요」
코토리 「에? 어째서요?」
p 「그게 아즈사씨니까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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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으윽」                「여기붕대! 그리고 거즈 보충해주세요!」
    「좀만 참으세요.」                            「물하고 수건! 아직도 멀었어!」
                「으아아악!」  「여기 재갈물릴 수건하고 메스!시져!봉함실!」

아이 「으아아아앙!!」
간호사 「으아~ 정말! 이 아이 막사안에 들인거 누구야! 애 울지마-」
아즈사 「어머. 어머. 어떻게 된걸까나? 뚝!」
간호사 「에?」
아이 「으야....에?」
아즈사 「어머나~ 착하지.....왜 울었어?」
아이 「흑...끅....다..다리 아파.」
간호사 「다리가 아프다니! 너!」
아즈사 「어머! 큰일이네. 어디보자. 바지 걷을께-」
아즈사 「간호사씨는 알콜하고 거즈 봉합실하고 수건 두장이상 준비해주세요!」
간호사 「에, 그......」
아즈사 「어서!!」
간호사 「예..옙!!」
아즈사 「이건. 철실이 파고들었어....올가미인가.....용케도 잘랐구나. 지뢰와 연동된것도 아니고.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상당히 녹이 쓸어있어」
간호사 「주..준비 됐습니다!」
아즈사 「전부 이곳에, 수건하나는 아이에게 물리시고 발버둥치지 못하게 잡아주세요」
간호사 「옙!」
아즈사 「자아 아플테니까 참는거야. 겁먹지마. 금방 끝내줄게.」
아이 (끄덕)
아즈사 「옳치. 과연 남자아이네- 그럼!」

-2시간후-

아즈사 「그럼 얌전히 누워계세요. 진통제는 부족해서 못놔드리지만. 이렇게 하면 조금은 괜찮아 질거에요」스윽스윽
환자 「고..고맙습니다.」//
아즈사 「후훗 별말씀을요.」
간호사 「아즈사씨 였나? 조금 쉬는게 어떄요.」
아즈사 「아니요. 조금만 있다가 쉴께요.」
간호사 「그나저나 굉장하시네요....이렇게 차분한 막사안은 처음 본것 같아요. 게다가 치료도 정확하고 빨라서 완벽......」
아즈사 「아니요. 그 정도는」
간호사 「이 정도 수준이라면 병원에서 간호사로서가 아니라 의사로서 일해도 될 것 같은데.....어째서 이런 구호간호사를....」
아즈사 「도움을 청하는 사람은.....도와주고 싶어서....일까요?」
간호사 「 ㅇ///▽///ㅇ 」
아즈사 「그리고 친구가 그랬거든요....」
두두두두두두두두!
간호사 「에? 잠시만요 헬기소리 떄문에 잘 안들려요!」
아즈사 「왔나보네요.」
간호사 「에?」
헬기 「아즈사씨! 모시러 왔습니다! 참나 이라크에서 이란으로 이동하는데 어떻게 중간에 예몐으로 빠질 수 있는겁니까! GPS로 겨우 찾았잖아요!」
아즈사 「죄송합니다~ 그만」
간호사 「에에?!」
아즈사 「아 그 친구가 뭐라고 했냐면요. 」

"남자는 간호사라면 사족을 못써'

아즈사 「라고 하더라구요♪」
아즈사 「조금 불순하려나요? 에헷」

 

p 「라는식으로 진정한 의미의 '국경 없는' 의사회급일 텐데요.」
코토리 「이미 간호사의 영역이 아니고...뭐 그런걸까요.」
후루룩
코토리 「그러고 보면 이것도 망상대결일까요?」
p 「대결..은 모르겠지만 이건 이것대로 망상이군요.」
코토리 「그럼 이번엔 프로듀서가 한번 생각 나는걸 말해보실레요?」
p 「계속하는 겁니까? 뭐 >>64(전체)일까요?」 

64  imasssnet  2013-01-19 (토) 20:07 
지금까지 한번도 안나온 타카네짜응.
대학 교수(해부학). 

69  croP    2013-01-19 (토) 21:09 
코토리 「그럼 이번엔 프로듀서가 한번 생각 나는걸 말해보실레요?」
p 「계속하는 겁니까? 뭐 타카네가 교수님이면 일까요?」
코토리 「이런! 프로듀서씨는 선생님페치인가요!」
p 「어쨰서 그런 이야기가 되는건가요!!」
코토리 「그게......아니 아니....어쩃든 타카네씨가 교수님이란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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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 「어째서 이런것도 못외우는 거죠?」
p 「아니...그게」
타카네 「정말 귀하같은 구제불능........뭐 제가 아닌이상 아무나 가능한것이 아니겠죠」
스윽-
p 「크윽」


p 「잠까안!!!!」 휘적휘적!
코토리 「어머나? 왜요?」
p 「그 이상은 금지! 금지! 어딘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제가 위험하다고요!」
코토리 「피요?」
p 「여쨋든 다시입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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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 「그리고 복강을 먼저 살펴보면 배는 배곧은근과 복막 이렇게 2층으로 되어있고, 심장막 안에 심장이 들어있고, 가로막 밑으로는 간이 있습니다. 가로막과 간 사이에는 공간이 있으며. 간은 체형에 따라 1.2kg에서 1.5kg의 무게를 가집니다. 복막엔 큰크물막과 지방방울이 있으며 큰그물막을 들어내면 소장과 대장이 보입니다. 소장은 가운데 부분이 서로서로 연결되어있고, 매우 꾸불꾸불한 형태입니다. 후복벽을 감싸는 벽쪽복막이 특정한 부위에서 만나 두 겹의 복막주름을 형성하는 창자간막이 있습니다.」

타카네 「이상이 오늘 살펴볼 복강형태입니다.」
p 「저- 타카네 교수님?;;;」
타카네 「네 무슨일이죠?」
p 「그거 저번 실습시간에 하셨는데요.」
타카네 「그런!」
p 「이번은 근육조직을 기본으로해서 실습하신다고 하셨는데.」
타카네 「기이한. 제가 자료를 정리할 때 보고서까지 완벽하게 정리 되어있었습니다만.」
p 「그거야 저희가 보고서를 제출했기 때문이겠죠. 오히려 보고서가 있으면 했던게 확실한게 아닌가요?」
타카네 「................」
p 「.....................」
타카네 「p군」
p 「ㅇ,..예!」
타카네 「귀하는 이번 실습에 관해 완벽한 예습을 했습니까?」
p 「에? 아....그 부족하나마 예습을....」
타카네 「귀하는 제가 아는 가장 우수한 학생이라고 자부합니다. 언제나 성실하며 곧고 올바르기에 나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뿐만 아니라 다른 교수님들도입니다.」
p ////////
타카네 「그런 귀하에게......」
p 「네..넵!」
타카네 「이번 실습의 지도를 맡기겠습니다. 그럼 이만.」
p 「에?! 에에에에?! 저,..저 교수님은 어디가시나요?」
타카네 「후훗...그것은........톱 시크릿(쉬잇)입니다.」 후다닥


p 「뭐 이런걸로 해달라고요」
코토리 「부우우-----!」
p 「에? 이건 맘에 안드시나요?」
코토리 「맨처음 설명부분이 쓸데없이 자세한데다가 타카네씨의 섹시함이 나오지 않잖아요!」
p 「아니 섹시한거 찾으면 큰일 난다니까요.....」
코토리 「흥! >>72  으로 절 만족시키지 않는다면 방금꺼 타카네씨한테 전부 밝혀버릴테니까여요」
p 「에에?!」


젠장! 젠장 젠장! 젠장! 


72 imasssnet  2013-01-19 (토) 22:02 
이번엔 마미로. 

 75  imasssnet  2013-01-19 (토) 22:39 
연인의 이별. 첫마디는 "헤어지자" 누가 말하든 상관은 없음
이야 졸려서 머리가 안돌아간다! 
 
77  croP    2013-01-19 (토) 23:44 
코토리 「흥!  마미짱이 연인과 헤어지는 걸로 절 만족시키지 않는다면 방금꺼 타카네씨한테 전부 밝혀버릴테니까여요」
p 「에에?!」
p 「무리입니다! 그전에 무모하다구요! 거기서 코피가 나올만한 전개는!」
코토리 「코피가 나오면 전 지금 목숨이 위험하다구요! 아 정말....빈혈기가」
p 「코..코토리씨?」
코토리 「그냥 일단 해봐요. 프로듀서씨 하고싶은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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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우리 헤어지자.」
p 「뭐? 너 그게 일주일 8시간만에 만난 남자친구한테 할 첫말이냐!」
마미 「응. 그러니까 헤어지자.」
p 「마미? 뭔가 다르다고? 야. [헤어지자GU⟶!] 도 아니고」
마미 「마미 분명 이제 지친거니까. 당신한테 다시는 연락할일 없을 테니까. 당신도 연락하지 말아줬으면 하는거야.」
마미 「그럼. 그리고 안녕.」휙
p 「잠깐 기다려! 니가 헤어지자고하면 [아아 원한다면 헤어져주지]라고 할줄 알았냐! 뭔데 뭐가 문제인데! 이봐 마미!」덥썩
찰싹!
p 「마.......미?」
마미 「내 손을 잡으려 하지마. 내 몸에 접하려하지마!!」
p 「마미...뭘 말하는거야......마미?」
마미 「문제는 없어. 그냥 내가 당신이란 남자한테 질렸을 뿐이야. 그것뿐」
마미 「그럼.」
p 「너는............」
p 「아아! 헤어지고말고! 그렇게 원한다면 헤어지고말고!」
마미「..............」
p 「..............」
마미 「.............」
p 「...............」
마미 「왜..........가만히 있는......건데」
p 「그러는 너야말로...............」
마미 「...................」
p 「....................」
마미 「.....................」
p 「있잖아. 이건 그냥 혼잣말이니까. 누가 듣든 별로 상관없으니까 하는 말인데. 나는 말이야 마미라면 분명 알아 줄거라고 생각했어. 그렇게 기대한 내가 과거에는 있었어.」
p 「그랬던 나는 말이야. 마미한테헤어지자고도 말할려고 했었어.」
마미 「!!」
p 「그야 그런걸. 마미같은 아이를 5년이 넘는 기간동안 혼자로 둘 수 는 없는걸.」
p 「그런데말이야. 공부뿐이던 내가 쳐놓은 성벽을 웃는 얼굴로 부수고 들어온 이 독재자 아가씨가 내가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질리 없잖아?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쪽에서 그녀를 쫓아낼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마미 「...................」
p 「마미가 그렇게 정했다면............나는 언제나 처럼 마미에게 휘둘릴 뿐이야.」
p 「5년이야. 그 이상은 마미한테 휘둘리지 않겠어. 만약의 일이라도 있으면.......응. 그건 그거대로 어쩔 수 없을뿐이니까 웃어넘겨줄게.」
마미 「.....................」
p 「그럼.」


아미 「마미.」
마미 「............흑」
아미 「마미....」울먹울먹
마미 「그 녀석 바보야! 왕바보라GU!!」
아미 「.............」
마미 「그런거 말하는게 어딨냐GU 반칙이라GU 비겁하다GU!!」
아미 「마미」꼬옥
마미 「나.....기대해버리잖아...」

 

p 「어떻습니까?」
코토리 「미묘하네요. 마미짱의 [사랑하는 사춘기 소녀]라는걸 찝어낸건 좋은데 캐릭터성이 좀........」
p 「그러니까 무리라니까요!」
코토리 「아니요 일단>>79까지 들어보도록하죠」

이제 제목이고 뭐고 다 버렸어
안나온 아이돌은 리츠코랑 미키려나요? 

79  imasssnet  2013-01-20 (일) 09:49 
미키!
오랜만에 앵커다! 

 84 imasssnet  2013-01-20 (일) 23:00 
여기선 약을 빨고....얀데레!.. 직업이 아니지만 상관없어... 
 

87  croP    2013-01-28 (월) 03:02 
코토리 「미묘하네요. 마미짱의 [사랑하는 사춘기 소녀]라는걸 찝어낸건 좋은데 캐릭터성이 좀........」
p 「그러니까 무리라니까요!」
코토리 「아니요 일단 얀인 미키까지 들어보도록하죠」

미키「허니~!」

p 「미키?! 어째서 여기에?」
미키 「어째서라니. 미키는 허니를 찾아온거야. 어디든지는 관계 없는거야.」
p 「그..그렇다해도 여기 코토리씨의 집이고.」
미키 「부우....허니, 미키랑 만난게 반갑지 않아 보이는 거야.」
==
p 「그거야 미키라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기 때문이랄까. 장소때문이랄까.」
미키「장소?」
p「그래. 아무리 그래도 코토리씨의 집에 미키가 있는건 이상하겠지.」
미키 「헤에-여기 피요짱의 집이었구나.」
미키 「미키 허니랑 만나는것만 생각하다보니 어디로 찾아왔는지도 잊어버린거야.」
p 「잊어버리다니. 그럼 어떻게 이 주소를 알고」
미키 「에. 주소는 모르겠지만 마빡이가 준 무엇이든 추적 미나세GPS로 허니가 있는 장소로 와버린거야.」
p 「에?! 그럼 들어오는건?!」
미키 「무언가 안쪽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니까 정신을 차렸을때는 허니가 앞에 있었던거야. 아핫☆」
p 「설마.」
휘엉청......쾅
p 「문.....완전히 침묵.」
미키 「있지.있지. 허니. 미키있지 허니가 힘내라고 해서 촬영로케의 일정보다 이틀이나 일찍 끝내버린거야. 근데 허니가 일주일간 열심히 하고 오라고 했으니까 일주일 딱 맞춰서 사무실에 돌아왔더니 허니 없는거야.」
p 「미키?」
미키 「미키 허니분이 없으니까 이제 한계인데. 허니 없어서 허니가 미키를 반겨주지 않아서 그래서 미키 막 리츠코...씨나 사장한테 물어보고 다니고 막. 막 뛰어다니고 다리아파도 허니네 집까지 막 갔다오고 그래도 찾아지지 않아서.」
p 「미키?...지...진정해.」
미키 「그래서 마빡이한테 막..막 매달려서 GPS받아서 뛰어서 겨우 도착해서 미키 겨우 허니한테 왔더니 허니는 장소 때문에 미키에대한거 불편해하는거야.」
미키 「피요짱 때문인거야?」
코토리 「피요?」
미키 「만약에....만약에 피요짱이 허니를 노리는 거라면 미키.......」
코토리 「피....피요?!」
p 「미키! 지....진정해 아니야. 미키에대해서 불편하게 생각한적 없어. 미키에 관한거라면 언제나 화,.환영이라고 그러니까 일단 진정하자. 미키?」 


88  croP    2013-01-28 (월) 03:24 
미키「정말?」
p 「정말이야」
미키 「정말로 정말로 정말?」
p 「당연하지. 정말로 정말로 정말이야.」
미키「다행이다」
털썩
p 「미키?」
미키 「어라? 이상하네. 다리에 힘이 풀려서....왠지 팔도 아프고」
p 「미키! 너 다리에 피가..아니 상처가 엄청나잖아! 팔에도 멍이!」
미키 「어라? 왠지 머리가 머엉-한거야. 허니 거기있어?」
p 「미키? 무슨말을 하는거야 여기있어.」
미키 「아? 허니 왠지 울렁울렁 거리는거야. 몸도 뭔가 무겁고....허니?」
p 「코토리씨 병원! 응급차! 아니 자 미키 업혀! 지금당장 병원에!」
미키 「허니 미키 뭔가 잘못한 걸까나.」
p 「그런것보다 미키!」
미키 「그러네 미키 때문에 허니, 지금도 당황하는걸, 미키 벌받는거야. 미키가 잘못한거니까 어쩔 수 없는 거지.」
p 「미키?」
미키 「미키있지 허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수 있는거야. 반짝반짝 빞나는것도 노력하는 것도 잠을 줄이는 것도 톱아이돌이 되는것도 허니를 위해서라면」
탓탓탓탓탓 헉. 헉, 학
p 「그래.그래 착하다.」헉..헉
미키 「그러니까 미키에 대한거 버리지 않아줬으면 하는거야. 미키에 대한것만 보고 미키에대해서만 생각해 줬으면 하는거야. 그 이외에는 허니한테 필요 없는거야.
하루카도
치하야씨도
야요이도
마빡이도
유키호도
마코토군도
타카네도
아즈사도
리츠코도                     
아미도
마미도
히비키도
피요짱도 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전부..」
p 「미키? 컥 잠!... 목이」꽈악
미키 「있지 허니. 미키 이렇게 있으면 허니 미키의 곁에 계속 있는 걸까나. 피요짱이나 아즈사한테 눈돌리지 않을까나. 하루카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걸까나.」
p 「미......커....흑...키」
미키 「미키 놓치지 않아. 허니인걸.」 


 89  croP    2013-01-28 (월) 03:33 
미키「부우!! 미키 그렇지 않은걸! 뭔가 무서운거야!」
p 「어라? 진...짜 미키?!」
코토리 「피요옷?!」
미키 「==이하부분부터 전부 망상인거야!」
p 「근데 미키가 어째거 여기에?」
미키 「피요짱이 아프다 그래서 병문안 왔더니 허니가 있는거야! 럭키인거야!」
p 「아아 그런가...(어라?)」
미키 「있지, 있지, 허니는 왜 여기서 코토리랑 노닥거리는거야?」
p 「노닥거리다니......그것보다 그럼 어떻게 여길.......들...어온...거야?」
미키 「..............................허니 대답해주지 않으면 미키 싫은거야.」

 

 

 

 

p 「미..키?」 
 


 90  croP    2013-01-28 (월) 03:36 
일단 여기서 스탑!
쓰다보니 급결말ㄱㅅ 가 되어버렸네요

역시 진지계글만 쓸줄아는 저한테 앵커받이는 무리였던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글쓰던 중간중간 하기에는 재미있었습니다.
읽어주신분 ㄳ 정리해서 글판으로 옮길께요 

이렇게 옮기면대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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