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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광기의 저택! 세컨드 세션!!」2화 -연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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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5, 2014 21:25에 작성됨.

코토리 「그럼 어디, 순서는 어떻게 할래?」


치하야 「여기, 이 순서대로 하기로 했어요」


코토리 「음, 야요이, 이오리, 하루카, 치하야… 순서구나. 난 신화 카드 두 장, 위협 수치 1점…」


코토리 「됐다! 이제 시작하자!」

 

 

 

-조사자 차례 시작

 

 야요이 「음, 그러면… 여기 이 카드 부터 확인 해 볼게요!」 팔랑

 

 

[도끼]


분류 : 날 선 근접 무기, 피해값 : 4


행동 : 같은 칸에 있는 괴물을 공격한다.


행동 : 같은 방에 있는 퍼즐을 대상으로 힘 체크를 한다. 통과 할 경우 퍼즐을 강제로 해제한다.

 

 

야요이 「도, 도끼가 떨어져 있었어요!」 스릉


치하야 「벌목용 도끼구나. 수도원에 왜 이런 게…?」


하루카 「막힌 문 같은 것도 부숴 버릴 수 있겠는걸. 잘됐다!」


코토리 (시작 부터 무기가…! 게다가 퍼즐 파괴 부가 효과까지…!?)


이오리 「이제 무기가 없는 건 나 뿐이네…」


야요이 「저기, 이오리. 그럼 이 도끼 줄까?」


이오리 「어? 아, 아냐! 괜찮아! 그건 야요이가 가지고 있어!」


야요이 「으, 으응…」


하루카 「그런데, 여기 이 사다리는 뭐예요?」


코토리 「그거 말이구나. 사다리가 있는 칸끼리는 '연결' 된 걸로 취급 해서, 서로 지나 다닐 수 있어」


치하야 「? 사다리라면… 여기 이 입구에 있는 것, 하나 뿐인데요?」


코토리 「응, 나머지 하나는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찾을 수 있을 거야!…」


코토리 (아니면 못 찾고 끝날 수도 있고…)


이오리 「왠지 말을 끊은 것 같은데…」


야요이 「그럼 이제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치하야 「문이 두 개 있구나… 하나는 지하실 쪽으로…」


하루카 「또 하나는 서재로 가는 문이야. 어쩌지?」


치하야 (찾아야 하는 단서 카드는 총 4장… 2인 1조로 나뉘어서 조사 하는 게 좋겠지만…)


이오리 「그럼 같이 서재 쪽으로 가보자, 야요이!」


치하야 「아…」


이오리 「다음은 내 차례니까, 바로 따라 갈게!」


하루카 「그러면 나랑 치하야는 지하실 쪽으로 가보자!」


야요이 「네! 그렇게 할게요!」


치하야 (큿! 차례를 조정 할걸 그랬어!)


치하야 「으, 응… 몸 조심해, 타카츠키양」


야요이 「고맙습니다, 치하야 언니!」


이오리 「내가 붙어 있으니까, 걱정 마!」


코토리 (정작 무기를 들고 있는 건 야요이지만)


하루카 「치하야도 참! 야요이는 안전 장치도 가지고 있으니까 괜찮을 거야!」


야요이 「그, 그러고 보니 이것도 가지고 있었죠」 찌릿찌릿


코토리 (사실상 전원이 무기를 가지고 있는 셈인데… 이를 어쩐다…)


코토리 (이거 자칫 잘못 했다간 '아이돌들의 괴물 학살기' 가 될지도 모르겠는걸…)


야요이 「그럼 문 앞에서 차례 끝… 다음은 이오리야!」


이오리 「응. 야요이랑 같은 칸까지 간 다음, 차례… 끝!」


하루카 「그럼 우린 문을 열고 복도까지…」


코토리 (…… 실은 지금 쓸 만한 카드는 아니지만… 아니, 오히려 지금이니까!)


코토리 「얍!」

 

 

[신화 카드 - 썩어 문드러진 마룻바닥]


요구 위협 수치 : 0


조심스레 내려 놓은 발이 무색하게, 바닥이 움푹 꺼져 버렸다


민첩성을 체크 한다.

 

 

하루카 「으왓!?」

 

민첩성 체크 : ⑥ 실패…

 

하루카 「꺄악!」 돈가라갓샹
-하루카는 [기절] 상태가 되었다.

 

치하야 「하루카!」


야요이 「하루카 언니!」


이오리 「하루카!? 괜찮아!?」


하루카 「게, 게임 속에서 까지 넘어지다니…」 저릿


코토리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니까!) 히죽


이오리 「시작부터 뭐 하는 거야…」


야요이 「괜찮으세요?」


하루카 「응… 딱히 다친 곳은 없어…」


치하야 「휴우… 나도 지금 갈게」 철컥


치하야 「하루카, 정말 괜찮아?」


하루카 「괜찮아! 내가 넘어지는 거야 뭐, 일상인걸!」 헤헤


이오리 「나 참… 어쨌든, 우리 차례는 이걸로 끝이지?」

 

 

 

-조사자 차례 종료


하루카의 [기절] 상태가 회복 되었다

 

코토리 (… 기절이야 뭐, 바로 풀리지만…)

 

 

 

-관리자 차례 시작

 위협 수치 : [●●●●●] +4

 

 

코토리 ('린치 가족의 몰락' 시나리오 하고는 전법을 다르게 해야 해…)


코토리 (이교도를 최대한 많이 뽑은 다음, 괴물을 소환 해서 압박 하는 게 기본이겠지만…)


코토리 (………) 힐끗


코토리 (승리 목적이 목적이니 만큼, 무작정 이교도를 소모할 수도 없고…) 빠득


야요이 「코, 코토리씨, 눈이 무서워요…」


하루카 「이마에 주름 잡히겠어요, 코토리씨…」


코토리 「…… 좋아!」 팔락

 

 

[관리자 특수 카드 - 이교도들의 제단]


코토리 「이걸 '의식용 방' 하고 '동굴 2' 에 각각 두 번씩 사용!!」

위협 수치 : [●] -4

 

의식용 방과 동굴에서 이교도들이 2명씩 나타났다.

 

 

코토리 「그리고!」

 

 

[관리자 특수 카드 - 어둠의 의식]

위협 수치 : [] -1

 

코토리 「신화 카드랑 트라우마 카드를 네 장씩!」 샥샥


코토리 (돼, 됐다! 손패가 좋아!)

 

야요이 「와, 와… 어, 어쩐지 순식간에 불리해 진 것 같아요…」


이오리 「초보자들 한테 너무 심한거 아냐…?」


코토리 「이왕 하는 거, 봐주기 없이 간닷!」


하루카 (그러고 보니, 저번엔 지는 바람에 저녁을 쐈다고 들었는데…)


치하야 (시죠씨가 함께 갔으니… 불쌍하게도…)


코토리 「오늘 만큼은 지지 않는다!」 화륵

 

 

 

-관리자 차례 종료

 

 

 

~ 1단계 종료 ~

 


위협 수치 : [] 0


관리자가 소지한 신화 카드 : 4장


관리자가 소지한 트라우마 카드 : 4장


다음 이상 현상 까지 남은 시간 : 3턴


승리 조건 : 밝혀지지 않음

 

 

 

-조사자 차례 시작

 

야요이 「서재 쪽으로 갈게요!」 벌컥


야요이 「어… 이건 그… '방해물 카드' 였죠?」


코토리 「응, 해제에 실패 하더라도 (아마도) 불이익은 없으니 안심 하고 확인하―」


이오리 「잠깐만! 지금 작게 '아마도' 라고 하지 않았어!?」


코토리 「응~? 무슨 말씀이신지~?」 딴청


이오리 「으…! 야요이! 그냥 이동만 해! 확인은 내가 할게!」


야요이 「어? 내, 내가 해도 괜찮은데…?」


이오리 「내가 할게! 야요이는 옆 방에 있는 카드를 확인 해줘!」


야요이 「으, 응! 그럼…」

 

이오리 「후우…」


이오리 「………」 꿀꺽


이오리 「…… 에잇!」

 

 

[잠겨진 철제 보관함]


커다란 보관함이 벽을 등진 채 놓여져 있다. 단단하게 잠겨진 철문을 열려면 황동 열쇠가 필요한 것 같다.


황동 열쇠 없이는 이 카드를 해제할 수 없다

 

 

이오리 「… 뭐, 뭐야… 그냥 잠겨진 보관함이잖아…」


이오리 「…? 뭐, 뭔가…」 바들


야요이 「이오리~? 괜찮아~?」


이오리 「아, 아무렇지도 않아!」


코토리 (……… 후후)


야요이 「열쇠를 먼저 찾아야 겠구나… 어디 있을까?」


이오리 「이교도들이 우릴 눈치채기 전에, 최대한 안쪽까지 들어가 보자!」

 

 

하루카 「어디 보자… 여긴 욕실인가?」


치하야 「안은… 방해물 카드로 막혀 있네…」


하루카 「어쩌지? 한 번 확인 해 볼까? 아니면 바로 지하실 쪽으로 가는 게 나을까?」


치하야 (…… 이교도를 둘 씩 불러냈다는 건… 분명히 다음 차례에…)


치하야 (당연히 괴물을 소환하겠지…? 그런데 왜…)


치하야 (……!!)


치하야 「하루카! 최대한 빨리 지하실로 가자! 어서!」


하루카 「!? 아, 알겠어!」


코토리 (눈치 챘구나! 역시 치하야가 가장 큰 위험 요소인가…!)


하루카 「아, 카드가…!」


치하야 「카드는 무시해! 빨리 지하실로 가는 게 우선이야!」


하루카 (… 무슨 생각이 있는 거지? 치하야!)


치하야 「서둘러야…!」


코토리 「이거나 받아랏!」

 

 

[신화 카드 - 폴터가이스트]

 요구 위협 수치 : 0


벽에 장식 되어 있던 물건들이 치하야를 향해 날아 들었다!


의지 +1을 체크한 뒤, 민첩성 +1을 체크한다

 

치하야 「이런! 피해야…!」

 

의지 체크 : ⑦ 성공!


민첩성 체크 : ② 성공!

 

치하야 「큿!」


하루카 「치하야!」


치하야 「괜찮아! 난 괜찮아, 하루카!」


코토리 (쯧, 깨알 같이 잘도 피하네. 트라우마 카드나 하나 먹여 줄까 했는데…!)


치하야 (위협 수치를 쓰지 않는 카드만…! 역시…!)

 

 

 

-조사자 차례 종료

 

 

 

-관리자 차례 시작

 위협 수치 : [●●●●] +4

 

코토리 「후후, 지금부터가 진짜야!」

 

코토리 「이교도 둘을 제물로 바쳐, 틴달로스의 사냥개를 소환 한다!」

 

 

[관리자 특수 카드 - 소환술]

위협 수치 : [●] -3

 

 

틴달로스의 사냥개 「크르르릉…!!」

 

치하야 「역시!」

 

하루카 「개가 아니라 도마뱀 처럼 생겼는데!?」

 

코토리 「가랏!」

 

 

[관리자 특수 카드 - 하수인 명령]

위협 수치 : [] -1

 

 

틴달로스의 사냥개 「키익! 키익!」

 

하루카 「아! 지하실 쪽으로!」


치하야 「………」


하루카 「치, 치하야! 바깥 쪽 복도로 도망쳐야 하지 않을까!?」


치하야 「… 괜찮아, 하루카. 지하실로 가자!」


하루카 「그, 그치만…!」


치하야 「날 믿어줘, 하루카! 분명 괜찮을거야!」


하루카 「!! …… 알겠어!」


하루카 (오늘은, 이상하게 치하야가 듬직해 보여…!)


코토리 「●REC

 

 

 

-관리자 차례 종료

 

 

 

~ 2단계 종료 ~

 

 

위협 수치 : [] 0


관리자가 소지한 신화 카드 : 3장


관리자가 소지한 트라우마 카드 : 4장


다음 이상 현상 까지 남은 시간 : 2턴


승리 조건 : 밝혀지지 않음

 

 

 

-조사자 차례 시작

 

이오리 「!! 그렇구나!」


야요이 「어? 어? 뭐, 뭐가 말야?」


이오리 「야요이! 저쪽 통로로 들어 가자!」


야요이 「으, 응!」


이오리 (서두르면 시간에 맞출 수 있을 거야!)


코토리 (이번 조사자들은 눈치가 빠르네~…)

 

야요이 「여기도 방해물 카드가…」

 

이오리 (틀림 없어!)


이오리 「야요이, 어서 확인해 봐!」


야요이 「어디 보자~…」

 

 

[퍼즐 상자]


당신은 알아 보기 힘든 룬문자로 감싸인 상자 하나를 찾아 냈다.


이 카드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룬문자 퍼즐 #8을 해결해야 한다

 

 

야요이 「퍼즐 상자가 나왔어」


이오리 「좋아! 그 퍼즐을 풀면…!」


야요이 「응! 그럼 이 도끼로!」


이오리 「어? 야요이는 지능 높으니까 그냥 풀어도―」

 

야요이는 도끼로 상자를 내려 찍었다!


힘 체크 : ③ 성공!


와장창!

 

 

이오리 「―――」


코토리 「―――」


야요이 「열렸다!」


이오리 「여, 열었으면 됐어…」


야요이 「안에는 뭐가…」

 

 

당신은 박살난 상자 안에서 작은 황동 열쇠와 꽁꽁 묶여진 쪽지 한 장을 찾아 냈다. 어둑어둑한 통로에서 작은 불빛에 비춰가며 그 쪽지를 읽는다 :


"이 사람들은 아직 날 완전히 받아 주지 않았어. 숨겨진 성소에 들어 가지 못하고 있는 거야. 수도원 여기 저기에 내가 조사한 흔적들을 나눠서 숨겨 놨어. 들키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었거든. 꼭 찾아내줘!"


[단서 4], [황동 열쇠] 발견!

 

 

야요이 「미키 언니…!」 꼬옥


이오리 (역시 열쇠는 저기 있었어!)


이오리 「이제 어서 나와, 야요이!」


야요이 「응! 갈게!」 벌컥


이오리 「좋아…! 이제 이 책장으로…!」


야요이 「그렇구나! 도와 줄게, 이오리!」

 


끼이이익


쿠웅!

 


이오리 「됐다… 이제 당장은 안심이야…」


코토리 (으음…)


야요이 「문을 막았으니까, 이제 저 사람들은 여기로 오지 못하겠지…?」


이오리 「아니… 이건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방패 막이일 뿐이야…」


야요이 「그렇구나…」


이오리 「…… 우선 보관함을 열러 가자. 그게 우선이야」


야요이 「… 이오리, 괜찮아? 표정이 어두워…」


이오리 「무, 무슨 말이야? 난 아무렇지도 않다니까!」


야요이 「응……」

 

이오리 「………」


이오리 (아니야… 설마…)

 

 

하루카 「됐어! 여기도 장롱으로 막아 놨어!」


치하야 「후우… 어떻게 시간에 맞췄구나…」


치하야 (굳이 한 곳에 집중하지 않고 양 쪽에 나눠서 이교도를 불러 낸 건, 역시 '이것' 때문이었어!)


코토리 (수를 너무 빨리 읽혔어… 이번엔 좀 벅차겠는데…)


코토리 (열쇠 위치를 예측한 이오리도 그렇고… 치하야는 이런 게임에 익숙한 것 같고…)


치하야 「우선 하나씩 조사해 나가면서 타카츠키양하고 미나세양이 있는 곳으로 가자」


하루카 「응. 설마 문을 바로 뚫고 오지는 못하겠지?」


치하야 (틴달로스의 사냥개라면, 모서리가 있는 공간에서라면 어디서든 튀어 나올 수 있는 괴물이지만… TRPG도 아니고, 그것까지 재현 되어 있지는 않겠지…)


치하야 「당장은 괜찮을거야. 그러면 우선 이 방해물 카드 부터…」

 

 

[합선]


스파크가 튀는 소리에 귀가 따갑다. 전선을 재배치 해야 할 것 같다.


이 카드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배선 퍼즐 #3A를 해결 해야 한다

 

 

치하야 「퍼즐이구나. 내 지식은 5점이니까, 기회는 5번…」


하루카 「어때? 풀 수 있겠어?」


치하야 「응, 처음 배치된 조각들이 잘 나왔어. 이렇게, 그리고 이걸 여기에…」 파직


치하야 「… 됐어. 이걸로 끝!」


코토리 (으아아…)


하루카 「뭐 쓸만한 거 있어?」


치하야 「어디…」

 

 

[놀라운 증거]


분류 : 장비품


행동 : 이 카드를 버리고 정신력 2점을 잃는다. 그렇게 할 경우, 관리자는 다음 단서가 어디 있는지 공개 해야 한다. 이 효과는 강제적이다.

 

 

치하야 「!! 좋아! 조사 범위가 확 줄었어!」


코토리 (꺄아아아아악)


하루카 「코, 코토리씨 표정이 순식간에 잿빛이 됐는데…」


코토리 (이, 이러다가 10단계도 가기 전에 끝나겠어…!)

 

 

 

-조사자 차례 종료

 

 

 

-관리자 차례 시작

위협 수치 : [●●●●] +4

 

코토리 「이렇게 된 이상!」

 

 

[관리자 특수 카드 - 이교도들의 제단]

워협 수치 : [●●●] -1

 

 

코토리 「동굴에 이교도를 한 명 더!」


코토리 「그리고!」

 

 

[관리자 특수 카드 - 소환술]

위협 수치 : [] -3

 

 

우두두둑!


쿠웅!

 

코토리 「테켈리-리!」


쇼거스 「테켈리-리!」


야요이 「따, 땅이 흔들려요!」


이오리 「뭐야, 저 커다란 건!?」


치하야 「쇼, 쇼거스!?」


하루카 「뭔데!? 저게 뭐야!?」


코토리 「후후, 아하하하! 바로 이거야! 두려움에 휩싸여 몸부림 쳐라!」


코토리 「… 그리고― 하루카, 치하야…?」


하루카 「!?」


치하야 「!?」


코토리 「설마 장롱 따위로 신화생물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겠지!?」


치하야 「설마!?」


코토리 「가라! 틴달로스의 사냥개여! 저 소녀들의 피로 목을 축여라!」

 

 

틴달로스의 사냥개 >>> 장애물


흉측한 괴물이 문을 향해 달려 들었다!


장애물은 부숴 졌다. 그런 다음 관리자는 괴물의 피해값 +1을 체크한다

 

괴물 체크 : ⑦ 실패…

 

괴물은 부숴진 잔해에 파묻혀 버렸다……


틴달로스의 사냥개는 기절했다

 

 

하루카 「………」


치하야 「………」

 

 


코토리 「야! 신화생물!!」

 


하루카 「아- 문이 부숴져 버렸네- 큰일이야-」 무덤덤


치하야 「어서 도망쳐야 겠어- 꺅-」 무덤덤


코토리 「흐, 흐윽…」 부들부들


야요이 「저 커다란 괴물도 당장은 움직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오리 「거리도 머니까, 어차피 바로 오지도 못하겠지만…!」


이오리 (………)

 

 

 

-관리자 차례 종료


코토리 「이게 뭐야…」 울먹

 

 

 

~ 3단계 종료 ~

 


위협 수치 : [] 0


관리자가 소지한 신화 카드 : 3장


관리자가 소지한 트라우마 카드 : 4장


다음 이상 현상 까지 남은 시간 : 1턴


승리 조건 : 밝혀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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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때보다 연재 속도가 느린 건 말티엘 때문입니다.

 

말티엘을 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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